황금 연휴 잘 보내셨나요?

구정이 지났으니 바야흐로 이 시즌이 돌아오죠.

입.학.시.즌!

주변에 초,중,고,대학교에 입학하는 친구들

모두 축하 축하 왕축하! 드리며,

케익


지난 주 한빛에서는 미래의 꿈나무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입학 축하금 전달식이 있었어요.




사진 찍는 한빛양을 바라보는 이사님의 궁금한 눈빛..

▼ 늘 그렇듯 경상도 상남자의 포스로 읽어주세요




▼ 유일하게 대학교에 자제분을 입학시킨 재무팀 김 부장님!

함박웃음이 빵빵~!




▼ 웬만하면 볼수 없는 아빠미소 쓰리콤보!

김 부장님 → 황 부장님 → 사장님 까지!



이 쓰리콤보 웃음을 보신 여러분은

올해 대박 나실겁니다~~!

굿보이




본격적인 축하금 전달!

사장님이 직접 전달하시는 이 기쁜 축하금!


여러분도 부러우시면 애들 키워서 핵교 보내세요~

감사





한빛의 입학축하금 전달 행사!

저출산 시대에 꼭 필요하고,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새 학기, 새 교실, 새 친구

다~ 잘 만나고 학교 생활도 잘~ 하길 바랍니다! ;-)


한빛의 응원을 받은 모든 꿈나무들 화이링!!!








이 분들의 육아 비법이 궁금하다면!?

IT출판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전설의 육아책!

『전투육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도서 정보로 이동합니다)

요즘 T채널에서 있는 있는

'수요미식회'라는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오밤중에 맛난 음식 자랑하는 (한빛양에 젤로 애정하는)방송 프로그램인데요.

여기 한빛에서도 '먹방'이라면 절대!!! 빠질 수 없는 팀을 소개합니다.

바로 스마트미디어 팀...!!!

사장님과 함께한 먹방팀의 회식 현장을 공개합니다!


(포스팅 부탁했더니 먹는 사진만 잔뜩 찍어온...)

(오늘밤도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에.. 또르르..)




"사장님 복귀 기념 순회 회식"

(사진/글 : 스마트미디어팀 김상민 대리)



을미년 청양의 해는 한빛에도, 스마트미디어 팀에도,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빛의 Boss께서 1년 남짓 안식년을 마치고 저 멀리 남미의 열정을 품고 복귀하신 해이기도 하지만,

스마트미디어 팀이 새롭게 단장되어 도약해나갈 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이에 복귀하신 사장님과 조촐하게 저녁 식사 자리가 만들어진 찰나

 귀신같이 스마트미디어 팀의 살림을 담당하는 정지연 과장이 새해 첫 사고를 칩니다.



CxO가 알아야 할 정보보안, 

IT/모바일 분야 베스트 4위 등극~!!!


▲ 이미지 클릭 후 도서 상세정보 확인!



조촐할 수 없는 저녁이 되었습니다.

먼저 간단히 시원한 생맥주에, 3가지 음식을 주문해봅니다.


▲ 좌부터 1. 아나고 사시미 / 2. 항정살 미소야끼 / 3. 도미 매운탕

 


먼저 복귀하신 사장님을 반갑게 맞이하면 스마트미디어 팀에서 작은 선물을 전달 드립니다

(이 선물은 포스팅 마지막에 공개합니다. 엄청나게 훈훈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201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스마트미디어 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들이 오고 갑니다.

물론, 사장님의 "걸어서 남미 속으로" 여행담도 빠질 수 없습니다.

잠시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분위기를 한 번에 바꿀 비장의 카드를 주문합니다.

 

사장님께서 종종 농담조의 진담으로 말씀하십니다.

"일단 잘 먹여야 잘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그래서 여세를 몰아 추가 주문이 들어갑니다.


▲ 좌부터 4. 치킨 가라아게 / 5. 도미 머리 구이

 


또 한 차례 진솔하고 사뭇 진지한 얘기가 오고 갑니다.

회사의 중요한 사업비밀이라 밝힐 수는 없지만,

"막 출판 패러다임을 뒤엎고... 전체 판을 뒤흔들..."

어마어마한 얘기들이 식탁 위에 얹어 집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깊어갈 무렵, 사장님께서 또 하나의 비장의 카드를 꺼내십니다.

사장님께서 두 번째로 좋아하신다는 그 사케(청주)가 나타납니다.

이에 질세라, 음식점에서도 분위기에 누가 되지 않게 조용히 서비스를 밀어 넣고 본연의 임무로 돌아갑니다. 혹시나 진중한 분위기에 작은 파열이라도 일으킬까 굉장히 조심스러운 서비스였습니다.

비록 껍질을 겁나 까먹어야 해서 부산스럽긴 했지만요.


▲ 사장님께서 애정하시는 사케(좌)와 부산스러웠던 홍합볶음(우)



이쯤에서 궁금해집니다. 스마트미디어 팀 몇 명이야? 저걸 몇 명이 먹은 거야?

정답은 회식 분위기가 엄청나게 좋아,

조용히 서비스를 챙겨주신 종업원 분에게 부탁한 기념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사장님과 오늘 그의 호위무사 겸 스마트미디어 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참석해준 송관 팀장도 함께 했답니다.



▲ 아빠미소 사장님과 스마트미디어 팀 그리고 호위무사 분



  

그리고 드디어 공개되는 스마트미디어 팀의 센스쟁이 선물~!!!

사장님께서 직접 인증샷을 보내주셨네요~

 

언제가 꼭 가보고 싶은 세계 7대 불가사의 페루의 마추픽추를 배경으로 한

사장님, 사모님의 기념사진을 담은 액자입니다.

요렇게 사장님 책상 한 켠을 채우고 있습니다.

언제가 조금 힘들고 지친 날이 왔을 때 여행사진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겠죠~

2015년, 한빛도, 스마트미디어 팀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어느 회사든지 그 회사의 중심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죠.

한빛에도 그런 부서가 있습니다.

바로 한빛의 인재들만 모여있다는 IT출판부!


한빛의 핵심부서인 만큼 외부에 노출이 잘 되지 않았는데요.

새로 입사한 박지영 대리님이 IT출판부 회식의 모든 사진을 사실대로 다 찍어왔습니다.

신규 입사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사진 촬영!

(포토샵 없는) IT출판부의 금요일 밤의 생생한 회식 현장! 함께 보시죠.

고고





...IT출판부 부서회식 기...록...



작성 : IT출판부 박지영

사진 : IT출판부 박지영



마지막 부서회식이 무려 지난해 2월말 이었다는 원성(!)이 자자하던 가운데~

근 1년여 만의 부서회식이 마침내 열렸습니다


홧팅2

1차 장소는 바로, 회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참숯 꺼먹돼지 생고기,굴요리 전문점!


이미 예약이 되어 있는 2층에 단체석으로 우르르 이동합니다.

저희보다 한발 앞서 와 계시던 IT1팀의 송성근 팀장님께서 손수 반갑게 맞아주고 계십니다~^^



특히 이번 부서회식은 1,2차 장소 섭외를 직접 송 팀장님께서 수배하셨을 뿐 아니라!

보다 많은 이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한 자리 뽑기까지 직접 마련하셨다는 사실~!

디자인팀의 김연정 과장님께서도 함께 준비해 주셨답니다~^^


자기 번호를 확인하고 깜짝 놀라고 계신 IT2팀의 이복연 과장님!

네 이건 절대 설정샷이 아닐…까요..?? ㅎㅎ  


 


모든 부서원들이 드디어 한데 모였습니다.

(아..사장님…T-T 분명 계신데! 가려지긴 했지만 분명 한가운데 계십니다…;;)





이미 예쁘게 세팅되어 있는 맛난 고기들~

모듬구이 였나요…? 뭔가 고기 종류가 다양했어요~

한 점씩 조심스레 불판에 올려 봅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들…!



술도 빠질 수 없죠? 기본 세팅되어 있던 맥주와 소주~

(이 아이들을 시작으로 얼마나 많은 술병들이 조용히 스러져 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IT출판부를 이끌고 계신 배용석 이사님께서 건배를 제의하고 계십니다~

(또다시 가려지신 사장님..죄송합니다..;;)

 

 



그 사이, 맞은편 자리에서는 모종의 음모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최근 2개월간 새로 한빛미디어에 입사한 3명을 위한 술잔..! 바로 그 악명높은 '고진감래주'를 제조 중인

IT2팀 최현우 팀장님의 사악한(!) 손기운이 물씬 묻어나는 한 장의 사진입니다…!

 

▲ 고진감래주 드디어 완성!

 

최팀장님이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며 고진감래주를 돌리시는 가운데,

신규 입사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1인은..저에요..사진 찍는 중..ㅎㅎ)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1차가 무사히 마무리 되고~

2차 장소인 캐슬로 이동합니다.

저희를 위해 마련된 좌석~금세 자리가 차고 있습니다.

     

기본 세팅된 뻥튀기 안주 옆으로 빠르게 술잔을 돌리는 손놀림, 보이시죠?

 




흥에 겨운 몇몇 분들은 (소주를 위한) 바리스타!로 변신하셨답니다…

휴지 몇 장 우아하게 손목 위에 올리고 나니 바로 각도 나오죠? ㅎㅎ

주는 쪽도 받는 쪽도 진지합니다..+_+ 

 




그리고 이 날의 하이라이트~!

저희 부서의 꽃미남(???) 분들을 소개합니다. ㅎㅎ

왼쪽부터 배이사님과 IT2팀의 최팀장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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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소개후 끝나버린 그날의 회식 이야기..

왜 이렇게 LTE급으로 마무리 된 걸까요?


한빛양도 너무 궁금합니다..

"박 대리님 그날 고진감래주 이후 무슨 일이 있던 건가요..?"


이후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 마음에 묻어두기로 하고...

당분간 한빛의 금요일은 가족과 함께 보내기로 했답니다. ^^


IT출판부의 훈훈한 부서회식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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