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하면, 전 영화 인턴이 떠오르네요.~
(인턴)로버트 드 니로와 (CEO)앤 해서웨이가
투닥투닥하면서 동료의 훈훈함으로 서로에게 배워가는 모습들이
아직도 제 기억에 생생해요.
영화처럼,
인턴분들과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직원분들이
만나서 알아가고 깨닫고 발전하는 모습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인듯합니다.
여튼............제 생각엔 인턴이라는 자리는 굉장히 긴장되는 자리같아요.ㅋ
학교다니면서 뿜어낸 에너지의 배를 들여서 사회생활을
알아가고 업무를 헤쳐나가야되는 곳이 바로 직장이라는 곳이니까요.
(나만그런거임?)
한빛출판네트워크와 출판에 대한 강의
그리고 위의 이미지처럼 실무에 계신 한빛 분들이 직접 강의를 해주셨습니다.ㅋㅋ
그리고 시장동향분석이나 도서의 콘셉트 잡는 방안에 대해 배우면서
하루하루 일정을 보냈어요.
코로나로 멀리멀리 떨어져서 칸막이를 치고....강의를 들으시고 있는
우리 한빛 인터분들(다음에는 강의가 어땠는지 물어봐야겠어요.ㅋㅋ 궁금궁금)
그리고...듣기만해도..나도 떨리는거...(피하고싶...)
개인별 과제 발표시간....!!!!!!!(필요한 일이지만 떨리는건 어쩔수 없어요.)
203호에서 발표 준비를 하고 있을때
찾아오신 원차장님
모든 분들이 벌떡 일어나심
발표시작!....................
강의실의 분위기는 조용했고
인턴분들의 열정과 긴장감의 목소리가 그대로 저한테 전달되었습니다.
두근두근두근
긴장감 도는 분위기 속에
한빛냥은...사진을 계속 찍기는 조심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인턴분들의 발표 소리를 조용히 들었습니다.
도서를 출간하기위한 기획 내용을 들으면서...
(겁나 어렵군. 난..못하겠군)
이렇게 결정내렸습니다.ㅋㅋㅋ
조만간 인턴분들과 담소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발표시간의 그때 그시간 어땠는지 후기 들려드릴께요 ㅋㅋ
곧 추석이네요~
코로나로 다소 무거운 명절이지만,
그래도 이 좋은 명절에 맛있는거 많이 먹고!
최대한 뒹굴거리고!
가족들과 지지고 볶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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