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빛양입니다. 

지난 6월 20일부터 5일간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렸는데요. 

작년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독자분들을 만났던 한빛 부스와

전시장의 현장감 가득한 후기를 전합니다. 


이번 도서전도 어김없이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전시관 입구는 입장 시간 전부터 많은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이날은 주말이라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분들이 많았네요. 



이번 도서전의 홍보모델이 장동건 님이라더니,

이렇게 입구에서 현수막으로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도서전 내부에는 장동건 씨가 직접 구매하고 추천한

도서목록도 있었다.....고 하네요. (눈이 어두워 찾지 못한 1人)



으앗! 눈부셔 

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존재감 뿜뿜.

홀린 듯이 발걸음을 옮기지 않을 수 없는 '한빛출판네트워크' 부스입니다. 

한 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열심히'를 '잘'로 바꿔준다는 한빛미디어의 전문서와 활용서입니다. 

누가 도서전까지 와서 프로그래밍 책을 보지? 라는 생각은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한빛미디어의 책은 인기 만점! 아주 조용하고 참한 학생분들이 쓱 와서 보고 쓱 사가셨답니다. 



올해 초 취미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던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도 보이네요.

도서전에서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악필이라 고민이라며 울상이셨던 분께 추천해드리니 해맑게 웃으며 사가셨는데

어떻게... 효혐을 보셨을지 궁금하네요.


 

벽면 한쪽에는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 책들이 보입니다. 

원칙은 712쪽이나 되는 정말 무거운 벽돌(또는 망치) 책인데, 

꽤 많은 분이 현장에서 벽돌을 구입해가셔서 놀라웠습니다. 

이것이 베스트셀러의 힘일까요.

 


부스 한쪽에서는 이렇게 깜찍한 캐릭터 엽서를 증정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와 엄마들이 좋아해 주셨습니다. 



한쪽에서는 부채에 손글씨를 쓰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예술혼을 불태우고 가셨답니다. 



오후에는 하오팅캘리 작가님이 

직접 문구를 써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옆 부스에서 유세윤 님이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있었음에도 

밀리지 않는 인기였답니다.  



자... 이제 발걸음을 옮겨 도착한 이곳은 



한빛의 또 다른 부스, 리얼타임의 부스입니다. 

리얼타임은 한빛미디어에서 올 초부터 베타 서비스 중인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한쪽에서는 코딩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기술을 못 배운 저는 문송함을 내비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답니다. 흑...



이제 한빛 부스를 떠나 잠깐 구경을 나왔습니다. 

민음사에서는 앱을 다운받으면 이렇게 깜찍한 카드를 주고 있었고



"책덕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굿즈를 반복한다"

깨알같은 문구도 보입니다. ㅋ


더 많은 부스를 소개하고 싶지만 

이후엔 제가 한 눈이 팔려 그만, 사진에 담지 못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국제도서전에서 만나요~ 안녕~!

3월 19일, 화창한 창천동 신사옥에서는 

한빛의 25주년 창립기념식이 있었습니다~ 





행사장 바로 앞에는 

한빛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사장님의 기념사 시간~

간단한 소회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





곧바로 이어진 장기근속자 포상 시간!

그 첫 얼굴은 7년 근속자 박 부장님입니다. 





다음 7년 장기 근속자 조 차장님~




▲ "7년 근속도 축하해야해?!"




▲ 배 과장님도 7년 근속자입니다. 축하드려요 짝짝짝!!





▲ 7년동안 개척정신으로 일하셨다는 고 차장님~!

"지치면 저에게 술 한잔 사달라고 하세요~" 




▲ 다음으로 7년 근속자 변 과장님입니다. (with 아빠미소 사장님)




▲ 정 부장님도 7년 근속자시네요~  



다음은 10년 근속자 조 과장님입니다. 



▲ 상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뻐 보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음 10주년 근속자는 김 부장님입니다. 



▲ "20년근속 가즈아~!"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한 수상자는 (두둥!!)

25년 근속자 사장님이었습니다. 




▲ 시상은 (사우)회장님이 하셨습니다. ^^;  



다음으로 사우회가 준비한 EVENT~!

한빛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 뜻밖의 고퀄... 이게 이렇게까지 고퀄일 일인가!!




어느덧 2부 행사가 시작되고 

한빛비즈 조 대표님의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 한빛에 와서 '시력을 잃고 안경을 얻으셨다는' 조 대표님.jpg 




▲ 새로 입사하신 다섯 분의 인사말도 들었습니다~! 입사 축하드립니다!! 



다음으로 2부 행사의 하이라이트~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 첫 번째 승진자는 강 대리님~! 축하드려요 ^^!!




▲ 다음은 경영지원실의 김 대리님! 





▲ 대리 승진자에 이어 과장 승진자 김 과장님~! "어쩐지 꽃다발을 받고 싶은 날이었어요"





▲ 다음 과장 승진자 신 과장님입니다. "긴 말 하지 않고 결과로 보여주겠다!"





▲ 다음 과장 승진자, 조 과장님입니다! 축하드려요!!





▲ 다음 과장 승진자는 제 과장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 주 과장님도 승진자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마지막 과장 승진자, 송 과장님. ^^ "한빛에서의 시간은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 다음으로는 차장 승진자, 정 차장님이 임명장을 받으셨습니다. 

"오 년 정도만 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 다음은 올해 둘째를 만나실 예정이라는 권 차장님~!  축하드립니다. ^^





▲ 김 차장님도 축하드려요!! 





▲ 마지막은 한빛의 첫 여자부장 승진자!!  전 부장님입니다. 

소감을 PPT로 제작해오신 POWER열정! 멋지십니다!




▲ 마지막은 케이크 컷팅식으로 마무리~!


한빛의 25주년 축하합니다!! 


지난 12월 12일!

한빛 리더스홀에는 아침부터 한빛 식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와 엄청 많아요!! 




그 이유는 바로 대표님의 취임식이 있었기 때문이죠!

▼ 짜잔, 오늘의 주인공 대표님!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한빛비즈는 내년에 딱 10살을 맞이한다고해요.

지난 10년 간의 비즈의 모습을 돌아보는 영상을 보니 가슴이 뭉클. 크.

'비즈 너, 많이 컸구나!' 





사장님께서 축하 인사를 전해주셨어요.

▼ "비즈 식구들은 앞으로 조 대표님 말 잘 듣고. 열심히 잘! 응! 알지?




대표이사 취임 선물과 꽃다발 증정 수여 시간도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즈의 법.인.인.감. 전달!  


▼ 앞으로 비즈 도장은 대표님 방에서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비즈 & 경지실 식구들도 대표님의 축하 선물과 꽃다발을 준비했고요!




그리고 이어지는 대표님의 소감 연설!




앞으로 한빛비즈를 끌어가실 큰 비전과 섬세한 계획을 발표해주셨어요.


▼ 꼼꼼하게 연설문을 써오신 센스!




모든 취임 행사가 끝나고.. 남는 건 역시 사진이죠!


먼저 비즈 식구들이 사장님 & 대표님과 함께~


▼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앞으로 잘 살아봅시다! 




그리고 이어지는 부서장님의 파이팅 넘치는 사진!

▼ 파이팅 속에 사랑이 넘치는 전이사님과 임부장님! 




조기흠 대표님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승승장구 할 한빛비즈와 임원진 모두를 응원하겠습니다~~


두 주먹 꽉~~ 쥐고 한빛비즈 파이팅~~~!!




짜잔~!

한빛이 드디어 새로운 사옥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20년 서교동 시대의 막을 내리고,

홍대 입구역 근처 창천동이라는 곳으로요.

(위치 링크)


사진으로봐도 무진장 넓어보이는 두개의 건물!

바로 이곳이 한빛의 새 보금자리랍니다.

(좌측은 A동, 우측은 B동)




건물 뒷편으로는 A동과 B동을 연결해주는 정원(한빛 가든?)이 있고요.

(여기에서 바베큐 파티도 한다는!) 




넓디 넓~~은 로비와,

(점심먹고 배부르면 맘껏 뛰어도 괜춘해요!)





이전 세미나실과 비교도 안되게 大大大大!!강당인

리더스홀(▼)이 마련되어 있고!




편집자의 교정실(▼)까지 갖추어진 이곳!





10월 24일, 멋진 가을 날. 창천동 한빛빌딩의 입주식을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행사는 빠질 수 없는 컷팅식!


정면을 바라보며 다같이 스마일~~~



다같이 리본을 자르는 데.. 이상한 부분(한 분!)을 목격한 한빛양.!

제가 그냥 넘어갈리가 없죠




다른 분들은 리본을 바라보며 자르지만, 우리 사장님만 정...정.!!!

"카메라가 있는데 정면을 바라봐야 않하긋나!!"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바..박...력..)





그리고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시는 세 명의 부서장님들.

꺄르르르~ 




하지만 컷팅을 하고 나서는!



임모 부장님만 초큼 당황 하셨나봐요



컷팅식을 마무리하고, A동과 B동 사이에서 단체 사진 찰칵!





본격적인 입주식 기념 행사는 리더스홀에서 진행되었어요.

따란, 이곳이 바로 한빛 대강당! 리더스 홀.





입주식을 축하해주러 오신 많은 분들!

특히 여러 출판사 대표님들께서 오셨어요.

(사진 찍는 내내 둑흔둑흔)




은행나무 대표님께서는 신사옥 입주 축사를 해주셨어요.

재치있는 멘트로 참석자 모두를 빵빵 터트려 주셨어요~!




은행나무 대표님의 축사 덕분에

그치지 않았던 웃음 한마당!

(저도 너무 웃어서 사진이 막 흔들렸던 것은 안 비밀.)




감사했던 축사를 뒤로하고..!


신사옥 건축을 위해 힘써주신

건축 시공사 대표님, 인테리어 소장님, 현장 소장님께

감사패를 드리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멋진 신사옥으로 리모델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장님의 한 말씀!




분위기에 알맞게 사장님의 재밌는 사진은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7 한빛 옥토버페스트를 기대해...주..)





피날레는 바로 케익 컷팅이죠!

(입주 축하 합니다~~~~ 딴따라~ BGM은 알아서 깔아주세요)




이번엔 대두가 아닌 대주먹!

(사장님은 주먹도 크다.jpg)





참석해주신 대표님들과 내빈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시간에는 한빛가든에서 열린

2017 한빛 옥토버 페스트 현장을 공개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투 비 컨티뉴~~!



"어머 너무 기대된다~얘~"

어서오세요! 한빛 창립기념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아~~

행사장은 바로 이쪽입니다! :-)



지난 종무식은 영화관을 빌렸다면, 이번엔!?

합정 부근에 있는 호텔 연회장을 빌렸습니다!

▲ 이것이 바로 한빛의 스케일이다.jpg



시작하기 전 몸풀기 사진~!

오늘 사진에 많이 등장하실 (임원진)분들 입니다(특히 사장님!).

▲ 네... 죄송해요 이사님.jpg



창립기념식은 사장님 축하사로부터 시작되는 법!


24년 간의  한빛을 돌아보며, 이런 저런 사진을 보여주셨어요.

그런데 "누..누구...?"

▲ 분명히 같은 분인데, 쫌? (완전?)다른 느낌...



한빛의 지나간 시간만큼 이렇게 많아진 식구들!

세월은 야속하지만 지금의 한빛이 있기에 든든하시죠?

▲ 분위기 훈훈한 호텔 연회장!



곧바로 이어지는 근속상과 승진자 시상식.

긴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오늘이 있기에 웃을 수 있겠죠!

모두들 오랫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첫번째 7년 근속자 배 이사님! (사장님의 찐한 포옹.jpg)


▲ 다음 7년 근속자는 임 부장님! (사장님의 찐한 눈빛.jpg)


▲ 세번째 7년 근속 수상자는 최 차장님! "럭키 쎄에~~븐~!"


▲ 한빛 전문 MC! 김 차장님도 7주년 맞이 하셨어요. 축하해요!!!


▲ 7년 금방이라는 강 과장님!ㅋ 축하드려요!!!


플랜카드는 포토샵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 못해서 미안한 마음을 담아)

▲ 마지막 7년 근속자는 김 과장님!



7년이 끝나고, 15년 근속자 수상자는 이 부장님이셨어요!

15년 이라니! 정말 대단한 시간!!! 축하드립니다!

▲ 부장님은 양복이 잘 어울리셔.jpg



15년이 마지막인 줄 알았죠? 설마 더 있을리가.. 했는데!

"아니다, 전 이사님 20년이 있다아이가!"

▲ 갱상도 상남자 전 이사님의 20년 근속상!


IT출판부의 마음을 담은 I LOVE U 헬륨 풍선, 선물, 플랜카드.

그리고 호깨비 동영상까지...

▲ 사진 느낌만으로는 고백타임인 줄...^^;


"이사님! 사..사..ㄹ..." (아, 못하겠어요)



다음은 승진자 수상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우리 회사의 핵심 직급! 대리 승진!

'한빛은 대리들이 먹여살린다!!'

▲ 은혜로운 대리 승진! 추카추카!


▲ 비즈의 무서운 막내, 이 대리 승진자!



올해 유일한 과장 승진자는 바로 박 과장님입니다!

축하드려요! 짝짝짝짝~~

▲ "렛잇고~~ 이젠 과장 됐으니 절 좀 내버려두세요" (엘사지영.jpg)



과장 다음은? 바로 차장!!! 어느 회사에나 핵심, 코어라는 차장!

첫번째 차장 승진자는 유 차장님!

▲ 잘 모르시는 듯? or 아시는 듯? 한 느낌


원래는 친하신 42~ :-)

▲ 축하해요~ 차장님~~!


그리고 두번째 차장 승진자는 조 차장님!

▲ 뾰로롱~얍! 핼러윈.. (아아.. 뭘 써야할지 모르겠...)



마지막 승진자 순서!

이쯤 되니, 사장님은 알바비 달라고 하심..(ㅋㅋ)


올해 첫 부장 탄생! 송.부.장. 두둥

(플랜카드를 준비 못한 팀원은 포토샵의 도움을+2 받았습니다)

▲ 전라도의 포스 넘치는 남자의 말투로 읽어주세요.


그리고 다음 씩씩한 느낌의 김 부장님!!

소감이 끝나고 골목길을 생목으로 부르셨다는!!!!

▲ 우와~~ 포비다~~~! (현수막 사진이 셀카라는 소문이...)



그리고 한빛비즈에 새로운 수장, 이사님이 오셨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__)

(아직 친해지지 않아서 말풍선을 감히 막 못 넣겠어요...☞.☜ 내년을 기대해주세요~)



자 이제, 마지막 순서! 케익의 초를 불면 도깨비가.. 아,아니..

한빛의 24주년을 제대로 축하해야죠!


하나~ 둘~~~! 후~~~

▲ 사장님 손가락이 하는 말 : "촛불 꺼라"


그리고 이어지는 컷팅식!

한빛 최근 입사자들과 이사님, 사장님, 사우회장님이 함께 했어요!

▲ 새로운 얼큰이의 탄생.jpg (그거슨 눈 감은 사람만 알수 있다)



모든 식순이 끝나고, 기념 사진을 남겨야죠!

▲ 사진 안 찍고 부페 먹으러 갔다가 끌려오신 김 차장님~ 당신은 진정한 먹깨비~!


연이어서 승진자들도 한방 담았고요~!



어려운 시기도 잘 극복해나가며,

24년의 시간만큼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는 한빛!

과거보다 더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한 걸음 한 걸음 25년을 향해 출발~알~! :-)

한빛 화이팅~~~!


어제는 한빛의 종무식이 있던 날!

그런데 사진을 보니 어둑어둑하고, 뭔가 스크린이 크고..

뭔가 영화를 보면 딱 좋을 것 같은.. 여기는 어디?


따란~ 여기는 바로 영.화.관.

회사 근처 영화관을 통크게 빌리신 한빛 사장님!

▲ 이곳이 바로 오늘의 일일 한빛 시네마!


심심하지 않게 팝콘과 콜라는 써~비스로 나갑니다.


▼ "역시, 한빛이 짱이에요"


오늘의 한빛 시네마는 라라랜드를 상영했어요.

사전 투표 1위를 차지하여 모두가 만족스럽게 보았더랬죠.

▲ 탭댄스 학원 한번 다녀볼까 하는 욕구가 뻠삥되는 이 장면. 크.


재미있었던 영화 상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식순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입사하신 분들의 자기소개 순서로 상콤하게 스타뜨!


연말인 만큼 상보따리 한아름 풀어주신 한빛 사장님!

수상자에게는 고급진 상패와 상금, 팀원들의 애정(?)을 받을 수 있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오기 때문에 순서대로 한 장씩만 소개할거에요.


1. 2016 루키상 강 사원

▲ "자꾸 자꾸 웃음이 새어나와요"


2. 2016 뉴커머상 박 대리

▲ 꺅, 엄마 나 상 받았어!!!


3. 베스트 협업상 한빛양(나, me, 저에요)

▲ 카메라 찍고 있다가 얼떨결에 나가서 상 받았어요!


4. 올해의 한빛 영업인상 김 차장

▲ 내 영업의 원천은 바로 삼.각.김.밥. 알라뷰!


5. IT출판부 베스트 도서상 이 과장

▲ 이사님, 상금은 제껍니다. 그 눈빛을 거두어 주세요.


6. 실용출판부 베스트 도서상 배 과장

▲ 울지마~ 울지마~~


7. 한빛아카데미 베스트 도서상 고 

▲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8. 한빛비즈 베스트 도서상 박 과장

▲ 오예~! 비자금!!


그리고 마지막! 오늘의 하일라잇! 연예대상의 대상과도 같다는.

2016년 한빛인은! 바로!


2016 한빛인상 실용출판부 전 차장

▲ 온몸으로 부서원들의 사랑을 받는 중~~~♥


 살짝보이는 날개는 한빛 요정을 의미하는 걸까요?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소리는 안나겠지만 짝짝짝짝~~~ 박수 한번 쳐주세요~~


모든 시상식이 끝나고, '한빛 트로피'는 

한빛비즈에서 실용출판부로 이동되었습니다.

▲ 우리 부서원들 다 울어도 저는 안울거에요. "난 부장이니까!"


수상자들은 다같이 모여서 기쁨의 김치를~~!



그리고 곧바로 이어진 2부 순서!


올 한해 수고한 우리 모두를 위해서 준비한 깜짝 선물 이벤트~!


본인의 이름이 호명되면 자리에서 손을 번쩍들어주세요.

팀장님들이 번개처럼 달려가서 선물을 드릴거에요!

▲ 오늘의 딜리버리 팀장님들!


▼ 이렇게 손을 들면!


▼ 이렇게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 출산휴가 간 팀원이 그리울때면~ "괜찮아 윌슨이 있잖아요!"


하나하나 더 소개하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80명의 직원들 모두에게 인지 못할 정말 따뜻한 선물이었어요!


▼ 즐거운 이벤트로 광대가 승천중이신 임 부장님


▼ 수고해주신 팀장님들 "왕 감사합니다~!"


올해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연말을 보낸 한빛랜드!

내년에도 특별 이벤트를 조심스레 기대해도 될까요?


모두 모두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난주, 꽃향기가 가득했던 한빛 사옥 1층!


이곳에서 한빛 제 23주년 창립 기념식이 열렸답니다.

드뎌 23살!!! 청년이 되어가고 있는 한빛 축하를 위하야!


기획1팀 팀장님(MC혀뇽)은 엠아이씨(MIC)를 잡으셨어요.

창립기념일과 잘 어울리는 노래(?) "아~ 골목길~"


MC혀뇽 님의 열창 이후 아카데미의 IT CookBook 200호 출간 이벤트도 진행했답니다.

사은품은! 무려! 담당 편집자들의 자비를 털어 준비한 레오폴드 FC900R!

사장님도 갖.고. 싶.다.


아카데미의 이벤트가 끝나고 시작된 재미난 사장님의 추억PT..

"ㄱ나니 포상휴가로 갔던 너와나의 푸켓, 카약, 넘나 재밌었어. 또 가고싶당. 힁"


"하지만, 포상 휴가는 매출 달성하기 전까지는.."


포상휴가을 위해 한빛인들은 모두 정진하시기 바라고요!

이하 승진하신 분들의 시상직후 기념샷 나갑니다.



아빠 미소, 함박 웃음, 잇몸 만개하신 송 부장님!


"엄훠~어어억~~~!" 외치셨던 권 차장님!

유시진 얼굴 보면서 뻥튀기먹으면 더욱 맛있겠네요! (부럽)


그 옆에서 유시진을 엄청 부러워 하시던 김 차장님은

엄청 무거운 과일 바구니 한 셋뜨를 받으셨고요..


그리고 개앞맵시의 창시자. 이 차장님!

창시자 답게 화관이 참 잘 어울려요~


오늘은 IT출판부 복브라더스의 잔치~

이 과장님도 승진을 하셨어요.


실물 사이즈 만한 설현 뻥튀기!!!를 받고 놀란 송 과장님!


그리고 실용출판부 팀원 모두의 얼굴을 담은 뻥튀기는 임부장님께로~

부장님도 잇몸 만개~~


남편을 집에서도 보고, TV서도 보고, 회사에서도 보게 되어

"아이구~ 반갑고만 반가워요!" 하신 김 과장님 :-)


야무지게 받은 선물은~ 누구에게로~? (와.이.프.?)


대리 진급하면서 전재산도 받으신 홍 대리님~

무사히 잘 챙겨서 가셨죠? :-)


한빛 프프..프린스.. 김 대리님..

.. ... ... 추..축..하..합니다.


김 프린스님까지 이상 모두 모두 축하드리구요~!

(업로드 되지 않은 다른 사진들은 인트라넷에서 확인하세요^^)



시상식이 끝나고 케익 커팅 시간~

23번째 생일 축하해~ 한빛~~~


이사님 노래 크게 함 불러주쎄요~~!


케익 자르기 직전의 사장님.. "나 괘안나?"


상무님도 빠질수 없다. "나 어제 팩하고 잤는데 어때?"



이날의 창립기념식은 신입 공채 6기의 축시로 마무리로 되었다고 합니다.

백년 만년~ 한빛 뽀레버~

24살의 한빛은 어떤 모습일까요? 올해에도 홧팅해보아요!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3 10일 여행대학에서 출간기념 북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 !!


많은 분의 기대를 받고 탄생한 <밥장, 몰스킨에 쓰고 그리다>의 작가 밥장&강연욱 작가님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다과 준비에 집중하는 사이 모임 공간이 북적이기 시작했어요. ^^


 ▲ 간식 및 음식 세팅을 도와주시느라 분주한 밥장님


▲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과 노트를 전달하며 인사를 주고받는 밥장님과 장소를 빛내주신 분들


강연회 참석자분들에게는 저자님의 도서인 <밥장, 몰스킨에 쓰고 그리다>와 밥장님의 사인이 들어간 몰스킨 노트를 증정했습니다. 몰스킨 노트는 일찍 오신 분에 한 해 선착순으로 증정되었지요. 강연욱 작가님이요? 작가님은 모임 공간에서 사진을 찍어주시느라 분주했답니다.


▲ 강연회를 찾은 참석자에 반갑게 인사하는 밥장님과 강연욱 작가님


▲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편집부 팀장님


밥장, 강연욱 작가님은 강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본래의 강연 일정을 수정해 네트워킹 시간을 일찍 시작하기로 했어요

미리 준비해둔 다과와 바베, 음료를 마시며 자기소개를 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클래식 기타 연주로 순식간에 조용해진 장 내.


역시 예술가는 서로를 알아보는 것일까요?

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은 악기 연주부터 공예, 그림 실력까지 뛰어난 능력자가 많았는데요! 네트워킹 시간에 사진을 찍어 기록하시는 분이 계셨는가 하면 멋진 기타 연주를 해주시는 분도 있었답니다. 모두 귀 호강했다며 너무나 행복해하셨어요.


▲ 공간을 가득 채우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열정적인 기타 소리 


▲ 둥글게 모여 앉은 한빛가족과 참석자분들


북 콘서트 말미에는 둥글게 마주 보고 앉아 오붓하게 이야기를 나눴답니다거리가 가까워져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 밥장, 강연욱 작가님과 한빛가족의 단체샷!


강연회에서 만나뵐 분들을 생각하며 행사 준비에 집중했는데요. 기대는 했지만(하하) 예상보다 많은 분이 자리해주셔서 그 큰 관심과 사랑에 감동했다죠.

좋은 음악과 그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이기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즐거운 이벤트로 찾아봬요! 이상 강연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땋!

한빛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무언가 비장함(?)이 느껴지는 시무식! 역시 새해...




사장님의 훈훈한 덕담으로 시작된 시무식! 스따또~


▲ "올해도 우리 기운내서 열심히 해봅시다!"




사장님 말씀 이후 각 부서장들의 각오를 듣는 순서가 있었어요.

먼저 한빛비즈와 경영지원실의 수장 상무님이 시작!


▲ 빨간 넥타이가 인상적이셨다는!



그리고 IT전문서이사님의 각오 한마디!


▲ "내 사진은 마, 머얼~리서 찍그래이 마"



최고로 인상적인 새해 각오를 해주신 영업마케팅 부서장님!


▲ "미드 주인공이 죽지 말아야 할 타이밍에 죽었어요, 인생이란 허무하죠~

우리 매 순간 행복하게 잘 살아보아요"



그리고 초심을 잃지 말고 나가자는 IT활용부서의 부장님!


▲ "스마트한 IT활용이네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한빛아카데미의 새로운 리더! 배 이사님까지~

열정이 팍팍 넘치는 부서장님들의 각오를 잘 들었답니다.


▲ "2016년 잘 해봅시다!"



시무식의 마지막 순서는 바로 릴레이 악수!

부서장님(사장님 포함)들과 한빛 가족들 한명 한명이 릴레이로 악수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매년 빠지지 않는 행사라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냐, 오냐~"



▲ "자네 혹시 올해 시집가나?", "헉! 어뜨케 아셨나요?", "얼굴에 써있어~"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핸 더 건강하시고!"



▲ 새해 첫날 부터 웃음 넘치는 시무식 현장 ^.,^~



뽀너스~

디자인팀에서는 이런 예쁜 카드를 만들어서 엘베에 걸어두었어요.

완전 센스센스 돋는 새해 카드죠?!


▲  붉은 원숭이의 해의 기운이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길!

2015년 12월 30일! 한빛은 종무식을 했답니다. (그리고 31일은 쉬었다는v)


한빛미디어, 한빛아카데미, 한빛비즈, 한빛라이프, 한빛에듀까지!

한빛의 전직원이 모인 1층 세미나실. 아주 북적북적 하쥬?


▲ 경영기획팀 팀장님의 재치만점 사회로 분위기가 업업~




본격적인 종무식에 앞서 2015년도 신규 입사자들의 소개가 잠시 있었어요.


▲ 2015년 신규입사자 입니다~~


▲ 2015년 신규입사자 입니다~(2)


▲ 2015년 재입사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장님의 송년사!


▲ 자! 모두 수고했슴다! 이상 끝!
(말씀 짧게해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종무식의 하이라잍!!!

빠질 수 없는 한빛 연말 시상식~


▲ 먼저 베스트 뉴커머상의 권 팀장님!


▲ IT활용서 베스트 도서상은 송 대리님


▲ "고개를 들어 내 상패를 받아줘요~"

교재부분 베스트 도서상은 김 과장님!


▲ IT전문서의 베스트 도서상은 송 차장님!


▲ 그리고 2015 베스트 협업은! 디자인팀!!! 여 팀장님.

협! 업!


▲ 홍삼 한재 선물 받으셨다는! 


▲ 2015 베스트 영업인상은 한빛미디어의 김 팀장님!


▲ 지금은 선물 받는 중~~~ (부LOVE~ 부LOVE~)

 

▲ 마지막 한빛인 상은 한빛비즈의 정 팀장님!




그리고 2014년에 한빛아카데미에서 보관되어있던 한빛 트로피는

2015년, 한빛비즈로 새롭게 옮겨졌답니다.


▲ "이젠 한빛비즈가 트로피를 가져가겠습니다~"




2015년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짝~~~





보너스! 수상자들의 기념 사진 샷


▲ 다들 처음 만나셨나봐요.. 어색어색..


▲ "한번만 웃어주심 안될까요?" 라고 말씀 드리니 활~짝~

역시 꽃중의 꽃은 웃음꽃~?
(요즘 응팔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ㅈㅅ)



이상 2015년 한빛 종무식 이야기 끝~~~

시무식 이야기는 내일 업데이트 됩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