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한빛 리얼타임이 100호를 맞이했다는 소식!


신속, IT핵심 정보, 고퀄리티 콘텐츠!

3가지 핵심 주제를 가지고 100호를 시작하는 한빛 리얼타임!


전자책 장인의 정신으로 한빛 리얼타임을 만드는 스마트미디어팀.

특히 이부기 씨가 살고 있다는 스마트미디어팀의 인터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한빛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100호 기념 이벤트! 링크 클릭 클릭!

http://www.hanbit.co.kr/events/realtime100event.html



 깨알 이부기 찾기




한빛양> 드디어 100호 출격! 소감이 어떠신가요?


정 과장> 48호 출간 때부터 리얼타임과 함께 했는데 벌써 100호가 출간되었네요. 앞으로 개발자들이 IT기술서 하면 ‘한빛 리얼타임’이 떠오를 수 있게 200호 300호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김 대리> 작년 11월 스마트미디어팀에 합류하여 열심히 적응하다 보니 벌써 100호가 되었네요. 팀장님과 여러 선배님들이 초석을 잘 다져 놓았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뒤늦게 합류한 만큼 새롭게 단장한 팀 전체에 새로운 힘을 불어 넣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한빛양> 리얼타임 시즌2에는 달라진 점 있다면? 시즌1과 비교해서 말씀해주시겠어요?


정 과장> 내용면에서 출간 방향이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기술의 핵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는 모토는 변함이 없습니다. 시즌 2에서는 좀 더 신속하고 좀 더 핵심이 되는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형태면에서는 변화가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먼저 표지에서 변화가 큽니다. 시즌 1은 자연과 동물의 이미지를 주로 썼다면 시즌 2는 일상을 소재로 했습니다. 그리고 편집자, 저자 그리고 독자들이 사진을 보내주시면 이를 활용한 표지를 만들어서 독자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생각입니다. 내부 디자인도 읽기 편하고 가독성이 높도록 좀 더 산뜻하게 바뀌었습니다.



 

한빛양> 리얼타임 멤버가 궁금합니다!


정 과장> 스마트미디어팀의 수장이신 김창수 팀장님, 그리고 중간에서 안주인 역할을 하는 저(정지연 과장), 그리고 막내이자 팀의 아이디어 뱅크인 이부기 아니, 김상민 대리님 이렇게 세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뉴페이스 김상민 대리님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김 대리> 안녕하세요. 2014년 11월부터 스마트미디어팀에 전격(?) 합류한 김상민입니다. 신규 입사를 한 것은 아니고 한빛미디어 공채로 입사해 줄곧 IT출판부에 있다가 부서 내 이동으로 스마트미디어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막내라고 하여 젊은 피를 기대하셨겠지만, 고령화 회사 한빛미디어에서는 30대 초반 남자 직원은 굉장히 젊은 축에 속한답니다. 앞으로 다양한 주제, 새로운 콘셉트, 기발한 아이디어로 독자 여러분께 양질의 도서를 신속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부기의 리얼라이프를 보여주신 김상민 대리(좌)




한빛양> 리얼타임 100호를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셨다고요, 관련해서 소개를 해주신다면?


김 대리> 100호부터 시즌 2가 시작되는데요. 이를 기념하고 독자들에게 좀 더 리얼타임을 알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엄청 큰 이벤트보다는 리얼타임을 모르는 개발자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리얼타임을 알리는 것에 중점을 뒀어요. 서울 시내 10여 곳의 대형 서점(교보, 영풍, 반디앤 루니스 등)과 가산디지털단지의 메디치 교육센터 등에 리얼타임 이벤트 페이지를 알려주는 배지를 뿌렸습니다. 배지에 적힌 링크로 들어오시면 자세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이 이벤트에 표지 공모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리얼타임 뱃지를 찾아라 이벤트! 서울 내 대형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빛양> 리얼타임을 100호를 출간하면서 추억하고 싶은 과정이 있다면요?


김 대리> 리얼타임 100호부터 저희는 내부적으로 “시즌2”라 칭하고 있는데요. 시즌2를 준비하기 위해 정말 많은 회의를 거친 것 같아요. 스마트미디어팀으로만 진행하는 회의는 너무 많아서 거의 일상이 회의 모드였습니다. 리얼타임 관계자(디자인팀, IT기획운영팀)를 포함하는 회의에, 전사적인 회의까지 모든 결정 하나하나가 수많은 회의를 거쳐 탄생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깜짝 놀랄만한 결정은 시즌2 “표지”에 관한 회의였는데요. 총 4개의 최종시안을 가지고 논의가 이루어진 자리였습니다. 팀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합의가 도출된 상황이라 전사적인 회의에서도 큰 이견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사장님, 상무님, 이사님이 모두 각자 다른 의견을, 특히 팀 내부적으로 합의된 의견과도 다른 의견이 나와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독자분들에게 설문조사를 요청한 끝에 최종 표지가 결정되었는데요. 독자분들의 의견과 사장님 의견이 일치해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 직감’은 위대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빛양> 리얼타임 시즌2의 표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리뉴얼된 표지를 소개해주세요!


정 과장> 시즌2 표지는 디자인팀의 여동일 팀장님께서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 주셨습니다. 리얼타임의 핵심 가치와 콘셉트를 통해 얻어진 키워드로 시즌2 표지의 주제를 설정하고, 그 주제들을 다각적으로 조합하여 여러 표지시안을 만들었고 그중 팀내, 리얼타임 관계자, 전사 회의를 거쳐 최종 표지시안이 결정되었습니다. 결정된 시안은 리얼타임이 기술을 바라보고 그것을 주제로 하여 도서로 펼쳐내는 콘셉트에서 기인합니다. 일명 “일상의 재발견”이라는 콘셉트인데요. 리얼타임이 기술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콘셉트로 풀어내듯, 표지 역시 일상적인 사진에 시각적인 변주를 더해 새로운 이미지로 재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표지 콘셉트의 특징은 독자 참여형 표지라는 점인데요. 독자분들께서 일상의 사진을 보내주시면 표지로 재탄생시킬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직접 찍은 풍경 사진이 리얼타임의 표지로 변신! 링크 클릭 클릭!

http://www.hanbit.co.kr/events/realtime100event.html




한빛양> (이쯤에서 빠질 수 없는 질문) 리얼타임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김 대리> 신속(fast, first) 정확한 IT 핵심 정보(core, key point) 전달은 물론, 콘텐츠 퀄리티까지 한빛 리얼타임이 약속합니다! 




한빛양> 리얼타임은 어디에서 구입 할 수 있나요?


정 과장> 한빛미디어 홈페이지(http://www.hanbit.co.kr/ebook/ebookmain.html)는 물론,

교보문고(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Main.ink)

Yes24(http://goo.gl/g7njgw), 알라딘(http://goo.gl/VazVc8),인터파크,

리디북스(http://ridibooks.com/category/subcategory/1140),

구글북스(https://play.google.com/store/books/category/coll_1207)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책과 종이책 모두 구매할 수 있으니 독서 스타일에 따라 전자책과 종이책을 골라서 구매하시면 됩니다(일부 도서는 전자책으로만 제공합니다.)




한빛양> 리얼타임을 읽는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김 대리> 리얼타임은 독자분들에게 열려 있는 콘텐츠입니다. 단순히 해당 콘텐츠를 읽고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면 리얼타임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입장에서 가장 큰 보람이고 나아가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모르고 있을 누군가에게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 리얼타임 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읽다 보면 쓰고 싶어지는” 리얼타임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바로 리얼타임이다!




한빛미디어의 '리얼타임' 부서에는

'이부기(E-Bookie)' 라는 한 총각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리얼타임 에디터 직업을 가지고 있는

부기(Bookie)의 라이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BGM: 커피소년 - 장가갈 수 있을까)



언제나 어디서나 전자책을 볼 수 있는 디바이스는 필수!


▲ 걸어가면서도 절대 일을 놓지 않는 워커홀릭!



일 욕심은 많지만, 내 동료에게는 따뜻한 도시남.


▲ 상대방이 팀장님이라고 쫄지 않는다



이 남자,


▲ 근자감 넘치는 입모양 '앙-'




이부기가 근무하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 시키지도 않은 과감한 설정샷



시간이 지나도 선글라스를 벗을 생각이 없는 이부기입니다.


▲ 나름 귀여운 이부기 입모양



최신 유행하는 미러 선글라스를 소유한 패셔니스트!

이부기가 추천하는 2015 S/S 개발자 패션 트렌드는???


리얼타임 100호 티셔츠 & 100호 뱃지!


↓이부기가 입은 티셔츠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http://www.hanbit.co.kr/events/realtime100event.html

(링크 클릭!)



▲ 리얼타임 뱃지는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자책을 사랑하는 이부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한빛 리얼타임 많이 사랑해주세요"


▲ 끝까지 멋진 척하는 이부기

한빛리더스 10기 김기범 님의 

『모던 웹 디자인을 위한 HTML5+CSS3 입문, 개정판』도서 리뷰 입니다.


[원문: http://blog.naver.com/kgbdiy/220348590237]





웹 관련 서적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가 기술한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 새로 나온 기술에 대한 책은 대부분 번역서이고 좀 많이 대두되어야만 활용서적이 출판되어 나오는게 되죠...그래서 내용적인 면에서 바이블적인 면은 있지만, 실제 자신이 일하고 있는 환경에 실용적으로 적용하는데 있어서는 한계가 있고 부족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이미 <모던 웹 디자인을 위한 HTML5+CSS3 :개정판>초판이 나왔었고 이번에 나온건 개정판입니다. 이런저런 HTML5 관련서적을 읽으면서 책마다 저자들의 고유 화법도 느끼게 되고 장/단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책을 소개하면서 화려함보다는 내실을 다졌다고 미리 얘기하고 서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 웹표준과 함께 HTML5 와 CSS3 가 대두되면서 프런트엔드 퍼블리셔, 웹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개발자들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만 원활한 협업기 가능하게 됐습니다. 아주 예전에 초기 웹표준을 대형 사이트들마다 적용하면서 관리자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개발자들이 웹표준때문에 고생하던 모습을 보면서, 아직은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지만, 지금은 어느새 일반화되어 있고 개발자들도 이런 구조적인 언어에 대한 인지도 많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입문서답게 첫장부터 HTML5 기본 태그와 CSS의 속성에 테이블을 정리한 페이지를 따로 제공합니다. 오려두고 책상에 놓던 자시 책상에 파티션에 붙여놓고 쓰던간에 참 용이할것 같습니다.





▲ 웹언어를 다룬 책들은 디자인관련서적에 비해 화려하지 못하고 많이 지루한 편집으로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어떻게 말하면 재미가 없다고 라고나 할까요!


<모던 웹 디자인을 위한 HTML5+CSS3 :개정판>책은 재미난 책은 아닙니다. 그도 그럴것이 웹쪽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한 얘기지만, 비슷한 류의 책을 보던 본인입장에서는 서툴면서도 정리가 잘된 내 노트를 보는듯합니다. 이 도서는 과장이 없습니다. 책의 내용대도 코딩한 결과를 정직하게 보여줍니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무료 HTML5 편집툴과 대상 브라우저등 꼼꼼하게 가이드해주고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반드이 알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은 NOTE라고는 박스안에 잘 정리해놓았고 가장 핵심이 되는 마크업이나 문법은 필기체로 다른 내용과 구별해서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투박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나름 구분해서 알기 쉽게 하자는 저자와 (출판)편집자와의 의도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 HTML 에디터의 기본 폰트설정을 바꾸면 본인한테는 편할지 모르지만, 언어의 형태가 바뀌면 초보자 입장에서는 따라하다가 당황하게 됩니다. 그런 세세한것까지 고려한건지는 모르지만, 기본 서체로 책의 내용은 진행됩니다.





▲ <모던 웹 디자인을 위한 HTML5+CSS3 :개정판>에서는 브라우저마다 어떻게 보여지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태그별로 설명할때는 해당 타이틀에서 표기둬서 책을 통해 학습하는 분들이 쉽게 크로스 브라우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배려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견이지만, 은근히 편하게 표현 예제(꿈틀이)들도 소소하게 이 책이 쉽고 편하게 입문자들이 접하게끔 했다는 노력의 흔적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 이 책은 은 산만해 보일 수지 모르지만, 흐름이 있습니다. HTML5에 대한 전체적인 마크업이 익숙해지고 정리가 되면 흔히 말해 이쁘게 레이아웃을 만드는 CSS3로 넘어갑니다.

웹코딩이나 디자인을 하면서 막상 마크업을 해놓았는데, 어떻게 복잡해 보이는 웹디자인 이미지를 화면에 띄우게 할 수 있을까? 많이 망설이고 고민하겠죠!


또한 붙박이 메뉴바부터 따로 움직이는 페이지 등 요즘은 단순히 전체 페이지가 스크롤되지 않고 레이아웃 프레임에 따라 유지적으로 동작함으로 초보자는 걱정이 먼저 앞서게 되죠...


그래서 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예전~최근까지 많이 사용되는 레이아웃이 어떤 CSS3 로 꾸며지는지 재빠르게 소개하고 있네요~





▲ 예제 파일은 한빛미디어 웹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책들로 학습하다보면 안내되는 예제파일중 어떤걸 열어봐야 하는지 헷갈릴때가 있는데 위 이미지와 같이 해당 태그나 속성에 대한 학습시 어떤 예제파일이 해당되는지 바로 옆에 표기해줘서 폴더에서 찾기 편합니다.






<모던 웹 디자인을 위한 HTML5+CSS3 :개정판>책을 읽으면서 HTML5와 CSS3에 대한 학습/배움의 종착역을 찾은듯한 기분이 듭니다. 물론, 더 나은 책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현재 이 서평을 작성하면서도 아직 이책을 완전히 완파하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만큰 더 뜯(!)어보고 싶은 책임에는 분명합니다.


입문을 하든, 이미 입문해 있던간에 HTML5와 CSS3를 다지고 싶고 기초를 탄탄히 하고 싶다면 추천하며 책보다는 자기것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가장 중요한다는걸 명심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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