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은 엄청난 추위가 조금은 멀리 떠나고 봄을 준비하는 겨울이 아닌가 싶어요~
(아닌가요. 저 혼자만 추위가 가신 거 같나요)ㅋㅋㅋ 의견들 좀 주소서ㅋㅋ
겨울에는 몸도 무겁고 먼가 활력을 찾는 게 쉽지 않은(곰도 겨울잠을 잔다능) 그런 계절이다 보니
순간순간 일하다가도 다른 나라에 와있는 느낌을 받는 것이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한빛의 숨어있는 여가 나라(공간)을 소개해볼까 해요~
자 옥상부터 쭈욱 내려와보겠습니다!
▲ 옥상에는 텐트가 붕붕붕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 텐트는 그냥 텐트가 아니라는 사실
▼ 고구마/라면/밥/각종 음식을 모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떤 시간에나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한빛 텐트♥
★★오늘 마케팅실 김 00대리가 모델이 되어주셨어용!!!!꺄앙!★★
▼ 더 있고 싶은 아쉬운 마음을 꾹 참으며 옥상을 내려와 4층에 있는 한빛 도서관으로 왔습니다.
책을 읽고 싶은 기분이 넘나들지 않나요? 벽화 콘셉트가 저를 넘나 설레게 한다능 ㅋ
(옥상은 이미 잊어버리고 신남 그렇다고 텐트가 별로라는 게 아닌거 아시죠?ㅋㅋ)
▼ 다음으로 도서관 옆에 오픈되어있는 테라스~~~
저는 가끔 답답할 때 이곳에 앉아서 복잡한 나의 뇌를 씻겨주고 힐링을 시켜준답니다.(일하다가 멘붕올때 최고임)ㅋㅋ
김대리님 저 미소는 분명 힐링 되는 중임 ㅋㅋ
▼ 다음 여가 나라 중 건강힐링공간(남자/여자가 나눠져 있는 여가공간)이에요!
요기 요기는 남직원분들이 사용하시지요~ 안마의자 있음!!(전 이게 너무 좋아요!!!)
▼ 여직원분들의 건강힐링 공간~ 우리 집에도 없는 안마의자를 처음 사용했을 때 저는 신세계를 느꼈죠.
크크(다들 집에 안마의자 있으신가요~부럽!) 김대리가 곧 안마를 시작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1층을 소개합니다아~
▼ 한빛 1층에 있는 잉겔스 까페입니다~~이쁘죠? 들어오자마자 사진을 마구 찍고 싶은 인테리어에용
▼ 바로 옆에는 찻잔이 디피되어있고 많은 사람들이 둘러앉아 같이 회의를 하기도 해요~
(너무 이쁨) 내가 공주님 된 것 같음 @_@
▼ 고즈넉하게 자리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다 보면 문득 밖을 내다보는 건 자연현상. 한빛의 정원이 보이지요~
▼ 그래서 한빛 양과 김대리가 또 정원을 나가보았지요~~(신나서 나감~ 나가자 나가자~)
커피 한 잔 들고 그냥 우두커니 서 있어도 좋겠다며 우리끼리 이야기 쫑알쫑알
▼ 다시 들어와 한빛 양과 김대리의 힐링 된 모습을 안 찍을 수 없다며 전신거울 앞에서 찰칵찰칵 인증샷을 찍었어용!
함께 쉴 수 있는 공간부터 혼자 쉴 수 있는 공간까지 다양한 한빛의 여가공간이 저는 참으로 든든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한빛에서 나를 충전해주고 나를 단련시키고 또 나를 휴식도 취해주는
이곳이 참으로 알이 꽉 찬 공간 같습니다.
햇살 좋은 날 한빛 정원에 한번 들러주세요~~한빛 양이 쏠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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