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 어느덧 2달이 지나갔네여.

작년 12월에 진행했어야되는 시상식을

코로나로 인해 전원 재택에 들어갔고...그리고 2달

정말..언제 시상식을 해야될지 코로나 확산세를 매일매일

체크하면서 손꼽아 기다리다 드디어 했습니다.


아직 코로나로 안전할 수 없기에 최소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해서

진행했어요. 그래서...한빛TV유튜브로 참여 못한

한빛직원분들과 댓글소통도 진행했습니다.

자, 최소인원으로 시작!

 

Newcomer상

IT활용서팀 박사원!!!

기획/편집 업무뿐만 아니라 블로그를 통한 독자와의 직접 소통, 

도서 홍보/노출, 마케팅팀과의 협업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일일방문자 30명

수준이던 한빛미디어 공식 블로그를 8,100명 수준으로 끌어올리심..(놀랍다.ㄷㄷ 능력자이셨음!!)

 

Newcomer상

에듀팀 : 강대리!

올해 14종의 도서를 마무리하였고, 그 중 

'우리 아이 첫 감정 연습' 세트의 좋은 판매 성과에 큰 기여를 하심

(감정연습 그 책, 저도 우리 딸에게 선물했지요~ ㅋㅋㅋ)

 

올해의 베스트상_영업마케팅부문

송팀장!!

기획편집 부서와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한편, 

올해 IT분야 매출 목표를 초과달성(실화? 그게 가능하셨던건가요? 헐!!)

 

올해의 베스트상_도서부문

김차장!!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와 동 도서의 '핸디 워크북'을 출간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고, 차별화된 글씨체와 구성으로 새로운 독자층을 형성

(WOW~~~)

 

 

올해의 베스트상_도서부문

윤대리!!

'유닉스의 역사'라는 새로운 주제를 발굴

개발자 인플루언서들'을 섭외하여 책의 위상을 드높이심

(능력자가 여기 또 계심)

 

올해의 베스트상_도서부문

맛디시리즈!!!

IT활용서팀은 치열하고 끈끈한 팀협업과 수년간의 노력을 통해 

전략적인 출간 관리, 우수한 콘텐츠로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경쟁사의 추격을 멀리 따돌리고, 맛디 6종으로 

회사 성과에 크게 기여했음

 

올해의 베스트상_도서부문

정대리!!!

1,192쪽에 달하는 <포르잔 C++> 번역서를 담당하고

품질있는 도서를 출간해냈음!!

(1,192쪽?? 놀랍다)

 

올해의 베스트상_영업마케팅부문

이과장!!

교강사 유형별 관리 기준을 만들고, 거래처 중요도에 따른 활동 계획을 수행하는 등 

능률적인 영업 직무 수행 관리를 통해 올해 영업2팀 매출 목표 달성에 기여

(발표만 잘하시는게 아니였네염)

 

올해의 베스트상_도서부문

윤대리!!!

3년 넘게 접촉해 왔던 원서 출판사를 설득하여 번역권을 

획득하였고, 출간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예상 판매 목표 대비 230% 실적을 달성

(어마어마하군여. ㄷ ㄷ ㄷ )

 

올해의 베스트상_영업마케팅부문

홍대리!!

진정성 있고 세심한 영업관리와 차별화한 영업 전략으로 

한빛비즈의 영업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교보문고에서 선정하는 2020 올해의 출판영업인상을 수상

(대리님 출판영업인상 축하드려요~)

 

올해의 베스트상_도서부문

박대리!!!

 빠르고 적극적으로 저자를 발굴하고,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출간으로 소속팀과 
한빛비즈의 기획 출간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

(머리스타일이 바껴서 다른 분인줄 알았어염!! 귀여워여 대리님~)

 

한빛인상

송팀장!!!

아카데미 마케팅 지원 서비스 개발, 날개물류 전산오류 개선, 전산회계프로그램

업그레이드, 경비 지출 솔루션 도입 등 비즈니스 지원과

업무 자동화를 위한 신규 솔루션의 도입을 성공적으로 수행

(작년한해 바쁘시던 모습이 선합니다.ㅋ)

그리고

우리 사장님의 한국출판인회 회장 취임 축하를 어떻게 해드릴까 고민고민하다가

임이사님이 실용출판부와 함께

롤링페이퍼 축하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한빛 트로피가

한빛비즈에서 경영관리 본부로 이동했습니다.

한빛냥의 팀장님이 한빛인상을 수여하셨기때문에(한빛냥은 경영관리본부 소속 ㅋㅋㅋ)

마지막으로!!!

단체 샷샷샷샷!

모든 분들이 참여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참여하지 못하신분들은 한빛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참여하셨어요.

(댓글...내용이 아무리 찾아도 없...ㅠ) 다음 기회에 보여드리겠습니다.ㅋ


어려운 시기에도 열심히 일하시고 축하를 받는 자리가 2020년도에는

거의 없었는데...

2021년도에 작게나마 할 수 있게되서 너무 좋았다는 한빛냥의 느낌적인 느낌 ㅋㅋ

(근데 한빛분들 대단하십니다. 어려운시기에 목표를 이루시는 모습들)


여러분들에게도 축하할일이 많이 생기는

2021년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이상 한빛냥 물어갑니다~~~

<DEVGROUND>

벌써 3회를 맞이했어요. (시간 참 빠르답)

2019 개발의 즐거움이 가득한 곳 DEVGROUND이어서

DEVGROUND JUNIOR 2019에 이은

"개발자, 나의 성장을 모왔던 것들"까지

왜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데브그라운드를 진행하신 담당자를 만났습니다.ㅋㅋ

조 과장님 가라사대

데브그라운드 뜻을 다시 살펴보면

데브+그라운드 = 개발자를 위한 즐거운 놀이터

(이미 알고 있으시라 봅니다만, 그래도 한번 더 마음에 새기기 ㅋ)

 

IT 도서를 만들고 있지만 책이라는 폼 외에 다른 방식으로도

독자들에게 지식을 전하고 그것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취지로 한빛미디어의 연례 개발자 행사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그런데...그리고...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 사태로

데브그라운드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어요


온라인 행사로 준비하면서

가장 고심을 많이 했던 건 라이브로 할 것이냐, 녹화편집으로 할 것이냐였었답니다.

중점을 둔 Point!

정보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가!

조그마한 화면으로 보는 독자분들이 집중할 수 있는 포맷은 어떤 것인가!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어떤게 좋을지


오로지오로지

메세지를 전하는 연사님께 집중할 수 있도록

TV방송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녹화 방송을 선택하게 됐던거죠.

(고민과 정성을 많이 담아 결정했습니다.)

이번 데브그라운의 주제에 대해서 꼭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행사의 주제가 개발자, 나의 성장을 도왔던 것들인데요.

물론 성공했던 개발 스토리를 가장 선호하실테지만

개발자로 조직에서 일을 하는 사람, 혼자 일하는 분들도

반드시 비즈니스와 매니징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


왜냐!

우리의 모든 활동에는 목적이 있잖습니까?

비지니스의 목적은 이윤창출이 아니라 가치창출,

좀 더 자세하게는 소비자 가치 창출입니다.

가치를 창출하면 이윤은 따라오게 되죠.

소비자 가치 창출은 비즈니스에 소속된 모두가 생각하고 해야 하는 것이지

일부 경영진만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개발물이 소비자 가치 창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알고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니징도 마찬가지에요.

매니징의 사전적 정의는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인데요.

개발자든, 디자이너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계획되고 실행되고 있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매니징'인 것입니다.

따라서 매니징은 팀장들만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 구성원 모두가 알아야 하는 것이죠

 

우리가 관리를 받는 입장이라는 수동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관리자를 내가 관리하는 역활을 한다면

팀웍과 업무의 결과는 다르게 나올꺼라 봅니다.

 

"앞서 말씀드린 관점에 대해서 여러분께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브그라운드가 개발시장을 키우고 활성화에 기여하면

개발자와 우리 한빛미디어도 같이 성장할 거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왔고 앞으로도 만나뵐꺼라는 것 기억해주세요.


 데브그라운드 2021 - 개발자, 나의 성장을 도왔던 것들

VOD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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