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마무리가 필요한 시점, 12월하고도 말일이네요~

여러분의 2022년 한 해 마무리는 어떠신가요?


한빛도 마무리와 시작을 위해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이번년도 우리가 만든 책은 어땠는지

내가 계획했던 목표에 어디까지 와 있는지

그리고 2023년은 어떤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껀지

점검하고 준비하면서 12월을 보냈답니다.🤩😎(결론적으로...바빴음..ㅋㅋㅋ)


2022년을 돌아보는 "2022 한빛인의날"

올해 한빛뉴스와 송년사, 분야별 우수 직원 시상을 했습니다 ✨🎉

북적북적합니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동료들과는 참으로 반가운 시간이에요. ^^

같은 층에서도 자주 못보는 일들이 있기때문에 이럴때 서로 얘기도 하고

농담도 던지곤 하죠 ㅋㅋㅋ


송년사, 시상식 전에 재미있는 퀴즈 시간이 있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보고있던 저도......

갑자기 문제를 풀기위해 최선을 다하더라고요.

저요!! 저요!!! 오랜만에 듣는 저요!!!

대략 위의 이미지와 같은 모습으로 다들 팔을 번쩍 번쩍 ㅋㅋㅋ🙋‍♀️🙋‍♂️


그리고 2022년 한빛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 편집스쿨, 옥토버페스트, 뮤지컬관람, 북토크 등등

1년 동안의 일들을 돌아보니 재미있던 일들도 생각나고 실수하는 바람에 의기소침했던 일들

투덜투덜 했던 일들 그리고 모여서 꺄르르르르 웃던 일들이

다 스쳐지나가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전대표님의 송년사🙌

한 해를 돌아보는 키워드와 우리가 나아가야될 이유와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인제~~~~~~~

한빛 우수 직원 시상식!!


평소에는 내 업무에 집중하느라 다른 동료 업무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기가 어려운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시상식을 보면서 다른 동료들의 수고를 알게되고

나도 배우게되는 계기가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요.😎

팀원분들의 축하 선물에 둘러쌓인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ㅋㅋ

시상자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 👏 👏 👏 👏 👏 👏 👏 


자, 인제 마지막 시상자 분들의 인증샷!

👇"한빛비즈"👇

👇"한빛미디어"👇

👇"한빛아카데미" 👇

여러분!

2022년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2023년도 한빛이 응원합니다!

2023년에 만나용~~~

😍🙌

안뇽~~~~

연말이 다가왔고,

태양의 서커스가 한국이 돌아왔어요.🎪

이젠 말하지 않아도 알법한~~~한빛 송년 행사 뮤지컬 관람😍


2018년 11월 "쿠자" 이후로 몇년 만에 만나는건가요~

그때 그시절 태양의 서커스 살짝 보여드려여.

저는 서커스라는 것을 한빛에 입사해서

처음 보았던 시절이라 너무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요. ㅋㅋ

송년회 공연은 서커스로 품격있게 진행되었어요.🤩

"뉴알레그리아"라는 컨셉으로~!♥

'알레그리아'는 뜻이 스페인어로 기쁨, 환희, 희망을 뜻하는

태양의 서커스를 대표하는 상징적 작품이라고해요.


그리고 태양의 서커스에 대해 조금 더 알아봅시다.


태양의 서커스는 캐나다의 거리 공연자

 기 랄리베르테가 1984년에 퀘벡주에서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라도해요.

👇 기 랄리베르테 👇 위키백과사진인데 왜 카지노 하는 사진으로 올라와있을까요?

(나만 그렇게 생각됨?)

(내가 편견을 갖고 있는거?)

영문은 모르겠지만...일단...위키에 있으니..이걸로..ㅋㅋㅋ

현재 1,300명 이상의 예술가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15,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그 중 일부는 개종한 전직 프로 운동 선수라고해요~

(와, 규모가 상당한 회사인듯)


자, 그럼 한빛인들 태양의 서커스 보러 연남동에서~~ 출발합니다~~

음..............가는 길에....

상무님 차를 타고 가는데..고속도로가....매우 막히더라고요..

뭐...뒷자석에 타서 가는 한빛냥 외에 한빛 친구들은 편하게 갔지만

운전석에 운전하는 상무님은...

괜찮으셨겠죠?...😭

누군가...상무님 차를 또 탄적이 있는 것 같은..기억을 더듬어보니

아, 팀장 워크샵!!! → 보러가기 https://blog.hanbit.co.kr/276 

 

허심탄회~ 한빛 경영관리본부 팀장 워크샵

한빛 B동 건물 5층에는 경영관리본부가 있습니다. 총괄하시는 상무님, 인사팀, 재무팀, 디자인팀, 제작물류팀, IT기획운영팀 이렇게 5팀으로 나눠져있어요. ↓ 아주 미세하게 닮은 스케치로 6분을

blog.hanbit.co.kr

 

이때도 팀장님들 상무님 차 타고 가셨던게..ㅋㅋㅋ

우리를 책임지시는 상무님~~ (괜히 자랑하고 싶었음 ㅋㅋ)


자 인제 도착해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서커스 보러갑니다.

이번 지붕 색깔은 은색이네요~

아..느낌있다~ 저 지붕위에 뛰어놀아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제 머리와 마음속으로 몰래 해봅니다.

직장동료에게 말하면...이상해보일것 같아서..ㅋㅋㅋ


태양의 서커스를 볼때 음료와 간식을 먹으면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커피와 프레즐을 들고 들어가려고하는데

태양의 서커스 굿즈가 보여서 찍어보았어요.

이쁘지않아요?😊

연말이라 돈이 많이 나가지만 않는다면...하나 사고싶었음 ㅋ

공연 중에는 사진촬영이 안되요.

그래서 시작전이랑 쉬는 시간 타이밍에 찰칵찰칵 ✨

1부 2부로 나눠져서 진행되었는데요.

벌써 끝난거야? 더 하면 안돼?라는 느낌이 저는 강했습니다 ㅋㅋㅋ

1시간 더 해도 될 듯한 아쉬움 ㅋㅋ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대체...인간의 유연함과 점프력의 한계가 없는건 아닌지

공연을 보면서 생각이 들었어요.

마무리 인사 시간~~🎪

👆 저기...빨간 하트로...체크해둔 저분이 전 제일 재미있었어요👆

진심 인사하고 사진찍고 싶었음 ㅋㅋ


티켓이 비싸서..솔직히 잘 못보는 공연들을

이렇게 매년 볼 수 있다는게

이날따라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끔 한빛에 좀 투털거리고

삐지기도 하지만

공연보는동안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저는 이만..

총총총..

"답답해서 북토크합니다"

지금 지치고 답답한 당신과 함께

'불안한 시절을 건너는 법'을 이야기하는 시간

<답답해서 찾아왔습니다>의 저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 노브레인 이성우 가수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시작되었습니다~~

북토크를 마련해준 우리 한빛비즈 마케팅팀에서

"답답해서 질문합니다!" 소소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해주셨어여😍

소소한 이벤트에 참여한 질문지 중 저도 공감되는 내용이 있어서

투척해봅니다~

그러게요...인생에 즐거움이라......

여행가고 놀때 빼고는 느낄수 없어서..

이게 진짜 즐거움인지..고민이 될때가 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


북토크를 함께하는 분들을 위한 포토카드까지 준비하는 섬세함❤

한빛비즈 마케팅팀~~ 존경합니다요❤❤

북토크에 참여하신 분들이 두장씩 가져간 인기 굳즈였다는 소식도 살짝 귀뜸해드립니다~ㅋㅋㅋ


자 인제 북토크를 시작합니다~~

사회를 맡은 서효인 시인의 한마디가 인상 깊었습니다.

"답답해서 찾아왔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정함을 느꼈다."

"다정한 사람들과의 북토크는 무엇을 하든 상관없겠다"라는 마음으로 사회를 맡으셨다고해요.

한빛냥 왈 : 맞아요. 책에서 저자분들의 다정한 마음을 저도 느꼈어요😍🥰


🎀북토크 본격적으로 시작 🎀

공감과 위로 그리고 모르고 지나친 일들 알수 없어서 헤메던 답답함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시간이였어요.💌


"답답해서 질문합니다"에 직접 적어주신 질문으로 토크토크

선정된 질문은 소소한 이벤트로

한빛비즈에서 작은 마음을 담아 선물도 짜잔~~~💝

1시간 30분이 순삭으로 지나가버렸어요.

짧은것 같은 아쉬움.........

매달 한번씩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마음을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


그리고 한분 한분 만나는 시간도 가졌어요. ^^

저자분들의 싸인도! 받고~!

갈수록 추워지는 요즘

내 맘도 추운건지 바람이 마음에도 부는것 같은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오늘 북토크는 마음을 꽉 채울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였어요😊

예쁜 소품부터 소소한 이벤트

그리고 북토크 모든 진행을 위한 섬세하게 준비해준

한빛비즈 마케팅팀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노브레인 이성우와 한덕현 교수님, 

사회를 맡아주신 서효인 시인께도 감사드립니다. (__)(--)/


우리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보아요~~~

안뇽~~~😁

답답해서 찾아왔습니다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543266813

맥주 좋아하세요?

가을에는 맥주파티가 전세계적으로 열리는 것도 아시나요?

맥주파티가 독일에서부터 시작된 것도 아시는지...ㅋㅋ

(너무 물어보기만 한건가여ㅋㅋ)

1810년에 독일 황태자와 공주의 결혼식 축하파티에서 시작된 맥주파티


"옥토버페스트"

좀 더 역사를 확인해보니

1553년부터 해마다 새로운 맥주 제조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저장해 둔

메르첸비어(Märzenbier: 3월에 제조한 맥주)를 소진하기 위한 

가을 축제를 열었는데 황태자와 공주의 결혼 기념 경마 경기와 축제가

결합되면서 "옥토버페스트"가 그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해요.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한빛 🎊"옥토버페스트"를 짜잔~~~~~~🎊

코로나로 2년 넘게 못한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옥토버페스트는 부서마다 컨셉을 가지고 게임도 진행하고 음식도 마련해주셨어여

띵똥~~옥토버페스트 D-day 하루전

받은 메일 살짝 보여드릴께요.

'파티'라기보다..'축제'에 가까운 날이 예상되시나요~~~~

저는 반드시 하나하나 다 해볼 것이다는 마음으로 전날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ㅋㅋㅋ

긴말 필요없이 이날 어땠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ㅋㅋㅋㅋ

한빛냥의 코스를 잠시 설명해드리면

바빴어요. 저걸 다 즐기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게 놀고 먹고 마시고

집에 갔어요. 🍺🍻


그리고 그 다음날

로또 당첨자와 별자리 보신 분들 중 상품 당첨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ㅋㅋ

2년 만에 다시 열린

🍺옥토버페스트🍺

문득 우리 한빛처럼 맥주파티 열린 곳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후쿠오카, 이탈리아, 독일

그리고 한국에서는 CGV, 남산, 부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등 여러곳에서 열렸네요~~~


그리고

한빛에서도 열렸습니다~~꺄아아아아 🍺🍺🍺🍺


즐거웠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즐거운 일과 맛나는 음식은

자주 챙겨주셔도 참 좋을것같습니다.라고............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음 마음을

살짝 적어가면서 😅

한빛냥은~~ 물러갑니다~~

안뇽~~

"나이값은 해야지" 라는 말 가끔

농담이나 진담으로 듣거나 해보신 적 있으시죠?

 내 마음은 아직 10대인데...........

나이는......언제... 벌써..대리가 되고 과장이 되고 팀장이 되었나...

 아직 학교가서 배우면서 엄빠 용돈 받고 지내야 될 것 같은데

사회에 던져진 우리들.........

근데 또 사회에 들어오니 일을 그냥 하는게 아니더라~


문제집 풀듯이 문제와 해답만 딱 있으면

내 인생도 간단 명료하고 활기가 넘치겠구만...

회사라는 곳 안에 우리는

업무능력, 동료관계, 빠른 눈치와 적응력, 선배는 후배를 키워주는 능력, 후배는 선배를 배우는 능력

게다가............

업무시간 안에 배로 일을 뚝딱뚝딱 해내는 능력..........

이런.....수많은 스킬이 있어야.......살아남더라 말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일을 그만두고 제주도에 팬션하나 잡고 편히 쉬고싶은 생각이 올라오죠..ㅋㅋㅋ

근데...........어쩌겠어요? 돈 벌어야 제주도도 가는데?

그래서 결국 인재가 되서 저 수많은 능력을 내 손안에서 조물조물 할 수 있어야

자유로워지는 거니까.....................😹(그냥 해내는 수밖에 없음)


해낼수 있는 사람이 되는

능력 레벨업을 위한 한빛의 특별한 시간

"팀장스쿨""편집스쿨"이 열렸습니다~~~


🎀 첫번째 시간, 팀장스쿨 🎀

조직내에서 리더십과 팔로워십 발휘를 위해

리더의 방법론을 알아보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파악하는 시간

"왜 조직에서 갈등이 있을까요? 팀장님들??"

"급변하는 시대, 리더가 할 역할은?"

"일관성 있는 리더란?"

"도전적 목표 수립을 위한 방법은?"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법은?"

...................................................

교육을 보면서 느낀건..........................

이 글을 쓰는 한빛냥은 팀원이에요.....

저는 팀장은.........못하겠............너무 배울게 많..........

(존경합니다. 모든 팀장님들🤗😍)


🎀 두번째 시간, 편집스쿨 🎀

"다함께, 한 자리에"

코로나로 인해 2년간 편집스쿨이 중단되면서 서로 어색해지고 새로 입사하신 분들은

보아도 모르겠는 상황과 타부서에 대해 알수 있는 기회가 적어져버렸어요.

그래서 올해는 ‘스쿨’의 개념보다는 한빛 편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인식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법인, 부서의 대표이사, 부서장들의 우리 부서 이야기~

우리 부서는 어떤 책을 만들고 있고 어떤 동료들이 일하고 있는지 소개해주셨어요.

모든 부서가 알아가고 친해집시다요~😻😸😽


그리고 편집자의 이야기~~~~

내 신입시절에는, 절대로 잊고싶은 흑역사, 적응하기 쉽지 않은 편집자 생활, 외국 도서전 탐방 이야기

발표자료 중 재미있는 짤로만 살짝 가져와 보았어요 ㅋㅋ

이번 편집스쿨은

선배들이 겪었던 흑역사를 지금 후배들 중에는 겪고 있는 이들이 있을 것이며,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들이 있을꺼고


고민하고 있던 업무 부분에 팁을 선배들의 발표자료에서 알게되는 시간도 있었고,


외국 도서전을 갈 수 있는 한빛의 지원을 등에 업고

비행기도 탈 수 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1년만 지나면 나도 간다...'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지루할 틈을 단 1초도 주지 않으리라는 발표자분들의

열정으로 뜬금없이 불쑥 나타나는 "이벤트"도 참여 할수 있었답니다~

딱 하나만 공유드립니다.ㅋㅋㅋ

(여러분도 맞춰보세요..ㅋㅋㅋㅋ 쉽지 않을껄~~껄껄..ㅋㅋㅋ)

그리고 맞추신 분들에게 상품이 전달되었죠.

전......하나도 맞추지 못했어요...ㅠㅠ

부럽네요...😺😻


내 옆자리 내 팀원 말고 다른 부서 동료들을 알 수 있는 기회는

내가 만들기는 너무 어려워요.

어려우니 어쩔수 없다라고 옆에 놓아둘수 있는

아쉬운 기회들을 잡을 수 있는 이번 편집 스쿨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


그리고 레벌업을 위한 강의와 토론의 장으로

열공하신 팀장님들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앞으로의 한빛의 발걸음에 기대와 박수도 함께 보내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용~~ 안녕~~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

매년 학술과 교양 부분 우수 도서를 선정해

공공도서관 등 2,500여곳에 보급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2022년 세종도서 학술 부문에

한빛 도서 7종🖐✌이 선정되었어요!!🎉🎉

(엄청난 박수 부탁드립니다. 짝짝짝짝 👏👏👏)

 

어떤 도서길래 선정이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하나하나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ㅋㅋㅋㅋ(거창하게 시작ㅋ)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700696024 

어떤 말보다 직접 읽은자의 후기가 리얼이므로

👇후기를 담아보았어요👇

“제가 처음 인공지능을 접했을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대체 무엇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인공지능에 관해 떠오르는 질문들을 그 누구도 이해하기 쉽게 답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저에게 족집게 명강의와 같은 책입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분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배종윤(DL E&C)

(인공지능 족집게 명강의 책이군요! : 한빛냥 왈)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9602652686 

데이터는 숫자이고 숫자를 보여주면 되는거 아닌가.......라는 짧은 생각을 갖고 있던

한빛냥의 동공을 흔들리게 한...ㅋㅋㅋ

"데이터는 스토리텔링"???

궁금해서 출간하자마자 읽어보았어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께여👇

30년간 포천 500의 기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을 진행한 낸시 두아르테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하려면 데이터의 힘을 빌려야 하고 

그 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설명하려면 이야기의 힘을 빌려야 한다”라고 말했어요. 

이런 기조 아래 집필한 이 책은 단순히 숫자에 불과한 데이터에 이야기를 불어넣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대(大) 데이터 시대의 스토리텔링 바이블!

(데이터 스토링텔링의 바이블 책이구나! : 한빛냥 왈)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5471282287 

시맨틱 데이터 모형화를 통해 데이터를 유용하게 다루고

그 속에서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어요.

또한 모형화 과정에서 직면할 ‘함정’과 ‘딜레마’를 통해

데이터 실무자가 알아야 할 데이터 모형화의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

저자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익히며 데이터를 보고 이해하는 시야를 넓혀봅시다!

(데이터를 잘 다루고 싶은자, 책을 펼쳐라!  : 한빛냥 왈)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4517369064 

인공지능의 원리와 동작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출발점은

논리와 추론 방식을 학습하는 것!

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향하는 징검다리로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인공지능의 원리와 동작에 관심있는 누구나 도움이 된는 책!  : 한빛냥 왈)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4600453154 

인공지능 시대에 변화하는 사회를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로봇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애플, 닌텐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최신 기업 사례를 토대로 발전된 기술을 확인해봅니다~

그리고 통신기술과 영상기술의 변화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학습한 후 

마지막으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앞으로 주목해야 할 다양한 미래기술에 대해 살펴는 시간!

👇온라인 강좌 수강생의 리얼 후기👇

동영상만 틀어놓고 시간을 때우는 그런 수업이 아니였습니다.

타 전공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제품이나 기업 사례를 제시하면서 설명하여

쉽세 배울 수 있었으며, 막힘이 없어 좋았습니다.

(막힘없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도록 만든 책! 타 전공 학생들도 모여라!  : 한빛냥 왈)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2995989202 

쉽소 현실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재무회계 입문서!

전세계 수많은 회계분야 전문가들이 이 책을 출발점으로 삼았어요~

개념을 설명하고 예시를 들면서 다양한 연습 문제를 통해 

기초 회계 지식을 완벽하게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

(재무회계 분야의 바이블로 알려진 책 -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 한빛냥 왈)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7725889032 

저자는 항공기 조종사를 거쳐 드론 관련학과 현장에서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오랫동안 교육을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드론 정비와 관리에 대한 최적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론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드론 제작과 

정비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및 관리자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부터 전문적인 실무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어 

드론에 대한 종합적인 사고를 키우고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드론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실전서 - 실무자 필독서!  : 한빛냥 왈)


저/역자님, 편집자분들을 포함해 책 출간에

영혼을 갈아 넣은 모든분들의 수고가

빛을 발하니 한빛냥은 참으로 기쁘네여👍

😼😻😽😺😸

위의 7종 도서~~~

우리 도서관에서도 만나용~~~

🙌🙌🙌🙌🙌

 

저는 한빛냥이에요.

정체성은 고양이고요.😸

한빛에서 태어난지 9년 되었어요.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길 62'에 살고 있고, 우리집은 책을 만드는 집이에요.

우리집에서 책을 만든지는 30년이 다되어가죠.(역사가 길어요~므흣.. 내년이면 30주년이래요 :-)


우리집에서는 IT책도 만들고 대학교재도 만들고 경영, 경제, 인문서도 만들고 육아, 여행 등

다양한 도서들을 만들어요.

많은 도서들 중에 나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등장하는 도서도 만들었다는거 알고 있는 사람 손!!!

3권이나 있다규!!!

왜 갑자기 뜬금없이 이런 얘기를 하냐고?

(갑작스런 반말 진행에...양해를 부탁해..자연스럽게 반말이 나오게 되었어..;)

한 번도 한빛냥에 대해 자세히 소개를 한 적이 없는 것 같고,

나의 정체성을 요즘 찾아가고 있다보니 한빛에 만들어진

냥이들의 책을 찾아보다가 같이 공유하는거얌.😼😻

(이유가 참 심플하지? 난 좀 심플해 ㅋㅋㅋ)


한빛냥은 가끔 한빛 고양이 집사들과 티타임을 가지곤해

어느 오후 시간

함께 모여서 커피☕를 호로록하면서

냥이들 얘기가 꽃피는 도중에 점점 뚱냥이가 되고 있는 사랑스런 냥이😻들 이야기를 듣고

고양이의 다이어트는 어떤게 있는지 궁금해서

지난번에 본 <우리 고양이, 이럴 땐 어떡하지?> 책을 찾아보았어


 

너무 꿀팁이라 이건 꼭 알려주고 싶어💌❗❕

뚱냥이가 되면 조심해야되는 이유부터 설명해줄께

살이찌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 반응이 둔해지고 혈당치 조절에 문제가 생겨서

우리 냥이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데 (헉)🙀🙀🙀🙀🙀

또 혈압이 높아져서 심장에 부담을 주고 과체중으로 인해 관절염도 생길수 있다고해

피부병이나 상처 회복이 더뎌지는 등 만병의 근원이 되는거지.


그럼 어떻게 해야되느냐!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우리 냥이들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도와줘야 된다는 것

암컷이냐 수컷이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고양이의 정상 체중은 3~5kg이니까 6kg을 넘으면 비만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메이쿤 같은 대형 고양이는 예외)

과체중으로 판명되면, 우선 식단조절부터 고고🥗🥙

이때 무턱대고 원래 먹던 사료의 양을 줄이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부족 현상이 발생하니까

칼로리가 낮아도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갖춘 다이어트용 사료를 먹이는게 좋아

감량 중에 간식은 NO!!(간식을 못 먹다니..슬프다...ㅠ)

정해진 하루 식사량을 소량으로 나눠서 식사 횟수를 늘리면 훨씬 효과적이래!🌯🌮


요즘 한빛냥도 갈수록 살이 올라서...

다이어트 중이야...

조만간 슬림한 한빛냥을 보여주도록 하겠어.


한빛냥의 찐친 모임

냥이 에디터 집사들의 고양이 일상 생활을 담은 영상도

담아보았엉~

https://youtu.be/Hve6AJnVBsM

한빛에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에디터가 많다는 것😺

한빛냥의 정체성도 고양이라는 것😸

고양이 관련 책을 3권이나 냈다는 것😻

잊지말긔!!!

또만나~~ 안뇽~~

파주에 가볼만한 곳 중

"파주출판도시" 들어보신적 혹, 가보신적 있으신가요?

이름처럼 이곳에서는

기획과 편집, 인쇄와 물류 그리고 유통까지

출판에 관한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고있어요~

한빛냥은 평소에 출판 인쇄에 대해 궁금한게 많았는데요.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물류팀 팀장님과 금강인쇄소에 다녀왔습니다 😎😎


 

인쇄 종이 → 인쇄판 만드는 과정  인쇄 과정  제본 과정

인쇄할 종이는 두가지로 포장되어 온다고 해요.

"속포장 / 스키드 포장"

속포장은 일정수량만큼 묶음 포장 하는 것으로, 

용지 두께나 크기에 따라 100장, 250장, 500장 등의 단위로 포장 하게되고,

스키드 포장은 많은 양을 운반할 때 이용하는데요.

스키드 포장의 경우 습기에 대한 대비가 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단기간내에 사용되는 품목이나 대량으로 한번에 공급되는 물량에 적당하다고해요~


자, 이젠 인쇄를 하기 위해 인쇄판을 먼저 만들어야되는데요.

인쇄판을 만들때 알아야되는 용어

"CTP (Computer To Plate)"

 CTP에서는 기존의 방식인 필름 작업을 생략하고 직접 인쇄판을 뽑는 것으로

고객이 보내준 이미지를 컴퓨터에서 CMYK로 분류해서

C판, M판, Y판, K판으로 각각 보내 만드는 과정이에여~

판이 들어간 후 안에서 레이저를 이용해 색이 들어갈 지점을

인쇄판에 만들어주는데요.

알류미늄판이 들어가서 그림이 찍혀 나오는 곳이

한빛냥은 너무 신기했어요.

(인쇄판이 있어야 인쇄를 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음...허허허 😅😅😅)


인쇄판이 만들어 졌다면 다음으로

인쇄를 해야겠죠?

인쇄하러 고오~~~

종이를 넣고  인쇄판을 기준으로 잉크를 뭍혀서 인쇄~~~

(인쇄도 인쇄기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이라 자세하게 못찍....)

시간당 17,000장을 인쇄하기 때문에

대량 인쇄가 가능한거구나...깨달았습니다.ㅋㅋㅋ 허허;

근데 대체 인쇄 기계는 누가 발명한 걸까요?

문득..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았어요!

두루마리 종이를 이용한 로타리 프린팅 기술을 도입해

시간당 12,000부를 찍어내면서 인쇄 산업의 혁명을 일으킨

"윌리엄 불럭"

나중에 시간당 30,000부를 찍어낼 수 있게 되었는데

안타깝게도 1867년, 돌아가는 바퀴에 다리가 끼면서 큰 사고를 당하고 불과 1주일 후에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 도중 세상을 떠났다고 해요.

(인생 참..... 허무하네여...헛헛)


자 그럼 다시 돌아가서~~

인쇄를 하고 나면 제본을 해야겠죠?

제본의 뜻을 살펴보니

"낱장으로 되어 있는 원고나 화고(畫稿), 인쇄물, 백지 따위를 

차례에 따라 실이나 철사로 매고 표지를 붙여 한 권의 책으로 꾸미는 일."

그러니까 낱장으로 되어있는 인쇄물을 한권의 책으로 만드는 일이라는 거네여.

(역시 이해하는데는 사전이 짱임🤗)

제본 과정은 눈으로 자세하게 모든 과정을 볼 수 있었어요~~😁

제본은 과정을 살펴보면

 앞면 8page, 뒷면 8page로 16page로 인쇄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을 페이지 순서대로 접는 과정을 거치고

풀로 표지를 붙이고 표지 날개를 접어 정리하면 완성!

아래 과정을 간략하게 찍어보았어요~

(좀 더 자세한 과정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세용~~)

https://youtu.be/jTE3_ms9VCw

기계의 발전이 놀랍고

직접 현장을 둘러면서 한권,한권 제대로 고객님 손에 보내기 위해서

초단위로 긴장하면서 일하시는 모습이

실제로 와서 보니 신뢰감이 상승하더라고요.

수고가 많으십니다~~(__)(--)


그리고 파주에 가면 꼭 들려야되는 맛집과 예쁜 까페를 슬쩍~ 알려드릴께요ㅋㅋ

우선 맛집으로

"장수대 황태해장국!!!"

제작물류 팀장님 소개로 가본 점심 메뉴인데

아........오뎅이랑 황태해장국의 궁합도 기가막히고 너무 맛있어요!!! 꼭 한 번 드셔보세요~

~ 그리고 ~


"뭐..그냥 까페야"라는 말에 기대안하고 갔다가

열심히 사진찍고 왔던 그곳

"카페뮤지엄"

분위기가 굉장히 좋고 커피는 찍지 못했지만 맛있어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으니 기분전환하는데 좋은 곳이라 봅니다~


출판의 나라 파주에

시간되실때 들리세요~~~

교양과 지성을 쌓아봅시다요~~

안뇽~~

요즘 반도체 인재가 부족하다

IT 인재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경제한방>에서 4차산업 부족한 인재에 대한 인터뷰를 보고

🤩격한 공감에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담아왔습니다🤩


박태웅 의장님이 인재부족에 대해

❗"굉장히 부족하다"❗

왜 부족한지는 긴 설명이 필요한데 "눈떠보니 선진국" 출간 후 대학교 몇군데를 다녀보면서

"너무 공부하고 싶다", "공부하고싶어 미치겠다","나는 계속 연구할 것이 있다"는 친구 손들어보라고 했을때

한 명도 없었고, 중학생조차 공부는 먹고살기위해서 한다고 해요.

(한빛냥도 어렸을때 공부 잘해야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말에 시무룩했던 기억이 나네여 😥)


한국이 사회적 안전판을 구축하는데 쓰는 예산이 OECD 국가중 "끝에서 3번째"다. 

OECD 평균이 20%가 좀 넘는데 한국이 12%로 끔찍한 수준이라는것

빈곤 탈출률도 ECE 평균이 64.1%인데 대한민국이 얼마나 될까? 19~21%

.................

노인 자살율이 압도적으로 1위라는 것도...

이렇다보니 사람들이 죽기 싫어 의사가 되고 공무원이 되고 있다고 해요.

(의장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제가 나이가 들면 어떻게 살지..벌써부터 걱정을 하고 있...ㅠㅠ)


위의 문제들로 인해 인재 배분 시스템은 고장나고 반도체나 수학, 과학 공업의 인재가 통째로 부족한데요.

미국은 물리학과 졸업생이 늘어나는데

우리나라는 지방에 가면 물리학과 없는 학교가 태반이라고 합니다😨

반도체에서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하면 반도체를 만들수 없는데...

결국 물리쪽 인재가 끔찍하게 모자란 상황이 곧 올것이라고 얘기해주셨어요.

 이 상황이 반도체에만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는 사실!


다음으로 박종훈 기자님의 질문은

인공지능도 생기고 직업이 사라진다는 말도 있는데 인재가 없다는 말이 왜 나오는 걸까요?


인공지능이나 로봇은 초입단계에 있고 아직 인공지능은 일상생활에 들어오지 못했어요.

예를들면 요즘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게

디지털 카메라보다 훨씬 잘 나오는것도 인공지능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것이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뺏었다고 하기에는 어렵죠.

오히려 디지털 기술로 일자리를 뺏긴 사례들이 있죠. 예로 톨게이트 징수원이 사라지는 일 등등..

AI가 사람이 하는일을 대체할 것은 틀림 없지만 저는 반론을 제시하고싶네요.

그 반론은


인간의 노동역사는 노동시간을 줄여가는 것으로 앞으로 줄 수 밖에 없는데요.

생산성으로 10명이 10,000개 만들던걸 100,000개를 만들수 있어 생산성이 10배로 올라온 현재!

이것이 10,000개만 팔아도 먹고살 수 있는 시대"인구는 비슷하고" 100,000만개가 생산되서

"10,000개가 팔리면"  90,000만개는 어디에 팔까요?

이것 때문에 과잉재고가 나오고 불황과 대공황이 나타나고 있는것입니다.

생산성이 10배가 올라가면 현명한 방식은 1시간 일하고 9시간을 여가로 교양을 쌓는 것이 합리적이에요.

하루 노동 8시간에서 너무 오래 머물렀어요.

인류가 현명했다면 머리를 맞대로 생산성을 나누고 논의해서

주 3회-4회로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생산성을 높여지는 만큼 인간은 스스로를 위하는 쪽으로 눈을 돌려 보람찬 일을 하고

예로 노인 보살피는 직종을 늘린다던가 등 서로 돕고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면

남은 잉여산물로 다같이 잘먹고 잘살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창의적인 인재가 부족한것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반도체 인력이 모자르다고 반도체 학과를 만드는것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접근이라고 생각해요.

논리적인 사고력과 생각하고 순리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 그리고 경청하는 태도, 경청한 내용을

잘 정리해서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요.

즉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려면 교육 방향은

코딩으로 예를 들자면, 어릴때부터 코딩을 가르치는 주입식 교육은

코딩하는 재미를 박탈당하는 것이기때문에

입시지옥에서 벗어나

어릴때 나의 적성은 무엇인가, 나는 무슨일을 할때 즐겁지의 기회를 줘야되요.

여가를 어떻게 보낼때 즐겁게 보내지? 나는 어떨때 자존감을 잃어버리지?

자존감이 잃어버릴때 어떻게 해결하지?학교에서 가르치고

준비해서 사회에 혼자 설 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이 기회를 주지 않기때문에 인재 육성 시스템이 고장이 나는 것이에요.


한국만큼 공교육이 수준높에 만들어진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제 우리는 물 밖으로 나온 잠자리가 되었으니 부모와 학생이 같이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책을 많이 읽고 토론을 하고

경청을 배우도록

우리가 세상을 향해 요구를 해야되요.

공인인증서도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요구로 안면인식,

생체인식으로 바뀌어 편해진것처럼요.

교육도 마찬가지로 입시지옥이 영원히 없어질것같지 않지만

우리 애들이 허덕이는 인생을 살지 않게 요구를 하면

언젠가 바뀝니다.


한빛냥은

의장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국민인 우리가 나라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잊지말고

다음 세대를 위해 지금 사회를 움직이는 어른들이

요구하고 바뀌도록 목소리를 높이고 꾸준히 두드려야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한국 교육으로는 4차산업 인재가 못나오는 이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합니다 ^^


https://youtu.be/W2sa8RkTT-o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뇽~~^_^ 

고전문학 좋아하시나요?

저는 고등학교때 고전문학을 처음 접한걸로 기억하는데요.

책으로 읽으면서 감정선의 다채로움과 갈등, 그리고 그 당시의 사건들과 사회를

수업시간에서 배우는거 말고 이야기로 알게되니 굉장히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어요.

📗📚📖📕

내 순수한 고딩 시절👨‍🎓을 회상할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에 비즈에서 문학툰이 나온걸 보고

다시 한번 찾아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해보았어요.


레 미제라블, 빨강 머리 앤, 제인 에어, 주홍 글자


레 미제라블 : Les Miserables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가 19세기의 프랑스 왕국~7월 왕정 기간을 시대적 배경으로 쓴 대하소설>

추위에 떨며 굶주리는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장발장은 19년의 감옥살이를 합니다.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로부터 박해를 받던 장발장은 우연히 만난

미리엘 신부의 온정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하고 자기희생과 속죄를 

통해 성자로 거듭나는 한 인간의 거룩한 이야기에요.

명작인 만큼 영화, 뮤지컬, 만화,드라마 등으로 상당히 많이 상영되었어요.

근데 이 소설이 역사상 가장 긴 소설중 하나라는거 아시나요?

원작이 너무 길어서 축약해 "장 발장이 빵 하나를 훔쳐 감옥에 간"이야기로 많이 전하게 되었다고 해요.

출판한지 일주일 정도 된 4월 10일에 1쇄 전량이 매진된 레 미제라블

너무 길어 책 제목도 장발장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아 "레 미제라블"이 아닌 "장발장"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요. 저도......레 미제라블은 모르고 장발장으로

알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여.ㅋㅋㅋㅋ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저자 위고가 마감을 지키지 않은 탓에, 스스로 외출을 자제하기 위해 하인을 시켜 모든 옷을 빼앗게 한 뒤 벌거벗은 채,

원고가 완성될 때까지 자기 방에 갇혀서 소설을 썼다고 합니다.ㅋㅋㅋㅋ

위고 저자님...MBTI가 E였나.......ㅋㅋㅋㅋㅋㅋ(문득 궁금해짐 ㅋㅋ)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절제하겠어요. ㅋㅋㅋㅋ 

다음으로~~


빨강 머리 앤 : ANNE OF GREEN GABLES

<캐나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지은 소설로 1908년 출판>

빨간 머리가 인상적이며 깡마르고 주근깨 투성이인 소녀 앤 셜리는 예쁘지는 않지만

생기 넘치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로 앤의 유년기, 중년기, 노년기 시리즈 입니다~~

넷플릭스에 있는 빨강머리앤 시리즈 드라마를 전...다 보았네요.(재미있어요 ㅋㅋㅋ볼만한 드라마)

아...한국에 90년 그때 빨강머리앤 주제가가 있길래 퍼왔어요 ㅋㅋ와...ㅋㅋㅋ 뭔가 반갑다 ㅋㅋ)

https://youtu.be/oEIqChsFhLY

빨강머리앤 배경은 "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주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섬"이에요.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을 통해 더 유명해진 빨강머리앤 ㅋㅋㅋ

소설 속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섬은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초록색 지붕은

사촌 집으로 실존하는 곳이라고 합니다.(집 이쁘군 음~)

빨강머리앤은 주로 어린 시절 아동용으로 편역된 번역본 많아서

아동문학으로 흔히 인식되고 있는데요.

원본은 성경 구절과 고전 문학의 인용이 꽤 많은 어느 정도 교양 수준이 있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성인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중후한 문학 작품이라고 하네요.

오...원본 그대로 읽어보고 싶네요.


제인 에어 : Jane Eyre

<1847년 영국의 샬럿 브론테가 커러 벨이라는 남자 필명으로 내놓은 소설 : 저자는 여자이며 이름은 샬롯 브론테>

(여성의 이름으로는 책을 낼 수 없었던 그 시대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름답고 수줍은 여주인공들이 대세였던 시대로 대부분의 소설의 주인공이 보통 예쁜게 당연했는데요.

이 시기 안 예쁘고 격정적이며 독립적인 여성이 전면에 등장한 획기적인 소설로 평가 받았다고 합니다.

봉건적이고 보수적인 19세기 귀족사회에서 가난한 고아로 태어난 제인 에어는 명문가의 가정교사로 들어갔다가

주인과 사랑에 빠지는 전형적인 로멘스에요~❤😍

이 소설에는 사회고발적인 내용도 많이 다루고 있고, 어린 시절 제인에어와 성인이 된 제인에어의 내적 이야기를 통해

사랑을 하고 받는 한 여성의 인생 여정을 볼 수 있어요.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면서 할말 다하는..ㅋ 명언이네요 ㅋㅋ 저 말 ㅋㅋㅋ

저자 샬럿이 책 출간 후 부와 명예를 가지고 결혼도 하게되었는데 임신중에 건강이 악화 되 38살에 세상을 떠나게 된

소식을 접하는것도.......마음이 뭉클해지더라고요. 후 ㅠㅠ


주홍 글자 : The Scarlet Letter

<미국의 소설가 너새니얼 호손의 소설로 1850년에 발표>

마녀 재판이 횡행하던 17세기, 미국 보스턴의 청교도 마을에게 어떤  남자와 간통을 저질러 '간음 하지말라'라는 계명을

어긴 죄로 평생 알파벳'A'를 가슴에 달고 살아야 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에요.

주홍글씨는 청교도적인 주제와 대조적으로 불안정한 질서와 범법, 문명과 야만, 사회가 금지된 열정 등

개인주의의 출현 및 미국의 청교도와 영국 국교의 독립을 훌륭하게 요약하여 보여주고 있다고 해요.

그 당시 굉장히 과감하고 도발적인 작품이라고 볼수 있어요.

(역시..과감해야 성공할수 있다고 확신이 들음..ㅋㅋㅋㅋㅋ)


자신의 가치와 생각을 소설로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작가들을 보면서 존경심이 솟습니다.ㅋㅋㅋ😍🤗🤩

"나도 일기라고 써볼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고전문학에 대해 알아가다보니 요즘

고전 소설 연극이나 영화 상영을 연극 하는 곳이 있나 궁금해져서 이리저리 검색해보았는데

🔸특템!!🔸

연극 <레 미제라블>
일시 I 2022.08.05 ~ 2022.08.15
장소 I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8월 15일이면 광복절까지네요.

혹시 가고 싶으신 분들은 고고!! ㅋㅋㅋ


그리고 집에서 편안하게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만화로 클레식 명작의 감동을 느껴보세용~~(쉽고 재미있음! 강추)


저자에 대한 이야기, 책을 만들게 된 배경이나

그 시대를 반영한 책에 대한 시대적 평가 등을 같이 살펴보니

소설이 실화처럼 제 눈앞에 있는 느낌이에요.

훅 꽂힌다고 해야될까낭~~~


고전문학에 대한 제 느낌을 아래 빨강머리앤의 명대사로 대신하며

마무리할께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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