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힐링타임
점.심.시.간
한빛의 점심시간은 12:30분 부터 시작입니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저로썬 유일하게 먹고 싶은걸 먹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지요.
더군다나 너무 감사한건..
한빛이 연남동 중심에 있다는 것입니다 꺄아아아아!
한빛은 점심을 같이 먹을때 "초대장"이라는 것을
보내서 점약을 미리 약속해요.
아래(↓)에 초대장에 내용을 쓰고 보내고
상대방이 초대장을 수락하면 OK! 점약 당일날 알람으로
까먹었던 점약의 시간을 깨닫는 일도..종종 있답니다.ㅋ
"초대장" 보낼께요. 라는 점약 신청의 문구는
먼가..은근히...대접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나만 그럴수도 있음 지극히 주관적임)
(그니까 전 맘에 든다는 거죠.ㅋㅋㅋ)
그럼 제가 자주 다니는 맛집을 소개해드릴께여!
덮밥 정식부터 GOGO!!
(저의 최애 식사이죠 ㅋㅋ)
- 섬 -
< 간략한 정보 >
0507-1339-4642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42 2층 섬
한달에 두번 정도 가는것 같아요.
저는 쭈꾸미 덮밥을 항상 먹어요. 반찬도 정갈하고
비율이 잘맞아서 먹고 나면 배가 부른데 거북하지 않은것도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ㅋㅋ
가격도 연남동 맛집으로는 가성비가 좋은 편이에요.
비싼데 조금 나와서 내 배가 채워지지 않는건..
저의 분노를 일으키기 때문에..가성비가 젤 중요합니다.ㅋ
그리고 최근에 알게된 솥밥!!
- 아뜨뜨 -
< 간략한 정보 >
0507-1305-4352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42-5 1층 아뜨뜨
이 솥밥은 먹는 방식이 있는데요. 재미있기도하고
담백하니 맛있더라고요.
저는 육류파라 소고기 솥밥을 주로 먹습니다.ㅋ
소고기에 와사비랑 야채, 계란을 비벼서 먹고
솥에는 누룽지를 뜨거운 물에 말아서 먹는데요.
두가지 맛을 즐기니
어찌 아니 기쁘겠는가.!
자, 밥을 소개했으니 인제 빵으로 가볼까요?
- 만동제과 -
이곳의 마늘빵은 진짜 존맛이에요.
< 간략한 정보 >
0507-1404-5079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2
<한빛아카데미 신입 에디터의 9개월의 직장생활 리얼 후기>에 아카데미 신입분들이
촬영을 잊고 시식하시던 그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네여..ㅋㅋㅋ
진짜 빵이 부드럽고 맛이랑 향도 존맛향입니다.
밀가루의 텁텁함과 먹고난 후 거북할 정도의 배부름이 없어요.
(저는 맛있는데 먹고 나서 거북한 음식은 맛있다라고 보지 않습니다. ㅋㅋ)
그리고
시식을 어마어마하게 줍니다.
한끼..해결 느낌이였음
아래 동영상에
1:01초부터 한빛인들의 만동제과 빵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ㅋㅋ
↓↓↓↓↓↓↓↓↓
밥도 먹고 빵고 먹었으니
인제 커피만 마시면 모든 하루 일과가 끝납니다. ㅋㅋㅋ
- 테일러커피!-
커피를 달게 먹지 않는 저도
테일러커피의 크림모카와 아이슈패너는...........
달에 한번은 꼭..챙겨 먹습니다.
(매주 먹으면 살찌니까..양심상..ㅋㅋㅋ)
마실때 쭈욱..끝까지 들이켜서 크림과 커피를 같이 먹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커피숍 이야기를 하다보니
우리 한빛에 있는 커피숍을 자랑해도 되겠다 싶어
소개합니다.ㅋㅋㅋ
(정말..문득 갑자기 생각남...ㅋㅋㅋ)
- 잉겔스 -
< 간략한 정보 >
02-337-6123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길 62 B동 1층
일단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조용히 앉아서 책을 읽기도 좋아요.
저는 주로 잉겔스에서 플랫화이트 커피를 마셔요.
촬영 장소로 섭외도 많이 들어오는 장소이기도 합니다.^_^
여기서 잠깐!
잉겔스를 비롯해서
한빛 사옥이 왜 촬영지로 섭외가 많이 들어오는걸까?
바로바로바로 한빛 건물이
"아키데일리"라는 건축전문지 사이트에 소개될 정도로
예쁘게 지어졌기때문입니다.
"아키데일리"라는 사이트는 세계 최대 건축 사이트라고 해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들은 다 모여있는 그곳에
우리 한빛도 한 획을 그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아래 링크 고고 해주세요!
https://hanbitmedia.tistory.com/198
젊음과 유니크가 존재하는 연남동에
우리 한빛도 잘 어울리는것 같지 않나요?
코로나 확진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고
백신도 맞고 있으니
조만간 자유롭게 돌아다니게되면 연남동과 한빛의 젊고 유니크한
이야기 더 많이 들려드릴께여!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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