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빛양 입니다 ^_^

이번주 저희 한빛에 뜨끈뜨끈한 소식이 있어 이렇게 달려왔습니닷.

두둥두웅~바로바로 '실용출판사업부의 부서 이사'를 했습니다!

 삶,여행,육아에 대해 고민하고 독자님들과 소통하는 실용출판사업부로 굉장히 즐거운 분들이 계신 부서입니다.

이사 하기 전 실용출판사업부를 살짝 들어가보아요~

▲ 깔끔함과 아기자기함이 느껴지지않나요? 무겁지 않은 사무실 구조가 저까지 기분좋게 만들어요 풉풉


2층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다같이 이사준비를 합니다. 으샤으샤으샤!

언능 이사를 하고난 5층의 변화를 보여드리는게 중요할 것 같아! 완료된 5층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풍경▼(쥑이네요~ 일하다가 잠시 맘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래요!!) 

그리고 기존에는 없던 보드판과 내부 탕비실이 너무나 편리하다고들 실용출판사업부 부서 분들이 방방 좋아하셨어용!

▼ 이사 후 실용출판사업부



방방 뛰는 마음 그대로 실용출판사업부의 대리님들을 모셔 간단히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 이사소식을 들으셨을떄 어떠셨어요? 

박대리 : 저는 새로운곳에 가는걸 좋아해서 솔직히 좀 설랬어요.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도 있고요.

정대리 : 고층으로 가면 연남동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됬었죠. 업무시간 중 조금 지칠 때 하늘을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면 제대로 힐링 타임이 되겠구나. 하면서 기대 기대했어요.


2. 이사하시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없었나요?

박대리 / 정대리 : 이사 당일날 팀장님들만 오전부터 출근하셔서 이사를 진행하시고 저희는 오후에 오라고 하셨는데 우리 팀장님들 배려심이 짱이시지 않아요? 보통 이사하면서 대리분들을 배려하는 문화는 처음보기도 했고 많이 감동했었어요!!! 어쩜 그렇죠?? 와우 !!


3. 2층에서 5층으로 옮기고나니 전과 다른 느낌이 있으신가요?

박대리 / 정대리 :  B동이랑 멀어져서 그런지 스타트업 하는 느낌이에요. 업무는 그대로 하고 있지만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새롭게 생긴 공간과 공기가 그리 만들어 주는거 같기도해요.


4. 이사하고나서 제일 좋은 점은?

박대리 / 정대리 : 2층의 구조상 탕비실이 없었는데 탕비실이 생겨서 너무 좋고 사무실안에 화장실이 생기니 너무 편해요! 다들 아실꺼에요! 화장실과 탕비실의 각도와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하


5. 한빛 A동 5층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박대리 / 정대리 : 5층에 오니 동교동 3거리도 보이고 노을도 보이네.  커피한잔 마시면서 잠시 앉을 수 있는 의자 하나 주오. 그러면 내 소원은 다 이루었소.


함께 일하는 공동체에서 작은 변화들이 어떨때는 보이지 않는 응원의 메세지가 되서 힘을 나게 해주는데요.

이번 실용출판사업부의 이사는 성공적 응원의 메세지가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성들인 새것은 누구도 싫어하지 않잖나요?"

이상 한빛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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