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한빛 창립기념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아~~

행사장은 바로 이쪽입니다! :-)



지난 종무식은 영화관을 빌렸다면, 이번엔!?

합정 부근에 있는 호텔 연회장을 빌렸습니다!

▲ 이것이 바로 한빛의 스케일이다.jpg



시작하기 전 몸풀기 사진~!

오늘 사진에 많이 등장하실 (임원진)분들 입니다(특히 사장님!).

▲ 네... 죄송해요 이사님.jpg



창립기념식은 사장님 축하사로부터 시작되는 법!


24년 간의  한빛을 돌아보며, 이런 저런 사진을 보여주셨어요.

그런데 "누..누구...?"

▲ 분명히 같은 분인데, 쫌? (완전?)다른 느낌...



한빛의 지나간 시간만큼 이렇게 많아진 식구들!

세월은 야속하지만 지금의 한빛이 있기에 든든하시죠?

▲ 분위기 훈훈한 호텔 연회장!



곧바로 이어지는 근속상과 승진자 시상식.

긴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오늘이 있기에 웃을 수 있겠죠!

모두들 오랫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첫번째 7년 근속자 배 이사님! (사장님의 찐한 포옹.jpg)


▲ 다음 7년 근속자는 임 부장님! (사장님의 찐한 눈빛.jpg)


▲ 세번째 7년 근속 수상자는 최 차장님! "럭키 쎄에~~븐~!"


▲ 한빛 전문 MC! 김 차장님도 7주년 맞이 하셨어요. 축하해요!!!


▲ 7년 금방이라는 강 과장님!ㅋ 축하드려요!!!


플랜카드는 포토샵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 못해서 미안한 마음을 담아)

▲ 마지막 7년 근속자는 김 과장님!



7년이 끝나고, 15년 근속자 수상자는 이 부장님이셨어요!

15년 이라니! 정말 대단한 시간!!! 축하드립니다!

▲ 부장님은 양복이 잘 어울리셔.jpg



15년이 마지막인 줄 알았죠? 설마 더 있을리가.. 했는데!

"아니다, 전 이사님 20년이 있다아이가!"

▲ 갱상도 상남자 전 이사님의 20년 근속상!


IT출판부의 마음을 담은 I LOVE U 헬륨 풍선, 선물, 플랜카드.

그리고 호깨비 동영상까지...

▲ 사진 느낌만으로는 고백타임인 줄...^^;


"이사님! 사..사..ㄹ..." (아, 못하겠어요)



다음은 승진자 수상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우리 회사의 핵심 직급! 대리 승진!

'한빛은 대리들이 먹여살린다!!'

▲ 은혜로운 대리 승진! 추카추카!


▲ 비즈의 무서운 막내, 이 대리 승진자!



올해 유일한 과장 승진자는 바로 박 과장님입니다!

축하드려요! 짝짝짝짝~~

▲ "렛잇고~~ 이젠 과장 됐으니 절 좀 내버려두세요" (엘사지영.jpg)



과장 다음은? 바로 차장!!! 어느 회사에나 핵심, 코어라는 차장!

첫번째 차장 승진자는 유 차장님!

▲ 잘 모르시는 듯? or 아시는 듯? 한 느낌


원래는 친하신 42~ :-)

▲ 축하해요~ 차장님~~!


그리고 두번째 차장 승진자는 조 차장님!

▲ 뾰로롱~얍! 핼러윈.. (아아.. 뭘 써야할지 모르겠...)



마지막 승진자 순서!

이쯤 되니, 사장님은 알바비 달라고 하심..(ㅋㅋ)


올해 첫 부장 탄생! 송.부.장. 두둥

(플랜카드를 준비 못한 팀원은 포토샵의 도움을+2 받았습니다)

▲ 전라도의 포스 넘치는 남자의 말투로 읽어주세요.


그리고 다음 씩씩한 느낌의 김 부장님!!

소감이 끝나고 골목길을 생목으로 부르셨다는!!!!

▲ 우와~~ 포비다~~~! (현수막 사진이 셀카라는 소문이...)



그리고 한빛비즈에 새로운 수장, 이사님이 오셨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__)

(아직 친해지지 않아서 말풍선을 감히 막 못 넣겠어요...☞.☜ 내년을 기대해주세요~)



자 이제, 마지막 순서! 케익의 초를 불면 도깨비가.. 아,아니..

한빛의 24주년을 제대로 축하해야죠!


하나~ 둘~~~! 후~~~

▲ 사장님 손가락이 하는 말 : "촛불 꺼라"


그리고 이어지는 컷팅식!

한빛 최근 입사자들과 이사님, 사장님, 사우회장님이 함께 했어요!

▲ 새로운 얼큰이의 탄생.jpg (그거슨 눈 감은 사람만 알수 있다)



모든 식순이 끝나고, 기념 사진을 남겨야죠!

▲ 사진 안 찍고 부페 먹으러 갔다가 끌려오신 김 차장님~ 당신은 진정한 먹깨비~!


연이어서 승진자들도 한방 담았고요~!



어려운 시기도 잘 극복해나가며,

24년의 시간만큼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는 한빛!

과거보다 더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한 걸음 한 걸음 25년을 향해 출발~알~! :-)

한빛 화이팅~~~!


오랜만에! 한빛 소소한 이야기를 들어온 한빛양입니다. :-)


맑고 쾌청한 가을 하늘,

이런날 회사에만 콕 박혀있기엔 너무 아쉽죠.





 그래서 직원들을 밖으로 불렀...! 뭐하는 걸까요!?




 뭐하길래 이렇게 신나는?



.

.

.

.


사실, 감따러 모였어요.. 감..감..감이요!?



10월쯤에는 늘 가을 맞이 감따기 행사가 열리는 한빛!

(올해 마지막 감따기 행사라는 소문이 속닥속닥..)




 감따는 봉이 어찌나 길던지, 손이 부들부들....

(다음날 감따기 후유증 환자들 속출!)




 어렵사리 딴 감 하나!

"잡솨봐~ 달달햐!"




 빛깔 좋은 한빛 대봉감이에요~!

늦가을 분위기가 물씬.





 이렇게나 예쁜 대봉감은

한빛 식구들이 42좋게 노나 먹었다는 훈훈한 스토리~!




감따기만 하고 끝날 줄 알았쥬? 이어지는 2차 가을 맞이 행사!

푸드트럭이 한빛으로 돌아(?) 왔어요!




일명 "먹고 죽어라~~~~ 한빛 옥토버페스트!"

이번에는 작년보다 더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었답니다.

(작년 포스팅 참고)




▲ 메뉴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치즈 포테이토.

화제의 <옥토버페스트> 퇴근 너머 편!




▲ 메뉴 2. 어느날 400억원의 떡볶이(를 먹어치운) 남자.

요즘 온라인 서점에서 하태하태!




▲ 메뉴 3. 미라클 모닝커피.

설명이 필요 없는, 스테디 샐러! 모닝커피 한방이면~ 문제 없어요~



그리고 옥토버페스트에서 빠질 수 없는 무한 맥주 대령이요! 꺄오!



▲ (양을 보니 왜 먹고 죽는지 아시겠죠? 다 마실때까지 아무도 못가아~~~)



▲ 남부럽지 않게 한상 잘 차려서~!

(부..부..부러우면 지는거다!)




▲ 모여서 맛나게 먹어요~

여기는 42좋은 한빛 옥토버페스트 현장~!





옥토버페스트를 즐기고 한빛 가족들을 살짝쿵 찍어보았어요.




▲ "타코야끼 한입 잡숴봐~ 둘이 먹다 하나가 없어져도~"

(한빛 타코야끼 대표 마델 배이사님, 이부장님.jpg)




▲ "너~~~~어~~ 혼자 타코야끼 먹어써어~~~~!?"

(한빛 대표 얼큰.. 아니, 맥주 마델 전 이사님.jpg)




▲ "맛있어요~ 오~ 따봉b"

(아아니, 이분은 전 이사님을 능가할 대표 얼큰...)

'대리님 쏴리.. 건질 사진이 없었어여'




▲ "이야~ 맛있다~~!"

이번에 선출 되신 사우회장님도 yummy~(회색 남성분).




▲ 마지막은 오늘 옥토버페스트를 기획·총괄하신 김차장님!

(조명이 안타깝다는 걸 탓하고 싶지만 사실 제가 #사진고자)



이모든 가을 행사에 힘써주신 한빛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내년에 또 만나요~~~


추적추적 비가 오던 지난 9월 27일 수요일

한국 출판인 회의에서 주최하는 『2016 아시아 편집자 펠로우십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한빛을 방문하였습니다.


  ▲ 한빛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용서의 새로운 트렌드”라는 주제 하에 개최된 본 프로그램은 총 13명의 아시아 편집자들이 만나 아시아 국가 간 출판 교류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해당 프로그램 중 한빛을 한국의 대표 출판사로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마케팅 팀장님이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상무님의 인사말과 실용출판부와 영업마케팅부에서 준비한 발표로 이어졌는데요. 1시간 30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급적 한빛과 한국출판 시장을 알리기 위해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쏼라~쏼라 영어로 인사 중인 송모 팀장님


 한빛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상무님의 인사말


 한빛은 어떤 회사? - 한빛을 소개합니다


 가장 궁금했어요~ 한국의 책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 한국 출판 시스템의 흐름


 한국 출판 시장은 어떤가요? - 한국의 출판 마케팅 환경 및 현황



준비한 발표가 끝나고 가벼운 마음에 “Do you have any question?”을 말하는 순간,

여기저기서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예상치 못한 질문 공세에 잠시 당황(?)하기도 했지만 성심 성의껏 답변해드렸습니다.


궁금한 건 못 찾아~!! - Q&A 시간 






1시간 가량의 발표와 Q&A 시간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 되었지만,

한빛을 궁금해 하는 아시아 각국의 편집자들을 위해 사무실 이곳 저곳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시간 30분 가량의 짧은 프로그램이었지만 한빛을 오래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다음엔 아시아 각 나라에서 만나요~


▲ 단체 사진으로 마무리 

오늘은 한빛 경영지원부서의 워크샵이이에요.

든든한 점심을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출발 해볼까요!?


▲ 점심은 불고기&곤드레 정식으로 시작!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서울 근교에 있는 파주 임진각에 도착했어요!




오늘의 임진각 & 평화누리공원 가이드는 상무님!


▲ 까꿍~! 오늘은 저만 따라오세요~ 팔로팔로 팔로미~



역사의 현장 임진각에서 인증사진은 필수겠죠!


▲ 요렇게도 찍어보고


▲ 조렇게도 찍어봤어요~

핵심은 브이~!




"아~ 재미없다, 우리도 컨셉 사진 한번 찍어보자!" 해서

"안내면 진거~ 가위, 바위, 보!!!" 를 했어요


▲ 진거 내신 분들은 열심히 달렸지요.



▲ 꼴등이 제~일 멀리가고, 그 다음부터 가까이에 있는 조형물 앞으로 달려가서 포즈 취하기!


▲ (니들은 내 손바닥 안에 있다...)


▲ (뛰어봤자 벼룩...) 가이드의 두 얼굴.jpg



열심히 뛰며 놀았으니, 이제 좀 쉬어야죠.(체력 급 저하.. 핡핡..)


▲ 평화누리공원 안에는 예쁜 카페가 있어요.


▲ 이렇게 예쁜 전망이 보이는!


▲ (나만 빼고 재밌는 이야기 중...)




임진각 & 평화누리공원에서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내고!

워크샵의 최종 장소, 문산에 있는 파주동화나라 글램핑장에 도착했어요.



첩첩산중에 위치한 글램핑장!

도시의 소음은 1도 없는, 청량한 자연의 소리만 들리는 그런 곳이였어요.

피톤치드 가득한 맑은 공기까지~ 하아~ 정말 좋았어요.




▲ 요런 오솔길까지 예쁘게 잘되어 있는 글램핑장! (쵝오)



글램핑장 구경도 했으니 이제 저녁을 먹어야죠...!


▲ 저녁 상차림! 음식은 모두 글램핑장에서 제공해준답니다.

술과 먹을거리(간식 정도) 몇가지만 가지고 가면 되는 편리한 글램핑장!



오늘의 메인은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 재빠르게 고기를 굽는 노련한 손놀림!


▲ 바로 임진각 가이드 저희 상무님이 일일 고기 알바를 해주셨어요. 상무님은 투잡중.jpg


그리고 경지실의 유일한 20대,

자칭 캠핑족, 정우씨도 한몫 하는중.


▲ 저 장가 갈 준비 다 됐어요~



오늘의 또다른 메인!!!!
조니 워커 블루 라벨!!!!! 꺅!!!


해외 여행 다녀오신 박차장님이 사오셨다는!

(장기 근속기념 턱이었어요! >_<)


▲ 양주와 고기로 한마음되는 경지실~ 짠~~~ 캬~~~



그렇게 좋은 저녁 시간이 깊어가네요.


▲ 여자친구_보고있나.jpg



그리고, 상무님의 특별 야식!


▲ 말로는 다 표현 못할 정도로 정말정말 특별했다는...!!!



건강한 자연속에서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보다 더 좋은 워크샵이 없을 것 같아요.


즐거웠던 워크샵 사진으로 그 시간을 추억하며

다시 각자의 위치에서 힘을 내보아요! :-)

한빛 홧팅- 경지실 홧팅!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땋!

한빛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무언가 비장함(?)이 느껴지는 시무식! 역시 새해...




사장님의 훈훈한 덕담으로 시작된 시무식! 스따또~


▲ "올해도 우리 기운내서 열심히 해봅시다!"




사장님 말씀 이후 각 부서장들의 각오를 듣는 순서가 있었어요.

먼저 한빛비즈와 경영지원실의 수장 상무님이 시작!


▲ 빨간 넥타이가 인상적이셨다는!



그리고 IT전문서이사님의 각오 한마디!


▲ "내 사진은 마, 머얼~리서 찍그래이 마"



최고로 인상적인 새해 각오를 해주신 영업마케팅 부서장님!


▲ "미드 주인공이 죽지 말아야 할 타이밍에 죽었어요, 인생이란 허무하죠~

우리 매 순간 행복하게 잘 살아보아요"



그리고 초심을 잃지 말고 나가자는 IT활용부서의 부장님!


▲ "스마트한 IT활용이네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한빛아카데미의 새로운 리더! 배 이사님까지~

열정이 팍팍 넘치는 부서장님들의 각오를 잘 들었답니다.


▲ "2016년 잘 해봅시다!"



시무식의 마지막 순서는 바로 릴레이 악수!

부서장님(사장님 포함)들과 한빛 가족들 한명 한명이 릴레이로 악수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매년 빠지지 않는 행사라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냐, 오냐~"



▲ "자네 혹시 올해 시집가나?", "헉! 어뜨케 아셨나요?", "얼굴에 써있어~"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핸 더 건강하시고!"



▲ 새해 첫날 부터 웃음 넘치는 시무식 현장 ^.,^~



뽀너스~

디자인팀에서는 이런 예쁜 카드를 만들어서 엘베에 걸어두었어요.

완전 센스센스 돋는 새해 카드죠?!


▲  붉은 원숭이의 해의 기운이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길!

'한빛, 말레이시아 출판 시장을 이해하다'



말레이시아 출판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저희가 방문한 곳은 바로바로 Bookstore, 서점입니다!


말레이시아에는 대형 쇼핑몰이 많은데요. 

그 모든 대형 쇼핑몰마다 서점이 꼭 있다고 해요.


첫 번째로 방문한 서점은 Avenue K라는 쇼핑몰에 있는 POPULAR입니다.

POPULAR라는 서점이 유명하다고 해서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지점을 찾아보았는데 12개나 있었다지요?


▲ POPULAR in Avenue K



첫 서점이라는 설렘을 안고 서점으로 입장!

말레이시아는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여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해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도 많아서 중국어도 많이 사용하지요.

그래서 서점은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말레이어, 중국어, 영어로 말이죠.


▲ 잡지코너입니다. 좌측은 중국어, 정면은 영어, 우측은 말레이어로 구성되어 있죠



▲ CookBook? IT CookBook 아닙니다. 진짜 요리책입니다.


 

▲ 이곳도 컬러링북 열풍이군요!



▲ 미생 중국어판도 있어요!!



▲ 몸짱아줌마(정다연) 책도 보이고, 개그우먼 권미진 씨 책도 보이네요.

 


▲ 역시 탐방의 끝은 기념사진이죠(feat. MD님).




자, 이제 두 번째 서점으로 가볼까요?

여기는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쇼핑몰 KLCC에 있는 키노쿠니아(Kinokuniya)입니다.


▲ Kinokuniya in KLCC



이 곳은 저희가 방문한 모든 서점 중에 가장 큰 규모였어요.

책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지요.


▲ IT 관련 잡지만 벌써 이만큼!



▲ 전기전자공학 분야를 포함해서 공학 분야 도서도 많았어요.



▲ 프로그래밍 책도 이~만큼!




세 번째 방문한 서점은 파빌리온(Pavilion) 쇼핑몰 안에 있는 Times입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서점 중엔 가장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곳이었지요.


▲ Times in Pavilion



▲ 컴퓨터와 IT는 딱 요만큼! for dummies 시리즈가 돋보이네요



▲ 아동도서는 연령별로 구분되어, 꽤 크게 구성되어 있어요.



▲ 건강과 운동, 미용에 대한 관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서가



▲ 중국어 파트는 규모에 비해 작게 구성되어 있어요(딱 세 줄).



▲ 제일 인상적인 건 서가 위에 디자인 되어 있던 이 명언들이었지요!



▲ 역시 탐방의 끝은 기념사진이다2(feat.MD님).jpg



말레이시아인들은 외식을 많이 하지만,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음식 책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해요. 그 외에도 건강, 미용, 취미 등에도 관심이 많아서 관련된 책이 굉장히 많아요. 특히 한국인이 예쁘고 멋있다는 인식이 있어서, 이 분야에 있는 한국 책도 많이 팔린다고 해요.



To be continued....
(3탄에서 이어집니다!)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날!

(BGM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틀어주세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업무에 살짝 집중이 안되는 그런 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감을 따야죠!

올해도 주렁주렁 열린 한빛의 감들~

튼~실하네요!




▲ 감따러 모이신 한빛 대표 장신(長身)인 분들.




한빛 사옥 옆마당(?)에는 이렇게 큰~ 감나무가 있답니다.

매년 가을 감이 익어가는 시기가 되면 함께 모여 감을 수확하죠.


▲ "식구들한테 감을 먹이기 위해..."



▲ "여친에게 감을 갖다 주기 위해... 기다려 오빠가..."



▲ 가죽자켓 입고 힘드셨을텐데.. 자리를 떠나지 않으셨던 상무님!



감수확을 위해 노력해주신 남성 동지들 덕분에

한빛식구들은 올해도 훌륭한 대봉감을 먹게 되었다는 훈훈한 이야기랍니다.


▲ 노력의 결과! 듯뿌듯뿌~



2015년 10월 23일.

한빛에서는 가을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한빛가족 모두 명성산에 올라 화합의 시간을 가졌지요.



포천에 위치한 명성산는 억새군락으로 유명한 곳이죠.

은빛 억새밭에서 가을을 만난 한빛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서울에서 1시간 반 정도를 달려서 도착한 명성산!

출발지에서 간단한 OT시간을 가졌어요.


▲ 오늘 등산에 대해 열심히 설명중인 인사팀장님!



▲ 사장님의 한 말씀! "경쟁보다는 풍경을!"




여기서 잠깐,

오늘 한빛인들의 등산 복장은 어땠을까요?

(잘 챙겨 입으셨나...)


▲ MAKE 담당 이사님답게! DIY 물통!



산이 취미라는 IT1팀 팀장님의 전문 등산가 포스!



▲ 사장님도 등산복장으로 단단히 준비하셨고요.




등산 복장도 잘 갖추었으니,

든든하게 배를 채워야죠!


▲ 맛난 도시락과 과이~~일을 받아서!



▲ 야무지게 드심 되어요! 앙!



▲ 먹으면서 사진찍기~ 어렵지 아나요~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조별 포토타임도 가졌어요.


▲ 첫 번째로 고지를 점령했던 1등팀!



▲ 마지막까지 힘을 내어 전원 등산을 마친 인내상 수상팀!



▲ 명성산~ 예~~~~~ 신나는 팀!

(사실 몇조 였는지 다 기억이 안나요.. T_T)



▲ 단체사진에서 빠질수 없는 브이!



▲ 요즘은 따봉도 많이 하는가봐요! 엄지 척!



▲ 명성산~ 기대돼요~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기며 등산을 시작했어요.
(운동부족을 절실히 느꼈던 하루...)


▲ 알록달록 예쁜 등산길


▲ 역시 산은 가을산이 진리!




헉!
열심히 산을 오르던 중 귀여운 다람쥐를 발견했어요.


▲ 귀연 다람쥐 녀석!



그런데 이 녀석이 갑자기 김모 대리의 다리위로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새끼 다람쥐인 것 같은데, 녀석의 갑툭튀 행동에 모두 꺄악~~~꺅꺅!

▲ 길을 잘못 든 다람쥐 녀석!




다람쥐와 놀면서 어느새 오늘의 종착지, 팔각정에 도착했어요!

먼저 온 한빛 식구들로 팔각정 부근이 벅적했어요!




1시간 반동안 올라왔는데 팔각정이 끝은 아니겠죠?



고생한 만큼 더 큰 보람과 감동이!

한빛이 도착한 팔각정은 억새 군락지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었어요.


은빛 물결의 멋진 억새!



▲ 바람따라 흔들흔들~ 정말 멋있어요.


'명성산 억새 군락지' 한빛양의 별점은요~ ★




오랜만에 산으로 떠난 한빛 전사 야유회는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최측과 참가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5년, 마지막까지 화이팅!!!



한빛비즈에서 근무 중인 강수민 인턴의 하루.

출판사의 인턴은 무엇을 할까요?

출근부터 퇴근까지-

즐겁고 밝은 기운 가득한 영상 입니다. :-)




작성자: IT활용서팀 송 과장




모처럼 일상(?)적인 포스팅을 하네요.

2015년 7월 9일, 한빛미디어 사우회에서 주최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야구장 나들이!!

어느 행사나 선발대가 있기 마련이죠?

저도 알바(?)로 선발대에 끼게 되었습니다.


선발대의 특권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목동 야구장에 도착했어요!!

이른 시간이라 아직 한산하지요.


 한자보고 일본이라고 착각할뻔한건 나뿐인가?


 

선발대인 사우회 회장님(외면하신 저분)과

회장님의 오른팔 총부님이십니다.

▲ "나 초상권 있는 남자야~"



단체로 예약한 자리도 그리 나쁘지 않았어요.

아쉽게도 넥센 응원석에 자리를 잡은 건 함정.

10대9 한 표 차이로 넥센을 선택한 한빛 사우회원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만족스러운 이유는

 

바로 앞에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 누님동생들과 근거리에 자리를 잡았다는 점!!





필드에는 넥센 선수 몇 명이 몸을 풀고 있는데, 누군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KIA팬이니까!

넥센 구장은 다른 경기장과 달리 3루쪽이 홈팀이에요.

나머지 구장은 1루쪽이 홈팀이지요.


이날 넥센 선발은 벤헤켄

기아 선발은 1 2/3이닝 만에 8실점하고 강판당한 홍건희였음돠!!





치킨 7마리도 예약해 놓고, 한빛 가족들이 마실 맥주음료 파는 곳도 파악해 놓고,

목이 빠져라 기다렸답니다. 

나름 단체로 자리를 예약하고 있다보니 자리를 잘못 찾아 오시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일일이 표 확인해서 우리 자리임을 확인시키고,

 쫓아돌려보내길 수차례, 드디어 첫번째로 도착한 한빛비즈의 3인방. 





이어서 도착한 한빛 가족은 한빛아카데미의 두 남자!!

기획3팀 팀장님과 영업팀 김대리님!! 

김대리님은 재미난 에피소드를 만들어주셨드랬죠?

잠시 후 공개됩니다.





이어서 한빛미디어 스마트미디어팀에서 무협 놀이에 빠진!

 사형&사제(?)가 출동했습니다.

참고로 사우회장님이 이들의 팀장스승입니다.

멋쟁이 사제 김대리 머리에 전신이 가려진 그의 사형입니다.


▲'괘씸한 사제같으니, 사형의 얼굴을 가리다니!!'




하아!! 참석자들 소개에 밤 셀 거 같으니 이정도로 하고 나머지 기타 등등…

다들 늦지 않게 착석해 주시니, 빈자리가 가득 찼네요. 참석자 이 사진 안에 거의 다 있습니다.






이날의 결과는 무려 16:4, 최강>기아의 처참한 패배…

박병호의 연타석 홈런과 그랜드슬램은 나름 볼거리.!!


넥센 응원석에 앉았지만 열혈 기아팬으로서

마음 아파 도저히 경기를 관람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꽃만 봤지요. 가까이… 더 가까이~)






혹자는 먹방으로 패전의 슬픔을 달래기도 했고요~






보이시나요? 오른쪽 두 여자분?

디자인 팀장님의 유행어가 생각나네요!!

'비켜~'

자세히 설명하려고 했으나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추억하는 걸로~ 





아무튼 저는 야구 보러 왔으나

기아의 개발림과 기아 응원석에 앉지 못한 슬픔에 그냥 뻘짓만 하고 다녔지요.

턱돌이도 찍고, 턱돌이만큼 얼굴 큰 영업팀 김모 차장님도 찍고…


오! 턱돌이와 비교하니 얼굴이 주먹만하네요.





한빛 가족들의 먹거리를 위해 수시로 들락날락한 게이트 안내원도 찍고…(?)





이상한 행동하는 무협팀스마트미디어팀 사제지간도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한빛 가족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거운 이벤트를 만들어준 주최측한빛 사우회에 감사를 드리며!

이상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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