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 개발자를 위한 전문 서적을 출판해온 한빛미디어에서 인공지능, 데이터과학, 블록체인 기술 발표와 

개발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으로 구성한 데브그라운드 2019(DevGround 2019) 컨퍼런스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한빛미디어 본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개발의 즐거움, 소소한 일상의 만남, 현업에 유용한 기술 정보 공유를 테마로 발표자와 참관객이 함께 만드는 행사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27일 첫 번째 날은 Ai&Data Science로 진행되었습니다.

요즘 없어서는 안 될 메신저 카카오와 구글, 삼성, IBM, LG전자, 엔씨소프트, 네이버, 마켓컬리, 쏘카 등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듣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전시, 네트워킹 등 다양한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나에게는 먼 얘기 같고 나도 전문인이 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고 너무나 어려워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A동 B동 그리고 카페까지 가득가득 모여서 전문가분들의 강연을 모두들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사진 찍는 제가..참으로 사진 찍을 때마다 찰칵 소리에 스스로 놀라곤 했어요.)

강연 들으시면서 저의 사진 소리를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꾸벅

그.리.고. 강연이 끝나고 나면 다 같이 모여서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이그나이트 토크장 (불타오르게 토크 해봅시다! 라는 뜻의 토크장)

지난날..어버이날 꽃꽂이를 1등으로 예쁘게 만드시고 집으로 가신 우리 최차장님이

토크장을 담당하셨는데요. (방긋방긋 우리 차장님~ 진지한 얘기를 하시는 모습에 간지나셨습니다.)

사진 찍던 저도 미래에 어떤 사회를 이루고 우리가 나아가야 될 방향성과 대책을 위한 준비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듣자..

자리에 앉아 공손하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들으면서 한빛양은

듣고 행동으로 옮기고 얼만큼 내 것으로 만드느냐. 그 차이에서 내 삶의 질이 달라지고 할 수 있는 영역도 

넓어져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갑자기 불끈 열정이 살아나게 됨. 역시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군!ㅋㅋ)

그러면서 토론장에 조용히 앉아 이야기가 끝날 동안 귀 기울였습니다. (Happily Ever After~)

 

↓ 중간중간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는 도시락과 간식 그리고  

빙글빙글 둘러보았을 때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깨닫는 시간을 

가지시라고 한빛미디어 도서들과 후원해주시는 기업들과의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여기서 살짝 DevGround를 위해서 열심히 뛰어다니신 한빛분들을 만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6월 27일은 너무나 더웠고 중간에 비도 살짝살짝 왔었는데요.

혹시나 불편한 점이 생길까..발 빠르고 손 빠르게 뒤에서 열심히 뛰어다니신 분들이 많답니다~

이른 아침부터 나르고 챙기고 뛰어다니신 한빛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바쁜 와중에도 즐겁게 뛰어 다시니는 걸 보면서 

한빛양도 덩달아 기분이 UP!UP! 되더라구요. 크크

정성스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겁게 듣고 가셨다는 메세지를 또 한 번 보니 ↓

무거워야 되는 퇴근길 발걸음이 가벼웠던 기억이 있어용♡

다음날 28일도 기대가 된다능 ㅋㅋㅋㅋ 그 기대감으로 보낸 28일도 

조만간 한빛양이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_^꺄아~~~

곧 다시 만나용~ 빠이염~

안녕하세요~ 6월을 마지막 주가 벌써 성큼성큼 다가왔어요.

6월 <여름, 첫 책>이라는 서울국제도서전에 한빛도 함께 했습니다. [06/19(수)~06/23(일)]

↓ 티켓팅을 하고 게이트 3번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우리 한빛 전시부스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밖에서 만나니 새삼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과장님과 독자분들이 도서에 대한 얘기를 훈훈하게 나누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메일이나 전화로 얘기를 하는 것보다 얼굴을 보고 얘기를 나누니

 독자들이랑 조금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런게 서울국제도서전의 장점이 아닌가 싶더라구요ㅋ)

알짱거리던 한빛양은 사은품들을 하나하나 관찰해봅니다.

재활용 가능한 빨대 트렌드 쪼옵쪼옵, 그리고 성차별과 하루 1줄 영어습관 테이프, 공룡의 생태 부채~

(한빛양은 트렙트 쪼옵쪼옵이 가장 탐났다능 ㅋㅋㅋㅋ)

↓ 박과장님과 독자님들 그리고 한빛 도서들 사은품

그럼 한빛 도서들을 한번 만나보실까요?

IT전문/활용서 → 취미/실용/여행서 → 유아/어린이/초등 학습서 → 경영/인문/경제서로 돌아보았어요.~

쭈욱 돌면서 중간중간 감성 폭팔 알콩달콩 소소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가장 먼저는 손미나 저자를 만날 수 있는 포토존이 눈에 들어옵니다.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손미나 저자의 책 담당 편집자 팀에서 포토존에서 내 인생이 꽃이며 나도 꽃이 되었다는 

의미를 팍팍 얻기 위해 포토존에 몸을 담았습니다.ㅋㅋ

(그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된 사진은 비즈1팀의 이차장님~~)

우리 차장님의 신변보호를 위해 얼굴을 조금 흐릿하게 보여드립니다.

흐릿해도 차장님의 표정에서 전달되는 메시지는 확 느껴지네요 ㅋㅋㅋ 능력자 ㅋ↓

많은 독자분들이 이곳에서 꽃길을 외치고 가셨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ㅋㅋ

드.디.어 6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경 손미나 저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역시나..예쁘시더라구요. (부럽구 부럽고 부러웠다능)

 ↓ 손미나 저자 사인회

우리가 방황하는 이유는 나를 잘 알지 못하게 때문이라는 것♡

의미 있는 책과 저자와 독자와 편집자와 함께 만나는 시간♡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포토존에서 바로 뒤를 돌면 성차별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테이프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독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서울국제도서전에 

한빛이 함께하게 되어서 매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내년에도 또 만나요~뿅!

이상 한빛양이였습니다^__^

요즘 한빛은

앉으나 서나 자나 일어서나 어떻게 하면 좋은 책을 만들 수 있을까...

좋은 책이란 무엇인가... 요즘 독자분들의 필요는 무엇인가..

이 생각에 빠지고 빠져서 그리고 두드리고 두드려서 혼자서도 빠방하게 공부하실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봄과 여름이와서 여행을 가고 싶다가도 

온통 머릿속에 혼자 공부 할 수 있는 책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제가 증인입니다.ㅋ)

그.렇.게. 만들어진 혼공시리즈

↓빠밤 빠밤 빠밤 야무지게 보여드릴게요~ 쨔잔쨔잔♬

깔끔하죠~ 이쁘죠~ 궁금하죠~ㅋㅋㅋㅋㅋ 이 책을 만들기 위해서 너무나 소중한 분들이

함께해주셨는데요. 바로 "베타리더"분들입니다. 이분들과 함께 혼공시리즈 만든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이렇게 한빛양이 찾아온 거예요~ 크크

자 그럼 "베타리더"란 어떤 분들이신가!

혼공시리즈를 먼저 만나보시고 독자들에게 필요 한 것들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알려주시는 분들이에요. (이번 연도 2월에 베타리더분들을 모집했어요.)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셔서 정말 어렵게 어렵게 뽑았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지요.

↓그때 그 시절 내용 살짝 보여드립니다. (베타리더 모집내용)

그렇게 베타리더분들과 한빛은 하나가 되어 혼공시리즈를 연구하고 진단하고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간담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0^/

베타리더분들을 위해 이날 오시는 길이 혼동되지 마시라고

비와 바람이 콤보로 내리는 날 열심히 김대리는 안내장을 붙였습니다. 뚝딱뚝딱

그리고 요즘 핫한 홍루이젠과 음료를 두손에 들고 뛰어왔습니다.

맛나는 음식과 함께하는 열정 간담회가 이번 숨은 콘셉트입니다.ㅋㅋ

간담회에 참석하시기 위해서 반차 내신 직장인분들도 계셨다는 소식에 베타리더 담당자 

김대리가 한빛양을 붙들고 큰소리로 너무 뿌듯하다고 동네방네 소리 지른 기억이 나네요.

(진짜 크게 얘기했어요. →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다니 나 너무 감동이야! 훌쩍훌쩍" 이렇게 얘기함 ㅋ)

 오신 분들은 먼저 BOOK CANVAS을 작성해 주셨는데요. 저녁이 되면 센치해지는 감정을 

정리하고 심층토론을 하기 위해 생각정리 차원으로 먼저 BOOK CANVAS을 작성을 시작했습니다.ㅋ

↓ 생각 정리 시간~ 뚜뚜뚜

열심히 한 분도 빠짐없이 정성스럽게 적어주셨는데요.  BOOK CANVAS를 가지고

조별로 나눠 앉아 편집자&마케터와 심층 토론을 시작하는 가장 포인트의 시간!~~~~ 그냥 두근거리는 시간임

왜 두근거렸는지는..좀 더 생각해봐야 하니 이유는 패스

↓ 토론의 장 시작합니다 : 솔직하니 담백하고 맘이 통하니 여유롭네

C언어의 경우 초등학생 베타리더도 있었는데, 말을 너무 조리 있게 잘 해서 다들 놀라기도 했답니다~ (영재인가@!@!!!!)

그렇게 간담회의 심층토론의 장은 무르익어 갔습니다.

독자분들의 생각이 곧 한빛의 생각이길 항상 바라고 또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베타리더분들과의 토론에서 많이 전달이 되었던 시간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를 위해 함께 해주신 베타리더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꾸벅

이상 한빛양 물러갑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