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0일! 한빛은 종무식을 했답니다. (그리고 31일은 쉬었다는v)


한빛미디어, 한빛아카데미, 한빛비즈, 한빛라이프, 한빛에듀까지!

한빛의 전직원이 모인 1층 세미나실. 아주 북적북적 하쥬?


▲ 경영기획팀 팀장님의 재치만점 사회로 분위기가 업업~




본격적인 종무식에 앞서 2015년도 신규 입사자들의 소개가 잠시 있었어요.


▲ 2015년 신규입사자 입니다~~


▲ 2015년 신규입사자 입니다~(2)


▲ 2015년 재입사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장님의 송년사!


▲ 자! 모두 수고했슴다! 이상 끝!
(말씀 짧게해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종무식의 하이라잍!!!

빠질 수 없는 한빛 연말 시상식~


▲ 먼저 베스트 뉴커머상의 권 팀장님!


▲ IT활용서 베스트 도서상은 송 대리님


▲ "고개를 들어 내 상패를 받아줘요~"

교재부분 베스트 도서상은 김 과장님!


▲ IT전문서의 베스트 도서상은 송 차장님!


▲ 그리고 2015 베스트 협업은! 디자인팀!!! 여 팀장님.

협! 업!


▲ 홍삼 한재 선물 받으셨다는! 


▲ 2015 베스트 영업인상은 한빛미디어의 김 팀장님!


▲ 지금은 선물 받는 중~~~ (부LOVE~ 부LOVE~)

 

▲ 마지막 한빛인 상은 한빛비즈의 정 팀장님!




그리고 2014년에 한빛아카데미에서 보관되어있던 한빛 트로피는

2015년, 한빛비즈로 새롭게 옮겨졌답니다.


▲ "이젠 한빛비즈가 트로피를 가져가겠습니다~"




2015년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짝~~~





보너스! 수상자들의 기념 사진 샷


▲ 다들 처음 만나셨나봐요.. 어색어색..


▲ "한번만 웃어주심 안될까요?" 라고 말씀 드리니 활~짝~

역시 꽃중의 꽃은 웃음꽃~?
(요즘 응팔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ㅈㅅ)



이상 2015년 한빛 종무식 이야기 끝~~~

시무식 이야기는 내일 업데이트 됩니다! :-)

한빛, 말레이시아와 소통하다 


말레이시아와 소통하는 방법?!

다른 게 있나요? 그냥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면 되는 걸요!

그래서 다가갔습니다.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탐방 전 준비한 설문지(MD용/일반인용)를 이용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했어요!


먼저 서점에 방문할 때마다 MD분들에게 돌격!



▲ 자칭 말레이시아 프린스의 거침없는 돌격.jpg 



▲ 캐셔언니(?)와도 찰칵!①


▲ 캐셔언니(?)와도 찰칵!②



그리고 일반인에게도 언제, 어디서든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호텔에서도



 ▲ 학교에서도



▲ 길거리에서도      



▲ 식당에서도



▲ 서점에서도



▲ 택시에서도



설문조사로는 충분치 않은 부분은
간담회에서 말레이시아인 2분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심층 질문을 이어 갔습니다.

▲ 작업 거는 거 절대 아님!



▲ 요래요래 deep talking!



▲ 역시 마무리는 단체사진이라 했나 안했나?




한빛, 말레이시아를 느끼다!


지금부터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곳저곳을 누빈 쿠룸팀의 행적입니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으니 사진으로 보시죠!


▲ 쿠알라룸푸르의 상징 I♥KL



▲ 말레이시아 국왕이 살고 있다는 왕궁 앞에서도, 역시나!



▲ 272개의 계단을 자랑하는 바투동굴 입구, 이곳에도 한빛이 떴다!



 

▲ 몽키힐에서도, 몽키 안녕?



▲ 쿠알라룸푸르의 KLCC 타워 앞에서! (합성 절대 아님)



저희 손으로 직접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한 해외탐방 프로젝트의 3박 5일 일정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비전을 품고 생각하고 실천한 그 작은 첫걸음을 드디어 떼었습니다. 남은 것은 그 걸음걸음이 가치 있도록 발전시켜 가는 것이겠지요?

더 큰 꿈을 꿀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 The END -


▲ 쿠룸팀의 야심작, HANBIT BOTTLE♡ 우리 대신 말레이시아를 부탁해~



'한빛, 말레이시아 출판 시장을 이해하다'



말레이시아 출판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저희가 방문한 곳은 바로바로 Bookstore, 서점입니다!


말레이시아에는 대형 쇼핑몰이 많은데요. 

그 모든 대형 쇼핑몰마다 서점이 꼭 있다고 해요.


첫 번째로 방문한 서점은 Avenue K라는 쇼핑몰에 있는 POPULAR입니다.

POPULAR라는 서점이 유명하다고 해서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지점을 찾아보았는데 12개나 있었다지요?


▲ POPULAR in Avenue K



첫 서점이라는 설렘을 안고 서점으로 입장!

말레이시아는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여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해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도 많아서 중국어도 많이 사용하지요.

그래서 서점은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말레이어, 중국어, 영어로 말이죠.


▲ 잡지코너입니다. 좌측은 중국어, 정면은 영어, 우측은 말레이어로 구성되어 있죠



▲ CookBook? IT CookBook 아닙니다. 진짜 요리책입니다.


 

▲ 이곳도 컬러링북 열풍이군요!



▲ 미생 중국어판도 있어요!!



▲ 몸짱아줌마(정다연) 책도 보이고, 개그우먼 권미진 씨 책도 보이네요.

 


▲ 역시 탐방의 끝은 기념사진이죠(feat. MD님).




자, 이제 두 번째 서점으로 가볼까요?

여기는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쇼핑몰 KLCC에 있는 키노쿠니아(Kinokuniya)입니다.


▲ Kinokuniya in KLCC



이 곳은 저희가 방문한 모든 서점 중에 가장 큰 규모였어요.

책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지요.


▲ IT 관련 잡지만 벌써 이만큼!



▲ 전기전자공학 분야를 포함해서 공학 분야 도서도 많았어요.



▲ 프로그래밍 책도 이~만큼!




세 번째 방문한 서점은 파빌리온(Pavilion) 쇼핑몰 안에 있는 Times입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서점 중엔 가장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곳이었지요.


▲ Times in Pavilion



▲ 컴퓨터와 IT는 딱 요만큼! for dummies 시리즈가 돋보이네요



▲ 아동도서는 연령별로 구분되어, 꽤 크게 구성되어 있어요.



▲ 건강과 운동, 미용에 대한 관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서가



▲ 중국어 파트는 규모에 비해 작게 구성되어 있어요(딱 세 줄).



▲ 제일 인상적인 건 서가 위에 디자인 되어 있던 이 명언들이었지요!



▲ 역시 탐방의 끝은 기념사진이다2(feat.MD님).jpg



말레이시아인들은 외식을 많이 하지만,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음식 책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해요. 그 외에도 건강, 미용, 취미 등에도 관심이 많아서 관련된 책이 굉장히 많아요. 특히 한국인이 예쁘고 멋있다는 인식이 있어서, 이 분야에 있는 한국 책도 많이 팔린다고 해요.



To be continued....
(3탄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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