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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리더스 8기 '윤소현' 님의 

『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도서 리뷰 입니다.

[원문: http://blog.naver.com/sohyun890/220015823581]




『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

곽승원 지음





한빛미디어에서 읽고 싶은 책을 물었을 때,

망설임없이 골랐던 책이 바로「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

평소 눈여겨 봐두기도 했고, 준비하신 분이 꽤 오랜 시간 정성들여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관심갖게 됐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지만,

이 의견에 대해 동의하고 고개를 끄덕이기보다는 의문을 품을 때가 많다.

 

여과되지 않은 정보들이 여기저기서 마구마구 쏟아져 나와

내게 필요한 정보인지 구분하지 못한 채

(대체로 내가 구분할 능력을 체득하기 이전일 때가 많아서)

끝없는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누군가 인터넷에 공짜 정보가 많은데 뭐하러

굳이 개인 돈을 들여 책을 사서 보냐는 이야기를 했는데,

인터넷에서 찾아 보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다.

 

내가 아직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기르지 못하기도 했지만,

인터넷에서 보고, 인터넷 상에서 봤을 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듯이

각 채널이라고 해야할까, 각각의 역할에 따라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고 책에서 만날 수 있는 정보가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오랜기간 믿고봐온 출판사의 책이라면 그 이유는 충분하다.  

 

인포그래픽에 대해 알고 싶고, 어느 정도의 개요, 그리고 실전 내용이 필요하다면,

인터넷에서 검색해 찾아보기보다 자신이 끌리는 책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막상 쓰고보니 모든 책에 적용되는 이야기인듯 한데)





인포그래픽에 대해 전달하는 책이다보니

인포그래픽 이미지도 많고, 전반적으로 이미지가 굉장히 많다.

 

책으로 보면, 목차를 통해 어느 정도 여과되고 압축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제대로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터넷 창을 켜서 무언가 하려다보면 본 목적을 잊어버릴 때가 참 많기에. 

 

 



언제부턴가 인포그래픽이 '유행'이 되어버렸는데,

실무를 하는 분들은 매우 잘 알겠지만 인포그래픽은 '쉽지 않다'

그리고 이 콘텐츠의 성격상, 외주를 줬을 때 pay도 높은 편이다.

그리고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기에 pay도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 책이지만, 다른 분야에도 충분히 적용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정보가 많은 편이다.

 

뻔한 이야기이지만, 인포그래픽 예시라든지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실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참고가 될 팁들이 있어, 이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풍요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상단의 이미지처럼 센스있는 소스를 만나면, 함께 공유하고 싶어진다.

뭔가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단순히 정보를 담는 그래픽이라는 것을 뛰어넘어

'여유와 위트'까지 담아낸 것 같아서 피식하고 웃음이 나온다.


 

나도 색연필 깍아서 이렇게 만들어볼까.


마침 같은 팀원 분이 운영하는 채널 중에 인포그래픽을 준비해야하는데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고민하시기에 바로 이 책을 추천해드렸다.

 

디자인하는 분들보다는 기획하는 분들이 보기에 좋을 것 같다.

'인포그래픽의 개요'부터 '실전'까지 다룬 책이고,

초반부에 연필로 직접 적고 그려가면서, 과감하게 해나가라는 제안이 힘이 됐다.





인터넷에서 유용한 그래픽 아이템을 구하는 방법도 소개되어있다.  

대부분의 콘텐츠가 그러하지만 소스 수급은 콘텐츠를 제작할 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소스 수급이 어려울 경우, 소스 수급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인포그래픽 중에서도 대표적이고 많이 쓰는 방법을 소개해서

비교, 분석, 위치, 조직, 흐름, 비유, 관계를 표현하는 인포그래픽의 각 포인트가 되는 부분을

잘 짚어주어서 시작할 때 중점을 두어야하는 내용까지 개괄적으로 잘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놓치기 쉽지만 책에서 직접 언급한 홈페이지를 체크하는 건 필수*


탄탄한 기획은 필수다. 기획하는 시간을 아끼지 말 것,





시작하기 전에 과감하게 그려보는 스케치,

잘 그려야한다는 강박관념없이 대략적인 이미지를 잡는 단계인데,

요즘 이와 같은 기획 단계에 많이 집중하지 못한 것 같아서,

 

제대로 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즉석 인포그래픽 요리 사이트는 덤이다.

그리고 PPT에 이처럼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더 놀랐다.

 

인포그래픽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어서 보게 된 책인데,

기획이라든지 전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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