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가 생긴지 31주년이 되는날

비전 2033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날


우선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31살을 맞이한 기쁨을 모두 누려야겠죠?

식전 이벤트로 시작합니다!

한빛빌딩 1층 리더스 홀에

31주년 축하와 비전 2033을 맞이하는 선물과 포토부스로

한빛인들이 북적였습니다.

우선 선물부터! 찜!

선물은 요즘 핫한 아이템으로 준비를 했어요.(이렇게 섬세할수가!ㅋ)

다들 어떤 색을 받았는지 포장 박스를 열면서

이야기했던 시간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요즘 뽑기같은(?) 놀이를 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가.............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동료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입장~

스티커 사진 찍기!

(대표님도 함께하는 스티커사진~😊)

제한 없이 찍을 수 있어서 여러 동료들과 여러번 찍었어요.

대표님도 함께 찍었던 그날~~ㅋㅋ

스티커 사진 찍으러 갈 시간이 없는건지 여유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찍으니

이것도 재미있었어요.(한빛냥...문화 생활을 너무 안한건가..)

갑자기 왜 슬프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기도하고


그리고 한빛의 희망과 다짐을 적을 수 있는 "비전트리"

한빛과 나의 꿈을 적어보았어요.

적다보니까 마음이 살짝 뭉클하다고 해야되나

혼자 또 감성에 취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식전 이벤트를 마무리하고

창립기념식 & 비전 선포식을 시작합니다!


장기근속자분들과 승진자분들을 위한 축하 자리❤️

임명장과 꽃다발 그리고 많은 선물들~~~

승진하신분들과 장기근속자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박태웅 의장님께서 한빛미디어 의장직을 퇴임하시게 되었어요.

그동안 한빛과 함께한 의장님께 감사패을 전달하는 시간~

김태헌 사장님과 의장님의 투샷~

의장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한빛비즈의 조기흠 대표님의 장기근속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대표님!


 

그리고 < 비전 2033 선포>을 시작했어요.

'생존에서 도약 그리고 비전, 함께 만들어가는 꿈으로'

다음 10년에 대해 우리의 성장의 전환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될지

핵심전략과 가치 그리고 미션은 무엇인가


함께 만든 앞으로 한빛의 비전을 여러분께도 소개합니다.^_^ 

사람을 잇고 지식과 경험을 엮어 세상을 바꾸는

디지털 콘텐츠 기업 '한빛+'


 

임백준 대표님의 한빛앤의 비전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표님과 함께 할 수 있게되어 영광입니다! 🙌


마지막으로 한빛의 엔딩 세레모니가 있었어요!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지

고민하고 생각하고 계신 모든 한빛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드리며,

한빛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든분들께

앞으로의 한빛의 발걸음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릴께요.

자주자주 찾아와주세요~~~ㅋㅋ

올해 초부터 쏟아지는 인공지능 소식

신기하기도한데 어떤 용어나 내용은 무슨 소리인지로 모르겠고..

세상이 정말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바뀔까봐 저는 살짝 두려운 마음도 들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문득...그때 그시절 터미네이터가 궁금해서 찾아봄~


나의 미래가 모호하고 어떻게 가야될지 모를때 불안감을 느끼는 요즘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모든걸 받아들이고 알려고하니

정신도 없고 뭐가 뭔지 모르겠던 한빛냥....(또르르😢)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박태웅 의장님의 인공지능 강의가 올라왔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하신 의장님~ 강의가 귀에 쏙쏙

https://youtu.be/jB_2RZEqQ5w

박태웅 의장님의 이야기 중 몇가지만 정리를 하자면


인공지능은 문제를 기가막히게 잘 맞춘다. 근데 왜 잘 맞추는지 인간이 알수가 없다는 것

인공지능을 사람이 만들었지만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해하는데

1,000만 개, 1억 개의 매개변수를 다 열고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설명을 해야된다.

인간이 자연 수명으로 죽을 때까지 1억 개의 매개변수를 열기도 바쁘다는 것

정말...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어려운 일은 잘하고 쉬운 일은 못한다는 것

즉 '잠재된 패턴'이 있는 곳에서는 어디에서나 위력을 발휘하고

잠재된 패턴이 없는 곳, 그러니까 확률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만 약하다는것

잠재된 패턴이 있는 것으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법률사무직,

언론보도, 일기예보. 스포츠 경기의 결과 보도, 주식거래, 그래픽 디자인 등이 있다고 해요.

'이 얘기를 듣는 순간 생각난 이미지 투척합니다~ ↓'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좀 더 발전해야될 것들은

'형식적 언어능력'이 필요한 과제에서는 인상적인 성과를 보이지만 

'기능적 능력'이 필요한 많은 테스트에서는 실패

비언어적 인지 능력을 통합하거나 추가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점!

그.리.고 또 다른 소식으로

사람과 기계를 자연어로 이어주는

사상 최초의 유저 인터페이스가 공개되었고,

챗GPT가 진입장벽이 없이 자유롭게 다른 기능(검색,예약,쇼핑 등)들을

붙여서 쓸수 있는 플러그인이 매주 두배씩 늘고 있다는 거에요. (뜨억😮😯)

그러니까 내가 쓰는 말로(프로그래밍 없이) 기계에게 일을 시킬수 있는데

그 안에 다른 도구들을 붙여서 쓸수 있게 된거죠.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영상 GOGO!

https://youtu.be/vOBD7fFYyT8

이게........실화..인가? 싶네요.

여기서 우리가 꼭 짚고 넘어가야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박태웅의 AI 강의'에 나온

허위정보, 잘못된 의료정보, 사실과 상관없는 자극적인 내용생성, 챗봇이 사용자들에게

감정적인 고통을 유발, 남용으로 인한 웹 포럼과 피어리뷰의 붕괴

↑ 신경학자 게리마커스의 5가지 우려를 보면서

이전과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그럴듯한 능력이 있는 인공지능에

위험요소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과

그리고 곧..아니면 지금도 모든 정보를

의심해야 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문구가 있어서 함께 공유해봐여

사회 전체가 함께 맞는 역사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섣불리 답을 내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질문들은 어떤 것이 있는가?'를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끄집어내서 모아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는 빠트린 곳 없이 제대로 사태의 진면목을 들여다보고

차근차근 해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차근차근 모래성이 아닌 벽돌로 해답을 찾아 쌓아 올려보아요!


그리고 한빛에서

<박태웅의 AI 강의> 출간 기념 강연회를 열였습니다 ^^

강연회장 준비를 하면서

직접적으로 강연하는 모습을 보는건 처음이라 떨리는

한빛냥 (듀근듀근)😍, 다들 엄청 열심히 들으시고 진지하신 모습들~

오신분들의 초상권을 지키기위해 사진은 못 올리지만 오셔서

진지하게 들으시는 모습을 전해보고자 아래와 같은...ㅋㅋ귀요미 투척합니다 😊

<박태웅의 AI 강의> 도서 머리말에 의장님 메세지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 책이 여러분이 인공지능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박태웅 의장님의 진심을 살짝 알려드리며,

인공지능의 척척 박사가 우리 되어 봅시다!😘

자, 인제 한빛냥은 다음시간을 기약하며

정리하려고요 크크✌️😉

다시 한번 미래를 위한 화이팅(?)!🙌 응원과 함께

새로운 시대가 이미 열렸고, 그 시대에 맞춰서

차근차근 해답을 찾아가봅시다!

안뇽~~

요즘 반도체 인재가 부족하다

IT 인재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경제한방>에서 4차산업 부족한 인재에 대한 인터뷰를 보고

🤩격한 공감에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담아왔습니다🤩


박태웅 의장님이 인재부족에 대해

❗"굉장히 부족하다"❗

왜 부족한지는 긴 설명이 필요한데 "눈떠보니 선진국" 출간 후 대학교 몇군데를 다녀보면서

"너무 공부하고 싶다", "공부하고싶어 미치겠다","나는 계속 연구할 것이 있다"는 친구 손들어보라고 했을때

한 명도 없었고, 중학생조차 공부는 먹고살기위해서 한다고 해요.

(한빛냥도 어렸을때 공부 잘해야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말에 시무룩했던 기억이 나네여 😥)


한국이 사회적 안전판을 구축하는데 쓰는 예산이 OECD 국가중 "끝에서 3번째"다. 

OECD 평균이 20%가 좀 넘는데 한국이 12%로 끔찍한 수준이라는것

빈곤 탈출률도 ECE 평균이 64.1%인데 대한민국이 얼마나 될까? 19~21%

.................

노인 자살율이 압도적으로 1위라는 것도...

이렇다보니 사람들이 죽기 싫어 의사가 되고 공무원이 되고 있다고 해요.

(의장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제가 나이가 들면 어떻게 살지..벌써부터 걱정을 하고 있...ㅠㅠ)


위의 문제들로 인해 인재 배분 시스템은 고장나고 반도체나 수학, 과학 공업의 인재가 통째로 부족한데요.

미국은 물리학과 졸업생이 늘어나는데

우리나라는 지방에 가면 물리학과 없는 학교가 태반이라고 합니다😨

반도체에서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하면 반도체를 만들수 없는데...

결국 물리쪽 인재가 끔찍하게 모자란 상황이 곧 올것이라고 얘기해주셨어요.

 이 상황이 반도체에만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는 사실!


다음으로 박종훈 기자님의 질문은

인공지능도 생기고 직업이 사라진다는 말도 있는데 인재가 없다는 말이 왜 나오는 걸까요?


인공지능이나 로봇은 초입단계에 있고 아직 인공지능은 일상생활에 들어오지 못했어요.

예를들면 요즘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게

디지털 카메라보다 훨씬 잘 나오는것도 인공지능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것이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뺏었다고 하기에는 어렵죠.

오히려 디지털 기술로 일자리를 뺏긴 사례들이 있죠. 예로 톨게이트 징수원이 사라지는 일 등등..

AI가 사람이 하는일을 대체할 것은 틀림 없지만 저는 반론을 제시하고싶네요.

그 반론은


인간의 노동역사는 노동시간을 줄여가는 것으로 앞으로 줄 수 밖에 없는데요.

생산성으로 10명이 10,000개 만들던걸 100,000개를 만들수 있어 생산성이 10배로 올라온 현재!

이것이 10,000개만 팔아도 먹고살 수 있는 시대"인구는 비슷하고" 100,000만개가 생산되서

"10,000개가 팔리면"  90,000만개는 어디에 팔까요?

이것 때문에 과잉재고가 나오고 불황과 대공황이 나타나고 있는것입니다.

생산성이 10배가 올라가면 현명한 방식은 1시간 일하고 9시간을 여가로 교양을 쌓는 것이 합리적이에요.

하루 노동 8시간에서 너무 오래 머물렀어요.

인류가 현명했다면 머리를 맞대로 생산성을 나누고 논의해서

주 3회-4회로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생산성을 높여지는 만큼 인간은 스스로를 위하는 쪽으로 눈을 돌려 보람찬 일을 하고

예로 노인 보살피는 직종을 늘린다던가 등 서로 돕고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면

남은 잉여산물로 다같이 잘먹고 잘살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창의적인 인재가 부족한것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반도체 인력이 모자르다고 반도체 학과를 만드는것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접근이라고 생각해요.

논리적인 사고력과 생각하고 순리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 그리고 경청하는 태도, 경청한 내용을

잘 정리해서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요.

즉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려면 교육 방향은

코딩으로 예를 들자면, 어릴때부터 코딩을 가르치는 주입식 교육은

코딩하는 재미를 박탈당하는 것이기때문에

입시지옥에서 벗어나

어릴때 나의 적성은 무엇인가, 나는 무슨일을 할때 즐겁지의 기회를 줘야되요.

여가를 어떻게 보낼때 즐겁게 보내지? 나는 어떨때 자존감을 잃어버리지?

자존감이 잃어버릴때 어떻게 해결하지?학교에서 가르치고

준비해서 사회에 혼자 설 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이 기회를 주지 않기때문에 인재 육성 시스템이 고장이 나는 것이에요.


한국만큼 공교육이 수준높에 만들어진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제 우리는 물 밖으로 나온 잠자리가 되었으니 부모와 학생이 같이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책을 많이 읽고 토론을 하고

경청을 배우도록

우리가 세상을 향해 요구를 해야되요.

공인인증서도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요구로 안면인식,

생체인식으로 바뀌어 편해진것처럼요.

교육도 마찬가지로 입시지옥이 영원히 없어질것같지 않지만

우리 애들이 허덕이는 인생을 살지 않게 요구를 하면

언젠가 바뀝니다.


한빛냥은

의장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국민인 우리가 나라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잊지말고

다음 세대를 위해 지금 사회를 움직이는 어른들이

요구하고 바뀌도록 목소리를 높이고 꾸준히 두드려야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한국 교육으로는 4차산업 인재가 못나오는 이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합니다 ^^


https://youtu.be/W2sa8RkTT-o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뇽~~^_^ 

산업훈장이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인데요.

한빛미디어의 박태웅 의장님께서

4/21(수)에 정부로부터 동탑산업 훈장을 받으셨습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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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로부터 받으셨다니...놀랍...

한빛에서 만나는 의장님의 모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그시절 다시 찾아봤어요 ㅋ


↓ 한빛에서 의장님 모습

↑ 저랬던 우리 의장님이 훈장을 들고 계신

기사를 보니 넘사벽 느낌이 나네염.

(저만 그런가염...)ㅋㅋㅋㅋ

여기서 잠깐!!! 김어준 뉴스공장에 출여한 의장님도 소개합니닷↓

blog.hanbit.co.kr/261

 

"눈 떠보니 선진국!" 한빛미디어 박태웅 의장님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

여러분, 책을 만드는 한빛이라는 곳에 얼마나 간지나시는 분들이 많은지 혹시..아시나요ㅋㅋ 모르실 것 같아서 한빛냥이 준비했습니다(친절하게 ^_^). "눈을 떠보니 선진국이 돼 있었다" 이 칼

blog.hanbit.co.kr


자! 그럼 여기서 궁금한 점

박의장님께서 어떤 활동으로 훈장을 수상하시게 된거냐!

바로바로바로

국무총리 산하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 및 

과학기술부 장관 AI SW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기여하셨습니다.

(이미지에 너무 제 감정을 넣었나봐여..파란글이..촐싹맞아보임...ㅋㅋ)

여튼 훈장증을 보니 실감 100%


그리고 동탑산업 훈장을 수상하던 그 자리는 어떤 자리였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과학·정보통신의 날" 이였어요.

변화의 중심에서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이끈 분들의 공로를 되새기고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였어요.

또한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는 과학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여러가지로 의미가 진취적이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무겁고 진중하다는 생각이 드네염.


우리 의장님 진짜 중요한 일을 하시고 계시구나 싶은 생각도 들어여

이날 한자리 모인 분들이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평가하면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변함없는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한국판 뉴딜과 탄소 중립 등의 

시대적 과제에 과학계가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존경합니다.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 잘 부탁드려요(__)(--)"

_한빛냥 올림_

이상 한빛냥이였습니다!

여러분, 책을 만드는 한빛이라는 곳에 얼마나

간지나시는 분들이 많은지 혹시..아시나요ㅋㅋ

모르실 것 같아서 한빛냥이 준비했습니다(친절하게 ^_^).


"눈을 떠보니 선진국이 돼 있었다"

이 칼럼 혹시 보신적 있으신가요?

<눈을 떠보니 선진국이 돼 있었다> 이라는 칼럼을 쓰셨는데요.

그런데 마침

포스트 코로나가 1년 되던 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박의장님이 초대되셨어요. 꺄아아!

옥토버 페스티벌때 손수 고기를 구워주셨던...사진 입수 ㅋㅋ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직접 보던 분이 출연하시니...

신기한 마음이 드는건..............

나만 그런걸까요...ㅋㅋㅋ

여튼 의장님의 컬럼을 소개합니다. ^_^(므힛)

<눈 떠보니 선진국입니다>

위 제목은 느닷없이 오바마가 한국같은 선진국이라는 말을 했을때

BTS가 한국 말로 노래를 하는데 빌보드 1위를 하는일,

봉준호 감독이 감독상과 작품상을 받은 일 등

눈을 뜨면 계속 우리가 구름 위에 존재로 여겼던 매체들이 

우리를 선진국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에서 시작된 제목이에요.

이때, 우리 한국이

중진국의 함정에 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한국이 선진국과 중진국의 사이에서

문화적으로 혹은 관행적으로, 제도적으로 구조적으로 한칸 넘어야 될 이 있다고 하셨어요.

넘어야 될 "갭"은 무엇이냐!

바로 바로 바로

우리는 여지껏 여러 나라에서 하는 것들을 받아들여 성장해 왔는데

선진국은 받아들여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중진국이기 떄문에 가능했던 모방이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넘어가면 (더이상 모방할) 배낄 곳이 사라진다는 것!!


오...들으면서 이런 생각을 안해 본 한빛냥은

귀가 커지고 마음이 싱숭생숭해 졌어요.

호기심 + 우리나라 걱정이 되는 이 마음 후끈후끈

결정적 문제는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것

이제는 앞에 베낄 선례가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될까?

여러분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제는 우리가 앞서 나가야 한다>

 우리나라가 전례없는 새로운 것을 정의하고 토론하여

규칙을 정하고 스스로 그 위치에 왔다는 것을 자각해야된다는 것

예로 진단키트(현재 전세계 시장 중 70%가 한국) 등

전세계에서 메뉴얼을 만들어서 배포한(표준) 나라로 우리나라가 처음인데요.


이런 능력있는 나라가 되었으니 정의를 찾고 사회 전분야의 토론와 규칙을

만들어 가는 것을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된다는것.

그리고 김어준님의 또 다른 질문

<지금 이 시점에 포스트코로나와 IT는 무엇을 만들어 가야되는가>

데이터의 시대에 살아가게된 지금

잊지 말아야할 것은 데이터를 모아서 무엇을 할 것인가.

가치를 뽑아내야 한다는 것.


 

우리 정부가 데이터를 많이 공개하지만 숫자 데이터는 PDF에 담고 문서 데이터는 한글로 담는데 

이 두가지의 문제는 PDF와 아래한글은 기계에서 읽을 수 없기 때문에

수천만장이 되버리면 사람이 쳐서 입력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ㅠㅠ


로 데이터(raw data)로 바꾸고 접근법을 바꾸고

 데이터를 공개해서 그것의 의미를 뽑아낼수 있도록 관장하고 관리하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


 

↑ 흥미진진한 사례들로

진행된

<눈 떠보니 선진국>

포스트코로나 시대 속 과제에 대해 듣고 싶으신 분은 클릭클릭 

(제가 알려드린건 가뭄에 콩..보다 작으니 들어보셔요 ㅋ) 

칼럼 기사는↓

시대가 바뀔때

한사람 한사람의 생각이 발전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는것 같아요.

세계가 잘되고 국가가 잘되야 나도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었는데..문득 내가 사는 이곳의 큰 틀을

고민해보고 생각해봐야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네염

여러분~ 그럼! 우리 급변하는 지금을

잘 살아 봅시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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