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미소지만
"찐!" 미소를 드리기 위해
한빛 사우회가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창립기념일로 신나게 스낵박스 받고 올라와서
자리에 앉으니 띠링♪ 메일이 도착했어요
수근수근..웅성웅성...속닥속닥.......(업무는 안중에 없음ㅋㅋ)
무엇을 줄것이냐에 대한...논의가...
스낵박스에 온기가 가시지 않은채 지속되었어요.ㅋㅋㅋ
(메일 제목이 미소지원금이라고 써있어 돈이면 좋겠다는 기대감 때문이였음)
선물을 보자마자 딱 알았습니다.
머니머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
한빛 사우회에서 모든 층에 들려 한분 한분에게 이 귀한것을!!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ㅋㅋ
다양한 반응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_______^
위의 특별한 반응외에 동일한 반응을 정리하자면
무표정으로 업무를 하시면 분들이
한빛 사우회에서 건낸 봉투를 보시고
"이게 머에요?", "돈 맞아요?", "지금 열어봐도되요?" 비슷한 질문을하시고
모두 미소를 지으시더라고요.
(속내용을 확인 후에는 미소가 더 올라갔음)
이에 대한 변화를...그래프로 그려봤어요 ㅋ
역시.....돈의 매력은 어마어마합니다ㅋ
A동을 거쳐 B동까지 한분한분 일일히 직접 드리고
자리에 계시지 않은 분들은 추후에 직접 드릴것을 기약하고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
자리에 안계셔서 못받으셨던 두분이 찾아오셨어요.(적극적임ㅋㅋ)
"저도 주세요. 미소지원금"
(마땅히 받아야할것을 못받아 급하게 온 분위기였음ㅋㅋ)
↑↑↑↑"마땅히"라는 단어가..조금...이상해보이지만..딱히 생각나는 단어가 없기에..
그대로 두겠습니다.ㅋㅋ
여기서 잠깐!
한빛 사우회란?
한빛인들의 친교와 복지 증진과 유대를 위해 만들어졌어요.
그동안 블로그에서 보셨던..이벤트들 기억하시나여
잠깐 알려드리면
위의 보시는 것과 같이
직장생활의 활력소를 담당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함께 움직이는 행사를 하지못해서
어떻게하면 이 바이러스 슬픔속에
"한빛간 친교 증진"이 가능할지 운영위원분들이
논의하고 또 논의한 결과
미소를 선물 받는 일이 생기게 된거라는거
꼭 기억하시길 바라면서
오늘 89일만에 신규확진이 668명으로 다시 증가 했다고해요.
항상 조심하시고요.
건강 잘 챙기시라는 말은..100번 넘게 해도 요즘은 더 필요한 말이되었어요.
건강, 마스크 잘챙기소서!
그럼 이만~ 한빛냥은 물러갑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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