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 ​​코엑스 A홀

디자인팀 윤대리의 도서전 후기!❤

국제도서전은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했던 1954년부터 지금까지 70년 가까이 

출판사, 저자, 독자가 한자리에서 만나우리나라의 가장 큰 책 축제에요🎉


책을 읽는 사람들, 작가, 학자, 예술가, 편집자, 독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소로

1995년부터 국제도서전으로 위상을 바꾸고 축제에 더해, 

한국의 책을 세계에 알리고 다른 나라의 책을 한국에 알리는 

문화 외교와 무역의 중심이죠 wow~

한국의 문화적, 예술적, 학문적 성장과 

더불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시아의 대표 도서전으로 자리 잡았어요.

👍아시아 대표 도서전 자랑스럽다!👍

지성을 겸비한 코리아~


서울국제도서전은 매년 서울국제도서전 행사와 함께 

해외도서전의 한국관을 운영하고 주빈국 행사를 주관하고 있었는데

2020 서울국제도서전은 코로나19의 대유행의 여파로 

분산형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행사가 

혼합된 행사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어요.


 

올해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계가 그 동안 쌓아왔던 역량을 총 동원해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대비하며, 새로운 도서전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주제 전시 <반걸음 One small step>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아가자는 작은 노력을 뜻한데요.

다양성, 평등, 지구와의 공생 등 다섯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 소개합니다~~


첫번째 섹션의 가파른 기울기에 비틀거리는 반걸음

다섯번째 섹션의  지구와 공생하는 반걸음
환경이나 자원보존에 대한 책이나 소재들이 비중있게 배치되어 있어요.

😥민팔물고기는 결국 가족을 찾지 못했어요 이미 멸종 되었거든요😥


지구환경의 변화로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생물들의 이야기

온도가 높아져 기후변화로도 충분히 환경에 대해 심각한데

이걸보니...제 마음이 무겁...


언젠가는 바다에 생물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지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는 책도 있었어요.

(우리 지구를 아끼로 보호합시다!!)


특별전시 <책 이후의 책>

디지털 기술과 책 문화의 관계를 책의 역사 속에서 조망하는 일종의 아카이브 전시였어요.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이 없는 일상 속에서 책 문화 역시 거대한 전환기에 들어섰고

종이도 인쇄도 없이 그 형태를 특정하기 어려운 전자책과 오디오북이 출판산업뿐만 아니라,

독서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는것

귀여니를 만나 반가웠다

우산씬은...진짜 내 마음을 찢었던...ㅋㅋ

 ‘포스트 미디어 시대(post-media age)’에 책 문화는 과연 어떤 변화를 겪고 있을까? 

이전의 책과 지금의 책은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 전시는 ‘후기 인쇄 시대(late age of print)’라고도 불리는 

현재의 변화한 책 문화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잠시후 만날 수 있었던

한빛출판네트워크의 부스

여러분도 한빛 전시부스에 다녀가셨나요~~

다녀오신분!!! 댓글 남겨주세요 ㅋㅋㅋ 소정의 상품을...ㅋㅋㅋ

기똥차게 준비했는데!!ㅋㅋ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라 독특하지만 딱딱한 부스들 사이에서 튈 수 있었던

한빛 전시 부스~~~


MBTI로 알아보는 그리스 로마 코너가 작게있어서 약간 아쉬웠음...

하지만 체험을 할때마다 열정적으로 맞아주시고 응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여러분도 MBTI 해보셨나요?)


전시를 둘러보면서 느낀점을 정리해보면

(난 정리를 좋아함ㅋㅋㅋ)

독립출판과 아트북 코너인 책마을이나 SIBF 마켓, 

특별전시 등 볼거리도 읽을거리도 너무 많았다.

📔📕📖📗📚

특히 다양한 디자인을 만날수있는 독립출판물 책마을 코너를 공들여 봤던 것 같다.

70년 가까이 이어져오는 우리나라 최대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 최근 부커상 수상도 하고 후보에도 오르는 등 

우리 책의 국제적 위상도 높아지고 있는데 거기에 한빛출판네트워크의 부스가 크게 자리잡고 있어 뿌듯했다.

😀😉

중앙이 아닌 구석에서도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는

다른 부스들을 보니 표출 방법을 한정적으로 생각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를 할애해서 볼 만한 가치가 있는 북페어였다.

도서 전시에 다양성과

지속적인 발전이 우리에게 즐거움과 마음에 풍요로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내년에도 기대하며

안뇽~~~~❤

둥근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여러분 놀러갑시다!!

2여년의 코로나의 긴 시간을 마무리하고 대학교재를 만드는 아카데미가 워크숍을 떠났습니다.

젊은 막내들이 상콤하고 발랄한 일정을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해요.

아..........사진을 보다보니 나도.....놀러가고 싶어졌어요.

회사 동료랑 대표님이랑 가면 재미없을 것 같죠???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편견을 버려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처음 간곳은!

"강화씨사이드리조트"

업무시간에 볼 수 없었던 브이와 환한 미소는 오래만에 보는듯여 ㅋㅋㅋㅋ

자 인제 루지를 탑니다 "강화 루지" 찢어버리쟈~~ㅋㅋㅋ

루지를 찢어버린 후 밥을 먹으러 이동 합니다.


"맛을 담은 강된장"

저녁을 장식할 술을 위해 우리는 건강식 밥을 찾아왔지요~ㅋㅋㅋ

인생은 쓰고 술은 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한 점심을 마무리하고


전등사 with 죽림다원으로 고고고고고

고구려 소수림왕 시기부터 세워진 사찰 "전등사"

그리고 전등사 경내에 있는 전문 전통차집 "죽림다원"

푸르른 산과 맑은 공기로 복잡했던 내 맘과 생각을 날려버리고~

우아한(?) 티타임을 마무리하고

인제 슬슬 달달한 워크숍을 시작하려고해요.

회식 코스 중 에피타이저로 막걸리 만드는 곳을 다녀왔어요.


"금풍양조장"

이 사진 너무 느낌이 좋지 않아요? "금풍양조장"에 도착!

사진속에 글을 넣기에는 사진들이 너무 이뻐서 사진그대로 올립니다.~

막걸리는 만드는 과정도 보고 소원도 쓰고 무엇보다 여기 막걸리가 진짜 맛있다는 리뷰와 같이

꿀맛을 경험하고 오셨나요? 아카데미 여러분?

네 그렇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같이 회식의 절정을 위해 이동합니다

팬션에서 고기굽는 느낌으로 뷰맛집을 찾아 갔습니다.

"해가연"

고단백질 섭취로 몸을 재충전하며, 코로나로 못나눴던

수다타임과 코로나 시기에 새로 들어운 분들과 못나눈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업무할때는 하지못한 농담도 훅훅 던져가며

아카데미 워크숍을 마무리 지었습니다.ㅋㅋㅋㅋ


자, 여기서 끝나면 마무리가 조금 살짝 아쉬울수 있다는것

아카데미에서 워크숍 사진 콘테스트를 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이렇게 이뻤나요!!)

총 7조로 나눠서 그중 1등-3등까지 선정해 상품을 증정하기로 했답니다~~


1. 앞으로 앞으로 샷,  2. 분신술 샷,   3. 땅에서 피어오른 꽃받침 샷,  4. 트리플하트 샷, 5 . 파노라마 분신술 샷

 

1등!!!! 2조!!!!

 

2등!!!! 6조!!!!

 

2등!!!! 5조!!!!(대표로^^)

콘테스트까지 너무나 즐거운 워크숍이였습니다.

워크숍을 진행한 운영위원해분들 너무너무 수고많으셨고

사진이 너무 따뜻하고 밝은게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기운을 한빛냥도 듬뿍 받습니다~~~


코로나로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가 쏴악~~~ 가시고

회사에서 만나도 웃으면서 인사 할수 있는 의미있는 워크숍이였던것같아여~

여러분, 함께하는 기쁨에 대해서

잠시 잊고 있으시다면, 또는 알고 싶다면

친구들과 또는 동료와 추억을 만드는 2022년도가 되길 바랍니다~

안뇽~

4월 18일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어요!

2년 여만이네요.

뉴스를 보자마자 바로 생각난 여러가지 일들 😭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출간 예정이던 여행책들이 주마등처럼 스켜지나가고

베트남을 가려던 저의 계획은 기약없이 취소가 되었던 그날...


이제 진짜...거리두기 안할꺼죠...약속하세요.ㅋㅋㅋㅋ 😒🤨

2년 동안 여행팀은 어떻게 지냈고 요즘 어떤 계획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행팀 팀장님을 만났습니다.

🌼인터뷰 스타뚜우🌼

 

 

👆👆 팀장님께 궁금한 것 물어보긔💨

😽 한빛냥 :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출간된 도서들이 생각나네여......😭

 

👨 고팀장 : 리얼하와이리얼괌이 코로나 확산되기 직전에 나온 책이라

제대로 빛을 못본 비운의 책이 되었어요...흑

 

😽 한빛냥 : 엇 두책이 이번년도 2,3월에 개정판으로 나왔는데!!

리얼하와이와 리얼괌은 2년 전 책의 개정판으로 남다른 애정이 있으실것같아요

 

👨 고팀장 : 남다른 애정이 있죠. 2년동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정보들이 달라지고

코로나로 현지 취재가 힘들었어요.

현지 지인들과 관계자 분들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업데이트 했는데

이 과정이 정말.....영혼을 갈아 넣는 느낌입니다.ㅋㅋㅋ

 

 

😽 한빛냥 : 이번년도 여행책으로 리얼하와이와 리얼괌을 출간한 이유가 있을까요?

 

👨 고팀장 : 하와이랑 괌을 해외가이드북으로 잡은 이유는

도시보다는 휴양지인 하와이, 괌은 미국 자가격리 면제가 충족되어서 출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안전성도 고려했고요.


👨 고팀장 : 갑자기 생각나는게...2020년까지 작가님들 설득해서 취재하고

합판 전단계까지 준비완료된 책이 9권 정도 있는데...

빨리 이것도 어서 출간하고 싶어요. (열정 300%🌟🔥)

 

👇리얼시리즈를 모두 보고싶다면? 이미지 클릭 또는 링크 클릭☝

https://www.hanbit.co.kr/life/books/series_detail_list.html?seri_idx=28

 


 

😽 한빛냥 : 온라인이 문화가 점점 활성화 되면서 여행 가이드북 시장이 줄어들고 있는것같아요.

 

👨 고팀장 : 네, 그래서 여행앱이나 SNS 정보와 경쟁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리얼시리즈 같은 경우 최신 모바일 버전의 여행정보를 업데이트해서 만들었어요.

 

😽 한빛냥 : 여행 가이드 북의 미래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고민이 되네요 음음

 

👨 고팀장 : 가장 먼저 누구든 알기쉽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되요.

여행책 초기에는 사진 없는 가이드 북이 많았는데

지금은 정말 잘 찍은 사진도 함께 넣어야되고요.

한가지 여행앱에는 볼 수 없는 것들을 가이드 북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 한빛냥 : 어머! 그게 무엇일까요?

 

👨 고팀장 : 현지 일정이에요. 코스일정이나 이 지역을

어떻게 여행하면 되는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컨셉을 만들고 갔을때

의미와 즐거움, 쉼을 누릴수 있는 코스를 직접 책에 담는거죠.

 

 

자세한 코스 일정을 담아내는 것도 시대 흐름과 발맞춰나가고 있는건데요.

예전에는 전지역이 다 있는 여행서를 가지고 여행을 갔다면

요즘은 작은 지역 한곳을 깊이 보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 한빛냥 : 여행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다른 전문서나 인문책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요.

 

👨 고팀장 : 여행책은 구성이 복잡한 책이에요.

장소 스폿 하나하나 어떤것을 우선순위로 두며 갈것인지 정해야되는데

중간에 정보가 바뀌면(새로운 맛집이 생기거나) 하면

사람의 이가 하나 빠진거나 같기때문에 많은 작업이 필요해요.

하루가 지나면 최신이 아니게 될까봐 굉장히 섬세하게 확인 또 확인을 합니다.😅


😽 한빛냥 : 팀장님 이전에 만든 책이...

 

👨 고팀장 : 저스트 고! 제가 처음 만들었어요. 혼자 팀을 꾸려서 2년 동안 26권 정도 냈지요.

 

😽 한빛냥 : 2년동안요?? 헐 대박

👨 고팀장 : 그리고 직접 가이드북을 저자로 만든것도 있어요

😽 한빛냥 : 가이드북의 선구자 느낌인데여 팀장님~~👍

 

그리고 까페도 운영했던 여행팀 팀장님의 까페를 구경하며 수다타임을 가졌어요 🤩

책하나 들고 배낭을 메고 비행기에서 내려와

뚜벅이로 내가 살던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설렘으로 여행을 시작했던 그때 그날이 생각이 나네여.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으니 2년 전 외국 도서전도 다시 여러분들이랑

이야기 나눌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니 쫌 기대해봅니다 ㅋㅋ😍

👇친절하게 2년 전 도서전 알려드림👇

https://blog.hanbit.co.kr/239?category=586120 

 

양대리가 스웨덴 예테보리 도서전을 다녀왔습니다.

스웨덴 예테보리 도서전을 참관한 양대리를 소개합니다.~ 한빛미디어의 에디터로 관심사가 잡다하며, 좋은 콘텐츠로 독자와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9년째 변함없이 이어가는 여행팀 양00 대리입

blog.hanbit.co.kr

https://blog.hanbit.co.kr/219?category=586055 

 

2019 봄, 해외도서전 출장기 - 방콕국제도서전

'사와디캅 Bangkok, 코쿤캅 BookFair ' 한빛에서 처음으로 47회째를 맞은 유서 깊은 방콕 국제 도서전을 다녀왔습니다. (넘나 방콕 도서전은 처음이라 두근거림) 무더운 열기 속에 한빛의 도서 열정

blog.hanbit.co.kr

https://blog.hanbit.co.kr/216?category=586055 

 

2019 해외도서전 출장기-대만 타이베이 국제 도서전을 다녀오다

매년 한빛에서 국제적으로 도서 여행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2018년도에 이어~~ 2019년 해외도서전은 "대만의 타이베이 국제 도서전"을 다녀왔습니다. 타이베이 국제 도서전은 아시아 지역에서

blog.hanbit.co.kr

 

2022년도에 어떤 설레는 여행 가이드북 만날 수 있는지 미리 살짝 알려드리면

 호주, 싱가포르, 뉴질랜드, 타이베이, 일본 그리고 동남아가 출간 될 예정이에요.

사진보니 빨리 여행가고싶음...ㅋㅋㅋ

우리 떠나자!!!

여러분, 서점가서 책 제목 보시고

어디책인지 확인하게 되잖아요?

👆👆👆👆👆👆👆👆👆👆👆

위의 한빛아카데미 보신적 있으시죠? 대학교재로

컴퓨터공학, 전기/전자, 이공계 분야 책을 만들고 있어요 ^^

(대학생분들은 익숙하실꺼라 확신합니다.ㅋㅋㅋㅋ)


한빛아카데미에서 신규 도서를 출간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슝슝💨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새로운 땅을 개척하는 팀인거죠)

어떤 땅이냐!

바로 경제/경영 대학교재 입니다.


🌼인터뷰 스타뚜우🌼

👆👆 팀장님께 궁금한것 물어보긔💨


😽 현재까지 만들어진 도서 분야가 잘되가고 있는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된 취지가 궁금해요

👇 김팀장 👇

저희 아카데미의 이공계 분야는 안정적으로 성장도 지속하고 있지만

과연 이 성장이 앞으로 지속가능할지..고민이 생기면서 하던 것만 한다면 앞으로의 성장이

어려울수 있다는 결론 끝에 과감하게 대학교재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인

경영/경제에 뛰어들게 되었어요.


😽 새로운 분야를 시작하시면서 다양한 일들이 있었을것같아요.

👇 김팀장 👇

먼저 경제/경영 교수님들은 한빛을 잘 모르신다는것..ㅋㅋㅋ

그리고 신입으로 막 대비한 입장에서 인지도가 있는 타이틀은 이미 다른곳에서 하고 있고

새로운 책을 내자니 검증이 안되어있어서 큰 벽에 부딪쳤죠.

😽 접근하기 굉장히 어려웠을것같아요

👇 김팀장 👇

네, 그래서 조금씩 한빛을 알리는 것부터 하자고 생각했고

자리를 잡기위해 48년 되고 집필서 출간하는 '무역경영사'를 인수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회사를 인수한게 아니라 저자분들을 모셔온것이에요.

그리고 연결된 교수님들과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있어요.

😽 경제/경영 책을 만들면서 가장 마음을 울리는 일들(기쁘거나 슬프거나 등등?)

👇 김팀장 👇

책을 만드는 방식이 굉장히 옛날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어요.

그런 책들이 아직도 많이 유통되고 있고 현재 강의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데

익숙해진 프로세스라 옛날 방식을 깨는것이 굉장히 어려웠어요. 그래서 시작할때

새로운 프로세스에 대한 설득이 첫 문턱이죠. 그 문턱을 넘어서

교수님들이 같이 작업을 하시면서 "한빛은 많이 다르네요" 이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ㅋㅋㅋㅋㅋ

초반에 힘들었던 일들은 그저 사소한 에피소드가 되어버리죠 ㅋㅋ


이런 과정들을 통해 저는 당장 성과가 안보여도 서서히 충분히 우리가 공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9개월 동안 나온 책들 중~


😽 팀장님 이야기를 듣다보니 한빛 에디터의 책 만드는 시간이 궁금해요

(궁금한건 못참음....)

👇 김팀장 👇

우리의 책 만드는 시간을 알기전에 먼저 알아야될것이

우리는 '어떤 책을 만들것인가'의 기획이 엄청 중요해요.

그리고 기획을 하고 저자를 찾는 과정은 기간을 얘기하기가 어려운게

1개월만에 나타나기도하고 1년이 걸리는 일도 많아요.

여튼

저자를 찾고 계약을 하면 우리는 '원고개발'이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한빛의 독특한 방식이에요.

원고개발은 원고가 처음 기획안 의도대로 맞게 들어왔는지 확인하는 검토 과정입니다.

이것은 정량화된 품질 기준을 만들어 점수화해서 품질 관리를 하는 것이에요.

그렇다보니 품질이 균일하게 나오고 있어요.👍👍👍👍👍👍

(원고개발은 사장님이 만드신 프로세스에요~ 짱짱)


그리고 대략적으로 일정을 보면

원고개발은 2-3개월
편집과정은 2-3개월
기획이 완료는 6개월-1년정도

원고상태나 분량이나 난이도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위의 기준은 대략적인겁니다~

한마디로 한빛은

기획자들의 역량이 굉장히 중요한 곳이에요.

(그래서 인재들이 많은건가 봄) ㅋㅋ

좋은 책을 만드는데 기획자의 역량이 크게 미치기 때문에 한분 한분 중요한 분들입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마음에 경건함이 찾아오는건...한빛 에디터분들에게 존경심 뿜뿜하기 때문인데요.

저자의 원고를 고치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중심의 기획과 검토와 저자와의 관계성에서 만들어지는

결과라는것

"인내와 수고의 결실이 오늘날 한빛을 있게 만든것이겠죠?"

한빛의 에디터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

그럼~~한빛냥은 이만 물러가옵니다~~

뿅뿅

집과 학교와 동등하게 오래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회사"이죠.

갑자기.....연차를 내고 싶은 욕구가 올라오는건

나만 그런거 아닐꺼라 봅니다 ㅋㅋ

근데 또 집보다 회사가 편할때도 있어요 ㅋㅋ

가끔 가족이랑 갈등이 생기면 빨리 회사가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기도 해요 ㅋㅋㅋ


여튼 이 얘기를 왜 뜬금없이 하냐

사회생활에 첫발을 디딘 신입분들이

드디어 집과 학교에서 회사까지 삶이 폭이 넓어졌고

어느덧 입사한지 3개월이 지나가고 있어요.

잘지내시는지 궁금하고 친해지고도 싶어서

인터뷰를 햅지요...ㅋㅋㅋㅋㅋ


오미크론으로 인해 재택을 병행하고 있어

신입냥들을 화상과 오프라인을 병행해서 만났습니다~

(대체..코로나는 언제 잠잠해짐? 어쩔? 감기처럼 함께 사는거임?)

미디어 신입냥은

재택으로 인해 화상채팅을 했습니다.

우리 회사는 구글미팅을 사용하고 있어서 요런 화면이 나와요.


(많이 어색한 공기)

★한빛냥 왈

3개월의 OJT가 끝나고 실무를 해보니 어떠세요?

 

♥신입냥 왈♥

OJT 교육때 실무 위주로 교육을 받아서 지금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작년에 SBI 다니면서 책을 만드는걸 꿈꾸면서 입사 했고 입사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분야를 맡아 다소 긴장은 됬지만

너무 재미있어요~ 한가지 흥미로운건 책을 만드는 과정이 배운것들보다 더 많은 것들을 해야된다는게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책을 너무 좋아하기에 원고 개발도 너무 재미있고요.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로 실력을 키우고 발휘할수 있는게 재미있어요!

근데... 이런말을 들었어요.



(어느 부서인지 말 못함) 대표님 왈

처음이라서 재미있단다



순간 한빛냥은 말을 잇지 못했지만 상당히...공감했습니다.ㅋㅋ

노는 느낌으로다가 일하기에는

책임감과 부담감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일만 골라서 할수 없는게

회사라는것.

여러분..돈을 벌어야 우리 월급도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재미와 진지와 스트레스가 동반 될수 밖에 없어요 (YOU KNOW?)


한빛냥 왈

코로나로 주 2회 재택을 하고 예전에 함께 놀던 축제도 못하고 있어서

서로 알아갈 시간이 많이 없네요 ㅠㅠ

 

♥신입냥 왈♥

일할때는 일에 집중하다보니 시간이 훅 가고

점심시간에 팀원분들이나 부서에서 잠깐 얘기하는것 밖에 없어 조금 아쉬워요.

그치만...팀원분들이 너무 재미있고 좋아서 나름 즐겁습니다 ㅋㅋㅋ

일할때는 생각하다보니까 저희 팀장님은 7시 30분에 출근해서 일을 하시더라고요.

대박이에요.

또 요즘 하판 시즌이라 다들 바빠요.

 

한빛냥 왈

바쁠땐 다들 책 속에 들어갈 기세로 일을 하시는거..상상이 가네여 ㄷㄷㄷ


한빛냥 왈

저희 회사가 맛집 중심에 있다보니까 점심에 "맛집 가기 투워"를 종종하는데

가보신 곳 중에 기억에 남는 곳이 있으신가요?

 

♥신입냥 왈♥

댓짱돈까스!

서울 마포구 동교동 190-1 AK&amp;amp;amp;amp;amp;amp; 홍대점 5층


구씨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508-2


우동가조쿠!

서울 마포구 동교동 154-20 화성빌딩 1층


올랑올랑!

서울 마포구 연남동 385-4 1.5층 101호


그리고 한가지...재미있는 에피소드를..이야기하면서

우리의 수다는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수다 소곤소곤>

처음으로 연차를 상신하는데 업무 대행자에 예시로 홍길동이 적혀 있었어요.

근데 그걸 그냥 상신해서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그러자 한빛냥 왈

난...제목을 연차 상신의 건으로 적어야되는데

반차 상신의 건으로 결제 올린적 있음..............

 


작은 것도 다시보자고 다짐하며 우리의 수다를 마무리합니다 ^^

한빛 신입냥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안뇽~^^

 

2021년도 잘 마무리 하셨나여~

한빛도 2021년도를 멀지만 가까운 컨셉?(다같이 회식은 못하고 공연 Go)으로

함께 마무리했습니다.

우리의 송년식은 뮤지컬로 시작해서 마무리했어요

교양과 지식을 겸비한 한빛인(?)이라 우린 뮤지컬을 꾸준히 봐여

증거는 아래와 같아요 ㅋㅋ

(2020년부터 2021년도는 코로나로 못감 ㅠ 흑)


😍2019년 아이다 ↓↓↓↓


😍2018년 쿠자 ↓↓↓↓

위드코로나로 (지금은 다시 거리두기...ㅠ)

2년전 코로나가 없던 그시절로 돌아간 송년식이였어요.

😀😁😊

이번에 본 뮤지컬은 대작중에 하나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공연입니다.ㅋㅋ 오리지널..ㅋㅋ 오리지널...ㅋㅋㅋ

공연중에는 촬영을 할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엔딩때 급하게 찍었어요.

화면이 상당히 틀어진 영상이지만 올립니다..ㅋㅋㅋㅋㅋ

저는 무대 연출이나 배우들의 퍼포먼스, 성량은 뭐..말할것도 없고

오리지널은 레전드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층에서 봤던지라 여주인공이 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세명의 남자가 목숨을 내놓나..싶으면서 봤어요.ㅋㅋ

결국 끝나고 위의 에스메랄다 얼굴보러 가서 찍은 사진임 ㅋㅋ


그리고 12월 29일

"2021년 한빛 우수직원 시상식"이 있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수상자 및 소수의 참여자 외에는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 했어요.

한빛인들의 회사 만족도가 3.65😆

약 2천개의 회사를 조사했을때 평균이 3.18로 나왔다고 해요.(한빛은 만족도가 높네여!)

높은 만족도로 2021년을 마무리 한다니

사장님도 기쁘시고 우리도 기쁘고

역시 좋은게 좋네요 ㅋㅋㅋㅋ☺☺☺


자 인제 시상식을 시작합니다~~

고팀장님 홍과장님 조과장님 박대리님~

축하드려요! 2021년 수고많으셨어요!!

ㅋㅋㅋㅋ 신이사님의 툭 축하 ㅋㅋ

사진으로 찍고보니 츤데레 느낌나네요 ㅋㅋ

아카데미 김차장님 주과장님

비즈 김차장님 김과장님

축하드려요! 2021년 결실이 축하뿜뿜입니다! 

아카데미와 비즈의 분위기가 공손공손해요.

공손곤손


마지막으로!!

신인상!!

박대리님 오대리님 조사원님 윤사원님~~

회사를 처음 입사하면

정말 해야될게 많아요. 적응도 해야되고 일도 해야되고

알아가야되는것도 많고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이 순간 찰나에 막 다가오는데

입사한지 얼마 안되면 밥도 입에 안넘어가요.(너무 잘알고 있는 한빛냥)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축하합니다! ^_^


공연과 시상식으로 송년식을 마무리하면서

알차게 함께 했다는 생각도 들고

축하하는 자리가 있다는게 하기전에는

막 부담도 되고 일하고 후딱 집에 빨리가서 이불속에 들어가고 싶다가도

막상 하고나면 마음이 따뜻하게 채워지는 기분은

매번 느끼네요 ㅋㅋㅋ


여러분 2022년 임인년 (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

대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안뇽~~~

 

IT출판부는 브랜드 색깔은 요색! (주황색 계통임)

그리고 IT팀은

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컴퓨터 공학, IT 에세이와 

일반 사용자를 위한 OA, 그래픽 등 IT 활용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가 확정되고 IT팀장들의 워크숍을 출발했습니다.!!!

드디어 다같이!!!

어딜갔냐면...제.주.도

갔습니다.ㅋㅋㅋ 가려면 제주도쯤 가줘야되는거임 ㅋㅋ(저도 가고싶네여)

"열심히 먹느라..음식사진은 없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밥사진은 없지만 제주도에 유명한 까페 사진은 담아왔어요.

"제주도 카페 앙뚜아네트 용담점"

바다를 보면서 커피한잔 마시는 여유는 놓칠수 없죠.

배를 채운뒤 우리가 간곳은

그리고 또 맛집으로 이동했어요. 50분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일출과 여명이 아름다운 섭지코지 근처의 해녀밥상!!!!!!!!!

 


그리고 숙소에 들어와

숨을 돌린 후

우리가 해야되는 워크를 합니다.



워크가 끝나고

간단히 담소와 식사를 한뒤

바른생활 어린이처럼 잠을 잤어요. 왜냐면 우리는

2박3일 워크숍이라 이튿날 놀려면 체력을 아껴둬야돼요


아침이 밝았습니다~~~~~~~~

둥근해가 떴습니다.~~자리에서 일어나서~~♩♪

 이튿날 아침 김밥을 싸서 출발합니다.

한라산!!!

"한라 수목원을 견학할꺼에여"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할

저녁식사

고기!!!!!!!!!!!!!!!!!

맛난걸로 준비했고 이것을 저희가 먹었습니다.ㅋㅋㅋ

이렇게 우리의 제주도 워크숍을 막을 내립니다.

코로나로 한 사무실에서 자주 볼 수 없던 지난날(재택근무로)

진짜 오랜만에 모여서 걷고, 얘기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위드코로나가 무사히 계속되었으면 좋겠는데...

오늘 확진자가 5,569명이네요.(ㅎㄷㄷ)

위드코로나 시작하고 바로 워크숍을 간건 정말 다행인듯합니다.(에혀)

(다시 재택을 시작한 한빛.....과연 내년에 우리는 모일수 있을까?)


여기서 잠깐! 팀장님들만 워크숍을 하면 섭하죠!!

노노노노노 부서마다 모여 회식을 할수 있도록

회식비를 선물로 받았는데요.

그중에 실용출판부의

"포시즌스호텔 2층 보칼리노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내 돈으로는 못가던 그곳을

우리 사장님이 보내주셨어요. 꺄아아아

품격있는 와인과 코스요리로

품격있는 회식을 한 실용출판부~~~

저희의 회식와 워크숍의 퀄리티는 대략 이러하옵니다.ㅋㅋㅋ


이 모든 고퀄의 워크숍과 회식을 지원해주신

사장님께 갑자기 감사를 드리고 싶네여.ㅋㅋ

 

이상! 한빛냥 이였습니다~~

안뇽~~

한빛 B동 건물 5층에는 경영관리본부가 있습니다.

총괄하시는 상무님, 인사팀, 재무팀, 디자인팀, 제작물류팀, IT기획운영팀

이렇게 5팀으로 나눠져있어요.

↓ 아주 미세하게 닮은 스케치로 6분을 소개합니다~~빠밤~~

(열심히 그렸어요. 잘봐주세요~ㅋㅋ)

팀장 워크샵은 '양평'이므로

차로 이동해야되는데요. 회사에서 만나 한차로 이동했어요.

2대로 이동할까했는데 상무님 제안으로 한차로 단합을 다지며 이동~띠띠빵빵

🏚🏠🏡잠시! 한빛미디어 근처 집값을...살펴보겠습니다.ㅋㅋㅋ💒🏰

2,3억은..........껌같은 느낌인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ㅋㅋㅋ


운전은 상무님이 전부하시고 오실때 박성우 팀장님이 바통터치를 해주셨다고해여.

오........높은자가 섬기는 센스는 먼가 팀장어린이오리(팀원들은 아가오리...)들이 상무아빠오리를 따라가는

느낌은 저만 느껴지나여 ㅋㅋㅋㅋㅋ

숙소 체크인 전에 용문산 관광지 들린 경관본 팀장어린이오리와 상무아빠오리

단체사진도 찰칵! 건강(뱃살)도 점검!

뚱뚱이 없는건.........정말 자기관리가 다들 너무 확실하신건데..

저도...........관리를 좀 더 많이 해야겠...ㅋㅋ 넘쳐나는 나의 뱃살이 갑자기 걱정되는건 왜일까여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의 위용도 감상하고

용문사에서 한빛의 안녕과 매출 320억도 기원하며 간단한 산행을 마침!ㅋㅋㅋ

숙소체크인전 상무님 추천 능이버섯전골을 먹고 회의 전 전의를 다졌습니다.

숙소는 양평 대명리조트였고 도착해서 간단히 티타임을 한 후 3시30분부터

대망의 2022년 한빛 사업전략 논의를 시작!!!!

스타트업 분위기 물씬나는 광경을 연출하며 회의는 7시가 훌쩍 넘기도록 열띤 토의를 하며 진행했다고해여

엠티가 아니라 워크샵이기 때문에.........정말 워크를 하신 우리 팀장님들과 상무님

알차고 뜻깊은 회의를 마치고 ^^;; 고기냐 장어냐를 고민하던차 고깃집이 문을 닫아 ;; 장어로 결정!

리조트 바로 앞 장어집이었는데 대명 장어? 암튼 흙냄새, 비린내도 안나고 맛있게 먹었죠.

식사마치고 들어와 간단히 개인정비시간을 가지고 숙소에서 회의때 못다한 허심탄회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체력 다들 대단하세요... 새벽 5시까지 한빛의 미래를 이야기했습니다.


다음날 오전 산책을 하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산책코스 너무 좋았어요. 가시게되면 강추합니다.

체크아웃 후 양평이라면 응당히 먹어야할 해장국을 한사발하고 커피숍으로 이동!

어우... 양평에 커피숍이 이리 힙할일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힙!했어요!! 커피맛도 좋았습니다.


그렇게...1박2일의 경관본 팀장 워크샵이 마무리를 지어야될 시기가 다가오니

양평에서 다시 서울로 오기싫은 맘과 아쉬움이 동반되죠.

(아..........돌아가면.......할일이 또 쌓여있....이런 생각을 할것 같은 느낌인데 맞나여~_한빛냥 올림)

(누군가는 빨리 집에 가고 싶었을지도....ㅋㅋㅋ_한빛냥 올림)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두물머리를 들렸습니다.

두물머리(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단체사진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팀장님들의 워크샵으로 사무실은 어린이날을 경험했으며,

팀장님들은 콧바람과 사업전략을 하시고 오셨어요.

백신이 없었다면...이런 날도 없었을텐데...ㅋㅋㅋㅋ


위드코로나로 오랜만에 진행된 팀장 워크숍입니다~~~

그럼 또 만나여~~~안녕~~

2021년 가을

🎀업무로 쌓인 피로도 풀고 날씨 좋은날 힐링타임을 갖으시라고

인사팀에서 B동 4층 '중정'의 휴게공간을 리뉴얼 하였습니다🎀

라고 10월 6일에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띠링띠링 📢📢


❗❗❗일단 예쁘게 꾸며진 테라스가 어딘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커피한잔, 동료와의 점심, 촬영장소로 많이 애용하고 있었어요. 😍


한빛TV에 많이 출연한 휴게장소 🎋중정🎋

꾸미기 전에도 예쁘다고 생각했던 이곳이!

아래와 같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짜잔~~🤹‍♀️

(↓테라스가 예쁘게 꾸며졌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무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전의 느낌보다 편하고 정감이 갑니다.

(MY STYLE~)


문득 또 이런 것이 궁금해졌습니다.

'중정'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은 것인가.❓❔❓❔❓❔❓❔❓❔

왜......'중정'인 것인가....................................❓❔❓❔❓❔❓❔❓❔

중정은 중간에 있는 정원이라는 뜻으로..큰...의미는 없...ㅋㅋㅋㅋ


그러다가 우연하게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에 알게된 사실

우리 회사의 공간들의 이름을 한빛에 모든 분들이 참여해서 지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인상 깊은 공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B동 4층 산토리니"

처음 입사하고 "산토리니" 회의실을 갔을때 벽에 붙여진...그리스를 보고 잠깐..놀랐어요.

회사 회의실에 산토리니가 있네 싶어서..ㅋㅋ

산토리니는 자료실로 필요한 자료를 열람하거나 회의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어요~

산토리니로 정해지기 전 후보 이름은

"무인도, 열정방, 반다룸, 바다방, 청현한-빛, 규장각, 아쿠아마린(홀), 한빛의 서가, 별책공간, 오레가노, 아네타, 백서재,청천서림, 리퍼런스홀, 책방, 에디터스 가든"

저는 무인도에 한표ㅋㅋㅋ(일하다보면 혼자 있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기에...ㅋ)


"B동 2층 약수재"

대회의실 입니다. 말그대로 많은 인원들이 모여야될때 필요한 장소입니다.

요즘은..촬영장소로도...한빛냥이 자주 찾아가죠 ㅋ

제안 내용 🔻

대회의실은 주로 전략회의나 사업계획 등, 여러 사람, 다른 팀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전략을 세워가는 공간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물처럼 낮은 마음으로, 다투지 않고 서로 잘 의논하여 좋은 결론(성과)을 얻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여 이름지어 보았습니다. 약수재로 정해지기 전 후보 이름은

"성장방, 자바홀, 1993홀, 비전룸, 낙양재, 대회의실, 바이올렛, 제우스, 2_자수정, 퍼블리싱호르 오픈홀"

저는 지금 이름인 약수재가 가장 좋습니다.ㅋㅋ 어감이 웅장해서 회의실 이미지와 딱인것 같아요 ㅋㅋ


"B동 1층 리더스홀"

외부 대관이 가능한 공간이고 한빛의 큰 행사가 있을때나 초청하는 자리로도 쓰이는 곳입니다.^_^

2019년 데브그라운드를 이 장소에서 크게 했음죠.ㅋㅋㅋㅋ

제안 내용 🔻

reader's라는 의미와 leader이라는 의미가 합쳐져 지어진 이름~~~

 리더스홀로 정해지기 전 후보 이름은

"아시아홀, 동해홀, Seoul Room, 한빛홀, 한빛 101홀, 1_가넷홀, H.A, 창천홀, 2023홀, 자스민, 판테온, 드림홀, 콘퍼런스홀, 빅홀, 인터컨티넨탈홀, 워크숍홀,다목적홀"

리더스홀이라는 이름이 가장..있어보임 ㅋㅋㅋ


문득 두가지 마음이 들어요.

1. 신경을 많이 써서 지어졌구나. 관심없던 회의실 이름이 먼가..귀하게 느껴진다..

2. 이름 아이디어를 낸 동료가 존경스럽구나~

난 자신이 없..ㅋㅋㅋ


공간을 둘러보고 난 뒤 외관의 조경도 보고 가는 센스!


바닥만 있던 곳에 정원을 만들어버린

한빛의 미적 감각을 보여드리겠습니다.ㅋ

허허벌판이였던 곳을 인사팀의 우리 짱댈님이

정원으로 바꿔주셨어요.👍👍👍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건물 환경에 맞게 식물을 하나하나 찾아야되고

색감도 맞춰야되고, 크기도 신경써야되고

..................................

하루종일 뛰어다니는 짱댈님을 저는..........매일마다 보았어요.

5층에서 1층까지 맨날 달려다니심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짱댈님!❤


🎄🎋🎍🎄🎋🎍


건물이 예쁘니 따로 나가서 촬영하지 않아도 되는

한빛냥으로써는 무한감사를 드리게되네요. ^_^

👇👇👇👇 한빛의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길 62'

오시면 예쁜 까페도 있습니다.~~~

놀러오세용~~ 뿅뿅🌼🌼

 

부스 지킴이가 되기까지 -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출근할 때부터 느낌이 싸했다. 9월에 도서전이 열리면 한빛도 참가하겠지? 그럼 상주 직원이 필요하고, 그럼 누군가가 가야겠지?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폈다. 입사할 때 다섯 명이던 팀에는 이제 팀장님과 나 둘만 남았다(이건 서바이벌인가?!) 고개를 높게 들어 시야를 A동 5층 전체로 넓혔다. 왠지… 내가 가게 되리라는 강한 느낌적 느낌이 들었다.

 

불특정 다수와 만나는 일이 너무나 겁시 나는 내향성 인간인 나… 다급한 마음에 영업마케팅팀 수미 대리님께 문의했다. 수미 대리님은 사원과 대리급 직원 대표로 노사협의회에도 참석하니 왠지 도서전 행사에 능통하시리라 생각했다. 

 


오호! 그렇구나! 코로나19로 축소된 서울국제도서전. 품을 줄이고 최소인원으로 운영을 하는군! 아침부터 동동 뛰던 마음을 토닥이며 진정시켰다. 잠시 후 마주할 운명은 조금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네 시간이 지난 오후 2시 30분. 띠링띠링띠링. 수미 대리님과의 채팅창 알림이 울렸다. 



이후엔 몇 개의 장면만이 편집되어 기억난다. 룰렛을 돌려 도서전에 참여할 실용출판부 편집자 1명을 뽑기로 했다... 팀별로 명단을 제출했다... 여행팀에선 내 이름을 올렸다… 룰렛이 돌아갔다.. 권팀장님의 개인 메시지가 왔다…



잊지 말자… 뽑혀서 기쁜 건 복권뿐이다….

 


한빛 도서전 부스 소개 - 서울국제도서전, 현장속으로 


서울국제도서전 둘째 날인 9월 9일 목요일 오전 9시 40분. 택시를 기다리는 내 양손은 돌돌 말린 여섯 장의 포스터, 화면은 크고 (큰 만큼 무거운) 노트북, 도서전 이벤트 상품을 착착 담은 가방으로 짐보따리로 한가득이었다(물론 1g 정도의 과장을 보탰습니다) 

무거운 건 손 만이 아니었다. 도서전으로 향하는 내 어깨 위에는 막중한 임무가 놓여 있었으니. 그건 바로 업마케팅팀에서 제작한 A3 사이즈의 포스터 6장을 무사히 한빛 부스로 운반하고, 비말 차단 스크린에 온전하게 부착하는 것이었다.

택시 타고 도서전을 이동하려니 심장이 벌렁거렸다. 택시를 타고 도서전에 가는 이유는 늦잠을 자서 지각했기 때문이 아니요, 잔고가 넉넉하여 취미가 ‘플렉스’이기 때문은 더더욱 아니었다. 그건 단지 포스터를 무사히 운반하라는 임무와 함께 수미 대리님께 건네 받은 ‘법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수미 대리님 아리가또!) 자 이제 무사히 도서전으로 이동해서 임무를 완수하면 될 일!

벗 아임 크라잉…. 신촌에서 9시 45분에 택시를 탑승했는데 10시 50분이 넘어서야 성수에 도착했다. 지하철로 25분 거리를 택시를 타서 65분 만에 도착한 기적의 이동 시간에 정신이 아찔했다. 서울에서 유년 시절을 제외하고 일평생을 살았거늘, 이놈의 교통 체증은 상상의 영역을 가볍게 초월했다. 다급하게 택시에 내려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리는 성수동 에스팩토리까지 멧토끼처럼 폴짝거리며 뛰어갔다.

잠시 후 도착한 에스팩토리. 오호라, 이미 입장을 대기하는 방문객이 입구 앞에 길게 늘어섰다. 10시 30분까지 부스에 도착해달라는 행은 대리님의 당부가 머리를 가볍게 스쳤다. 포스터는 아직 돌돌 말린 채 내 손에 그대로 있었다. 난 아직 입장도 못했는데…?

 

처음 만난 한빛 부스 하이…!  부스를 보니 왜 수미 대리님과 행은 대리님이 포스터를 부착하려는지 알 것 같았다. 뭔가… 허전해… 마이… 심심해…. 다른 출판사들 부스도 궁금하고… 옆에는 전시공간도 있어서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내 안의 작은 아이는 한눈을 파는 나를 단호하게 채찍질했다.

 

 

수미 대리님이 손수 작업한 포스터 구상도. 철저한 새럼...

 

스카치테이프와의 짧은 (줄 알았지만 나에게는 영원과도 같았던) 사투 끝에 포스터를 모두 부착한 모습.  비말 차단막이 아주 포스터로 빼곡해졌다. 의자에 털썩하고 앉아서 아슬아슬했지만 그래도 방문객들이 입장하기 전에 임무를 완수했다는 안도와 성취, 뭐 그런 비스무리한 감정들을 느끼려는 바로 그 찰나..!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

다. 그건 바로…


포스터를 부착하고 전리품을 보며 승리를 만끽하고 있으니 방문객이 저 멀리서부터 입장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이전 서울 국제도서전보다 규모가 축소되고, 방문객의 흥미를 자극할 콘텐츠도 부족해 예년보다 참가사도 방문객도 확연히 적어진 느낌이었다. 2019년 코엑스엔 우선 ‘킹심당’의 소보로빵이 있었고, 아우라를 내뿜는 ‘정우성’이 있었는데! 이번엔 암것도 없어!

방문객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한빛 굿즈 뽑기 이벤트. 굿즈를 궁금해 하는 분이 많아서 아예 뽑기판 위에 굿즈를 차례로 나열했다. 단연 인기 상품은 공룡 화투였는데 9시간 동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 가운데 공룡화투를 뽑으신 분은 단 한 분도 없었다. 2등, 3등 4등이 각각 한 명씩, 나머지는 죄다 5등을 뽑았다. (저도 공룡 화투가 참 탐이 났는데요… 네,,,? 네…)

부스 뒤쪽 공간. 바로 옆은 출판사 ‘생각의힘’이었다. 이날 저자의 북토크 행사도 있었던 탓인지 부스 하나에 상주 직원이 서너 명 가량 있어 복작복작했다. 포스터도 크게 제작해 뒤쪽 공간도 꾸미고 옆쪽에도 달고… 사생결단의 느낌이 느껴져 부스를 지키는 내내 오른쪽이 뜨거웠다. 

 

여행팀에서 만든 여행서 두 권. 그래도 펴 보는 방문객이 더러 있어서 기뻤다. 하지만 두 책을 만든 미경 과장님과 지영 대리님은 자리에 없다(...) 서바이벌 게임 같은 느낌이 든다.

 

 

한빛 책을 알아보는 독자들이 (종종…) 있었다. 도서전 참가에 의의를 두는 출판사가 있는고 하면, 도서전에 사활을 거는 출판사가 있었고, 그 차이는 흘깃 봐도 확연하게 드러났다. 도서 구매를 희망하는 독자에게 “구매는 가까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서점을 이용해주세요^_< “ 하고 안내해드리면서 초큼 머쓱했던 건 안 비밀. 

 

성수 요즘 뭐 젊은 친구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라가지고 맛집도 많다던데 에스팩토리 주변에는 그런 맛집일랑 눈을 씻고 찾아도 찾을 수 없었다. 물론 아예 없지는 않고 있기는 있었는데 후딱 먹고 가야 할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이 나를 짓눌렀고, 압박 속에서 결국 내가 찾은 건 스벅이었다. 바질 치즈 베이글(?)과 두유라떼를 주문해서 후루룩 마시듯 먹었다.

 

도서전 부스 참관기
D동 2층, 함 잡솨봐

오후 세 시쯤되자 방문객이 쫙 빠져 한산했다. 한빛 도서전 단톡방에 주변도 한 번 둘러보세요, 라는 말씀에 냉큼 자리에서 일어났다. (제가 이 말을 을매나 기다렸는지 모르실 거예요!)  D동 1층도 몹시 궁금했지만, 그래도 부스를 곁에 두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D동 2층만 훌쩍 둘러보기로.

 

에디시옹 장물랭과 밝은세상 출판사 부스.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을 표방하며 책을 만드는 에디시옹 장물랭은 책마다 독특한 장정과 별색 사용이 특징이다. 오프라인 서점에서 장물랭 출판사의 책을 보면서 호오호오, 감탄하기를 여러번. 서점에서 책을 사고 받은 <THE LAND OF NOD> 포스터를 작고 귀여운 방에 잘 부착해두고 있다(TMI) 출판사의 대표작 <새내기 유령>는 4원색이 아니라 5별색을 베이스로 작업했다는데… (단가...몹시...궁금…) 

에디시옹 장물랭 옆은 귀욤 미소 책으로 유명한 밝은세상 출판사였다. 책을 불투명한 종이로 포장해서 어떤 책인지 구매자가 알 수 없게 만들고, MBTI별로 추천 책을 분류한 전략이 독특했다. 어떤 책인지 알 수 없기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느낌적 느낌. 무엇보다 MBTI는 통계이고 수학이고 과학이니까… 마음이 끌렸으니 구매는 하지 않았다^_<

 

이번 서울국제도서전 주제가 ‘굿닛’이라던가? 뭐 그랬는데 정말 감흥이 1도 없었다(이렇게 말하면 혼나려나..깔깔…) 그래도 여기서 틀어주는 노래들은 좋았다...

 

 

“성수기도 없는데 비수기라니”라는 제목을 보고 주저 앉을 뻔 했다.. 지갑을 열어 책을 구매할지 휴지를 뽑아 눈물을 닦을지 고민하다가 카메라를 켜서 사진을 찍었다(?)

 

 

출판사 이름이 어질어질하다… 지구불시착….뚀뿅책..? 이름의 의미를 묻고 싶었지만 왠지 물으면 안될 것만 같은 강한 느낌이 들어서 사진만 찍었다. 책마다 직접 친필로 소개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진열한 책 표지 디자인이 모두 동일하되 색만 변화를 준 출판사… 극강의 가성비라고 해야 하려나? 하지만 색감이 안정적이어서 보고 있으면 묘하게 기부니가 좋았다(...) ‘난생처음 시리즈’는 출간할 때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고 한 권도 구매하지는 않았다(응?).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도 구매하지 않았다(응???).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는 어쩌다 참가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굳즈도 이벤트도 으리으리했다. 저도 이벤트에 참여했는데요. 제발 … 날 뽑아줘 ..

 

 

귀여운 백곰한테 왜 저렇게 옷을 입혀놨을까…? 그냥 흉측했고 불편했다. 문장도 읽고 싶지 않았다. 다른 부스의 어린이책을 보고서야 마음을 안정시켰다. 헐 너무 귀여워.

 

 

움직씨 출판사의 성냥 디자인 눈길 아주 사로잡아 아주 좋아… 움직씨께 구묘진 작가의 <악어 노트>와 <몽마르트르 유서> 구매해서 잘 읽었다고 극내향성의 벽을 깨고 용기내서 인사를 드렸다. 허허… 웃으시더니 담배케이스 굳즈를 턱 하고 주셨다. 호...호쾌해.. 
움직씨 옆에 있던 출판사는 이름이 뭐였지...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다만 단행본이 단 두 권밖에 나오지 않아서 저렇게 두 권으로 진열대를 꾸민 게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책이 읎지! 재고가 없냐(?)

 

 

문학자판기… 최근 도서전 행사 가면 거의 단골처럼 자리한다. 나도 뽑아봤는데… (이하 생략)

 

 

서울국제도서전...굳즈 예쁘더라...그리고...비싸더라… 부자되면 사야지 다짐했다. 그런데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제132회 서울국제도서전에서도 못 살 것 같다. 나 말고 다른 분들이 많이 사주겠지 깔깔… 그나저나 출판문화 표지 너무 강렬해… 세랑 작가님과 소윤 님… (내적 야광봉 흔들어!)

 

 

오… 약간 출판사 이름이 여러 개 혼재되어 있던 부스. 6월에 편집해서 출간한 <지리의 쓸모>의 저자인 전지모 쌤들의 전작이 보여서 찰칵했다. 직원분께 질척거리면서 저...저도… 전지모쌤들이랑 작업했어요… 인사드렸다. 부스 직원은 담당 편집자는 아니셨는데, 허허… 그.. 쉽지 않았다고 하더이다, 하고 고생을 알아주셔서 나 혼자 묻고 나 혼자 공감했다.

 

 

2021 서울국제도서전 최고(?) 이벤트. 바로 화재 경보. 저녁시간이 다가오는 오후 화재경보가 울렸고 전원 대피하라는 안내 방송이 울렸다. 사진은 안내 방송을 듣고 건물 밖으로 대피한 방문객들. 한빛의 소중한 부스와 책들을 차마 놓고 갈 수 없었던 나는 자리를 지켰다, 고 말하고 싶지만 실은 안내 방송은 나오는데 부스 바로 옆에서 무전기를 착용한 도서전 직원이 전혀 긴장한 모습이 아니라 오작동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행히도 정말 오작동이었다.

 

 

저녁은 에스팩토리 D동 인근에 있는 김밥 집에서 김밥을 후룩 먹었다. 참치김밥으로 두 줄… 도서전 후기에 이런 내용을 적어도 되겠지…? 도서전 후기가 아니라 그냥 수다방 게시글이라고 생각해주십쇼...하하. 저녁 먹고 다시 돌아오는데 하늘이 아주 주황빛으로 물들어서 마음이 말캉해졌다. 마음은 말캉 사진을 찰칵.

 

 

도서전 끝물 방문객이 거의 빠진 시점. 한빛 부스 맞은 편에 있는 달그림 출판사 부스를 방문했다. 그래도 하루 종일 서로 눈빛 교환하며 (사실 가벼운 인사와 대화도 슬쩍 했었다) 9시간은 동고동락한 사이가 아닌가. 명함도 주고 받고 이야기도 나눴다. 달그림 출판사의 책 장정이 너무 신기했다. 이걸 뭐라고 해야 하지 병풍 장정이라고 하면 되나..? 책이 저렇게 병풍처럼 촬라ㅏ라락 펼쳐진다. 가코이… 스게… 멋져… 동화책, 그림책 좋아하는 새럼… 달그림 출판사의 책을 놓치지 마시라요!

 

 

도서전에서는 요롷게 딱 두 권만 구매했다. <토마토 나라에 온 선인장>은 한빛부스의 이웃사촌(?) 달그림 출판사 부스에서 대표님의 맞춤형 도서 서비스를 받아 구매했다. 토마토 나라에 선인장이 유학와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흑흑 눈물 없이 볼 수 없어. <행복한 질문>은 이전부터 좋아하는 책이라 종종 선물용으로 구매한다. 이번에도 선물하려고 한 권 구매.

이제 퇴근 준비하려고 슬슬 정리하는데 시꺼먼 정장 입은 사람들이 돌아댕기면서 생수를 건넸다. 뭐지 주...주최측인가? 싶었는데 한솔피엔에스라고 했다. 생수를 건네주신 분은 한빛 담당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시간이 시간인데 퇴근하고 오신 건가 싶었다. 그게 아니라면 목이 한참 마를 점심 이후에 오셨으면 더 좋았을… 아..아니다...

생수 한 병 원샷 시원하게 때리고 부스 정리(사실 정리랄 것도 딱히 없었지만...하하…) 한 후 퇴근했다. 이렇게 9월 9일 별일 없이 부스를 지킨 하루 일과였습니다. 끄으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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