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한빛미디어의 자회사 한빛아카데미가 사옥 확장 이전을 했어요.




올해 딱 3살이 된 한빛아카데미.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식구도 많이 늘어나고, 책도 많~이 출간했어요!

겸사겸사 축하할 일들이 많아져서 이전식을 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더 축하받을 일 많아질 한빛아카데미가 되길 바라며!


▲ 실속있는 한빛아카데미의 축하케익은 실속있는 떡케익!



사장님 및 많은 임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이전식을 시~작합니다!


▲ 사장님의 기쁜 축하사!



▲ 하나 둘 셋~ 후우~~~~



축하 케익은 다같이 잘라야 제맛이 난다고 하죠.ㅎㅎ

여성 분 중에서 유부녀대표 박현진 차장과

미스대표 김지선 대리가 함께 했어요! :-)



▲ 이 사진의 제목은 "역시 유부녀는 달라"


케익을 잘라서 나눠주는 박현진 차장님,

출산 휴가 복귀후 더 아름다워지셨네요!



▲ 이 또한 "유부녀는 달라" 사진

다들 먹고 있을 때, 타인을 먼저 챙기시는 김은정 과장님!


그러고 보니, 두분 다 출산 휴가 후 복귀하신 분들이네요!

한빛에서는 이렇게 결혼하신 유부님(?)들이 참 많아요.

결혼을 해도 오래오래 다닐 수 있는 우리 회사는 좋은 회사! ;^)



▲ 순식간에 돈케익으로 변한 떡케익!

사장님, 부서장님, 팀장님 들의 축하 격려금!




자, 그럼 지금부터 새로운 한빛아카데미 사옥을 살펴보러 가실까요!?



▲ 한빛아카데미의 전경 입니다.

쾌적하고 넓~~~은 사무실 환경!


▲ 파티션 마다 개인 자리 외에 이런 간이 회의 테이블이 있어요.

간단한 회의는 여기에서 딱- 끝!



▲ 이곳은 한빛아카데미의 보물창고! 바로 서재랍니다.

각 팀에서 출간된 책들과 참고도서들이 비치되어있죠.



▲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한빛의 공채 5기~!

한빛의 미래가 밝습니다! (사실은 설정샷..)




▲ 그리고 사무실 한쪽에 마련된 휴게실!

사무실내에서 햇볕이 가장 잘 드는 곳이라

저 빨간 의자에 앉아 있노라면 기획 아이디어가...

아니.. 잠이 솔솔 올듯!



▲ 휴게실에 마련된 에스프레소 머신!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줄 꿀같은 휴게실이로군요!



▲ 공채 5기들은 이사와서 좋다고 난리입니다.



▲ 좋다고 따봉도 하고 있습니다.




▲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한빛아카데미의

벽은 연두색, 기둥은 초록색으로 되어 있어요.

이렇게 열심히 칠했죠.



▲ 그리고 이렇게 예쁘게 변신했어요.

종일 컴퓨터만 보느라 피곤한 눈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초록계열의 벽!



▲ 이곳은 회의실



▲ 이 회의실에서 앞으로 많은 행사와 모임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기분 좋은 브이~!



올해 한빛아카데미의 키워드는 바로 Jump!

더 높은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Jump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될 한빛아카데미를 응원하며 포스팅을 마칠게요.

모두 함께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_^




한빛아카데미 사옥 이전이야기 끄읕~~~!


한빛비즈의 생일은 2008년 1월 3일입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왜 세상은 나에게 이렇게 지독한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할 나이, 여덟 살이군요.


2015년의 생일이 일요일인 바람에 조금 늦게,

1월 16일에 심학산 등반과 장어파티로

조촐하지만 즐겁게 창립기념일 행사를 치뤘습니다.


제가 사진고자라 영 사진이 엉망진창인 건

독자분들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한빛비즈 2015 창.립.기.념.식 빠밤!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출판단지의 전경




▲ 한 시간여를 자유로를 질주하며 약천사에 도착했습니다.

신나;;;는 오프라인 체험 덕분에 엉덩이가 시큰하고

심장이 2센티 정도 내려 앉았지만 의연하게 표정관리를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자주 보시게 될

한빛비즈를 이끌고 계신, 상무님의 뒷모습입니다.




▲ 의욕적으로 사진을 찍었지만,

겨울 산행은 무엇을 위한 것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비주얼 때문에

사진 선정에 애를 먹었습니다.

아무튼, 심학산 인증




▲ 한빛비즈 기획팀의 유일한 사원이 초반에 치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역시 사회생활을 좀 아는 막내입니다.

사수가 누군지 몰라도,

미생의 김 대리를 뛰어넘는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 한빛비즈를 이끌고 계신 상무님께서 직접 알려주신

마지막까지 녹지 않는 폭포입니다.

폭포치곤 아담해서 귀엽습니다.

폭포라고는 말씀하시지 않은 것 같은데;;




▲ 다시 2등으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상무님의 등을 보고 걷습니다.

상무님은 오늘 산행에서 딱 두 번 쉬시고 세 번 돌아보셨습니다.

임원들은 왜 산을 좋아하는지 궁금해집니다.




▲ 힘이 빠질 때쯤, 해가 예쁘게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분명 눈으로 볼 때는 예뻤는데, 제가 사진고자라 이렇습니다.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2015년의 창립기념일 공식 행사인 심학산 팔각정 등정

비록 200미터도 안 되는 높이지만,

저희는 금강산에 오른다는 각오로 쉼없이

다리 근육을 혹사시키며 무사히 올랐습니다.

팔각정의 웅장한;;; 기운;;;이 느껴진다면 상상력이 풍부한 것입니다.




▲ 사진고자의 파노라마는 항상 이런식입니다.

처음으로 팔각정을 경험한 조대리와 권대리

그리고 이사원의 피곤을 잘 잡아냈다는 자평입니다.




▲ 장어가 보이셨나요?

등산을 했는데 장어따위가 웬말이냐고 절규하던 조대리를 단숨에 조장어로 만든 그 장어!

파주 심학산까지 온 이유가 바로 여기있습니다.


상무님께서 먹음직스럽게 찍어주신 장어 사진!


--


여덟 살 생일선물을 제대로 받았으니

마음 다잡고, 내년의 장어를 위해 또 한 번 달립니다.

응원해주실거죠^^




한빛비즈의 새로운 신간!

2015년 최고의 화제작 '지대넓얕'의 2탄이 나왔습니다!

온라인 서점에서 절찬 예약 판매중!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도서 상세보기로 이동합니다.



▲ 1탄은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주, 서교동에 위치한 H출판사.

요즘 핫한 과자 '허니버터칩'을 아직도! 못 드신 분이 있다는 소식이 회사에 퍼졌습니다.

그 비운의 주인공은 바로 김 사장님.


사원, 대리, 과장도 아니, 아니, 아니!! 

바로 사장님께서 허니버터칩을 못드셨다니..



이 슬픈 소식을 들 IT2팀의 강 사원이 팀장님께 이렇게 말씀을 드렸다고 합니다.

"사장님께 허니버터칩 놔드려야겠어요"



그리하여 강 사원 이하 IT2팀이 백방으로 찾아 헤맨 끝에 드디어 손에 넣게 된 '허니버터칩'!




이 역사적인 오늘, IT2팀과 강 사원이 사장님께 직접 전달해드렸다고 합니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한장의 사진.





오랜만에 뵙는 허니한(달달한) 사장님의 미소...

허니버터칩으로 허니해진(달달해진) 한빛






하지만,

이 행복도 잠시...

사장님께서는 페이스북에서 IT활용서팀 대리의 '허니통통' 사진을 보시곤,

"허니통통은 무슨 맛 일까?" 라고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자, 한빛가족 여러분! 이제는 '허니통통' 입니다.





출연 : 김 사장님, 강 사원, 허니버터칩, 허니통통

글 : 한빛양 / 사진 : 재무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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