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0일 여행대학에서 출간기념 북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 !!


많은 분의 기대를 받고 탄생한 <밥장, 몰스킨에 쓰고 그리다>의 작가 밥장&강연욱 작가님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다과 준비에 집중하는 사이 모임 공간이 북적이기 시작했어요. ^^


 ▲ 간식 및 음식 세팅을 도와주시느라 분주한 밥장님


▲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과 노트를 전달하며 인사를 주고받는 밥장님과 장소를 빛내주신 분들


강연회 참석자분들에게는 저자님의 도서인 <밥장, 몰스킨에 쓰고 그리다>와 밥장님의 사인이 들어간 몰스킨 노트를 증정했습니다. 몰스킨 노트는 일찍 오신 분에 한 해 선착순으로 증정되었지요. 강연욱 작가님이요? 작가님은 모임 공간에서 사진을 찍어주시느라 분주했답니다.


▲ 강연회를 찾은 참석자에 반갑게 인사하는 밥장님과 강연욱 작가님


▲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편집부 팀장님


밥장, 강연욱 작가님은 강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본래의 강연 일정을 수정해 네트워킹 시간을 일찍 시작하기로 했어요

미리 준비해둔 다과와 바베, 음료를 마시며 자기소개를 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클래식 기타 연주로 순식간에 조용해진 장 내.


역시 예술가는 서로를 알아보는 것일까요?

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은 악기 연주부터 공예, 그림 실력까지 뛰어난 능력자가 많았는데요! 네트워킹 시간에 사진을 찍어 기록하시는 분이 계셨는가 하면 멋진 기타 연주를 해주시는 분도 있었답니다. 모두 귀 호강했다며 너무나 행복해하셨어요.


▲ 공간을 가득 채우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열정적인 기타 소리 


▲ 둥글게 모여 앉은 한빛가족과 참석자분들


북 콘서트 말미에는 둥글게 마주 보고 앉아 오붓하게 이야기를 나눴답니다거리가 가까워져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 밥장, 강연욱 작가님과 한빛가족의 단체샷!


강연회에서 만나뵐 분들을 생각하며 행사 준비에 집중했는데요. 기대는 했지만(하하) 예상보다 많은 분이 자리해주셔서 그 큰 관심과 사랑에 감동했다죠.

좋은 음악과 그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이기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즐거운 이벤트로 찾아봬요! 이상 강연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이제 봄이 코앞이라더니... 여전히 추웠던 2월 말에 한빛리더스 시즌2 그것도 활용서 그룹 리더스 오프 모임이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리더스 절반 넘게 참석해주셨어요. 이날 뵙지 못한 분들도 전화로 연락은 드렸는데, 다음엔 꼭 다 같이 봬어요! 

 ↖ 이 사람은 활용서팀 신입 강 사원 !

1차는 리더스 회원분의 명함을 받아다 무작위로 뽑은 순서대로 자기 소개하는 자리로 시작했습니다!

자기 소개하는 겸 각자 가져온 책 혹은 리뷰한 책 얘기도 같이 했지요. 

↗ 대대로(?) 한빛리더스에서 활동하신 장수 회원님들도 오셨어요!

기 소개 후 각자 가져온 책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득템의 시간 ㅎㅎ


↗ 사회학 전공하셨다는 리더스 회원님의 자기 소개! (신입 강 사원도 사회학을 전공했다는...) 

알고보니 책 저자님이셨어요! 

디자이너도 많으시고 마케팅 업무를 하시거나 학생이신 분들도 계시네요! 역시 배경이 다양한 한빛리더스였어요. 


↗ 이 분은 활용서팀 팀장님 :) 

왠지 모르게 한빛 편집자들이 자기 소개할 땐 리더스 회원보다 더 수줍음을 탄답니다 ㅎㅎ 하지만 책 얘기가 나오면 열변을 토하는 ㅋㅋ 

(아련하게 보이는 뒤편 프로필 사진들...)


 책 표지 Editor's Pick은?!

출판사에서 책 얘기 안하면 섭섭하겠죠! 자기 소개 끝나자마자 바로 책 표지 퀴즈가 이어졌습니다. 여러 책 표지 시안 가운데 최종 선택한 시안 맞추기!


↗ 분명 책 한 권에 쓸 표지인데 시안은 왜 이렇게 많은 걸까...  

다들 디자인 센스 + 무한한 책 관심 덕분에 예상보다 훨씬 쉽게들 맞추셨네요... (다음엔 더 어려운 걸로...)

퀴즈 맞추신 순서대로 엄선한 한빛 책을 상품으로 받으셨답니다. 다들 고르신 책이 마음에 드셨나요?!


↗ 리더스 오프모임엔 2차! 2차는 회식! 회식엔 치킨! 치킨엔 맥주! 

퀴즈 끝나기 무섭게 바로 2차로 직행! 오프 모임은 역시 치맥이죠~


↗ 이 가운데 리더스 역사의 산 증인이 계십니다 ㅋㅋ

2차에도 회원님이 더 합류해주셨네요! 전부터 리더스와 함께 해주신 분들이 많네요!

 

↗ 다들 짠! 하려고 맥주를 기다렸다는... ㅎㅎ 

회식 내내 책 얘기가 오갔습니다. 편집자에게 현업에 계신 독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어요. 다음에도 리더스 모임 꼭 오실거죠?!

참석해주신 모든 리더스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지방에 사시거나 급한 일이 있어서 참석 못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다음엔 꼭 함께 뵙고 오늘처럼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다음 오프모임때까지~!!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땋!

한빛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무언가 비장함(?)이 느껴지는 시무식! 역시 새해...




사장님의 훈훈한 덕담으로 시작된 시무식! 스따또~


▲ "올해도 우리 기운내서 열심히 해봅시다!"




사장님 말씀 이후 각 부서장들의 각오를 듣는 순서가 있었어요.

먼저 한빛비즈와 경영지원실의 수장 상무님이 시작!


▲ 빨간 넥타이가 인상적이셨다는!



그리고 IT전문서이사님의 각오 한마디!


▲ "내 사진은 마, 머얼~리서 찍그래이 마"



최고로 인상적인 새해 각오를 해주신 영업마케팅 부서장님!


▲ "미드 주인공이 죽지 말아야 할 타이밍에 죽었어요, 인생이란 허무하죠~

우리 매 순간 행복하게 잘 살아보아요"



그리고 초심을 잃지 말고 나가자는 IT활용부서의 부장님!


▲ "스마트한 IT활용이네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한빛아카데미의 새로운 리더! 배 이사님까지~

열정이 팍팍 넘치는 부서장님들의 각오를 잘 들었답니다.


▲ "2016년 잘 해봅시다!"



시무식의 마지막 순서는 바로 릴레이 악수!

부서장님(사장님 포함)들과 한빛 가족들 한명 한명이 릴레이로 악수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매년 빠지지 않는 행사라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냐, 오냐~"



▲ "자네 혹시 올해 시집가나?", "헉! 어뜨케 아셨나요?", "얼굴에 써있어~"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핸 더 건강하시고!"



▲ 새해 첫날 부터 웃음 넘치는 시무식 현장 ^.,^~



뽀너스~

디자인팀에서는 이런 예쁜 카드를 만들어서 엘베에 걸어두었어요.

완전 센스센스 돋는 새해 카드죠?!


▲  붉은 원숭이의 해의 기운이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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