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을 마지막 주가 벌써 성큼성큼 다가왔어요.

6월 <여름, 첫 책>이라는 서울국제도서전에 한빛도 함께 했습니다. [06/19(수)~06/23(일)]

↓ 티켓팅을 하고 게이트 3번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우리 한빛 전시부스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밖에서 만나니 새삼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과장님과 독자분들이 도서에 대한 얘기를 훈훈하게 나누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메일이나 전화로 얘기를 하는 것보다 얼굴을 보고 얘기를 나누니

 독자들이랑 조금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런게 서울국제도서전의 장점이 아닌가 싶더라구요ㅋ)

알짱거리던 한빛양은 사은품들을 하나하나 관찰해봅니다.

재활용 가능한 빨대 트렌드 쪼옵쪼옵, 그리고 성차별과 하루 1줄 영어습관 테이프, 공룡의 생태 부채~

(한빛양은 트렙트 쪼옵쪼옵이 가장 탐났다능 ㅋㅋㅋㅋ)

↓ 박과장님과 독자님들 그리고 한빛 도서들 사은품

그럼 한빛 도서들을 한번 만나보실까요?

IT전문/활용서 → 취미/실용/여행서 → 유아/어린이/초등 학습서 → 경영/인문/경제서로 돌아보았어요.~

쭈욱 돌면서 중간중간 감성 폭팔 알콩달콩 소소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가장 먼저는 손미나 저자를 만날 수 있는 포토존이 눈에 들어옵니다.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손미나 저자의 책 담당 편집자 팀에서 포토존에서 내 인생이 꽃이며 나도 꽃이 되었다는 

의미를 팍팍 얻기 위해 포토존에 몸을 담았습니다.ㅋㅋ

(그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된 사진은 비즈1팀의 이차장님~~)

우리 차장님의 신변보호를 위해 얼굴을 조금 흐릿하게 보여드립니다.

흐릿해도 차장님의 표정에서 전달되는 메시지는 확 느껴지네요 ㅋㅋㅋ 능력자 ㅋ↓

많은 독자분들이 이곳에서 꽃길을 외치고 가셨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ㅋㅋ

드.디.어 6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경 손미나 저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역시나..예쁘시더라구요. (부럽구 부럽고 부러웠다능)

 ↓ 손미나 저자 사인회

우리가 방황하는 이유는 나를 잘 알지 못하게 때문이라는 것♡

의미 있는 책과 저자와 독자와 편집자와 함께 만나는 시간♡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포토존에서 바로 뒤를 돌면 성차별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테이프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독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서울국제도서전에 

한빛이 함께하게 되어서 매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내년에도 또 만나요~뿅!

이상 한빛양이였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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