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빛아카데미의 따스한 정이 넘치는 아침 다과회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어른들이 아침은 꼭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요? 

아침의 효능을 검색해보니 '아침은 원활한 신진대사를 도와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주며, 하루 업무를 활동적으로 할 수 있는 효율성을 보탤 뿐만 아니라 인슐린 수치를 안정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기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그 효능을 무시할 수가 없다.'라고 하네요. 


아침의 무시무시한 효능을 알고는 있지만 바빠서 아침을 먹지 못하는 아카데미 식구들을 위해 한 달에 두 번이라도 아침 꼭꼭 챙겨 드시라고, 매 달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마다 아침 다과회를 열고 있어요. 


그 일정은 이렇게 알림판에 뙇! 

언제 어느 팀이 준비해야 하는 지 한눈에 보이죠?



깨알 홍보 링크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2013>

▶ http://bit.ly/1njdrHR



팀마다 돌아가면서 개성 넘치는 메뉴로 준비하고 있지요. 이번 다과회는 어떤 메뉴가 준비될지 기대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자, 3월 18일 기획2팀에서 준비한 아침 다과회 메뉴는?!

두구두구두구두구...

네, 아침 일찍 직접 김밥집에서 공수한 무려 네 가지 종류의 김밥입니다.

이렇게 아침이 준비되고 나면 힘차게 외쳐봅니다.


"아침 드세요!"




먼저 들어오시는 분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스팸김밥이 제일 먼저 동이 나버렸다지요?


이렇게 저렇게 김밥 한 줄과 상큼한 오렌지 주스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주 분주하게 김밥을 사수 중입니다.

 



엄청나게 맛있게 드셔주시니 그저 감격.. 또 감격입니다. 정말이지 맛있게 드셔서 차마...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습니다. 이 맛은 김밥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소담한 아침 메뉴와 웃음이 가득한 대화라면 상쾌하게 힘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지요?


오늘도 힘차게 외쳐봅니다.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



<작성자 : 한빛아카데미 기획2팀 임은혜 사원>

 한빛리더스 10기 배성훈 님의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카카오 스토리 마케팅』도서 리뷰 입니다.

[원문: http://blog.naver.com/hangobi/220293966193]





현재 페이스북 페이지는 아니지만 칠천 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된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나도 나름대로 그룹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내가 가진 생각과 비교해보면서 책을 읽어 내려갔다. 우선 이 책을 두가지 목표로 접근 하였다.


1. 페이스북 말고 다른 소셜채널 살펴보기

2. 카카오 스토리말고 스토리 채널 너 얼마나 좋니? 




▶▶▶▶▶▶▶▶▶▶▶▶

1. 페이스북 말고 다른 소셜채널: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는 익숙한 채널이다. 이유는 당연 카카오톡때문이다. 카카오톡 프로필에서 카카오스토리로 쉽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카카오스토리는 사용하지 않고 있어도 이미 계정은 만들어 카카오톡 연동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일명 카카오스토리는 '카스'(이하 카스)라는 명칭으로 통용되어 있다. 카스 마케팅을 하고자 할 정도면 카스 채널은 익숙 할 것이다. 단지 멀티 채널 운영이 힘들거나 친구의 카스 보는 용으로 간접적 사용정도 하고있을 것이다. 


이 책 저자는 chapter 01에서 SNS로서 카카오스토리를 페이스북과 비교해 전 연령층이 고루 사용하고 사용자가 많다고 한다. 특히 20대 빼고 다른 SNS 서비스와 비교해서 1위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p34) 그래서 써야한다는 뉭앙스 이나.


내 생각은 단순 이용 수치로 카스가 사용자가 많으니 다른 어떤 SNS 채널 보다 좋다라고 보기 어렵다. 카스의 강력한 이용률을 높이는 무기는 바로 카카오톡와의 연동이라 생생각한다. 상대방 프로필 보는 모바일 사용자 액션이 더 많을거라 생각이 든다. 이것이 현재 가입만 해놓고 관망하는 입장에서 본 카스의 힘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페이스북보다 카스 사용이 더 넓고 많으니 좋은 마케팅이 될 수있다고 필요성을 알려주고 있으나 아직 내 생각은 페이스북의 힘은 아직 카스보단 강력하다.

(페이스북 그룹을 잘 운영하고 있어 페빠입장일 수 있으니 참작해서 읽어 주기 바란다) 그래서 카스로 마케팅해서 성공하라보단 페이스북도 하긴 해야한다는 식으로 언급을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은 했다.


그래서 이 책으로 카스 마케팅도 하되 페이스북을 안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장점을 말하자면 페이스북은 1. 글로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고 2. 각 업계 유명 저명한 사람들와 컨택하기 쉽다는 것이다. 3. 이미 많은 기업들이 돈을 많이 투자해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카스와 국내에 한정된 SNS 채널은 많이 생겨 나고 있다. 피키캐스트가 한 예시다. 그래서 언제 카스 사용자가 훅~ 떨어질지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카스만 생각하면 안된다. 아직 본 책은 아니나 한빛 미디어에서 이 책과 같은 컨셉으로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기가 출판되어 있긴하다. 2013년에 출판된것같은데. 그래서 지극한 개인적 생각으로 페이스북 채널 운영 후 -> 카스 마케팅순으로 고민 하는게 맞는것 같다. 


출간 직후부터 꾸준히 SNS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던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기>



카스는 이책에도 써 있듯이 아기 스토리라고 불릴 만큼 육아일기가 많다. 


아줌마 SNS 이라는 것이다. 연령대가 고루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이런 이미지가 한정된 연령층을 만드는것 같아 <다음카카오>는 이 이미지를 벗고 싶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책 내용으로 더 들어가보자. 

p46에 다양한 채널 운영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채널에 맞는 콘텐츠 제작이다. 이런 저자의 조언이 있다. 매우 동감이 가고 뼈같은 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p117에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액기스라 생각한다. 이 부분은 카스 마케팅에만 해당되는건 아니고 다른 SNS 채널 운영 할 때도 알고 있으면 좋을 것이다. (저자는 이미 다양한 SNS채널 운영중이다)


운영 노하우 제목만 나열하면 이렇다.


◆ 카카오스토리의 성공적인 콘텐츠 공식은?

1) 콘텐츠의 범위를 확장하자

2) 대화 방식의 스토리텔링은 기본이다

3) 시류를 이용하고 고려하자

4) 비즈니스 계정만의 혜택을 마련해보자

5) 피드백을 요구해보자

6)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해서 표현해보자


◆ 플랫폼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관심 및 공감 유발

1) 정사각 프레임과 글자 제한을 역으로 활용하라

2) 플랫폼 특성을 활용한 인터랙션 유도하라

3) 스키터(이모티콘)를 활용하라

4) 해시 태크를 사용하라 


◆ 구독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1) 인간미가 느껴지는 반응하기

2) 대댓글을 달아주기


나 같은 경우 페북에서 채널을 시행착오 겪으면서 배운 지식인데 저자는 잘 요목조목 나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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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카오 스토리말고 스토리 채널 너 얼마나 좋니? 


카스는 이미 사용은 안할 뿐 카톡과의 연동으로 만들었고 페이스북 페이지같은 스토리 채널을 책을 보면서 함 만들어 보았다. 




쉽다.

그리고 이 책에서 상세하게 캡쳐된 스크린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개설 노이로제가 있는 분들은 쉽게 따라 하면서 오픈 하면 될 것이다.


프로필 커버 이미지도 네이버지식인을 뒤질 필요없이 깔끔하게 표로 정리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모바일 상품으로 태어난거라 모바일 사이즈에 최적화 된 것 같다.


카카오 스토리 이미지 사이즈 

 구분

 사이즈(픽셀)

 비고

 프로필

 640 X 640

 

 커버

 1,024 X 350

 

 콘텐츠

 720 X 720

높은 픽셀로 제작해도 상관없으나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맞아야 누락되지 않고 노출됨

 최적화 가로 길이

 720 

 

 

사용하는 방법은 페이스북과 다른 모바일 전용 인스타그램/ 메신저를 써보 사람들은 유추 기능 해석이 되 금방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페이스북이 먼저 태어났고 좋은 기능 및 화면 디자인은 카스 및 스토리채널에 이미  적용된 것 같다. 오히려 플러스 개선된 기능이 있을 듯 하다 (아직 깊이 사용 하기 전이라..)


그래서 카스가 더 좋다. 이런건 사실 없다. 스티커가 더많다 정도. 하지만 페이스북도 좋아요만 있는 이유가 나름 있기에 서로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요약하면 화면구성이나 인터랙션은 똑같으니 앞서 저자도 말했듯이 어떤 콘텐츠를 잘 만들어 꾸준히 올리고 운영할지가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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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이 책은 단순 카스를 처음 사용하는 독자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있고 또한 카스 채널을 이용해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인 것 같다.


카스를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 한권이면 될 것같다! 추천한다.




나도 이번 계기로 개설한 카스 채널을 운영해보려고 한다. 

추후에 카스채널 운영 후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다.


(작성 : 디자인팀 김연정 과장, 한빛비즈 권현진 대리)





2015년 2월 11일 ~ 16일 제23회 타이페이 국제 도서전이 개최되었습니다.

타이페이 국제 도서전은 중국어권 출판 시장 진출의 강력한 네트워크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방문객이 50만명에 달할 정도로 독자들의 관심이 지대한 도서전 입니다.


고고


두근두근 하네요! 

회사에서 보내주는 여행이라 더 신나는 걸까요? 









대만 오기 전, 

화제의 베스트셀러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 진열된다는 소식을 들은 저는, 

도서의 행방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관만을 찾아 달려갔습니다. 

3만 제곱 미터의 규모라더니 정말 넓고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발견한 한빛 도서. 

마치 연예인인듯 초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도서전 전체 규모는 꽤 컸으나, 한국관의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대만이 한류의 본고장이라고 하던데 한류의 바람이 출판에까지 불었으면 좋겠네요-






대만 여행 하면 먹거리죠!

사실 저희는 먹는 거 외엔 아무 일정도 정하지 않았었습니다.

곱창국수, 우육탕면, 망고빙수,연두부 튀김 등 제 입맛엔 모든 음식이 잘 맞아 

하루에 열끼라도 먹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101타워도 다녀왔어요! 

꼭대기에서 보는 야경이 환상적이었는데, 사진으로는 느낌을 다 담지 못해 아쉽네요.







빨간 등이 달린 사진은 ‘지우펀’ 이라는 곳 입니다. 

해가 지면 모든 상가 앞에 달린 빨간 등이 켜져 매우 로맨틱한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제 직진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니 참 예쁘네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회사에 돌릴 펑리수를 잔뜩 품에 안은 채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내년 도서전엔 한국관도 좀 더 커지고, 한빛 도서도 많이 진열되기를 바라며

이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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