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태어나면 반드시 생일이 있고 

꼭 기념해야 되는 날이 생일이기에 우리 한빛의 생일날 다 같이 모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빛 생일과 함께 한빛분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에요~

궁금하시죠? ㅋㅋㅋㅋ 그럼 한빛 창립기념일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 한빛 26주년 기념  OH HAPPY DAY♬♩"

먼저 살짝 한빛 창립기념식 준비 모습 보여드릴게요.^^크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거임)

항상 다른 분들보다 먼저 그리고 제일 늦게까지 한빛의 행사를 책임지고 진행하시는 인사총무팀이에요~

창립기념일 준비 막바지로 인사총무팀 분들의 바쁜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니 참으로 열정적이십니다.

감사합니다.(__)(--) 쵝오쵝오!

그렇게 어느덧 축하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한 손에는 꽃 한 손에는 선물을 들고 나타나십니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 우리 사장님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이 있으셨어요.

존중과 감사를 잊지 말자는 문구와 말씀이 참으로 가슴에 와닿은 한빛양 ♥-♥

자 인제 장기근속자 포상 시간으로 바로 고고!

↓ 7년 근속 우리 김 팀장님^^ 축하드려요!

(한빛 디자인을 책임지고 계신 분이라능, 지난번 한빛 디자이너 소개 캐릭터 중 한 분이라능 ㅋㅋㅋ)

☞ 궁금하시다면 누르세요!  https://blog.hanbit.co.kr/214

↓ 근속상과 승진 축하를 모두 받으신 장 과장님!

와... 과장님 미소가 사장님을 아빠 미소를 만드시게 하네요. 꺅 (뒤에서도 느껴지는 사장님 미소ㅋ)

이날 과장님이 손수 적은 감사문은 잊을 수 없을 거라능 ㅋㅋㅋ

↓ 다음으로 김 과장님!

김 과장님도 근속상과 승진 축하를 더블로 받으셨어요!

(김 과장님을 축하하기 위해 나오신 김 본부장님, 

본부장님의 축하 활약을 한빛양이 알고 있어요... 곧 보여드리겠습니다.ㅋ)

 ↓ 다음으로 박 과장님!

박 과장님도 근속상과 승진을 함께 하셨답니다.~"벌써 7년이네요~제가 이리 오래 다니다니"라며 

뭉클뭉클하셨던 과장님

~(20년 장기근속 기다리겠습니닷.ㅋ : 농담반 진담반입니다 과장님 ^^;;)

↓ 다음으로 김 차장님! 김 차장님도 근속상과 승진 축하를 더블로 하셨어요~

(지난번에 차장님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서 아쉬웠는데 지금 찍습니다.^^꺄꺄)ㅋㅋ

아쉬웠던 지난날 다시 보기 → https://blog.hanbit.co.kr/215

↓ 장기근속상 마지막으로 두구 두구 두구 한빛비즈의 조대표님!

10년 동안 아껴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닷!(__)(--)/(비즈일동!)

인제 그럼 승진하신 분들을 축하해 드릴 시간!

↓ 문 부장님~~ 비장한 각오의 표정~!! 승진 축하드립니다!

↓ 다음으로 김 과장님!

승진 축하 선물이 엄청 많고 무거워 보입니다!. 완전 부럽 !!ㅋㅋㅋ

↓ 다음으로 김 과장님! 듬직하신 과장님~

한빛의 교재도서 잘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 한빛양 눈에 자꾸 김 본부장님이 눈에 들어옵니닷 @_@)ㅋ 

↓ 우리 한빛의 최강 동안 박대리님~

아.. 저도 동안이라는 소리 조금 듣는데요. (그냥 그렇다고요. 화내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세요 ㅋㅋㅋ)

우리 박 대리님은 정말 맑고 동안이라능 내가 동안인 줄 알았는데 박 대리님이 진짜 동안이라 부럽다능

승진 축하드려요!

↓ 다음으로 박 대리님!

"저는 쑥스러움을 많이 타요~"라고 대리님이 감사 말씀을 하시는 순간... 모든 분들이 외치셨어요.

"말도 안 돼!!"라고 ㅋㅋㅋ 대리님 누구 말이 진실인가요 ㅋㅋㅋㅋㅋ 승진 축하드립니다!(__)(--)

↓ 늠름하신 박 대리님의 승진!

늠름하게 지금처럼 한빛,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 박 차장님의 승진

비즈에서 열 일 하시는 우리 차장님~ 승진 축하드려요!

↓ 다음으로 최 차장님!

대표님을 바라보는 눈빛이 저리 따뜻할 수가..훈훈한 아우라 뿜뿜

다음으로 우리 한빛의 막내 분들이 차근차근 열일열일 하시면서 드디어 대리가 되신 두 분을 소개합니다.

↓ 박 대리님! 축하해요!

저와 함께 대리의 길을 걸어보아요~ㅋㅋㅋ

↓ 다음으로 이 대리님!

비즈의 마케팅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부담 갖지 마소서)

↓ 자 그럼 여기서 잠시 이번 기념식에 한빛양 눈에 들어온 김 본부장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매우, 자주 축하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나타나셨는데 본부장님의 행보를 좇다 보니 

엄청나게 축하를 위해 뛰어다닌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4,5번 더 나오셨지만 사진으로 못 담은 아쉬움에 숫자를 넣어봤어요 ㅋ)

그리고 다 같이 기념 촬영을 찰칵! (장기근속분들♥)

그리고 모두 다 같이♥

이렇게 한빛은 기념식을 마치고 마무리는 고기로 하루를 함께 보냈습니다.

어디서 먹었는지 혹시 가보고 싶으신 분은 한빛양한테 문의하시면 맛집 공유 해드리겠습니다.ㅋㅋ

한빛의 27주년이 되는 내년도 기대하면서

이상 한빛양은 빠이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3월은 2019년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분들이 

열심히 뛰어다니고 공부하고 실행하는 월이 아닌가 싶어요. 저희 한빛에서도

열심히 독자님들을 위해 도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뻐해주세요~ㅋㅋ 어서어서)

그래서. 열일하면서. 한빛 건물 높은 곳에 신간도서 현수막을 간지나게 걸었습니다.


↓ 신간도서 변경전 :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원칙" 이제 안녕하는 거니~

   여러분도 홍대 오셔서 길 가다가 우연히 보실 수 있는 현수막이에요. 제가 살짝 알려드리면 

홍대 입구 5번이나 4번 출구로 나와서 신촌 방향으로 가는 길에 아래와 같은 현수막을 볼 수 있습니다.

↓ 한빛이다!!! ㅋㅋㅋㅋ (스쳐 지나가는 길에 살짝 고개를 하늘로 올려다보시면 저희 한빛이 있습니다.ㅋ)

자 그럼! 신간도서 현수막 설치 준비하러 가볼까요?

↓ 뚝딱뚝딱 말없이 조용히 현수막을 연결합니다. 하염없이 저 모습을 편집자 양 대리님과 저는 쳐다보고 있었죠.

저보다 더 높이 올라가셔서 현수막을 올려주신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참고로 고소 공포증이 있습니다. ㅋㅋㅋ) 

이 일은 혼자서는 절대 못하는 일이구나 생각도 들고 열심히 만든 책을 보여줄 수 있다는 조금은 근자감이 들어간

마음에 어깨가 조금(흐흐?) 올라갔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현수막이 바뀌는 순간에 한빛양과 양대리는

책이 만들어지는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 (잠시 수다 타임) 책이 만들어지는 이야기


한빛양 : 대리님~근데 저자분들과 일하시면서 에피소드가 많겠어요~  

양대리 : 많죠.ㅋㅋ 책 나오기까지 좋은 일 기쁜 일 함께하니깐요. 저자분께 최대한의 기쁨조가 되려고 아이템도 많이 준비해놓죠.

한빛양 : 어머어머! 어떤 아이템이에요?

양대리 : 살짝 하나만 알려드릴게요.ㅋㅋㅋ 저자님 전용 이모티콘이 있어요. 책을 쓰시는 고충을 덜어드리고자 쓰고 있어요. 보여드릴게요ㅋㅋㅋ



↓ 양대리의 저자님을 위한 사랑 이모티콘(카카오톡에서 살 수 있음)ㅋㅋ

넘나 귀엽지 않습니까? 이모티콘 진짜 깨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구경하다가 갑자기 찬바람이.. 쌩하고 부는 이 기가 막힌 타이밍!

그래서 현수막을 설치하는 하늘을 바라보다가 살짝 저희는 예전에 제가 소개해 드린 한빛 텐트안으로 들어가 보았죠.

 ↓ 텐트에 들어가 있는 양대리와 한빛양은 잠시..몸을 녹였습니다.~(happily ever after)

↑ 잠시 들어간 사이에 들르신 우리 송 팀장님

(양대리와 한빛양이 자러/놀러 텐트에 들어간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ㅋ)

↓ 그리고 현수막은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었어요.ㅋㅋ(꼼꼼하게 쫙쫙 펴주시고 계시네요. 감사감사)

내 마음도 펴지는 거 같구려 ㅋㅋㅋ

↓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사다리 위로 올라가십니다. (이것이 프로다.!)

자 그럼 기존에 원칙 현수막은 어떻게 했을까요~~~~

↓ 박과장과 이대리 양대리 한빛양이 손에 손잡고 현수막을 이쁘게 접었습니다.

↓ 그동안 원칙을 잘 세워준 부품들을 이쁘게 담아 기념컷 한 장 찰칵!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워워워워 

그렇게 정든 친구를 보내고 새 친구를 정식으로 소개합니다.

↓ 리얼도쿄오~~~빠밤빠밤

짝짝짝 손뼉을 치며 완료!

작은 변화에도 많은 손길과 관심이 간다는 걸 이날 새삼 깨닫습니다.

홍대 입구 4번 출구에서 신촌 가는 길에 꼭 하늘을 봐주세요.ㅋㅋㅋ 한빛이 있을 거예요~ㅋㅋ

이상! 한빛양이였습니다~


매년 한빛에서 국제적으로 도서 여행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2018년도에 이어~~

2019년 해외도서전은 "대만의 타이베이 국제 도서전"을 다녀왔습니다.

타이베이 국제 도서전은 아시아 지역에서 북경국제 도서전과 견줄 만큼 큰 전시로, 해외 출판사의 참가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이곳에 한빛이 빠질 수 없기에 2월 13일 오전,

김포공항에 모인 박 과장,이 대리,박 사원은 비행기에 몸을 싣고 대만 송산공항으로 향합니다. (가자가자 언능가자~~)

2시간 30분을 날아 도착. 아주 작은 규모에도 있을 것은 다 있는 송산공항에서 환전도 하고 유심도 재빨리 구매한 뒤

공항에서 가까운 웅장한 호텔에 입장 했어요. 자 인제 잽싸게 짐을 맡기고 도서전으로 향하려고 준비를 마쳤지요.

그런데...그런데.....ㅋㅋ

배가 고파서... 배를 채우면 도서가 더 사랑스러울 예정이라서 주린 배부터 채우러 갔습니다. 흐흐

▼ 우리가 지낸 웅장한 호텔 ♥

유명한 맛 집을 찾아서 달려갔는데 시간대가 점심도 아닌 것이 저녁도 아닌 것이여서 대기 없이 바로 착석하여

11가지 코스로 가볍게 가볍게 시작하였지요~

우리가 먹은 맛집

▼ 이젠 정말 정말 도서전으로 향합니다. 대만의 지하철을 타고 슝슝!

대만도 지하철이 편리하고 잘 되어있다는 것에 완전 만족함

▼ 그렇게! 드디어! 도서전 개최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Taipei World Trade Center"

그 유명한 대만의 랜드마크인 101타워도 바로 옆에 보여서 기념으로 찰칵! 그러는 중에..

날씨가 꾸물꾸물하더니 결국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빠르게 표를 사서 입장을 했어요~

도서전은 한 개 층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것에 실망할 수 있으나 내부가 상당히 넓고 천장도 높다는 사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관람객이 꽤 많았습니다.

국내관, 국제관, 문화 기술관, 번역본 출품관, 아동관, 만화관 등 테마별로 구별해 도서가 전시되고,

각종 소형 세미나와 심포지엄도 곳곳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었어요.!

(오늘 한빛이 모든 걸 눈에 마음에 머리에 손에 가방에 담아간다.! ㅋ)

특히 아동관과 만화관의 전시 테마와 인테리어 구성이 독특해서 볼거리가 많이 있었어요. 캐릭터 상품도 많고,

1+1 판매나 묶음 단위의 할인 판매 도서도 많이 보였어요~

▼ 도서전 1) 책을 보는 사람들 ♥

▼ 도서전 2) 하늘에 떠다니는 도서의 정보들

▼ 도서전 3) 표지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진다능

▼ 도서전 4) 아...읽고싶다. 궁금하다. 알고 싶다. ㅋㅋㅋㅋㅋ

▼ 도서전 5) 다양한 인테리어가 나를 부르네 ~~~~~~~ 워워워

▼ 도서전 6) 자리깔로 하루종일 여기서 책을 읽고 싶고나~

각자의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서칭하고 구매를 하기 위해 뿔뿔이 흩어졌다가 폐장시간에 맞춰 다시 모인 한빛!

벌써 어둑해지다니..헐.헐... 서로들 놀래며 멋진 야경으로 유명한 101타워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하루 종일 뛰어도 우리는 지치지 않는 한빛인 ㅋㅋ)

▼ 아무리 목을 꺾어 올려다보아도 보이지 않는 101타워 꼭대기 층을 기대에 부풀어 올라가봤는데...그런데...

대만의 짙은 안개만 실컷 구경하고 내려오게 되었지요.ㅠㅠ (괜찮아! 난 행복해! 긍정모드 ㅋㅋ)

다음날은 대만 교외와 시내 곳곳을 탐방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중 하루는 택시투어를 이용해 교외의 유명 관광지인 허우통과 스펀, 진과스, 지우편을 구경했는데요, 기사님의 한시도

쉬지 않는 열정적인 가이드(!)와 프로 뺨치는 사진 촬영 서비스에 1분 1초를 꽉꽉 알차게 채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물론 국립고궁박물관과 단수이 라오제, 빠리도 발도장을 쾅쾅 했어요!

▼ 시내 탐방 인사 ♥

▼ 시내 탐방 ① ♥

▼ 시내 탐방 ②

▼ 시내 탐방 ③

▼ 시내 탐방 ④

▼ 시내 탐방 ⑤

▼ 자, 다음으로 먹거리로 유명한 곳에 도착! 최대한 열심히, 눈에 띄는 대로, 망설임 없이, 힘닿는 데까지

힘껏 먹어줍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할 일입니다 ㅋㅋㅋ

도서와 함께 관광과 함께 먹거리와 함께한 3박 4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상에 치여 마음의 여유를 잠시 잊도 살던

우리에게는 한 텀 쉬어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아니었나 싶어요.~~ (완전 힐링 타임)

해외 탐방 기회를 선물해준 우리 한빛에게 감사하며(짝짝짝)

이상 대만의 출장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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