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가 올해로 벌써 24번 째! 「2024년 출판인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출판인의 밤'은 2001년부터 쭉 진행되어 온 연말 행사 인데요.

출판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출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더 나은 출판의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랍니다. 

푸른 새벽을 배경으로 펼쳐져 있는 책 포스터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

 


 

 

 

 


이 뜻깊은 행사에 한빛 가족들이 모인 이유,

바로 실용출판부의 임규근 이사님께서 「2024년 올해의 출판인 - 편집부문상」 을 수상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사님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한빛 가족들이 함께 현장에 방문했답니다. 😍

이사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 축하의 현장을 구석구석 살펴보자면~~

 

먼저 오늘의 주인공, 2024년 올해의 출판인, 실용출판부 임규근 이사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리고 김태헌 사장님도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답니다🧡

(저 멀리 한빛가족분들 뒷모습도 보이네요.)

 

저희 사장님께서는 출판인회의와 인연이 깊으신데요. ㅎㅎ

2017년의 출판인의 밤에서 '올해의 출판인 - 본상'을 수상하신 이력도 있고

출판인회의 6대 회장님이기도 하시지요! (2015년 ~ 2017년)

지속적으로 출판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저희 사장님,, 

(존경의 눈빛)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드디어, 기다리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2024년, 올해의 출판인 편집부문!

임규근 이사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임규근 이사님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현장에서 저자와 소통하고,

편집자분들과 함께 토론하며 책의 만듦새 하나하나를 챙기고 계시는 천상 편집자이신데요.

 

한빛에 2009년에 입사하신 이후

'필살기',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등으로 IT분야 베스트 셀러를 숱하게 출간하셨고,

실용출판부에 합류하신 이후에는 '리얼' 여행 시리즈,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의 '소원풀이' 시리즈들을

출간해오고 계십니다. 

 

시리즈물 외에도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유아를 위한 한글책 '재미있고 빠른' 시리즈들을 통해

취미, 예술, 인문교양, 에세이, 어린이 등 분야를 막론하는

전천후 편집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계시죠!

 

한빛 가족분들과, 이사님의 친구분들께서 축하해주시는 모습입니다.

(훈훈) (난로가 필요 없습니다)

 


 

이어지는 수상 소감!

이사님은 한빛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일하고 있는

동료 편집자 분들의 성함을 한 분 한 분 이름을 호명해주시면서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찡) (감동의 물결)

이사님 저희도 항상 감사드리고 있다는 거 아시지요?


 

트로피도 정말 멋있지 않나요? 

한 손으로 들기 무거울 정도로 묵~직 했답니다.

신현중 서울대학교 조소과 교수님께서 제작해주셨다고 해요! 

책의 결을 형상화해서 지식을 담는 그릇을 표현해주셨다고 합니다.

의미를 알고 보니 더욱 가치있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모든 시상이 끝난 후,

저녁 만찬을 즐기며 '경품 추첨'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경품 추첨해주시러 나가신 김태헌 사장님과 임규근 이사님,,

 

(잘 뽑아 주실거죠~?!) 

(저희 번호는요..소근소근..)

 

간절함이 통한 걸까요~?

한빛 가족분들이 둘러 앉은 테이블에서 무려 세 분의 당첨자가 나왔답니다! 

연극 상품권, 스킨케어 상품, 그리고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까지..!!!

재미있는 이벤트까지 준비해주신 출판인회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한빛 가족분들과 함께 한 컷💙

한빛냥도 출판인으로서 자긍심이 뿜뿜! 올라갔던 하루였답니다.

이렇게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쌓여갑니다!

 


 

이사님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다음 컨텐츠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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