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띠 중 다섯 번째 띠인 '용'
용 중에서도 푸른색 청룡의 띠 2024년입니다~🐲


한빛도 청룡의 기운으로 2024년 시작을 했어요.🔥

2023년 12월 31일을 마무리하고 만나서 그런지

반갑게 새해 인사로 서로를 챙겨주는 시간이었어요~


모두가 모인 2024년 1월 2일

한빛의 시무식을 시작합니다!✌🤞

신년을 맞이해서 가장 먼저 각 부서 대표분의 새해 인사가 있었어요!

여러분

AI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IT의 방향성은 어디고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함께 나누고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2024년 우리는 무엇을 발견하고 무엇을 시도하고 무엇을 만들어 나갈까요?"

여러분은 현재 어디로 가고 있으세요?

시무식에 나누었던 이야기 중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

'인공지능이 우리가 일하는 모습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한빛냥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한 AI와 사람과의 라이프 스타일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ㅋㅋ


“따로 또 같이” - 합생

합생이란? 영국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화이트헤드가 

여러 생물체가 서로 영향을 주면서 함께 진화하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개념으로

각 개체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보존된 결합의 의미를 설명해 주시면서

고유한 특성을 가진 다른 분야의 팀들이 한곳에 모여 진화하고 있는

한빛 그리고 한빛 안에 있는 실용출판부!

서로가 하는 일에 대해

위의 개념을 바탕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어요.


한빛비즈는 새롭게 발전하는 2024년도가 될 것입니다.

여러모로 다사다난했던 1년을 기억하며

과거도 지금도 그리고 다가올 가까운 미래도

의미 있는 발전에 대해 나눠주셨어요.


미켈란젤로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어려움 안에서 그림을 완성한 미켈란젤로와 기획자의 삶이

아주 비슷하다는 말에 깊은 공감이 됩니다.

'하나의 책이 나올 때.........정말......기획자의 영혼을 갈아가며 만들거든요'


함께 공감하고 앞으로의 대한 책임감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자리였어요.

자, 인제 청룡의 해로

우리 한빛에 청룡 띠는 누규? 🐲 🐲

청룡 띠의 주인공 중에 몇분이 나와 새해 인사를 했어요.

유 팀장님의 새해 인사에 청룡 띠 연예인들이 누구인지 간단한 설명(?)이

인상에 깊게 남아........한빛 청룡 멤버와 함께 넣어봤습니다.ㅋㅋㅋ

갑툭튀ㅋㅋ : 가만 보니 연예인들 중에 용띠클럽 멤버들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용띠클럽 멤버들 좋아하는데 용띠클럽 이번년도 대박 나시기를~~

(생각 해 보니.. 내 걱정 먼저 해야되는데......우리 한빛 먼저 응원해야 하는데..오지랖이였네요 ㅋ)


글을 쓰다 보니 청룡 띠 성격이 궁금해졌어요.

간략하게 공유하자면~

1. 강한 독립심과 결단력이 있음.
2. 창의적이며 적응력이 뛰어남.
3. 강한 감정을 표현하고 변화무쌍함.

사업가들이 많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대표님의 새해 인사가 있었어요~

2024년도 한빛은

1. 비전을 수립하고 다 같이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정비하고

2. 독자 중심의 기술 대신 사람 냄새나게

3. 과정은 신나고 즐겁게

책임은 대표님이 지신다는 이야기

큰 방향을 보고 들으면서 각자의 방향성도 생각해 보고

앞으로의 나의 길도 그려보는 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책임을 대표님이 지신다는 이야기가............

울컥했어요. 또르르(감동)


새해 인사를 마무리하고

새해 간식도 야무지게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마냥 기대가 되는 한 해의 시작은 아니에요.

 주위만 봐도 어려운 일들이 계속되고 급속도로 변화하는 사회를 보면서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이 한편에 계속 자리 잡고 있어요.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지켜만 보고 있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변화하는 불안 속에

몸을 맡기고 휩쓸리기만 할 거라는 것.


새로운 환경과 어려움 속에 기회를 찾고 찾는 자는

  그 기회를 잡아서 대박 인생을 사는 일은 허다합니다.

우리도 해보자구요!

이번 한 해가 미래를 살아갈 열쇠를 찾는 소중한 2024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요! ^_^

2023년이 시작되고 벌써 마무리할 때가 된 끝자락에 오고 나니

1년이 이렇게 빨리 가면.......

내가 먹는 건..... 나이뿐인데.. 이렇게 빨리 가면 어쩌나

잠깐 감성 폭했네요.😭 흑흑(나이를 많이 먹어서 잠깐 울컥함 ㅋㅋ)


12월이 되면 항상 오는 되돌아보는 시간

"난 1년 동안 뭘 하면서 살았지?..."🤔

분명히 열심히 산다고 부지런하게 살았던 것 같은데

1년 만에 눈앞에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때, 하다가 부득이한

상황으로 멈췄을 때, 생각보다 빨리 성과를 이루었을 때 등등

수많은 일들이 적어놓지 않으면 뒤죽박죽 섞여서

괜스레 더 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만 남았을 때............

아쉬울 바엔 그냥 놀껄 이라는 생각이 문득 저는 들더라고요. ㅋㅋ


이럴 때 연말에 내가 한 업적들을 정리하고

잘한 부분은 아낌없는 칭찬과 부족한 부분은

내년에 해결하고자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 게

이성의 끈을 놓지 않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한빛인의 날이 오면 어김없이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어김없이 찾아온 연말 🎉한빛인의 날 🎉

한빛은 칭찬과 1년의 수고를 다 같이 모여서 함께 나누었어요.

다 같이 모여 2023년도에 우리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

한빛뉴우스~~~!📺

한빛의 추억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겨울이 시작되고 사우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었는데요~

"간식 차 및 깜짝 이벤트"

메뉴는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 치즈 붕어빵, 어묵, 어묵 국물

그리고 뽑기 이벤트까지~~!


한빛이 2023년을 맞이하면서 30살이 된 날!

"잘 컸다 한빛!"

한빛의 30주년 창립기념일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클릭 클릭!)

한빛 30주년 뜻깊은 기념식을 소개합니다. 🤗🎉

 

한빛 30주년 뜻깊은 기념식을 소개합니다 🤗🎉

10대 나는 누구이고 왜 태어났는가로 방황하다가 20대 무엇을 하고 먹고 살아야 되나로 고민하면서 사회를 나와 쓴맛을 경험하고나면 30대 순진한 눈빛은 사라지고 인생을 조금은 알고 있는 어른

blog.hanbit.co.kr


그리고 한빛미디어 대표이사 취임식도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전대표님의 인사말

"기본에 충실하게 한빛인들의 목소리와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디딤돌이 제대로 이어지도록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클릭 클릭!)

한빛미디어(주) 전태호 대표이사 취임식 리뷰🎉

 

새로운 리더십의 시작: 한빛미디어(주) 전태호 대표이사 취임식 리뷰🎉

'책으로 여는 IT 세상'을 담당하고 있는 한빛미디어(주) Do you know Hanbit Media???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한빛미디어에 대표이사 취임식이 있었어요. 한빛미디어(주) 전대표님 취임식 인사 👆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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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빛 우수 직원 시상식!!!

트로피와 꽃다발 그리고 동료들의 선물 🎁🎉

다 같이 축하는 자리~~~~

시상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를 전해요! 👏👏😊


다음으로 대표님의 송년사가 있었는데요.

이번 연도 송년사가 끝나자마자 환호성과 박수가 쏟아졌어요.👏👏👏

왜냐고요? (Why??)

짧고 굵은 송년사에 모두 기뻐했다는 사실😍

"이번 연도 많이 힘들었을 텐데 모두 수고 많았어요"

2023년이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었는데

짧은 멘트 안에 들어있는 의미를 알아서 그런지 위로가 되었어요.

(혹시 저만 그런 거?)🤔


마지막으로 수상한 분들과 사진 찰칵찰칵 🎞️


마지막으로 고기 파티를 했어요ㅋㅋㅋㅋwow

너무 맛있었습니다. ㅋㅋ 역시..마무리는 고기에요!

2023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을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대  나는 누구이고 왜 태어났는가로 방황하다가

20대 무엇을 하고 먹고 살아야 되나로 고민하면서 사회를 나와 쓴맛을 경험하고나면

30대 순진한 눈빛은 사라지고 인생을 조금은 알고 있는 어른 눈빛으로 변화하는 나이

한빛이 30살이 되었습니다.👏👏👏👏

날이 날인만큼 뜻깊은 자리였던 한빛 30주년 행사~

6하원칙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ㅋㅋ

누가 : 한빛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무엇을 : 한빛의 창립 30주년을

언제 :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어디서 : 그랜드 하얏트호텔

🛑잠깐‼️🛑 30주년 행사 장소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응??음음?


자~~~~~~~~~그랜드 하얏트호텔이라면 아시겠지만 (자랑?)아닌 자랑을 하고 싶어서

잠깐 소개해드릴께요 ㅋㅋㅋ


외부 사진을 못찍어서 사이트에서 가지고 왔어요.

  외부가 고급지고 평온한 느낌이 있어서 처음에 들어갈때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갔던게 생각이 나네여.

(하얏트 호텔 처음 가본 한빛냥😊)

호텔 안으로 들어가 한빛의 축제 장소로 가보았습니다.

아직 준비가 한창이지만, 와...넓더라고요.

이날 우리는 오전에 재택을 하고 오후 4시에 이곳에서 30주년 축하를 하기로 했었는데요.

오전 재택 소식에 모두가 기뻐했던 기억과

이런 깜짝 센스 이벤트 (말로 마음을 표현하기엔 부족하지만..)을 주신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이렇게 글로 표현합니다.

"사장님 정말 짱이세요!!"😍😍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고 가장 먼저 한빛 인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포토존 타임을 가졌습니다.ㅋㅋㅋ


6하원칙으로 정리하기로 했으니

이제 "왜" 이런 행사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면,

우리 한빛출판네트워크가 30살이 되었기 때문이요.

그동안 기쁨, 슬픔, 갈등 등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햇살과 비바람 폭풍 그리고 선선한 시원한 바람까지

모든것을 마주하며 자라난 30년이기때문에 그냥 지나갈수가 없단 말이죠.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이번 행사에서

핵심가치와 브랜드를 돌아보는 오프닝 영상

30년 역사를 데이터와 인터뷰를 통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한빛에서 일하신 분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감회를 더욱 새롭게 느낄 수 있으셨을것 같아요.

반면,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은 한빛의 역사와 가치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잘 컸다! 한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마지막으로

어떻게 : 30주년을 축하를 함께 보냈는지 보여드립니다~~~~

OB분들과 그동안 함께 한빛을 빛내주신 저자분들도 오셨어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오랜 시간 함께해온 OB분들과 저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꾸벅) 🤗🤩

그리고 퐝규와 함께하는 페스티벌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웃음을 쉴 수 없는 멘트에 감동 받았던 한빛냥! 

개그맨은 일반인과 다르다...ㅋㅋㅋ 


퐝규의 진행으로

모두의 관심이였던 행운권 추첨이 열렸습니다!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LG프라엘 등등(나열하기에는 너무 많음) ......정말 고퀄이였는데요.

정말...받으신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즐겁고 따뜻한 30주년 행사를 마무리하며

한빛 출판네트워크가 30년 동안 성장해온 것처럼

앞으로 30살 이후 인생일기를 또 다시 써내려가는 한빛의 앞길에

한빛냥은 응원합니다~(나도 잘 부탁한다 한빛 ㅋㅋㅋ)

여러분도 함께 쭈욱~~하실꺼죠?

함께 응원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그럼 안뇽~~~~🖐️

요즘 반도체 인재가 부족하다

IT 인재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경제한방>에서 4차산업 부족한 인재에 대한 인터뷰를 보고

🤩격한 공감에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담아왔습니다🤩


박태웅 의장님이 인재부족에 대해

❗"굉장히 부족하다"❗

왜 부족한지는 긴 설명이 필요한데 "눈떠보니 선진국" 출간 후 대학교 몇군데를 다녀보면서

"너무 공부하고 싶다", "공부하고싶어 미치겠다","나는 계속 연구할 것이 있다"는 친구 손들어보라고 했을때

한 명도 없었고, 중학생조차 공부는 먹고살기위해서 한다고 해요.

(한빛냥도 어렸을때 공부 잘해야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말에 시무룩했던 기억이 나네여 😥)


한국이 사회적 안전판을 구축하는데 쓰는 예산이 OECD 국가중 "끝에서 3번째"다. 

OECD 평균이 20%가 좀 넘는데 한국이 12%로 끔찍한 수준이라는것

빈곤 탈출률도 ECE 평균이 64.1%인데 대한민국이 얼마나 될까? 19~21%

.................

노인 자살율이 압도적으로 1위라는 것도...

이렇다보니 사람들이 죽기 싫어 의사가 되고 공무원이 되고 있다고 해요.

(의장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제가 나이가 들면 어떻게 살지..벌써부터 걱정을 하고 있...ㅠㅠ)


위의 문제들로 인해 인재 배분 시스템은 고장나고 반도체나 수학, 과학 공업의 인재가 통째로 부족한데요.

미국은 물리학과 졸업생이 늘어나는데

우리나라는 지방에 가면 물리학과 없는 학교가 태반이라고 합니다😨

반도체에서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하면 반도체를 만들수 없는데...

결국 물리쪽 인재가 끔찍하게 모자란 상황이 곧 올것이라고 얘기해주셨어요.

 이 상황이 반도체에만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는 사실!


다음으로 박종훈 기자님의 질문은

인공지능도 생기고 직업이 사라진다는 말도 있는데 인재가 없다는 말이 왜 나오는 걸까요?


인공지능이나 로봇은 초입단계에 있고 아직 인공지능은 일상생활에 들어오지 못했어요.

예를들면 요즘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게

디지털 카메라보다 훨씬 잘 나오는것도 인공지능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것이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뺏었다고 하기에는 어렵죠.

오히려 디지털 기술로 일자리를 뺏긴 사례들이 있죠. 예로 톨게이트 징수원이 사라지는 일 등등..

AI가 사람이 하는일을 대체할 것은 틀림 없지만 저는 반론을 제시하고싶네요.

그 반론은


인간의 노동역사는 노동시간을 줄여가는 것으로 앞으로 줄 수 밖에 없는데요.

생산성으로 10명이 10,000개 만들던걸 100,000개를 만들수 있어 생산성이 10배로 올라온 현재!

이것이 10,000개만 팔아도 먹고살 수 있는 시대"인구는 비슷하고" 100,000만개가 생산되서

"10,000개가 팔리면"  90,000만개는 어디에 팔까요?

이것 때문에 과잉재고가 나오고 불황과 대공황이 나타나고 있는것입니다.

생산성이 10배가 올라가면 현명한 방식은 1시간 일하고 9시간을 여가로 교양을 쌓는 것이 합리적이에요.

하루 노동 8시간에서 너무 오래 머물렀어요.

인류가 현명했다면 머리를 맞대로 생산성을 나누고 논의해서

주 3회-4회로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생산성을 높여지는 만큼 인간은 스스로를 위하는 쪽으로 눈을 돌려 보람찬 일을 하고

예로 노인 보살피는 직종을 늘린다던가 등 서로 돕고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면

남은 잉여산물로 다같이 잘먹고 잘살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창의적인 인재가 부족한것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반도체 인력이 모자르다고 반도체 학과를 만드는것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접근이라고 생각해요.

논리적인 사고력과 생각하고 순리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 그리고 경청하는 태도, 경청한 내용을

잘 정리해서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요.

즉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려면 교육 방향은

코딩으로 예를 들자면, 어릴때부터 코딩을 가르치는 주입식 교육은

코딩하는 재미를 박탈당하는 것이기때문에

입시지옥에서 벗어나

어릴때 나의 적성은 무엇인가, 나는 무슨일을 할때 즐겁지의 기회를 줘야되요.

여가를 어떻게 보낼때 즐겁게 보내지? 나는 어떨때 자존감을 잃어버리지?

자존감이 잃어버릴때 어떻게 해결하지?학교에서 가르치고

준비해서 사회에 혼자 설 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이 기회를 주지 않기때문에 인재 육성 시스템이 고장이 나는 것이에요.


한국만큼 공교육이 수준높에 만들어진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제 우리는 물 밖으로 나온 잠자리가 되었으니 부모와 학생이 같이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책을 많이 읽고 토론을 하고

경청을 배우도록

우리가 세상을 향해 요구를 해야되요.

공인인증서도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요구로 안면인식,

생체인식으로 바뀌어 편해진것처럼요.

교육도 마찬가지로 입시지옥이 영원히 없어질것같지 않지만

우리 애들이 허덕이는 인생을 살지 않게 요구를 하면

언젠가 바뀝니다.


한빛냥은

의장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국민인 우리가 나라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잊지말고

다음 세대를 위해 지금 사회를 움직이는 어른들이

요구하고 바뀌도록 목소리를 높이고 꾸준히 두드려야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한국 교육으로는 4차산업 인재가 못나오는 이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합니다 ^^


https://youtu.be/W2sa8RkTT-o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뇽~~^_^ 

2022년 6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 ​​코엑스 A홀

디자인팀 윤대리의 도서전 후기!❤

국제도서전은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했던 1954년부터 지금까지 70년 가까이 

출판사, 저자, 독자가 한자리에서 만나우리나라의 가장 큰 책 축제에요🎉


책을 읽는 사람들, 작가, 학자, 예술가, 편집자, 독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소로

1995년부터 국제도서전으로 위상을 바꾸고 축제에 더해, 

한국의 책을 세계에 알리고 다른 나라의 책을 한국에 알리는 

문화 외교와 무역의 중심이죠 wow~

한국의 문화적, 예술적, 학문적 성장과 

더불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시아의 대표 도서전으로 자리 잡았어요.

👍아시아 대표 도서전 자랑스럽다!👍

지성을 겸비한 코리아~


서울국제도서전은 매년 서울국제도서전 행사와 함께 

해외도서전의 한국관을 운영하고 주빈국 행사를 주관하고 있었는데

2020 서울국제도서전은 코로나19의 대유행의 여파로 

분산형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행사가 

혼합된 행사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어요.


 

올해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계가 그 동안 쌓아왔던 역량을 총 동원해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대비하며, 새로운 도서전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주제 전시 <반걸음 One small step>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아가자는 작은 노력을 뜻한데요.

다양성, 평등, 지구와의 공생 등 다섯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 소개합니다~~


첫번째 섹션의 가파른 기울기에 비틀거리는 반걸음

다섯번째 섹션의  지구와 공생하는 반걸음
환경이나 자원보존에 대한 책이나 소재들이 비중있게 배치되어 있어요.

😥민팔물고기는 결국 가족을 찾지 못했어요 이미 멸종 되었거든요😥


지구환경의 변화로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생물들의 이야기

온도가 높아져 기후변화로도 충분히 환경에 대해 심각한데

이걸보니...제 마음이 무겁...


언젠가는 바다에 생물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지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는 책도 있었어요.

(우리 지구를 아끼로 보호합시다!!)


특별전시 <책 이후의 책>

디지털 기술과 책 문화의 관계를 책의 역사 속에서 조망하는 일종의 아카이브 전시였어요.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이 없는 일상 속에서 책 문화 역시 거대한 전환기에 들어섰고

종이도 인쇄도 없이 그 형태를 특정하기 어려운 전자책과 오디오북이 출판산업뿐만 아니라,

독서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는것

귀여니를 만나 반가웠다

우산씬은...진짜 내 마음을 찢었던...ㅋㅋ

 ‘포스트 미디어 시대(post-media age)’에 책 문화는 과연 어떤 변화를 겪고 있을까? 

이전의 책과 지금의 책은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 전시는 ‘후기 인쇄 시대(late age of print)’라고도 불리는 

현재의 변화한 책 문화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잠시후 만날 수 있었던

한빛출판네트워크의 부스

여러분도 한빛 전시부스에 다녀가셨나요~~

다녀오신분!!! 댓글 남겨주세요 ㅋㅋㅋ 소정의 상품을...ㅋㅋㅋ

기똥차게 준비했는데!!ㅋㅋ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라 독특하지만 딱딱한 부스들 사이에서 튈 수 있었던

한빛 전시 부스~~~


MBTI로 알아보는 그리스 로마 코너가 작게있어서 약간 아쉬웠음...

하지만 체험을 할때마다 열정적으로 맞아주시고 응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여러분도 MBTI 해보셨나요?)


전시를 둘러보면서 느낀점을 정리해보면

(난 정리를 좋아함ㅋㅋㅋ)

독립출판과 아트북 코너인 책마을이나 SIBF 마켓, 

특별전시 등 볼거리도 읽을거리도 너무 많았다.

📔📕📖📗📚

특히 다양한 디자인을 만날수있는 독립출판물 책마을 코너를 공들여 봤던 것 같다.

70년 가까이 이어져오는 우리나라 최대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 최근 부커상 수상도 하고 후보에도 오르는 등 

우리 책의 국제적 위상도 높아지고 있는데 거기에 한빛출판네트워크의 부스가 크게 자리잡고 있어 뿌듯했다.

😀😉

중앙이 아닌 구석에서도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는

다른 부스들을 보니 표출 방법을 한정적으로 생각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를 할애해서 볼 만한 가치가 있는 북페어였다.

도서 전시에 다양성과

지속적인 발전이 우리에게 즐거움과 마음에 풍요로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내년에도 기대하며

안뇽~~~~❤

한빛 B동 건물 5층에는 경영관리본부가 있습니다.

총괄하시는 상무님, 인사팀, 재무팀, 디자인팀, 제작물류팀, IT기획운영팀

이렇게 5팀으로 나눠져있어요.

↓ 아주 미세하게 닮은 스케치로 6분을 소개합니다~~빠밤~~

(열심히 그렸어요. 잘봐주세요~ㅋㅋ)

팀장 워크샵은 '양평'이므로

차로 이동해야되는데요. 회사에서 만나 한차로 이동했어요.

2대로 이동할까했는데 상무님 제안으로 한차로 단합을 다지며 이동~띠띠빵빵

🏚🏠🏡잠시! 한빛미디어 근처 집값을...살펴보겠습니다.ㅋㅋㅋ💒🏰

2,3억은..........껌같은 느낌인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ㅋㅋㅋ


운전은 상무님이 전부하시고 오실때 박성우 팀장님이 바통터치를 해주셨다고해여.

오........높은자가 섬기는 센스는 먼가 팀장어린이오리(팀원들은 아가오리...)들이 상무아빠오리를 따라가는

느낌은 저만 느껴지나여 ㅋㅋㅋㅋㅋ

숙소 체크인 전에 용문산 관광지 들린 경관본 팀장어린이오리와 상무아빠오리

단체사진도 찰칵! 건강(뱃살)도 점검!

뚱뚱이 없는건.........정말 자기관리가 다들 너무 확실하신건데..

저도...........관리를 좀 더 많이 해야겠...ㅋㅋ 넘쳐나는 나의 뱃살이 갑자기 걱정되는건 왜일까여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의 위용도 감상하고

용문사에서 한빛의 안녕과 매출 320억도 기원하며 간단한 산행을 마침!ㅋㅋㅋ

숙소체크인전 상무님 추천 능이버섯전골을 먹고 회의 전 전의를 다졌습니다.

숙소는 양평 대명리조트였고 도착해서 간단히 티타임을 한 후 3시30분부터

대망의 2022년 한빛 사업전략 논의를 시작!!!!

스타트업 분위기 물씬나는 광경을 연출하며 회의는 7시가 훌쩍 넘기도록 열띤 토의를 하며 진행했다고해여

엠티가 아니라 워크샵이기 때문에.........정말 워크를 하신 우리 팀장님들과 상무님

알차고 뜻깊은 회의를 마치고 ^^;; 고기냐 장어냐를 고민하던차 고깃집이 문을 닫아 ;; 장어로 결정!

리조트 바로 앞 장어집이었는데 대명 장어? 암튼 흙냄새, 비린내도 안나고 맛있게 먹었죠.

식사마치고 들어와 간단히 개인정비시간을 가지고 숙소에서 회의때 못다한 허심탄회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체력 다들 대단하세요... 새벽 5시까지 한빛의 미래를 이야기했습니다.


다음날 오전 산책을 하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산책코스 너무 좋았어요. 가시게되면 강추합니다.

체크아웃 후 양평이라면 응당히 먹어야할 해장국을 한사발하고 커피숍으로 이동!

어우... 양평에 커피숍이 이리 힙할일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힙!했어요!! 커피맛도 좋았습니다.


그렇게...1박2일의 경관본 팀장 워크샵이 마무리를 지어야될 시기가 다가오니

양평에서 다시 서울로 오기싫은 맘과 아쉬움이 동반되죠.

(아..........돌아가면.......할일이 또 쌓여있....이런 생각을 할것 같은 느낌인데 맞나여~_한빛냥 올림)

(누군가는 빨리 집에 가고 싶었을지도....ㅋㅋㅋ_한빛냥 올림)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두물머리를 들렸습니다.

두물머리(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단체사진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팀장님들의 워크샵으로 사무실은 어린이날을 경험했으며,

팀장님들은 콧바람과 사업전략을 하시고 오셨어요.

백신이 없었다면...이런 날도 없었을텐데...ㅋㅋㅋㅋ


위드코로나로 오랜만에 진행된 팀장 워크숍입니다~~~

그럼 또 만나여~~~안녕~~

2021년 가을

🎀업무로 쌓인 피로도 풀고 날씨 좋은날 힐링타임을 갖으시라고

인사팀에서 B동 4층 '중정'의 휴게공간을 리뉴얼 하였습니다🎀

라고 10월 6일에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띠링띠링 📢📢


❗❗❗일단 예쁘게 꾸며진 테라스가 어딘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커피한잔, 동료와의 점심, 촬영장소로 많이 애용하고 있었어요. 😍


한빛TV에 많이 출연한 휴게장소 🎋중정🎋

꾸미기 전에도 예쁘다고 생각했던 이곳이!

아래와 같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짜잔~~🤹‍♀️

(↓테라스가 예쁘게 꾸며졌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무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전의 느낌보다 편하고 정감이 갑니다.

(MY STYLE~)


문득 또 이런 것이 궁금해졌습니다.

'중정'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은 것인가.❓❔❓❔❓❔❓❔❓❔

왜......'중정'인 것인가....................................❓❔❓❔❓❔❓❔❓❔

중정은 중간에 있는 정원이라는 뜻으로..큰...의미는 없...ㅋㅋㅋㅋ


그러다가 우연하게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에 알게된 사실

우리 회사의 공간들의 이름을 한빛에 모든 분들이 참여해서 지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인상 깊은 공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B동 4층 산토리니"

처음 입사하고 "산토리니" 회의실을 갔을때 벽에 붙여진...그리스를 보고 잠깐..놀랐어요.

회사 회의실에 산토리니가 있네 싶어서..ㅋㅋ

산토리니는 자료실로 필요한 자료를 열람하거나 회의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어요~

산토리니로 정해지기 전 후보 이름은

"무인도, 열정방, 반다룸, 바다방, 청현한-빛, 규장각, 아쿠아마린(홀), 한빛의 서가, 별책공간, 오레가노, 아네타, 백서재,청천서림, 리퍼런스홀, 책방, 에디터스 가든"

저는 무인도에 한표ㅋㅋㅋ(일하다보면 혼자 있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기에...ㅋ)


"B동 2층 약수재"

대회의실 입니다. 말그대로 많은 인원들이 모여야될때 필요한 장소입니다.

요즘은..촬영장소로도...한빛냥이 자주 찾아가죠 ㅋ

제안 내용 🔻

대회의실은 주로 전략회의나 사업계획 등, 여러 사람, 다른 팀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전략을 세워가는 공간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물처럼 낮은 마음으로, 다투지 않고 서로 잘 의논하여 좋은 결론(성과)을 얻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여 이름지어 보았습니다. 약수재로 정해지기 전 후보 이름은

"성장방, 자바홀, 1993홀, 비전룸, 낙양재, 대회의실, 바이올렛, 제우스, 2_자수정, 퍼블리싱호르 오픈홀"

저는 지금 이름인 약수재가 가장 좋습니다.ㅋㅋ 어감이 웅장해서 회의실 이미지와 딱인것 같아요 ㅋㅋ


"B동 1층 리더스홀"

외부 대관이 가능한 공간이고 한빛의 큰 행사가 있을때나 초청하는 자리로도 쓰이는 곳입니다.^_^

2019년 데브그라운드를 이 장소에서 크게 했음죠.ㅋㅋㅋㅋ

제안 내용 🔻

reader's라는 의미와 leader이라는 의미가 합쳐져 지어진 이름~~~

 리더스홀로 정해지기 전 후보 이름은

"아시아홀, 동해홀, Seoul Room, 한빛홀, 한빛 101홀, 1_가넷홀, H.A, 창천홀, 2023홀, 자스민, 판테온, 드림홀, 콘퍼런스홀, 빅홀, 인터컨티넨탈홀, 워크숍홀,다목적홀"

리더스홀이라는 이름이 가장..있어보임 ㅋㅋㅋ


문득 두가지 마음이 들어요.

1. 신경을 많이 써서 지어졌구나. 관심없던 회의실 이름이 먼가..귀하게 느껴진다..

2. 이름 아이디어를 낸 동료가 존경스럽구나~

난 자신이 없..ㅋㅋㅋ


공간을 둘러보고 난 뒤 외관의 조경도 보고 가는 센스!


바닥만 있던 곳에 정원을 만들어버린

한빛의 미적 감각을 보여드리겠습니다.ㅋ

허허벌판이였던 곳을 인사팀의 우리 짱댈님이

정원으로 바꿔주셨어요.👍👍👍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건물 환경에 맞게 식물을 하나하나 찾아야되고

색감도 맞춰야되고, 크기도 신경써야되고

..................................

하루종일 뛰어다니는 짱댈님을 저는..........매일마다 보았어요.

5층에서 1층까지 맨날 달려다니심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짱댈님!❤


🎄🎋🎍🎄🎋🎍


건물이 예쁘니 따로 나가서 촬영하지 않아도 되는

한빛냥으로써는 무한감사를 드리게되네요. ^_^

👇👇👇👇 한빛의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길 62'

오시면 예쁜 까페도 있습니다.~~~

놀러오세용~~ 뿅뿅🌼🌼

 

2021 서울국제도서전이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에스팩토리에서 열렸습니다~~~

짝짝짝짝!!!

 

코로나로 인해 바로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인원 확인이 필요했던터라

기다리는 줄이 꽤 있더라고요.

우리 한빛도 도서전에 참석했지만 전시 관련 담당자 역시...그냥 들어가지 않고

모든 검사를 마치고 인원 체크 후 들어갔습니다.

 

 

에스팩토리 A동은 웹툰 관련 전시와 2층 야외에는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는 맨 처음(우르르 몰려가는 곳) A동 웝툰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나의 회사 한빛은 어디 있는가..잠시 까먹음...너무 솔직한가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저는 웹툰을 안보기때문에 몰랐던 부분인데)

웹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에요.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니..먼가 멋져보이는거...

심리적인건가요..ㅋㅋㅋ


그리고 제가 제일 인상적이였던 곳이 있어요.

저도 미술을 전공했던 영향 때문인듯..ㅋㅋ

"킵드로잉(Keep Drawing)" - 참여형 프로젝트

라이트 박스 위에 준비된 가이드에 원하는 재료로 그림을 그리면

모든 그림으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완성된 작품이 2021서울국제도서전에 공개될 예정이래여~

 

 

어떻게 그리는 건가 보니 자세히 다가가보니

 

 

라이트 박스에 가이드 그림이 놓여 있고, 색연필과 연필깎이도 마련되어있어요.^^


전...나의 한빛을 찾으러 가야되기에..ㅋㅋㅋ 구경만하고 왔어요 ㅋ

아래 영상으로 완성된 그림들을 찍어왔어요~(귀엽귀엽)

 

 

자 인제 나의 한빛을 찾아갑니다~~~

엄마아빠 찾아 삼만리 느낌임...ㅋㅋㅋ (오랜만에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있는 느낌이라...)ㅋㅋ

 

 

우르르 한 번에 들어갈 수 없고

줄을 서서 인원을 제한해 들어가기 때문에

이번에도 조금 기다렸어요. (코로나가 바꾼 줄서기 규칙)

줄서는게 잠깐 기분이 안좋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라고 도서전이 열린게 어딘가 싶은 마음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2층에 한빛미디어를 만나서 부리나케 달려갔어요

어디있니!!!!

 

 

눈에 띄는 의자!! 찰칵찰칵!!

전 아래 의자같은 디자인이 좋아요.

 

 

의자를 지나니 드디어 만난 한빛!!~~~~

나 너무 오래 걸려왔니 ㅋㅋㅋ

 

 

IT책부터 인문, 경영, 육아, 교양툰 등 부스가 작아서 다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마음을 담아담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뽑기 이벤트!!!

100% 당첨입니다. 혹시 당첨되신분 있으실까요?

댓글 기다립니다~~~~~

 

 

짧은 기간이고 작은 전시회였지만

얼굴보며 교류하고 독자들을 실제로 만날수 있는 기회라는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가 나에게 무한 감사의 마음을 알게 해줌 - 대단한 너)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훌쩍가서 사진 찍고 재미있게 본 전시지만

뒤에서 도서전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한빛 직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 서울국제도서전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내년에는 더욱 풍요로운 서울국제도서전이 되길 바라며

그때 또 만나요

이상! 한빛냥 이였습니다! 뿅뿅!

정말 뻔할 수도 있는 날이긴 한데요.

그래도 안챙기면 섭섭한 날이 바로 생일이잖아요. 그쳐

1년에 꼭 챙기면 좋은날♪ 생일이라는 날.

한빛의 생일이 돌아왔습니다.ㅋㅋ


코로나 때문에 한빛 생일에도 다같이 모이지는 못했어요.ㅠ

장기근속자분들과 승진자분들만 모시고 진행하고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실시간 방송(한빛TV)으로

함께 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려니.. 준비 과정이 정말..빡셌...)



창립기념식 시작 전에 간식 스낵 box를 받는 시간!

일찍와서 미리 기다려야만 원하는 스낵박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오셔서 줄을 섭니다(맛집인 줄...ㅋㅋㅋ).

바쁜 팀원들의 스낵박스를 챙겨 가시기도 하고

미팅하고 우연히 로비에서 보시고 가져가시기도 하고

챙기기 못한 동료의 스낵박스를 다시 가질러 오기도 하고

#시끌벅적 #우왕좌왕 #화기애애

다양한 방법으로 가져가셨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점심이 지나고 드.디.어


28살을 맞이한 우리 한빛의 생일 파티를 시작합니다~~♪♬

#20대 후반이네(좋을때다)

28주년 기념사를 아카데미 전대표님이 해주셨는데요.

10년전과 지금과 한빛의 성장과 변화를 짚어가면서

변화되어야될 것들을 애기해주셨습니다.

진짜 중요한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고, 함께 일하는 방법을 고민해서 해결하는 것에

"나부터 제대로 하려고 한다"고 하셨어요.

"어쩌다 어른"보다 고민하면서 실행하는 어른이 되었으면 한다는 문구가

마음에 확 꽂히네염


기념사가 지나고 장기근속분들을 위한 축하메시지 영상~~

그리고 수여식이 있었어요~

7년-10년-15년-20년 장기근속자분들 수여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 7년 장기근속(미디어)

김차장, 신과장, 전부장 3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10년 장기근속(미디어)

박부장, 배차장, 조차장 3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15년 장기근속(미디어)

박부장, 김부장 2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기근속년수가 같으신분들이 모여 감사 인사말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장기근속이라...저도 할 수 있을까요?..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빛냥은 3년차임 ㅋ


 7년 장기근속(아카데미)

김차장, 권차장, 김과장, 주과장, 강과장 5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10년 장기근속(아카데미)

고부장, 변차장 2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년 장기근속(아카데미)

유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20년...실화입니까...ㄷ ㄷ ㄷ )


 10년 장기근속(비즈)

정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2부~~~~승진자 임명식 시간~~

승진자분들을 위한 축하메시지 영상 GOGO

그리고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장 승진!(미디어)

권부장, 송부장, 박부장 3분 축하드립니다!


 차장 승진!(미디어)

홍차장, 김차장 2분 축하드립니다!


 과장 승진!(미디어)

신과장, 강과장, 조과장 3분 축하드립니다!


 대리 승진!(미디어)

김대리, 박대리, 오대리, 유대리, 이대리 5분 축하드립니다!


부장 승진!(아카데미)

박부장님 축하드립니다!


 차장 승진!(아카데미)

김차장님 축하드립니다!


 과장 승진!(아카데미)

윤과장, 임과장 2분 축하드립니다!


 차장 승진!(비즈)

정차장님 축하드립니다!


☞ 과장 승진!(비즈)

홍과장님 축하드립니다!



장기근속자분들과 승진자분들 모두 축하드리고요!

20대 후반인 한빛에게 한마디 남깁니다.

그동안 수고했고 잘해왔음 ^_^

앞으로 건강 잘 챙기고(30대에 훅 가지않기 위해)

운동도 미리미리 하자.


2022년 생일에는 다같이 모여서 케익을 자를수 있기를 기대하며

안뇽~~~~

 

여러분, 장수하는 중소기업의 특징이 먼지 아세요?

중소기업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30년 이상을 장수한 중소기업은 2%정도에 불과한데여(ㅠㅠ 넘 적다...)

장수의 특징 5가지 요인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사업구조조정’(2위) 이 아닌 

‘장수 DNA’라는 것이 1위라고해요.

DNA라니...우리 엄마 아빠가 나에게만 주는 그 DNA 맞나여.


직장의 DNA로 얘기하자면

‘장수 DNA’는 ‘창업정신에 기반한 핵심가치’라고 해요.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색깔? 이미지? 생각? 이런거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초딩같은 해석인가여... 제 스타일이에요...이해해줘요ㅋ)

거리두기 워크숍이였어요. 확진자가..한자리 수 였던 그때 였네염. @_@

생각해보니..작년에 진행한 워크숍이(지난날 워크숍 이야기 보러가기 →)

다양하게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사라짐 ㅠㅠ 엉엉엉엉

여튼 아무튼


우리 한빛도 우리가 27년을 출판업계에서

거의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핵심요인은 바로

우리의 핵심가치가 일하는 방식과 의사결정의 기준으로

알게 모르게 많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이겠지요.(뿌듯.!)

근데 알게 모르게 적용되어 있는 핵심가치를 그냥 흘려보내기 보다는


정말로 우리의 성공을 이끌었던 것이 핵심가치였는지 아닌지 

한번 확인해 보고 우리의 일하는 곳곳에서 적용되고 지켜지는지를 

우리 눈으로 확인해 보자라는 취지로 바쁜 와중에

비전&핵심가치 재정립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화질이..낮아 이미지가 너무 옛날스럽게 나와서 한빛냥의 마음이 좋지 않음...ㅡ_ㅡ^...죄송...ㅠ

 

빡빡한 업무 스케줄로 토의과 발표가 다소 부담감이 있긴했어요.

서로 부담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나누고 시작한 워크숍이기 때문에

결과가 좋았다는 후기도 들었습니다.ㅋㅋ

(역시...뒷끝없는게 남는 장사임 ㅋㅋ)

 

토의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각 핵심가치의 의미에 대한 해석과 변경을 위한 제안,

핵심가치를 잘 지킨 내 주변 동료들의 사례와 특징,

우리의 현장에서 지켜지는 모습들, 그리고 리더로서 핵심가치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등의

토의 주제로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경험한 한빛의 핵심가치에 대한 발표

모든 분들이

열심히 몰입해 주셨고 우리도 몰랐던 많은 부분이

핵심가치의 발현이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기 알려드립니다.^_^ 꺄오

<핵심가치> 

꿈과 열정 - 우리는 미래를 꿈꾸고 열정으로 움직인다
독자의 신뢰 - 우리는 독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지속균형성장 - 우리는 지속적이고 균형있는 성장을 추구한다


<비전>

더 넓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시아 출판네트워크

한빛의 지난 27년을 되돌아보고 나아가 60년 이상 영속하는 기업으로

여러분들과 한해한해 성장해가고 함께 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 나갈꺼에여 (--)/

마니마니

오래오래

지켜봐주세요.^_^ 히히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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