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경영기획팀 이 팀장 / 사진: 재무팀 김 팀장]



2015년 한빛 팀장스쿨은 영화 ‘편지’ 및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장소 였던 ‘강경역’에서 시작했다.




1958년에 준공되어 최근까지 운행하다가 운행이 중단되고 현재는 레일바이크 사업을 하는 그런 곳이다. 4명이 한조가 되어 레일바이크를 굴렸고 기온은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였지만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주어 힐링을 하는데 제격이었던 것 같다. 




한시간 정도 발을 굴렸고 그 과정에서 서로 나누지 못했던 이런저런 이야기를 자연을 벗삼아 자연스레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역시 회사를 벗어나야 해!



▲ 한시간 동안 타고나서 리조트로 출발하기 전에 단체사진 한장 찰칵!




리조트에 와서 맛난 식사를 한 후 본격적인 조별 토론이 이루어졌다.

평소 한빛 팀장들이 풀지 못했던 이슈를 서로 공유하고 3개조로 나누어 문제해결을 하는 한빛만의 교육과정 이다. 중간에 Fishbone과 LogicTree와 같은 이슈도출 및 문제해결 툴이 사용되었고 한빛 팀장들은 5 why를 외치며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주제 토론에 참여하였다.

쉬엄쉬엄 할꺼란 예상과 다르게 열정적으로 경쟁적으로 토론하고 플립차트에 결과물을 정리하고 서로 발표하면서 서로의 문제에 공감하고 조언을 주었던 나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들은 이야기지만 다른 Activity 보다 이 주제토론이 의미있고 좋았다는 평이있었다.

거의 저녁이 될 무렵 우리는 모터보트를 타러 강으로 향했다.



▲ 노을 벗삼아 강바람을 맞는 기분이란 느껴보지 않은분들은 말도 하지마! ^^


리조트에서 남이섬을 경유해서 자라섬까지 보고 우리는 바비큐 파티장으로 향했다.

목장갑을 끼고 뜨거운 숯불 사이로 맛있는 목살 삼결살과 새우, 소시지 등을 구워준 김 팀장, 여 팀장, 김 팀장님께 감사드린다. 그다음 아시죠? 밤새 술 마셨다는……

근데 그 다음날 오전 11시에 교육과정을 마무리 하기 위해 교육시작 30분 전부터 전일 마무리 못한 과제를 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짧았지만 한빛 팀장들이 회사를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서로의 고민거리를 공유하고 서로 조언을 주면서 서로를 알고 단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벌써부터 내년 팀장스쿨이 기대된다.


사장님이 말씀하셨다. 내년에는 제주도나 일본으로 팀장스쿨 가겠다고.

우리 팀장들은 사장님을 믿는다. 그래 해보자. 나를 위해 우리팀을 위해 우리 회사를 위해!

함께 꿈꾸고 열정으로 움직인다는 핵심가치처럼, 우리는 자가발전 하는 한빛의 팀장이다.


2015년 3월 19일.

마포구 서교동 한빛 사옥에서는 

한빛 22주년 창립기념식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빛의 창립기념식에는 올해의 승진자 & 근속자를 발표하고

임명장과 기념품을 수여 한답니다.

그래서 더 의미가 더해지는 오늘의 행사!




▼ 2015 승진자들의 기념 선물! 새 명함도 같이 있어요.



▼ 근속상 수상자의 트로피! 10년 근속의 위엄 두둥.




상을 받는 동료들을 축하하기 위해

각 팀에서 제작한 센스 넘치는 플랜카드들이 이어집니다.


▲ 한빛아카데미의 마미손10년 근속자 "마더 길 차장님!"



▲ 한빛 전체의 살림을 책임지는 김진숙 과장 승진 플랜카드.

김 과장님의 모토는 '근검절약', '아나바다', '아껴서 스위스 가자'



한빛의 미소천사 변 과장의 승진!

'짜증내고 화를 내도 또 변과장의 미소만 보면 바보 같은 나~♪'

(성시경 ver. 으로 들어주세요)



▲ 한빛 대표 벌꿀! 이 과장의 축 승진!

올해는 꼭 연애! 장가!!!



테레사 평화 대리승진 축하!

아카데미에는 평화 대리가 있기에 언제나 평화가 가득~



▲ 김 대리의 승진!

화 대리라서 머리에도 꽃이~ 샤랄라~



그럼 축하는 플랜카드가 끝이냐!?

아니죠~ 웃음 빵빵 터지는 동료들의 선물 증정식 나갑니다-



▲ 과자와 빵을 좋아하는 빵 과장님위해

팀원들이 손수 만든 과자가방과 빵모자!



'니들이 오지랖을 알아?' 한빛 오지랖 끝판왕 김  차장님!

비싼 화환대신 화환 문구만 제작한 영업마케팅팀의 쎈스-!?



▲ 음... 길게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이 과장 & 이 과장의 축 승진!ㅋ

(우리만 아는 이야기~)



▲ "으악 챙피해~" 하지만 기분 좋은 동료들의 축하! 축하! 왕축하~!



▲ 김밥 말듯 말려서 축하 받는 테레사 평화 (수녀)대리님~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 한빛이도 생일 축하해~~~

케익 컷팅도 예쁘게 했답니다




창립기념일의 새로운 식순.

구.호.제.창.

(너와 나의 연결 구호. 우리 안의 소리- 털업!)


사우회 회장님의 구령에 맞추어서!

떼창 시~이~작!



▲ 주먹을 꼭 쥐고 으쌰-으쌰 얍얍얍!

결론은 한빛 파이팅!




▲ 근속자 & 승진하신 분들의 기념 사진으로 마무리하며


이상 한빛 22주년 창립기념식 이야기 끄~~~~읕~~~~!

내년에 또 만나요~


짜잔!

한빛미디어의 자회사 한빛아카데미가 사옥 확장 이전을 했어요.




올해 딱 3살이 된 한빛아카데미.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식구도 많이 늘어나고, 책도 많~이 출간했어요!

겸사겸사 축하할 일들이 많아져서 이전식을 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더 축하받을 일 많아질 한빛아카데미가 되길 바라며!


▲ 실속있는 한빛아카데미의 축하케익은 실속있는 떡케익!



사장님 및 많은 임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이전식을 시~작합니다!


▲ 사장님의 기쁜 축하사!



▲ 하나 둘 셋~ 후우~~~~



축하 케익은 다같이 잘라야 제맛이 난다고 하죠.ㅎㅎ

여성 분 중에서 유부녀대표 박현진 차장과

미스대표 김지선 대리가 함께 했어요! :-)



▲ 이 사진의 제목은 "역시 유부녀는 달라"


케익을 잘라서 나눠주는 박현진 차장님,

출산 휴가 복귀후 더 아름다워지셨네요!



▲ 이 또한 "유부녀는 달라" 사진

다들 먹고 있을 때, 타인을 먼저 챙기시는 김은정 과장님!


그러고 보니, 두분 다 출산 휴가 후 복귀하신 분들이네요!

한빛에서는 이렇게 결혼하신 유부님(?)들이 참 많아요.

결혼을 해도 오래오래 다닐 수 있는 우리 회사는 좋은 회사! ;^)



▲ 순식간에 돈케익으로 변한 떡케익!

사장님, 부서장님, 팀장님 들의 축하 격려금!




자, 그럼 지금부터 새로운 한빛아카데미 사옥을 살펴보러 가실까요!?



▲ 한빛아카데미의 전경 입니다.

쾌적하고 넓~~~은 사무실 환경!


▲ 파티션 마다 개인 자리 외에 이런 간이 회의 테이블이 있어요.

간단한 회의는 여기에서 딱- 끝!



▲ 이곳은 한빛아카데미의 보물창고! 바로 서재랍니다.

각 팀에서 출간된 책들과 참고도서들이 비치되어있죠.



▲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한빛의 공채 5기~!

한빛의 미래가 밝습니다! (사실은 설정샷..)




▲ 그리고 사무실 한쪽에 마련된 휴게실!

사무실내에서 햇볕이 가장 잘 드는 곳이라

저 빨간 의자에 앉아 있노라면 기획 아이디어가...

아니.. 잠이 솔솔 올듯!



▲ 휴게실에 마련된 에스프레소 머신!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줄 꿀같은 휴게실이로군요!



▲ 공채 5기들은 이사와서 좋다고 난리입니다.



▲ 좋다고 따봉도 하고 있습니다.




▲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한빛아카데미의

벽은 연두색, 기둥은 초록색으로 되어 있어요.

이렇게 열심히 칠했죠.



▲ 그리고 이렇게 예쁘게 변신했어요.

종일 컴퓨터만 보느라 피곤한 눈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초록계열의 벽!



▲ 이곳은 회의실



▲ 이 회의실에서 앞으로 많은 행사와 모임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기분 좋은 브이~!



올해 한빛아카데미의 키워드는 바로 Jump!

더 높은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Jump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될 한빛아카데미를 응원하며 포스팅을 마칠게요.

모두 함께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_^




한빛아카데미 사옥 이전이야기 끄읕~~~!


한빛비즈의 생일은 2008년 1월 3일입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왜 세상은 나에게 이렇게 지독한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할 나이, 여덟 살이군요.


2015년의 생일이 일요일인 바람에 조금 늦게,

1월 16일에 심학산 등반과 장어파티로

조촐하지만 즐겁게 창립기념일 행사를 치뤘습니다.


제가 사진고자라 영 사진이 엉망진창인 건

독자분들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한빛비즈 2015 창.립.기.념.식 빠밤!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출판단지의 전경




▲ 한 시간여를 자유로를 질주하며 약천사에 도착했습니다.

신나;;;는 오프라인 체험 덕분에 엉덩이가 시큰하고

심장이 2센티 정도 내려 앉았지만 의연하게 표정관리를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자주 보시게 될

한빛비즈를 이끌고 계신, 상무님의 뒷모습입니다.




▲ 의욕적으로 사진을 찍었지만,

겨울 산행은 무엇을 위한 것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비주얼 때문에

사진 선정에 애를 먹었습니다.

아무튼, 심학산 인증




▲ 한빛비즈 기획팀의 유일한 사원이 초반에 치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역시 사회생활을 좀 아는 막내입니다.

사수가 누군지 몰라도,

미생의 김 대리를 뛰어넘는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 한빛비즈를 이끌고 계신 상무님께서 직접 알려주신

마지막까지 녹지 않는 폭포입니다.

폭포치곤 아담해서 귀엽습니다.

폭포라고는 말씀하시지 않은 것 같은데;;




▲ 다시 2등으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상무님의 등을 보고 걷습니다.

상무님은 오늘 산행에서 딱 두 번 쉬시고 세 번 돌아보셨습니다.

임원들은 왜 산을 좋아하는지 궁금해집니다.




▲ 힘이 빠질 때쯤, 해가 예쁘게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분명 눈으로 볼 때는 예뻤는데, 제가 사진고자라 이렇습니다.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2015년의 창립기념일 공식 행사인 심학산 팔각정 등정

비록 200미터도 안 되는 높이지만,

저희는 금강산에 오른다는 각오로 쉼없이

다리 근육을 혹사시키며 무사히 올랐습니다.

팔각정의 웅장한;;; 기운;;;이 느껴진다면 상상력이 풍부한 것입니다.




▲ 사진고자의 파노라마는 항상 이런식입니다.

처음으로 팔각정을 경험한 조대리와 권대리

그리고 이사원의 피곤을 잘 잡아냈다는 자평입니다.




▲ 장어가 보이셨나요?

등산을 했는데 장어따위가 웬말이냐고 절규하던 조대리를 단숨에 조장어로 만든 그 장어!

파주 심학산까지 온 이유가 바로 여기있습니다.


상무님께서 먹음직스럽게 찍어주신 장어 사진!


--


여덟 살 생일선물을 제대로 받았으니

마음 다잡고, 내년의 장어를 위해 또 한 번 달립니다.

응원해주실거죠^^




한빛비즈의 새로운 신간!

2015년 최고의 화제작 '지대넓얕'의 2탄이 나왔습니다!

온라인 서점에서 절찬 예약 판매중!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도서 상세보기로 이동합니다.



▲ 1탄은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한빛 한마음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두 마음을 가지면 안되는 체육대회!

(흠흠!)

울긋 불긋 예쁘게 물든 가을 단풍 아래 한마음 체육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체육대회 팀 구성이 궁금하시다구요?

그렇다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궁금해 하지 않으셔도 읽으셔야 한다는 함정)

팀 구성은 모두 4개로 한빛의 핵심 가치 4가지를 나누어 팀명을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핵심가치, 열정!

"오늘 한번 열정적으로 달려봐?"

하시는 표정의 열정팀 캡틴!




두번째 핵심가치, 기본!

"뭐, 기본만 하면 되는거 아입니까?" (경상도 상남자의 목소리로 읽어주세요)

라고 말씀하실 것 같은 분위기의 기본팀 캡틴!




세번째 핵심가치, 원칙!

"움, 원칙대로 하죠!"

라고 말씀하실 것 같은 원리 원칙의 기준- 원칙팀 캡틴!




넷번째 핵심가치, 성장!

"성장이 무엇인지 오늘 보여주갔어!!!"

라고 말씀하시는 듯한 비장한 표정의 성장팀 캡틴!




과연 이 4팀 중에 승리는 어느팀이 했을까요?!

결과는 60초 후에...




체육대회 첫 경기는 바로 남자 축구!


날쌘돌이(?) K대리님의 현란한(???) 드리블!



그 공을 가로채 L과장님이 밀고 나가지만

그의 앞엔 상무님이... (또르르.. 망to the함)



축구 응원중에 이런 분들 꼭 계시죠.

(그리고 꼭 여자분들 사이에서 이러시죠)




남자 축구 경기 후 이어지는 여자 팔씨름!


참고로 아래 사진은 결승전 사진...




그리고, 이어지는 여자 닭싸움 경기!


어쩜 한빛 여성동무들은 다리 잡는 자세도 예쁘죠?

(하지만 닭싸움에서는?!)



자, 준비 되었으면?



적진을 향해

돌격~~~~~~~~!


(한빛 여성동지들은 소중하니 닭쌈 사진은 여기까지만...)



그렇다면 남자 닭쌈은 어떨까요??



오~ 피 터집니다.

오~ 흥미진진!

(오~ 진짜 닭 같아요~~~)




닭싸움 이후에 저희 이런 경기도 했어요.

남·여 짝피구




그리고 이런것도? 했어요.



아 이런거! (이 경기 이름이 뭐였죠?)

지금 여러분은 이 날의 노력상, S차장님의 점프를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상대편 풍선 터트리기도 했어요.



남·여 가리지 않고 서로 풍선 터트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풍선을 하늘 위에 연속 띄우기도 했어요.

엄~청 높이 띄웠어요.

(5m이상 띄워야 점수 준다고해서..ㅠ,.ㅠ)



한빛 가족들의 목디스크가 염려되었던 경기...

(다음날 모두 괜..괜찮으셨나요?)





이날의 체육대회 결과를 발표합니다!

1등팀은! 바로 노란색 고무장갑의 주인공 성장팀!!!

(성장팀 캡틴은 즐거워서 춤추시는...)



2등은 열정팀

3등은 기본팀

4등은 원칙팀


이렇게 공평하게(?) 상금을 나누어 가지고요.


 남자, 여자 MVP 그리고 노력상은 이렇게 받았습니다.

(모두 축하드려요~ 한빛양에게 커피 한잔?!)




끝으로 "한빛 파이팅"을 외치며

이날의 체육대회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빛이여 영원하라~

포레버 한빛~~~~~~!


글로벌한 메이커들의 DIY 축제!

Maker Faire Seoul 2014이 지난 토,일 이틀 동안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있었죠.


(나름 파노라마 샷..v)



총 100여팀의 메이커들과 기업팀의 프로젝트 전시!

모두 다 소개해드리기에는 오늘안에 못 할 것 같아서..

참여팀 소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메이커 페어 2014 참여팀 명단 - http://bit.ly/1vJDCth]



그럼 지금부터 재미있고, 기발한 DIY 프로젝트들이 있는

Maker Faire Seoul 2014 현장 스케치를 보여드릴게요.



▲ 『반짝반짝 바느질 회로 만들기』에도 나온 LED 키트!

펠트로 만드니 더 귀엽고, 반짝 반짝 불도 들어와요.

아이들과 함께하면 정말 좋은 DIY가 될것 같죠!





지금은 작품 소개 시간!






▲ 한빛 부스에서는 이런 가방과 티셔츠도 팔았어요!

빨강, 파랑색은 어린이용인데, 색감도 예쁘고 귀엽죠!





▲ '3D프린터가방안에'

라고 쓰면 에디터들에게 혼나겠죠.

'3D 프린터 가방 방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3D물을 제작할 수 있겠군요.

진짜 멋지구리한 작품!





▲ 이 전시품도 인상이 깊었는데요.

마이크에 소리를 "끼~~~~아아아앆!!"! 하고 지르면

기계가  작동하면서 투명통안에 있는 초코볼이 나온답니다.

일명 스트레스도 풀고, 초코볼도 먹고! :-)

(꿩먹고 초코볼도 먹고?!)




북적- 북적-

프로젝트를 진행한 메이커도

구경하는 사람들도 즐거운

우리 모두의 메이커 페어!







▲ 하늘도 우리의 메이커 페어를 축복하는...

주말 날씨가 "우왕~ 굿!" 이었어요!





▲ 천막 밖에서는 이런 풍경!





▲ 과천과학관 인증샷!




이상, 과천과학관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Maker Faire Seoul 2014에서, 특파원 한빛양이었습니다!


더 다양하고 볼거리 가득한 메이커 페어로 내년에 찾아뵙겠습니다!

내년까지 재미난 작품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




▼ Maker Faire Seoul 2014 현장 스케치(영상)



2탄이 돌아왔습니다.

한빛미디어 21주년 창립 기념식 & 승진 축하식의 하이라이트! 축하공연.

빨간 표시 딱! 하시고요.



첫 번째 순서.

한빛비즈 낭만 기타리스트 유 대리님의 기타 연주.

크. 분위기 좀 괜찮나요?


두 번째 순서.

한빛미디어 조기흠 상무님과 마케팅팀 김 대리님의 앙상블 연주입니다.

참고로 상무님이 연주하신 금관악기는 유포늄이라는 엄청 멋진(그리고 좀 무거워 보이는) 악기였습니다. 

상콤한 드레스를 입으신 김 대리님의 바이올린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

짝짝짝짝- 수고하셨고요.



드디어 마지막 순서.

한빛미디어 신입사원 공채5기의 축하공연입니다.

우리의 신입사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준비했다는 공연! 크


 선곡은 아이유와 슬옹의 간질간질한 노래 잔소리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기대하시나요?

저도 이런 분위기 참 좋아하는데요. 흠, 과연!



1. 먼저 술에 취한 남자주인공과 남자 싱어 등장.

네? 주인공이 안 취해 보인다고요?


술에 취한 사람 맞습니다. 맞고요.


2. 그리고 남자주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여자주인공과 여자 싱어 등장.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은 연인사이 컨셉. 이하 ‘남자친구’, ‘여자친구’로 하겠습니다)


3. 여자친구가 갑자기! 일어났습니다(갑자기 일어나서 무지 놀랐다는).

남자친구에게 전화 하는데(남자친구는 술을 먹느라)전화를 안 받나 봅니다.

전화통화가 안되자 여자친구휴대폰을 바닥에 던!져! 버립니다. ㄷㄷ


4.“아오, 열 받아”

(이 여성분 연기 잘하네요b)


5. 드디어 남자친구여자친구가 만났습니다.

하지만 서로 말이 안통합니다.


6. 답답한 마음에 남자친구는 지나가는 여자싱어한테

 ‘어떻게 하면 좋냐’‘여자들은 왜 저러냐고’ 애절하게 물어봅니다.

(공감 가는 분들 많으시죠? 후후)


이제 이 커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작고 반짝이는 걸 준비한 남자친구여자친구의 마음을 풀어주었을까요?



신입사원의 비애가 녹아있는 이 공연.

결과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남자친구여자친구를 위해 준비했던 선물은 바로 전설의 한빛3종 세트!


"이 책들은 너의 뇌를 자극하여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신입사원으로

지금 당장 만들어 줄거야!!!!!"

(이후 이 남자친구는 뒷풀이 회식에서 '최고'를 받았다는)



열심히 준비한 신입 공채 5기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짝짝짝짝b

축하 공연을 마무리 합니다-!

한빛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한빛 독자 여러분도 사랑합니다.


한빛미디어 21주년 창립 기념식 & 승진 축하식 이야기 끄읕-!

(내년에 또 만나요-)

지난 주, 2014년 3월 19일!

한빛미디어에서는 큰~~~~~ 잔치가 열렸답니다.

바로 바로 21주년을 맞은 한빛미디어의 생일과 2014년도 승진식입니다.

두둥.


승진자들을 축해주기위해 준비된 꽃들과 상패.

으리~으리~ 하네요!



 한빛미디어가 21살이 되었다니!

한빛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은 한빛미디어는 무럭무럭 잘 자라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독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요-!



자! 하나, 둘, 셋! 후우~~~~!

임직원 대표단이 모여 케익 촛불을 끕니다.


아!

지금 이사님은 호빵맨 코스프레 중( :누가 날 불렀나)


촛불을 껐으니, 이제 커팅식도 하고요.

저희 이사님 촛불 끄느라 에너지 다 낭비하신 표정아니고요.

(이사님 사랑합니다)



커팅식까지 진행했으니, 사장님의 말씀 시작-!

“어디 다들 모였나?”

자상한 말씀 가운데 유머러스하신  한빛미디어 사장님!

(사장님 많이 사랑합니다)



사장님 말씀이 끝나시고, 승진자들의 상패와 꽃 전달식을 진행했어요.

(승진자분들이 많은 관계로 사진에 모두 담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전달식이 후에는 개성 넘치는 승진 소감도 발표했고요.


이번 임원 승진이 되신 배용석 이사님 이십니다.

(뒤에 달린 빨간 망토에는 꽃보다 배 이사님이 엄청 크게 써있다는)



승진자 소감까지  LTE급으로 진행된 행사!(후=3 엄청난 사진량!)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웃기 시작합니다!


재주넘기 연속 다섯번해도 보기 힘들다는 사장님의 아빠미소?

과연 사장님의 '아빠미소'를 끌어낸 주인공들은 누굴까요?



사장님부터 신입사원까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그 현장.

이 곳에선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기쁨과 행복이 넘쳐서 흘렀던 한빛미디어의 창립기념일 이야기.

그 날의 하이라이트!

2탄<빵빵터지는 공채 5기의 축하공연>이 곧 업데이트 됩니다.

커밍 쑨-!

2014년 2월 15일, 역삼동 D.CAMP

오늘은 한빛미디어 <린 분석>의 출간을 기념하는 세미나가 열리는 날입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선정릉 (음..? 사진이 좀 뜬금없...?)

 

 토요일 오후 2시에 150석 규모의 강연장이 사람들로 북적북적 - 한창 놀기 좋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강연을 들으시러 한 자리에 모여주셨습니다. 멋져요! 

 

이번 세미나는 한빛미디어 IT 스타트업 시리즈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들에 대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인데요, 워낙 쟁쟁한 연사님이시다보니 행사 공지를 띄우자마자 빛의 속도로 마감이 되어 담당자도 깜짝 놀랐답니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150명 정원이 만 하루만에 꽉꽉!

마감 후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 가능 문의를 주셨으나 공간 문제로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지라... 이 자리를 빌어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과 아쉬움을 다시 한 번 전해드립니다._(__)_

 

그럼 이쯤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을 열광케 한  연사분들이 대체 누구신지(!) 한 번 확인하고 가실게요-

 

<제 1강>

<제 2강>

<제 3강>

 

쉽게 모시기 힘든 분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연사분들을 보니 세미나 대성황의 이유가  짐작이 갈 듯 하시죠? 그럼 본격적으로 당일 풍경 스케치 들어갑니다.


 

 

 두둥, 오늘의 테마입니다.

LEAN, 스타트업을 이끄는 지표

 

 

오늘 세미나의 모체가 된 한빛미디어 LEAN 시리즈입니다. 이렇게 모아 놓으니 참 예쁘네요 :D  앞으로 해당 시리즈로 2종 더 출간될 예정입니다. (바야흐로 LEAN의 집대성!?!?)

 

입장 시-작!

세미나는 2시부터 시작이지만 12시가 조금 넘은 시각부터 행사장 입구는 북적북적.

데스크에서 이름을 확인하시고 나면 네트워킹 타임을 위해 마련된 네임스티커를 따악 붙여드립니다. 웹 닉네임으로 등록하신 분들은 조금 당황하셨죠?  (곰탱이님, 대나무님 완전 귀여우셨어요~)

 

 

참석자들께 물을 챙겨드리려고 대기중인 요원K   (분위기가 뭔가 많이 수상하긴 하지만, 전혀 두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해치지 않아요!)

 

 

두근두근 세미나 시작 직전

 

 

첫 주자인 '박태웅' 연사님 등장! 

'기획/UX디자인/개발자가 함께 일하기' 라는 주제로 열강을 하시는 중!  포멀한 프로필 사진과 사뭇 다른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요. (실물이 55배쯤 멋있으세요!) 강의를 직접 들으셨던 분이라면 모두 공감할 그 포쓰포쓰!

 

 

초 집중(왠지 숨도 쉬면 안 될 것 같음...)

 

 

바통 터치! 애자일하고 싶은 UX전문가, 김수영님이세요.

'실무에서 경험한 린 UX'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고 계십니다. PPT만 봐도 무언가 남다름이 느껴지시죠? 알맹이가 꽉꽉 들어찬 내실있는 강의!  더 많은 분들과 나누지 못함이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대미를 장식한 권정혁 CTO의 '린 분석 with 레진코믹스' 

 

가장 성공적인 스타트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핫 이슈'  레진코믹스를 기반으로 린 분석을 이야기하다보니, 청중들의 반응도 그야말로 뜨거 뜨거 뜨거 !  사진이 작아서 프리젠테이션 내용이 잘 안 보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안...안...안알랴쥼 (확대해도 안 보여요ㅜㅜ) 사실, 이날 강연 내용이 레진엔터테인트 사업 내부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어 대중에 널리 공개하기에는 좀 어렵다고 하네요.

 

 

행사가 끝나고 즐거운 네트워킹 타임

입장하실 때 붙여드린 네임스티커가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사님 세 분, 한자리에 모시고 기념샷 찰칵!

 

돈 주고 살 수도 없는 알차고 귀한 강의를 나누어 주신 연사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황금같은 토요일 오후에 한빛미디어 세미나에 참석해주시고 강연장을 후끈후끈한 열기로 메워 주셨던 모든 참석자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 한해 한빛미디어에서는 더 톡톡튀고 알찬 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구요, 앞으로 출간될 LEAN 시리즈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y 마케터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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