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미술품 만들기’

고사리손으로 점토 조물조물…“인테리어 소품 손색없네”


아이가 제멋대로 그린 그림도 약간의 재료와 노력을 더하면 얼마든지 갤러리 작품이 될 수 있다. 우리 아이의 그림을 ‘작품’으로 만드는 미술놀이법을 소개한다.


① 엄마와 함께 만드는 점토 작품

준비물 15×22㎝ 캔버스 액자 3개, 지점토, 점토놀이 도구, 아크릴 물감, 붓, 물통, 책상 덮개용 비닐시트, 목공용 풀, 검은색 네임펜

과정

① 지점토를 손으로 눌러 펴고 밀대로 밀어 평평한 모양으로 만든다.

② 점토놀이 도구들을 다양하게 이용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든다.

③ 점토가 잘 마를 수 있도록 하루 이틀 그늘진 곳에 둔다.

④ 아크릴 물감으로 점토 작품을 색칠한다.

⑤ 완성된 점토 작품을 캔버스 액자에 목공용 풀로 붙인다.


② 콜라주 꽃병 만들기

준비물 하얀색 도화지 1장, 아이보리색 A4종이 1장, 패턴이 인쇄된 종이 여러 장, 색종이 여러 장, 12색 사인펜, 연필, 가위, 풀

과정

① 하얀색 도화지에 사인펜으로 꽃과 줄기를 그리고, 좋아하는 색깔로 꽃잎을 색칠한다.

② 완성된 꽃 그림을 약간의 여백을 두고 오린다.

③ 패턴이 있는 종이에 꽃병을 그려 오린 뒤 꽃 그림과 함께 A4 종이 위에 배열해 둔다. 꽃과 꽃병의 뒷면에 풀칠을 하고 배열해 둔 위치에 붙인다.

④ 모두 붙여 완성하면 작품의 한쪽에 날짜와 제목을 연필로 써 넣고 액자에 담는다.


<자료=『우리집 미술놀이』(한빛미디어)>
도서 상세 보기 → http://goo.gl/WZ7dLh


※ 원문(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4/15/14028841.html?cloc=olink%7Carticle%7Cdefault


※ 관련 기사 링크

1. 그림으로 연출하는 집 안 인테리어 

→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4/15/14028839.html?cloc=olink%7Carticle%7Cdefault

2. 집 안 갤러리 인테리어

→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4/15/14028839.html?cloc=olink%7Carticle%7C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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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을 종이책으로 찍어드림, 단 주문시에만

한빛미디어가 책을 찔끔찔끔 찍는다. 전자책으로 팔던 책을 종이책으로도 팔기로 하면서,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1~2부씩 인쇄해 팔기로 했다. IT 전문 전자책 시리즈 ‘한빛 e북 리얼타임’ 얘기다.

 

한빛 e북 리얼타임은 2012년 7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리아DB 실전 활용 노하우’, ‘유지보수하기 어렵게 코딩하는 방법 등 개발자를 위한 실용서로 구성됐다. 판매처는 딱 한 곳뿐이었다. 한빛미디어 웹사이트다. 책은 많은 서점에 깔릴수록 잘 팔린다는데 한빛 e북 리얼타임은 독특한 전략을 취한 셈이다.

유별난 점은 또 있다. 1권당 분량이 100쪽 남짓해 단행본과 비교하면 상당히 얇다. 게다가 전자책인데 DRM 없이 PDF 파일째 제공됐다. 전자책 산업에 대한 한빛미디어의 승부수인 셈이다.

서비스 2년째인 2014년 3월, 한빛미디어는 POD(Print on Demand)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했다. POD는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인쇄하는 방식을 말한다. 일반 책은 미리 수백, 수천부를 찍고서 판다. 찍어놓은 책을 팔지 않으면 보관과 유통 등 재고 부담이 만만찮다. 한빛미디어는 한빛 e북 리얼타임만큼은 재고 부담이 없는 방법으로 팔기로 했다.

3월부터 한빛 e북 리얼타임은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에서 팔린다. 교보문고 강남점과 광화문,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 영풍문고 종로점 등 오프라인 서점에도 깔렸다.

한 달 사이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한빛 e북 리얼타임을 홈페이지에서만 팔다가 종이책으로 만들면서 판매 채널을 늘린 효과를 거뒀다.

김창수 한빛미디어 스마트미디어팀장은 “(전자책으로 먼저 내놓고 종이책으로 판다고 해서) 전자책 매출이 깎이진 않았다”라면서 “일부 책은 POD인데 100~200부 찍을 정도로 반응이 괜찮다”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188910 [블로터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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