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띠 중 다섯 번째 띠인 '용'
용 중에서도 푸른색 청룡의 띠 2024년입니다~🐲


한빛도 청룡의 기운으로 2024년 시작을 했어요.🔥

2023년 12월 31일을 마무리하고 만나서 그런지

반갑게 새해 인사로 서로를 챙겨주는 시간이었어요~


모두가 모인 2024년 1월 2일

한빛의 시무식을 시작합니다!✌🤞

신년을 맞이해서 가장 먼저 각 부서 대표분의 새해 인사가 있었어요!

여러분

AI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IT의 방향성은 어디고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함께 나누고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2024년 우리는 무엇을 발견하고 무엇을 시도하고 무엇을 만들어 나갈까요?"

여러분은 현재 어디로 가고 있으세요?

시무식에 나누었던 이야기 중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

'인공지능이 우리가 일하는 모습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한빛냥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한 AI와 사람과의 라이프 스타일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ㅋㅋ


“따로 또 같이” - 합생

합생이란? 영국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화이트헤드가 

여러 생물체가 서로 영향을 주면서 함께 진화하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개념으로

각 개체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보존된 결합의 의미를 설명해 주시면서

고유한 특성을 가진 다른 분야의 팀들이 한곳에 모여 진화하고 있는

한빛 그리고 한빛 안에 있는 실용출판부!

서로가 하는 일에 대해

위의 개념을 바탕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어요.


한빛비즈는 새롭게 발전하는 2024년도가 될 것입니다.

여러모로 다사다난했던 1년을 기억하며

과거도 지금도 그리고 다가올 가까운 미래도

의미 있는 발전에 대해 나눠주셨어요.


미켈란젤로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어려움 안에서 그림을 완성한 미켈란젤로와 기획자의 삶이

아주 비슷하다는 말에 깊은 공감이 됩니다.

'하나의 책이 나올 때.........정말......기획자의 영혼을 갈아가며 만들거든요'


함께 공감하고 앞으로의 대한 책임감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자리였어요.

자, 인제 청룡의 해로

우리 한빛에 청룡 띠는 누규? 🐲 🐲

청룡 띠의 주인공 중에 몇분이 나와 새해 인사를 했어요.

유 팀장님의 새해 인사에 청룡 띠 연예인들이 누구인지 간단한 설명(?)이

인상에 깊게 남아........한빛 청룡 멤버와 함께 넣어봤습니다.ㅋㅋㅋ

갑툭튀ㅋㅋ : 가만 보니 연예인들 중에 용띠클럽 멤버들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용띠클럽 멤버들 좋아하는데 용띠클럽 이번년도 대박 나시기를~~

(생각 해 보니.. 내 걱정 먼저 해야되는데......우리 한빛 먼저 응원해야 하는데..오지랖이였네요 ㅋ)


글을 쓰다 보니 청룡 띠 성격이 궁금해졌어요.

간략하게 공유하자면~

1. 강한 독립심과 결단력이 있음.
2. 창의적이며 적응력이 뛰어남.
3. 강한 감정을 표현하고 변화무쌍함.

사업가들이 많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대표님의 새해 인사가 있었어요~

2024년도 한빛은

1. 비전을 수립하고 다 같이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정비하고

2. 독자 중심의 기술 대신 사람 냄새나게

3. 과정은 신나고 즐겁게

책임은 대표님이 지신다는 이야기

큰 방향을 보고 들으면서 각자의 방향성도 생각해 보고

앞으로의 나의 길도 그려보는 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책임을 대표님이 지신다는 이야기가............

울컥했어요. 또르르(감동)


새해 인사를 마무리하고

새해 간식도 야무지게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마냥 기대가 되는 한 해의 시작은 아니에요.

 주위만 봐도 어려운 일들이 계속되고 급속도로 변화하는 사회를 보면서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이 한편에 계속 자리 잡고 있어요.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지켜만 보고 있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변화하는 불안 속에

몸을 맡기고 휩쓸리기만 할 거라는 것.


새로운 환경과 어려움 속에 기회를 찾고 찾는 자는

  그 기회를 잡아서 대박 인생을 사는 일은 허다합니다.

우리도 해보자구요!

이번 한 해가 미래를 살아갈 열쇠를 찾는 소중한 2024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요! ^_^

2023년이 시작되고 벌써 마무리할 때가 된 끝자락에 오고 나니

1년이 이렇게 빨리 가면.......

내가 먹는 건..... 나이뿐인데.. 이렇게 빨리 가면 어쩌나

잠깐 감성 폭했네요.😭 흑흑(나이를 많이 먹어서 잠깐 울컥함 ㅋㅋ)


12월이 되면 항상 오는 되돌아보는 시간

"난 1년 동안 뭘 하면서 살았지?..."🤔

분명히 열심히 산다고 부지런하게 살았던 것 같은데

1년 만에 눈앞에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때, 하다가 부득이한

상황으로 멈췄을 때, 생각보다 빨리 성과를 이루었을 때 등등

수많은 일들이 적어놓지 않으면 뒤죽박죽 섞여서

괜스레 더 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만 남았을 때............

아쉬울 바엔 그냥 놀껄 이라는 생각이 문득 저는 들더라고요. ㅋㅋ


이럴 때 연말에 내가 한 업적들을 정리하고

잘한 부분은 아낌없는 칭찬과 부족한 부분은

내년에 해결하고자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 게

이성의 끈을 놓지 않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한빛인의 날이 오면 어김없이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어김없이 찾아온 연말 🎉한빛인의 날 🎉

한빛은 칭찬과 1년의 수고를 다 같이 모여서 함께 나누었어요.

다 같이 모여 2023년도에 우리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

한빛뉴우스~~~!📺

한빛의 추억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겨울이 시작되고 사우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었는데요~

"간식 차 및 깜짝 이벤트"

메뉴는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 치즈 붕어빵, 어묵, 어묵 국물

그리고 뽑기 이벤트까지~~!


한빛이 2023년을 맞이하면서 30살이 된 날!

"잘 컸다 한빛!"

한빛의 30주년 창립기념일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클릭 클릭!)

한빛 30주년 뜻깊은 기념식을 소개합니다. 🤗🎉

 

한빛 30주년 뜻깊은 기념식을 소개합니다 🤗🎉

10대 나는 누구이고 왜 태어났는가로 방황하다가 20대 무엇을 하고 먹고 살아야 되나로 고민하면서 사회를 나와 쓴맛을 경험하고나면 30대 순진한 눈빛은 사라지고 인생을 조금은 알고 있는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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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빛미디어 대표이사 취임식도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전대표님의 인사말

"기본에 충실하게 한빛인들의 목소리와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디딤돌이 제대로 이어지도록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클릭 클릭!)

한빛미디어(주) 전태호 대표이사 취임식 리뷰🎉

 

새로운 리더십의 시작: 한빛미디어(주) 전태호 대표이사 취임식 리뷰🎉

'책으로 여는 IT 세상'을 담당하고 있는 한빛미디어(주) Do you know Hanbit Media???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한빛미디어에 대표이사 취임식이 있었어요. 한빛미디어(주) 전대표님 취임식 인사 👆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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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빛 우수 직원 시상식!!!

트로피와 꽃다발 그리고 동료들의 선물 🎁🎉

다 같이 축하는 자리~~~~

시상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를 전해요! 👏👏😊


다음으로 대표님의 송년사가 있었는데요.

이번 연도 송년사가 끝나자마자 환호성과 박수가 쏟아졌어요.👏👏👏

왜냐고요? (Why??)

짧고 굵은 송년사에 모두 기뻐했다는 사실😍

"이번 연도 많이 힘들었을 텐데 모두 수고 많았어요"

2023년이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었는데

짧은 멘트 안에 들어있는 의미를 알아서 그런지 위로가 되었어요.

(혹시 저만 그런 거?)🤔


마지막으로 수상한 분들과 사진 찰칵찰칵 🎞️


마지막으로 고기 파티를 했어요ㅋㅋㅋㅋwow

너무 맛있었습니다. ㅋㅋ 역시..마무리는 고기에요!

2023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을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87년 대한 출판문화협회가 책의 소중함과

책 읽은 즐거움을 널리 일깨우고자

팔만대장경이 완성된 날인

10월 11일 (1251년 음력 9월 25일을 양력으로 환산)을

책의 날로 제정하고 벌써 37회를 맞이한

"제37회 책의 날"

뜻 깊은 날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태헌 사장님께서 「출판문화 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을 
수상하셨어요!

여기에 더 멋진 건 대통령 표창이라는 점

사장님 수상하실때 왜 내 어깨가 뽕이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보는 내내 기쁘더라고요. 호호



먼저 사장님 수상식 전에

출판을 대표하시는 분들이 나오셔서 하신 말씀 중에 기억나는 문장이 있어 공유해요.

국민의례때는 언제나 어디서나 진지한 마음가짐이 올라옴😐


‘불법복제에 대한 우려’와 출판산업으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컨텐츠에 대한 출판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꾸준한 출판 산업에 발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 드디어 김태헌 사장님의 시상식🎉 빠밤!!!

김태헌 사장님의 공로를 정리하자면


한국출판인회의 부설 서울북인스티튜트의 제6대 원장(2015-17)을 맡아

다양한 출판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편집, 마케팅,

디자인 과정의 교수진을 확대하는 등 전문인재 양성 기반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 등

출판단체 및 공공기관 임원으로 활동하며 출판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출판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고 양서를 출간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사실!!

(들으면서 느낀건..회사도..경영하시면서................많은 일을 하셨.....옴마나👍)


한빛에서는 지난 30여 년 동안

한빛미디어를 비롯해 한빛아카데미, 한빛비즈, 한빛라이프, 한빛에듀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교육, 실용, 경제경영, 자기계발 분야에서 

다수의 양서와 베스트셀러를 출간하였고

특히 IT 기술과 지식을 독자가 정확하고 높은 수준으로 

쉽고 빠르게 익히는 것을 목표로 IT 분야 출판으로 해당 분야에

발전을 공헌하셨어요!


👏👍👏👍👏👍👏👍👏👍

사장님이 한빛을 만들어주신 덕분에

한빛냥이 한빛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이 받으신 표창 외에 선물이 있어서

너무 궁금해서 보여달라고 했어요.

무엇이였을까요?

궁금해하는 한빛을 위해 사장님이 선물을 열어주셨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

두구...

.....

(스크롤을 내리며 긴장감을 얻으시라고..ㅋㅋ짧게나마...ㅋㅋㅋ 두구두구 해보았어요 ㅋ)


태어나서 처음 보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적힌 선물

넘사벽 선물이라 마냥 신기한 한빛냥~~~~~~~~~~~~~~~👏👏👏👏👏👏

그렇게 기쁜 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기쁜날 사장님이 맛있는 점심을 사주셔서 엄청 먹고 왔어요. 크크크크

(먹을 때 사진 찍을 생각은.....못했네요? 허허)


다시 한번 사장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한빛냥은 물러갑니다~~

안뇽~~~

'책으로 여는 IT 세상'을 담당하고 있는

 한빛미디어(주) 

Do you know Hanbit Media???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한빛미디어에 대표이사 취임식이 있었어요.

한빛미디어(주) 전대표님 취임식 인사 👆

(감이 오시죠? 맞아요. 한빛미디어(주)에 새로운 대표님이 선임되셨어요!)

이전까지 김태헌 사장님이 홀로 맡은 한빛미디어를

두 분이 함께 이끌어가기 위해 새로 선임되셨어요.

👏 👏 짝짝짝 👏 👏


96년 12월에 편집자로 처음 한빛미디어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전대표님

좀 쌩뚱맞은데.. 1996년도면.. 서태지와 아이들 공식 해체하던 때에요.

그니까...... 전대표님은............ 한빛에 함께한 지 28년 차가 되신 거죠.

6년 차에 접어든 한빛냥에게

넘사벽이에요. ㄷ ㄷ ㄷ


사장님의 전태호 대표이사 취임식 축하말씀🎉🧧

"새로운 리더십이나 비전을 만들어가는데 제가 뒤에서 조언하는 자리에 있는 것이

제가 사랑하는 한빛출판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빛미디어 대표로 전대표님을 선임할 수 있는 것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대표님 업무 스타일을 알려주셨어요. (한빛인들을 위한 꿀팁?!)

귀 쫑긋! 집중집중

열심히 들어야해 전대표님 업무 스타일!!


한빛냥은 한빛의 팀원으로

평소에 사장님은 멀리 계신 높은 분, 어려운 분이라는 마음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인제 앞에서가 아닌 뒤에서 자리를 내려놓고 돕겠다는 말씀에

아쉽고 뭔가 한쪽이 구멍이 난 마음이 들더라고요.😭

찍었던 사진 중에 사장님의 뒷모습을 찍는 사진을 보니

떠나는 모습처럼 보여서 살짝 투척합니다 ㅋㅋ

무엇이든 의미로 만들어 내는 한빛냥 (놀랍도다 ㅋㅋㅋ)😍😎


자 그럼 인제 새로운 대표님의 인사말이 있었어요.✌️

가장 인상 깊게 남은 한마디

"기본에 충실하게 한빛인들의 목소리와 함께

한걸음 한걸음 디딤돌이 제대로 이어지도록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김태헌 사장님께서 큰 우산으로 앞으로도

계속 남아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애정도 보이셨어요.


"우리가 해야 될 일과 대표님이 하신다는 일"

1. 쉽고 명확하게, 단 공감을 위한 다정함을 넣은 소통으로 성장 경험을 만들기

2. 일상에서 작은 변화를 찾고 만들기

3. 다른 사람을 나보다 더 잘되게 만들어주기


소통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에서 변화들이 필요한 것들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동료에게 도움이 되는 한빛냥이 되어야겠다.

이런 마음이 드네요.

(노력을 많이 해야 되니 쉽지는 않겠군..이라는 마음도 조금 들었....ㅋㅋㅋㅋ)

안주해서 뒤쳐지고 미래가 어두운 것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는 제일 좋으니까~ 쉽지 않아도 잘할 수 있을 듯 (근거 없는 자신감 ㅋㅋ)


아무튼!!

한빛미디어를 앞으로 이끌어가실 전대표님을

응원하면서👏👍😍

한빛 파이팅!

전대표님! 파이팅!

아자아자 멋지게 앞날을 함께 만들어보아요!!

 

스터디와 혼공족에게 추천하는 장소!

모여서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곳

홍대 스터디 카페 "모각(MOGAK)"을 소개합니다😊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와 쾌적한 환경으로 개인 업무나 공부를 하는 데 딱인 곳인데요~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어 차 소리나 잡음 없이 차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나만의 아일랜드에 있는 기분(오에~)

위치를 설명하자면~

홍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만 가면 도착합니다.(엄청 가깝죠?)


자, 그럼 스터디 카페를 들어가 볼까요?

스터디 카페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아늑하고 쾌적함을 느끼실 수 있어요^^

중간 중간 싱그러운 식물들로 힐링 느낌을 받으며 입장!~

카페 홀에는 개인 또는 3-4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6~8명이 함께 세미나 또는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는 스터디룸 네 개가 마련되어 있어요.

스터디룸 M4
스터디룸 M2

6~8명 수용 가능(룸마다 조금씩 다름)하고 55인치 UHD 4K TV 모니터가 기본 설치되어 있고, 

화이트보드와 룸별 별도 WiFi 까지 준비완료!

스터디룸 안은 빵빵한 에어콘과 히터로

여름과 겨울을 위한 준비도 완료되었답니다!

스터디룸 예약 안내 아래 링크 클릭클릭 👇 👇 👇 👇

https://naver.me/GWJUyMmV


자 그럼 스터디나 공부할 때 빠지면 안되는 음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ㅋㅋ

<모각의 대표 음료>

"피넛라떼"

진짜 맛있습니다. 대박임👍👍

땅콩과 원두와 함께 어우러진 안성맞춤!

그 밖에도 커피, 티, 에이드, 빵이 준비되어 있어요.(냠냠🥞🥖☕🍵🍸🍹)


마지막으로

한빛냥이 가장 종아하는

최애 공간을 소개합니다 ^^ ㅋㅋㅋ

자연을 바라보며 개인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아무한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시간이 있잖아요?

이럴 때 멍하니 커피 마시면서 앉아 있으니 복잡했던 머리 속도 정리가 되더라고요.

'꼭 필요한 나만의 시간'

앞에 초록이들만 있으니 좋네요 ㅋㅋㅋ


다양한 소식, 그리고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모각 인스타도 오픈했어요!

https://www.instagram.com/cafe.mogak/



위치와 이용 시간은?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길 62 한빛빌딩 B동 1층

 운영기간   주 7일 (주말 및 휴일에도 오픈오픈!)

 운영시간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입니다~

 연락처   02-3143-3434

 

 

 

 

 

 

 


스터디 및 모임을

 

따뜻하고 쾌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분위기있게 나만의 시간을 집중 할 수 있는 모각(MOGAK)❤️

COME ON~~~~~

 

올해 초부터 쏟아지는 인공지능 소식

신기하기도한데 어떤 용어나 내용은 무슨 소리인지로 모르겠고..

세상이 정말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바뀔까봐 저는 살짝 두려운 마음도 들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문득...그때 그시절 터미네이터가 궁금해서 찾아봄~


나의 미래가 모호하고 어떻게 가야될지 모를때 불안감을 느끼는 요즘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모든걸 받아들이고 알려고하니

정신도 없고 뭐가 뭔지 모르겠던 한빛냥....(또르르😢)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박태웅 의장님의 인공지능 강의가 올라왔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하신 의장님~ 강의가 귀에 쏙쏙

https://youtu.be/jB_2RZEqQ5w

박태웅 의장님의 이야기 중 몇가지만 정리를 하자면


인공지능은 문제를 기가막히게 잘 맞춘다. 근데 왜 잘 맞추는지 인간이 알수가 없다는 것

인공지능을 사람이 만들었지만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해하는데

1,000만 개, 1억 개의 매개변수를 다 열고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설명을 해야된다.

인간이 자연 수명으로 죽을 때까지 1억 개의 매개변수를 열기도 바쁘다는 것

정말...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어려운 일은 잘하고 쉬운 일은 못한다는 것

즉 '잠재된 패턴'이 있는 곳에서는 어디에서나 위력을 발휘하고

잠재된 패턴이 없는 곳, 그러니까 확률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만 약하다는것

잠재된 패턴이 있는 것으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법률사무직,

언론보도, 일기예보. 스포츠 경기의 결과 보도, 주식거래, 그래픽 디자인 등이 있다고 해요.

'이 얘기를 듣는 순간 생각난 이미지 투척합니다~ ↓'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좀 더 발전해야될 것들은

'형식적 언어능력'이 필요한 과제에서는 인상적인 성과를 보이지만 

'기능적 능력'이 필요한 많은 테스트에서는 실패

비언어적 인지 능력을 통합하거나 추가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점!

그.리.고 또 다른 소식으로

사람과 기계를 자연어로 이어주는

사상 최초의 유저 인터페이스가 공개되었고,

챗GPT가 진입장벽이 없이 자유롭게 다른 기능(검색,예약,쇼핑 등)들을

붙여서 쓸수 있는 플러그인이 매주 두배씩 늘고 있다는 거에요. (뜨억😮😯)

그러니까 내가 쓰는 말로(프로그래밍 없이) 기계에게 일을 시킬수 있는데

그 안에 다른 도구들을 붙여서 쓸수 있게 된거죠.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영상 GOGO!

https://youtu.be/vOBD7fFYyT8

이게........실화..인가? 싶네요.

여기서 우리가 꼭 짚고 넘어가야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박태웅의 AI 강의'에 나온

허위정보, 잘못된 의료정보, 사실과 상관없는 자극적인 내용생성, 챗봇이 사용자들에게

감정적인 고통을 유발, 남용으로 인한 웹 포럼과 피어리뷰의 붕괴

↑ 신경학자 게리마커스의 5가지 우려를 보면서

이전과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그럴듯한 능력이 있는 인공지능에

위험요소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과

그리고 곧..아니면 지금도 모든 정보를

의심해야 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문구가 있어서 함께 공유해봐여

사회 전체가 함께 맞는 역사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섣불리 답을 내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질문들은 어떤 것이 있는가?'를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끄집어내서 모아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는 빠트린 곳 없이 제대로 사태의 진면목을 들여다보고

차근차근 해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차근차근 모래성이 아닌 벽돌로 해답을 찾아 쌓아 올려보아요!


그리고 한빛에서

<박태웅의 AI 강의> 출간 기념 강연회를 열였습니다 ^^

강연회장 준비를 하면서

직접적으로 강연하는 모습을 보는건 처음이라 떨리는

한빛냥 (듀근듀근)😍, 다들 엄청 열심히 들으시고 진지하신 모습들~

오신분들의 초상권을 지키기위해 사진은 못 올리지만 오셔서

진지하게 들으시는 모습을 전해보고자 아래와 같은...ㅋㅋ귀요미 투척합니다 😊

<박태웅의 AI 강의> 도서 머리말에 의장님 메세지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 책이 여러분이 인공지능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박태웅 의장님의 진심을 살짝 알려드리며,

인공지능의 척척 박사가 우리 되어 봅시다!😘

자, 인제 한빛냥은 다음시간을 기약하며

정리하려고요 크크✌️😉

다시 한번 미래를 위한 화이팅(?)!🙌 응원과 함께

새로운 시대가 이미 열렸고, 그 시대에 맞춰서

차근차근 해답을 찾아가봅시다!

안뇽~~

코로나19로 대세가 된 재택근무

코로나 이후 사무실로 복귀하기도 하고

재택을 하고 있는 회사도 있고 재택과 출근이 공존하는 회사도 많고요.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시대🏢🏡


그럼 우리 한빛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

고민을 거듭한 가운데 결정되었습니다.

"주 1일 원격(재택)근무 시행"

👏빠밤!!!💗👏

(직원으로서 기쁜 소식이라 하트 하나...붙여봤어요 ^^ 크크)


코로나도 끝났는데 왜 하게 된거냐!! 궁금하시죠

심플하게 3가지로 정리하자면

1. 한빛인들의 성장과 발전에 동기부여로 힘내서 우리 잘해봅시다! 으샤으샤! 

2. 사회적으로 재택근무의 문화가 자리잡고 있고
한빛인의 만족도를 높이기위해~(우리 더더더더 친해지쟈!) 

3. 원격근무를 먼저 경험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미래 기업 경쟁력을 높여 앞서가기위해! (우리가 1등!ㅋㅋ)

한빛의 원격근무의 의미가 전달되었죠?


원격(재택)근무를 하게 되자 모두들 어머어머 대박대박 하면서

다들 놀라는 분위기였어요. 왜냐면 코로나 이후 이젠 재택근무는 없을꺼야라고

확신했기 때문이죠.

(재택근무가 복지혜택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의 업무환경임에도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혜택이죠 :-)

그런데 30주년 행사때 사장님의 마지막 멘트

"여러분, 6월부터 여러분을 위해 주 1일 재택을 하고자합니다."

직원들 모두에게 서프라이즈 발표였습니다.😁😍🤗

감격의 박수가 막 나오던 그때 그 시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짝짝짝짝짝 와우!!ㅋㅋㅋ

👏👏👏👏👏👏👏👏👏👏


회사들 다니다보면 처음에는 너무 좋아서 열정이 샘솟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인간인지라

업무 슬럼프에 빠지기도하고 변화를 주고 싶은 시기가 꼭 옵니다.

다들 그 시기 아시죠?


여러가지 이유로 회사를 다니면서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고민을 하게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작년에 좀 멀리 이사를 가게되서

편도 2시간이 넘는 출퇴근을 하고 있어요.

고민......고민..........

와서 일할땐 좋은데 집에 가는 길에는

고민..........고민........................이대로 난 괜찮은가...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고 갈등하던 일을 말끔하게 해결해 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ㅋㅋㅋ


한빛냥의 회사 만족도를 힘껏 올려주심을 감사드리며,(__)(--) 꾸벅

앞으로 우리 한빛이 바라보는 방향은

원격(재택)근무가 디지털 환경에 미래 경쟁력을 갖는 발판이 되도록

성장과 발전을 힘껏 만들어봐야겠어요~


2023년 6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원격(재택)근무로 근무 장소가 변경되지만,

문의 전화와 업무 처리는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궁금하신 사항은 이전과 동일하게 연락주시면 된다는점!

알려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용~~

 

 

 

(코로나로 인해 2년 넘게 가지 못한) 

3년 근속 출장 해외 도서전! 

코로나 이후로 첫 스타트는 태국!

4월 5일 수요일 아침 9시 인천공항에서 방콕가는 비행기를 타는 4인,

이래도 되나 싶지만…상무님과 여행팀 팀장님의 가이드로 태국 여행은 시작되었어요.

천진난만한 팀원들은 두분의 뒤를 졸졸졸 쫓아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색할줄 알았는데 어색함이 뭔가요(어색함 1도 없음)…라면서 신나게 비행기 타러 걸어갑니다.

하늘높이 날아오르면서 배경 구경은 아주 잠깐하고.............

비행기에서 볼 수 있는 영화를 보았네요~^^;;;;ㅋㅋㅋ


태국 도착! 짐을 풀고 태국 구경에 들떠………

잠깐 숨만 돌리고 나갔습니다. 

우선 비행기 밥으로 채워지지 않은 배고픔을 달래는게 급선무 였어요.(저희 팀은 잘 먹어요😁)

더위에 살짝..넋이 나갔던 우리는 

태국의 김치라는 “쏨땀”을 먼저 맛본 후 식성과 정신을 찾은뒤…

알차고 맛있게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정말 맛있더라구요.)


태국 도서전 GOGO🤩😜

전철을 타고 도서전을 갔어요.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한 더위에 땀이 줄줄줄

모두 얼굴에서 보이는 메아리… ‘여긴 어딘가요…’

살짝 더위를 머금고 말수가 점점 줄어가며 도서전을 도착했습니다.

상무님이 쏘신 아이스 커피를 한잔 들이키고 정신이 번뜩!!! 났어요.🍮🍹🧋🥤

도서전에 들어가자마자 유아 서적이 많았고、 

유아 굿즈가 많더라고요. 음(?) 이런 것도(?)라고 생각할..장난감도 있…………….😮

인문, 교육, 유아, IT전문서 , 소설, 코믹스 등 다양한 책을 볼 수 있었고

인상적인 표지 디자인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와 한글을 배우는 책을 보면서

한류 열풍도 새삼 느꼈어요.(우리나라 잘나가는구나~ㅋㅋㅋㅋ)

오라일리도 찾았습니다!~~~ 해외나가서 만나니 반가운 오라일리~ㅋㅋ

도서 할인율이 30%~50%까지 있었던것 같아요. 

출판업이 활발하고 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것에 놀랐는데요. 

어린시절 20살 무렵 여행왔던 그때 그 태국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니까…한 15년 전 태국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다른 나라가 된 것 같았어요.


자, 두번째 코스~~~

오픈하우스 서점을 갑니다~~~

세련된 분위기에 맞춰 인증샷을 찍고 어떤 책이 있는지 하나하나 찾아가봅니다.

건축, 예술, 인문, 교양, 문화 등 다양한 책들이 있었고 세련된 디스플레이도 인상깊었어요. 

언어를 잘 모르지만 태국에서 어떤 문화가 현재 활발한지 

관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우린 많이 배가 고팠기에 점심을 먹으러 고고

소고기 똥냠꿍과 빙수~~

망고밥은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도전해보니 단짠의 밥이더라고요~  현지 음식에 고수가 많이 들어가는데 

고수를 좋아하는 2인과 고수를 못먹는 2인이 만나서 함께 하는 점심인데요. 

못먹는다던 2인이 맛있게 먹었어요.(음? 괜찮은데? 라면서) 

이유는 모르겠으나 먹을만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수는 예쁘고 맛있을것 같은 비주얼에 끌려서 들어간 카페인데……….

빙수 나오는데 30분 걸렸을까요………. 

얼음을 만드셔서 준비를 해주시는건지……………..엄청 기다렸어요ㅋㅋ


도서전을 마무리 다음날

소소한 태국 체험기를 시작합니다!

매끌렁 시장에 도착!  시장 안에 기차가 들어오는 광경을 보기위해 갔는데..

시장 안에 기차가 들어오는 광경을 봐야되는데…

시장에서 멀어진 기차 끝자락에.. 서서…기다렸네요…ㅋㅋㅋ 

해맑게…ㅋㅋ 비록 중요한 순간은 못봤지만 즐거웠어요.ㅋㅋ

기차를 타보았으니 우리는 대만족을 하며

“담넌사두억 수산시장”에 물위에 시장을 경험하고 왔어요.

악어고기를 먹어보니 닭고기와 비슷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마지막 코스로

왕궁의 야경과 왕궁을 볼 수 있는 루프탑 출발!

왕궁에 둘러싸인 루프탑~~~

소소한 태국 체험기로

많이 걷고 땀을 많이 흘리고 마시는 맥주는 일품이라는거~

태국의 마지막 밤을 이렇게 장식합니다~~

한국 도서전만 생각해봤지

해외 도서전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했던 저로써는

새로운 경험이였고, 책은 세계 어딜가나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좋은 경험으로 해외 도서전을 마무리하고

아쉬운 발걸음으로 한국에 왔습니다.~ㅋ

아...사무실에 앉아있으니 태국 생각나네요.

또 보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뇽~

10대  나는 누구이고 왜 태어났는가로 방황하다가

20대 무엇을 하고 먹고 살아야 되나로 고민하면서 사회를 나와 쓴맛을 경험하고나면

30대 순진한 눈빛은 사라지고 인생을 조금은 알고 있는 어른 눈빛으로 변화하는 나이

한빛이 30살이 되었습니다.👏👏👏👏

날이 날인만큼 뜻깊은 자리였던 한빛 30주년 행사~

6하원칙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ㅋㅋ

누가 : 한빛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무엇을 : 한빛의 창립 30주년을

언제 :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어디서 : 그랜드 하얏트호텔

🛑잠깐‼️🛑 30주년 행사 장소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응??음음?


자~~~~~~~~~그랜드 하얏트호텔이라면 아시겠지만 (자랑?)아닌 자랑을 하고 싶어서

잠깐 소개해드릴께요 ㅋㅋㅋ


외부 사진을 못찍어서 사이트에서 가지고 왔어요.

  외부가 고급지고 평온한 느낌이 있어서 처음에 들어갈때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갔던게 생각이 나네여.

(하얏트 호텔 처음 가본 한빛냥😊)

호텔 안으로 들어가 한빛의 축제 장소로 가보았습니다.

아직 준비가 한창이지만, 와...넓더라고요.

이날 우리는 오전에 재택을 하고 오후 4시에 이곳에서 30주년 축하를 하기로 했었는데요.

오전 재택 소식에 모두가 기뻐했던 기억과

이런 깜짝 센스 이벤트 (말로 마음을 표현하기엔 부족하지만..)을 주신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이렇게 글로 표현합니다.

"사장님 정말 짱이세요!!"😍😍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고 가장 먼저 한빛 인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포토존 타임을 가졌습니다.ㅋㅋㅋ


6하원칙으로 정리하기로 했으니

이제 "왜" 이런 행사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면,

우리 한빛출판네트워크가 30살이 되었기 때문이요.

그동안 기쁨, 슬픔, 갈등 등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햇살과 비바람 폭풍 그리고 선선한 시원한 바람까지

모든것을 마주하며 자라난 30년이기때문에 그냥 지나갈수가 없단 말이죠.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이번 행사에서

핵심가치와 브랜드를 돌아보는 오프닝 영상

30년 역사를 데이터와 인터뷰를 통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한빛에서 일하신 분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감회를 더욱 새롭게 느낄 수 있으셨을것 같아요.

반면,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은 한빛의 역사와 가치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잘 컸다! 한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마지막으로

어떻게 : 30주년을 축하를 함께 보냈는지 보여드립니다~~~~

OB분들과 그동안 함께 한빛을 빛내주신 저자분들도 오셨어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오랜 시간 함께해온 OB분들과 저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꾸벅) 🤗🤩

그리고 퐝규와 함께하는 페스티벌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웃음을 쉴 수 없는 멘트에 감동 받았던 한빛냥! 

개그맨은 일반인과 다르다...ㅋㅋㅋ 


퐝규의 진행으로

모두의 관심이였던 행운권 추첨이 열렸습니다!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LG프라엘 등등(나열하기에는 너무 많음) ......정말 고퀄이였는데요.

정말...받으신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즐겁고 따뜻한 30주년 행사를 마무리하며

한빛 출판네트워크가 30년 동안 성장해온 것처럼

앞으로 30살 이후 인생일기를 또 다시 써내려가는 한빛의 앞길에

한빛냥은 응원합니다~(나도 잘 부탁한다 한빛 ㅋㅋㅋ)

여러분도 함께 쭈욱~~하실꺼죠?

함께 응원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그럼 안뇽~~~~🖐️

2019년 1월 텀블벅에 흥미로운 판매글이 올라와요.

"30년 모은 PC게임 267개, 1억에 팝니다"


그리고 들어온 투고

어떤 투고?

바로 "30년 모은 PC게임 267개, 1억에 팝니다"  판매글을 올렸던 게임사 대표

장세용 저자님의 투고입니다.🤩


투고를 본 한빛 에디터들의 활발한 논의가 시작되었어요.

여기서 포인트

게임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에디터들의 관심이 쏟아졌다는 겁니다.(마구마구)


기획 단계부터 크라우드 펀딩을 염두해 두었는데요.

정말.........👏기가막힌 타이밍 이야기👏

텀블벅에서 펀딩 선 제안이 들어옵니다.(대박👍)


여기서 잠깐🖐️

에디터가 투고를 받고 저자분들을과의 만남 이야기를 잠시

들려드리고 싶어요.


홍에디터와 저자분들은 "사당역"에서 첫 미팅을 하게되었어요.

첫 만남에 홍에디터는

러블리하신 분들이다! 라는 인상을 받았다고해요. 좀 더 명확한 표현으로는

"수줍은 곰돌이"의 첫 인상과

존경심이 샘솟는 저자분들의 멘트가 있었다고해요.

👨🧑👦"저희는 글보다 그림이 중요합니다."

직접 글을 써서 저자인 내가 돋보이는거 말고

게임 사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홍에디터는 알게되요.

🗣️'이분들 진짜 게임을 사랑하시는 분들이구나'

'잘 만들어 드리고 싶다. '


그리고 크라우드 펀딩이 준비가 시작됩니다.

기획팀과 마케팅팀이 열심히 펀딩에 넣을 내용을 만들고

저자분들이 깨알같은 코멘트로 완성된

<우리가 사랑한 한국 PC 게임> 크라우드 펀딩

그리고 계속되는 저자와의 논의

(논의는 끝나지 않았다.................)

(끝남이 없었기에 홍에디터의... 야근은 시작되었다...😱)


2022.05.10 (오전 8시 반)

드디어 펀딩이 시작되었어요!

담당 에디터도 마케팅 팀장님도 신이 났습니다.

설레는 마음 반컵😍, 긴장된 마음 반컵😍


2022.05.10 (오전 10시 50분)

2시간 20분이 지나자.............펀딩 목표액 달성!!!!(당일 달성!!!)🎉✨



목표를 달성하는 순간에도

홍에디터와 저자와의 소통은 계속 되었습니다.

Naver Ending Story 살짝 보여드립니다.ㅋㅋ


그리하여 2권 구매도 옵션에 추가하게되었죠.


그리고 파죽지세로 솟구친 펀딩 - 오픈 당일 2천 돌파!!!!🎉


오픈 당일 인기 플젝 7위로 올라서더니

점점 크라우드 펀딩에서 "우리가 사랑한 한국pc 게임"은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났어요.

당시 '그대가 조국'에 이어 2위까지 랭크되었다는 감격의 소식을 접합니다.😭😭😭

(2주 안 되는 펀딩 모집 기간에 8천 달성 종료니다..어쩌면 2주 정도 더 진행했다면 1억도..?)



이 기쁨을 마케팅팀 송부장님은

홍에디터에게 레어템 하사로 표현해 주셨어요.

귀하디 귀한 포켓몬스터 초코롤😭(깨알같은 관심과 사랑이 이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가 사랑한 한국pc 게임" 크라우드 펀딩에

한빛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리얼..........대화 공유합니다.ㅋㅋㅋ



자부심을 가지고 얘기할수 있으니...(어깨뽕좀 넣고ㅋ)

우리가 계속 고민하고 생각하는건

(언제나, 매순간, 실시간) 독자와 저자 그리고 품질만 생각하고 논의하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 더 한빛에서는 매우 진지하게 진행하고 있던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한 한국pc 게임" 도록의 저작권에 대한 내용이였어요.

밤을 세워가며 낮에는 뛰어가며 모든 승인을 거쳤습니다.

법정허락을 위한 홍에디터의 노력은....

담당 주무관에서 보낸 편지에서도 볼수 있어요.

"독자와 약속한 책입니다"

이 부분이 뭉클하네요. 흑..............♥



이와같이 함께 고민하고 진행했던 것

바로 케이스 제작이에요.(논의는 5월부터 진행되었.............)

펀딩 시작 후 2일 뒤 제작팀와 논의를 했었는데요.

케이스 제작을 고려한건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 표시는 너무나 하고 싶었기때문입니다.



홍에디터의 길고긴 고민으로 나온 케이스라는거..

고민끝에 지금의 케이스가 만들어졌다는거...😭 위의 메신저 내용으로 살짝 보여드렸습니다 ㅋㅋ


그리고 또하나의 여정이 남아있었어요.

게임기 사진을 직접 찍고 싶었지만 게임기는 이미 없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만 남은 상태였..........

고퀄로 찍을수 있는 기회가...없.......................그래서 홍에디터는 고민에 푹...빠집니다.😭😭😭😭😭😭😭

어떻게하면 아이폰에 담긴 이 사진들을 최대한 잘보이게 만들수 있을까...

최상의 품질과 최대의 사이즈로 만들기위해

7차까지 이미지 편집에 들어갔고

이미지에만 온전하게 집중하도록 돕기위해

텍스트는 최소로 줄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미지를 더 독자들이 잘볼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기울인 곳은!!!!!


보통 책을 중간에 펼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아래처럼 안쪽이 말려들어가기때문에

안쪽으로 말려들어가지 않고 온전하게 평평하게 펴서 볼 수 있도록

선택한 "누드제본"

누드제본으로 만든 "우리가 사랑한 한국pc 게임"

책을 아무 편집 없이 있는 그대로 찍어보았어요.

새책이라 펼치기만했음...ㅋㅋㅋ 중간 부분을 보통을 손으로 눌러서 평평하게 만들어야되는데..

새책이라..ㅋㅋㅋ 그냥 펼치고 찍음

사진에 고스란에 집중할 수 있다는게 뭔지 알겠더라고요. 크크

📢여기서 잠깐!! 누드제본에 알아봅시다!

책을 받아보신 분들이 책을 펼칠때 쩍쩍 소리가 나서 불안하다는 의견들이 있으시더라고요.

불안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ㅋㅋㅋ

누드제본 방식은

책등 쪽을 실로 묶어 고정하고 추가로 책등쪽에 풀칠을 살짝해주는 거에요.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추가로 책등쪽에 풀칠하면서

실을 묶은곳에 생긴 구멍 사이로 풀이 살짝 스며들었는데요.

그 구멍 사이로 살짝 스며든 풀이 뜯기는 소리에요.

그러니까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책등쪽 풀칠이 뜯기는게 아니라 단단하게 묶은 실 구멍사이에 살짝 스며든 풀이 뜯기는거죠.

OK???  불안 날라감?? 훨훨??

얼마나 이 얘기를 해드리고 싶었는지 몰라요..ㅋㅋㅋㅋㅋ


 자..인제 책을 만듭니다.

참고로...인쇄가 들어가고 배송까지...

홍에디터는 게속 파주로 갑니다..

포장도 직접해서 독자들한테 보냈어요.WOW😂

 

독자들한테 가기전에 포장도

홍에디터가 파주에 가서 직접 하나하나 손수 작업하셨어요.

한빛냥이 다른 문의로 홍팀장님한테 연락하면

한빛냥 : 팀장님~ 어디세요?

홍에디터 : 파주입니다.^^

한빛냥 : 아...................................;

ㅋㅋㅋㅋㅋㅋㅋ


이날..엄청 추웠었는데

홍에디터의 수고와 사랑에 감사와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

그리고 그 날 점심을 못먹고 저녁을 근처 육계장을 먹었다고해요.

한그릇을 다 비우고 기쁜 나머지 찍은 육계장 샷 공유합니다 ㅋㅋ

여기저기 주고 받은 메일만 200통이 넘는 프로젝트

<우리가 사랑한 한국 PC 게임> 크라우드 펀딩

(삼성전자, LG전자 양대 대기업에도 전화를 돌렸던...프로젝트)


그래도 독자분들이 좋아해주시니

책을 만드는걸 멈출수가 없네요~ㅋ

근데........이런 프로젝트는...매년 하기는...ㄷㄷㄷ해요 ㅋㅋㅋㅋ (넘나 빡셌음)

아래 책을 받으신 독자분들의 댓글 살짝 보여드리며~~

한빛냥은 그만 물러가옵니다~~~

 

우리가 사랑한 한국 PC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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