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한빛 리얼타임이 100호를 맞이했다는 소식!
신속, IT핵심 정보, 고퀄리티 콘텐츠!
3가지 핵심 주제를 가지고 100호를 시작하는 한빛 리얼타임!
전자책 장인의 정신으로 한빛 리얼타임을 만드는 스마트미디어팀.
특히 이부기 씨가 살고 있다는 스마트미디어팀의 인터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한빛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100호 기념 이벤트! 링크 클릭 클릭!
http://www.hanbit.co.kr/events/realtime100event.html
▲ 깨알 이부기 찾기
한빛양> 드디어 100호 출격! 소감이 어떠신가요?
정 과장> 48호 출간 때부터 리얼타임과 함께 했는데 벌써 100호가 출간되었네요. 앞으로 개발자들이 IT기술서 하면 ‘한빛 리얼타임’이 떠오를 수 있게 200호 300호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김 대리> 작년 11월 스마트미디어팀에 합류하여 열심히 적응하다 보니 벌써 100호가 되었네요. 팀장님과 여러 선배님들이 초석을 잘 다져 놓았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뒤늦게 합류한 만큼 새롭게 단장한 팀 전체에 새로운 힘을 불어 넣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한빛양> 리얼타임 시즌2에는 달라진 점 있다면? 시즌1과 비교해서 말씀해주시겠어요?
정 과장> 내용면에서 출간 방향이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기술의 핵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는 모토는 변함이 없습니다. 시즌 2에서는 좀 더 신속하고 좀 더 핵심이 되는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형태면에서는 변화가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먼저 표지에서 변화가 큽니다. 시즌 1은 자연과 동물의 이미지를 주로 썼다면 시즌 2는 일상을 소재로 했습니다. 그리고 편집자, 저자 그리고 독자들이 사진을 보내주시면 이를 활용한 표지를 만들어서 독자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생각입니다. 내부 디자인도 읽기 편하고 가독성이 높도록 좀 더 산뜻하게 바뀌었습니다.
한빛양> 리얼타임 멤버가 궁금합니다!
정 과장> 스마트미디어팀의 수장이신 김창수 팀장님, 그리고 중간에서 안주인 역할을 하는 저(정지연 과장), 그리고 막내이자 팀의 아이디어 뱅크인 이부기 아니, 김상민 대리님 이렇게 세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뉴페이스 김상민 대리님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김 대리> 안녕하세요. 2014년 11월부터 스마트미디어팀에 전격(?) 합류한 김상민입니다. 신규 입사를 한 것은 아니고 한빛미디어 공채로 입사해 줄곧 IT출판부에 있다가 부서 내 이동으로 스마트미디어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막내라고 하여 젊은 피를 기대하셨겠지만, 고령화 회사 한빛미디어에서는 30대 초반 남자 직원은 굉장히 젊은 축에 속한답니다. 앞으로 다양한 주제, 새로운 콘셉트, 기발한 아이디어로 독자 여러분께 양질의 도서를 신속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부기의 리얼라이프를 보여주신 김상민 대리(좌)
한빛양> 리얼타임 100호를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셨다고요, 관련해서 소개를 해주신다면?
김 대리> 100호부터 시즌 2가 시작되는데요. 이를 기념하고 독자들에게 좀 더 리얼타임을 알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엄청 큰 이벤트보다는 리얼타임을 모르는 개발자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리얼타임을 알리는 것에 중점을 뒀어요. 서울 시내 10여 곳의 대형 서점(교보, 영풍, 반디앤 루니스 등)과 가산디지털단지의 메디치 교육센터 등에 리얼타임 이벤트 페이지를 알려주는 배지를 뿌렸습니다. 배지에 적힌 링크로 들어오시면 자세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이 이벤트에 표지 공모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리얼타임 뱃지를 찾아라 이벤트! 서울 내 대형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빛양> 리얼타임을 100호를 출간하면서 추억하고 싶은 과정이 있다면요?
김 대리> 리얼타임 100호부터 저희는 내부적으로 “시즌2”라 칭하고 있는데요. 시즌2를 준비하기 위해 정말 많은 회의를 거친 것 같아요. 스마트미디어팀으로만 진행하는 회의는 너무 많아서 거의 일상이 회의 모드였습니다. 리얼타임 관계자(디자인팀, IT기획운영팀)를 포함하는 회의에, 전사적인 회의까지 모든 결정 하나하나가 수많은 회의를 거쳐 탄생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깜짝 놀랄만한 결정은 시즌2 “표지”에 관한 회의였는데요. 총 4개의 최종시안을 가지고 논의가 이루어진 자리였습니다. 팀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합의가 도출된 상황이라 전사적인 회의에서도 큰 이견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사장님, 상무님, 이사님이 모두 각자 다른 의견을, 특히 팀 내부적으로 합의된 의견과도 다른 의견이 나와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독자분들에게 설문조사를 요청한 끝에 최종 표지가 결정되었는데요. 독자분들의 의견과 사장님 의견이 일치해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 직감’은 위대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빛양> 리얼타임 시즌2의 표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리뉴얼된 표지를 소개해주세요!
정 과장> 시즌2 표지는 디자인팀의 여동일 팀장님께서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 주셨습니다. 리얼타임의 핵심 가치와 콘셉트를 통해 얻어진 키워드로 시즌2 표지의 주제를 설정하고, 그 주제들을 다각적으로 조합하여 여러 표지시안을 만들었고 그중 팀내, 리얼타임 관계자, 전사 회의를 거쳐 최종 표지시안이 결정되었습니다. 결정된 시안은 리얼타임이 기술을 바라보고 그것을 주제로 하여 도서로 펼쳐내는 콘셉트에서 기인합니다. 일명 “일상의 재발견”이라는 콘셉트인데요. 리얼타임이 기술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콘셉트로 풀어내듯, 표지 역시 일상적인 사진에 시각적인 변주를 더해 새로운 이미지로 재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표지 콘셉트의 특징은 독자 참여형 표지라는 점인데요. 독자분들께서 일상의 사진을 보내주시면 표지로 재탄생시킬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직접 찍은 풍경 사진이 리얼타임의 표지로 변신! 링크 클릭 클릭!
http://www.hanbit.co.kr/events/realtime100event.html
한빛양> (이쯤에서 빠질 수 없는 질문) 리얼타임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김 대리> 신속(fast, first) 정확한 IT 핵심 정보(core, key point) 전달은 물론, 콘텐츠 퀄리티까지 한빛 리얼타임이 약속합니다!
한빛양> 리얼타임은 어디에서 구입 할 수 있나요?
정 과장> 한빛미디어 홈페이지(http://www.hanbit.co.kr/ebook/ebookmain.html)는 물론,
교보문고(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Main.ink)
Yes24(http://goo.gl/g7njgw), 알라딘(http://goo.gl/VazVc8),인터파크,
리디북스(http://ridibooks.com/category/subcategory/1140),
구글북스(https://play.google.com/store/books/category/coll_1207)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책과 종이책 모두 구매할 수 있으니 독서 스타일에 따라 전자책과 종이책을 골라서 구매하시면 됩니다(일부 도서는 전자책으로만 제공합니다.)
한빛양> 리얼타임을 읽는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김 대리> 리얼타임은 독자분들에게 열려 있는 콘텐츠입니다. 단순히 해당 콘텐츠를 읽고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면 리얼타임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입장에서 가장 큰 보람이고 나아가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모르고 있을 누군가에게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 리얼타임 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읽다 보면 쓰고 싶어지는” 리얼타임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우리가 바로 리얼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