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옆자리 동료에게 안부를 묻고 싶어 시계를 보면 벌써 퇴근시간이 되는..

아쉬움을 자주 경험하곤 하죠. 이 아쉬움을 달래고자

한빛네트워크의 지식, 지혜, 위로의 도서를 담당하고 있는 한빛비즈에서 

서로 하지 못했던 소소한 대화를 하러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는 비즈의 하나 된 장면으로 오프닝 시작합니다~ ㅋㅋ

7월 5일 한빛비즈는 파주로 워크숍을 다녀왔는데요~

파주 심학산 둘레길은 너무 숨이 차지 않게 편안하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회사에서 벗어나니 평소보다 자연스럽게 내 생각을 얘기하게 되고 

안 보이던 표정도 보이게 됩니다.ㅋㅋ

↓ 그 증거로 둘레길을 멈출 것이냐 계속 갈 것이냐 토론의 한 장면 보여드립니다.

한빛비즈인들이 모여 둘레길을 더 갈지 말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나의 개성을 부서가 이해하지 못 할꺼라는 생각은 불필요한 생각이라는 것

같이 하려고 노력하면 이해도 하고 의견도 알콩달콩 핑퐁 하면서 하나가 되기 때문에

비즈는 열심히 대화의 장을 펼치고 둘레길을 조금 더 걷다가 북한이 보이는 반구정에 가기로 했습니다.

↓ 둘레길에서 만난 한빛비즈인들 소개해 드립니다.

굳이 사진에 잘 보이려고 억지 표정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오늘은 함께 하는 날♡

웃고 걷고 얘기하고 뚜벅뚜벅 가볍게 걷고 있는데 소원의 돌탑을 만났습니다. 절대..그냥 갈 수 없죠.

여름, 가을, 겨울에도 한빛비즈 도서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빌고 빕니다.

행여 돌이 떨어질라. 조심스럽게 올려놓고 이 사진은 평생 간직하도록 돌을 올리고 인증샷 찰칵 ↓

그리고 다 같이 앞은 살짝 알려드린 반구정 장어구이를 양껏(내일이 없을 것처럼) 먹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밥집으로 향했습니다.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세팅된 밥집을 찾기 위해 

워크숍 가기 전에 얼마나 많은 서치를 했는지.. 모릅니다. ㅋㅋㅋ(고생끝에 낙이 왔죠.)

↓장어 만난 이야기 보여드립니다.

SSG 신세계 맛을 자랑하는 장어를 내 배 속에 가득 넣으니 취할 것 같던 주량에도 끄떡없는

정신으로 집까지 무사히 귀가하셨다는 속보까지 전해드리며 ㅋㅋㅋㅋ

가는 길에저 넘어 북조선을 바라보니 마음을 뭉클했다는(박 과장님은 북한분이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감수성 폭팔 박 과장님 찍으신 저 먼 북조선 이미지도 보여드립니다.

↓ 우리 언젠가는 꼭 만나자 *_* 흑흑

이상 한빛 양이었습니다 ^^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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