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꽃향기가 가득했던 한빛 사옥 1층!


이곳에서 한빛 제 23주년 창립 기념식이 열렸답니다.

드뎌 23살!!! 청년이 되어가고 있는 한빛 축하를 위하야!


기획1팀 팀장님(MC혀뇽)은 엠아이씨(MIC)를 잡으셨어요.

창립기념일과 잘 어울리는 노래(?) "아~ 골목길~"


MC혀뇽 님의 열창 이후 아카데미의 IT CookBook 200호 출간 이벤트도 진행했답니다.

사은품은! 무려! 담당 편집자들의 자비를 털어 준비한 레오폴드 FC900R!

사장님도 갖.고. 싶.다.


아카데미의 이벤트가 끝나고 시작된 재미난 사장님의 추억PT..

"ㄱ나니 포상휴가로 갔던 너와나의 푸켓, 카약, 넘나 재밌었어. 또 가고싶당. 힁"


"하지만, 포상 휴가는 매출 달성하기 전까지는.."


포상휴가을 위해 한빛인들은 모두 정진하시기 바라고요!

이하 승진하신 분들의 시상직후 기념샷 나갑니다.



아빠 미소, 함박 웃음, 잇몸 만개하신 송 부장님!


"엄훠~어어억~~~!" 외치셨던 권 차장님!

유시진 얼굴 보면서 뻥튀기먹으면 더욱 맛있겠네요! (부럽)


그 옆에서 유시진을 엄청 부러워 하시던 김 차장님은

엄청 무거운 과일 바구니 한 셋뜨를 받으셨고요..


그리고 개앞맵시의 창시자. 이 차장님!

창시자 답게 화관이 참 잘 어울려요~


오늘은 IT출판부 복브라더스의 잔치~

이 과장님도 승진을 하셨어요.


실물 사이즈 만한 설현 뻥튀기!!!를 받고 놀란 송 과장님!


그리고 실용출판부 팀원 모두의 얼굴을 담은 뻥튀기는 임부장님께로~

부장님도 잇몸 만개~~


남편을 집에서도 보고, TV서도 보고, 회사에서도 보게 되어

"아이구~ 반갑고만 반가워요!" 하신 김 과장님 :-)


야무지게 받은 선물은~ 누구에게로~? (와.이.프.?)


대리 진급하면서 전재산도 받으신 홍 대리님~

무사히 잘 챙겨서 가셨죠? :-)


한빛 프프..프린스.. 김 대리님..

.. ... ... 추..축..하..합니다.


김 프린스님까지 이상 모두 모두 축하드리구요~!

(업로드 되지 않은 다른 사진들은 인트라넷에서 확인하세요^^)



시상식이 끝나고 케익 커팅 시간~

23번째 생일 축하해~ 한빛~~~


이사님 노래 크게 함 불러주쎄요~~!


케익 자르기 직전의 사장님.. "나 괘안나?"


상무님도 빠질수 없다. "나 어제 팩하고 잤는데 어때?"



이날의 창립기념식은 신입 공채 6기의 축시로 마무리로 되었다고 합니다.

백년 만년~ 한빛 뽀레버~

24살의 한빛은 어떤 모습일까요? 올해에도 홧팅해보아요!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3 10일 여행대학에서 출간기념 북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 !!


많은 분의 기대를 받고 탄생한 <밥장, 몰스킨에 쓰고 그리다>의 작가 밥장&강연욱 작가님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다과 준비에 집중하는 사이 모임 공간이 북적이기 시작했어요. ^^


 ▲ 간식 및 음식 세팅을 도와주시느라 분주한 밥장님


▲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과 노트를 전달하며 인사를 주고받는 밥장님과 장소를 빛내주신 분들


강연회 참석자분들에게는 저자님의 도서인 <밥장, 몰스킨에 쓰고 그리다>와 밥장님의 사인이 들어간 몰스킨 노트를 증정했습니다. 몰스킨 노트는 일찍 오신 분에 한 해 선착순으로 증정되었지요. 강연욱 작가님이요? 작가님은 모임 공간에서 사진을 찍어주시느라 분주했답니다.


▲ 강연회를 찾은 참석자에 반갑게 인사하는 밥장님과 강연욱 작가님


▲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편집부 팀장님


밥장, 강연욱 작가님은 강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본래의 강연 일정을 수정해 네트워킹 시간을 일찍 시작하기로 했어요

미리 준비해둔 다과와 바베, 음료를 마시며 자기소개를 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클래식 기타 연주로 순식간에 조용해진 장 내.


역시 예술가는 서로를 알아보는 것일까요?

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은 악기 연주부터 공예, 그림 실력까지 뛰어난 능력자가 많았는데요! 네트워킹 시간에 사진을 찍어 기록하시는 분이 계셨는가 하면 멋진 기타 연주를 해주시는 분도 있었답니다. 모두 귀 호강했다며 너무나 행복해하셨어요.


▲ 공간을 가득 채우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열정적인 기타 소리 


▲ 둥글게 모여 앉은 한빛가족과 참석자분들


북 콘서트 말미에는 둥글게 마주 보고 앉아 오붓하게 이야기를 나눴답니다거리가 가까워져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 밥장, 강연욱 작가님과 한빛가족의 단체샷!


강연회에서 만나뵐 분들을 생각하며 행사 준비에 집중했는데요. 기대는 했지만(하하) 예상보다 많은 분이 자리해주셔서 그 큰 관심과 사랑에 감동했다죠.

좋은 음악과 그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이기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즐거운 이벤트로 찾아봬요! 이상 강연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이제 봄이 코앞이라더니... 여전히 추웠던 2월 말에 한빛리더스 시즌2 그것도 활용서 그룹 리더스 오프 모임이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리더스 절반 넘게 참석해주셨어요. 이날 뵙지 못한 분들도 전화로 연락은 드렸는데, 다음엔 꼭 다 같이 봬어요! 

 ↖ 이 사람은 활용서팀 신입 강 사원 !

1차는 리더스 회원분의 명함을 받아다 무작위로 뽑은 순서대로 자기 소개하는 자리로 시작했습니다!

자기 소개하는 겸 각자 가져온 책 혹은 리뷰한 책 얘기도 같이 했지요. 

↗ 대대로(?) 한빛리더스에서 활동하신 장수 회원님들도 오셨어요!

기 소개 후 각자 가져온 책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득템의 시간 ㅎㅎ


↗ 사회학 전공하셨다는 리더스 회원님의 자기 소개! (신입 강 사원도 사회학을 전공했다는...) 

알고보니 책 저자님이셨어요! 

디자이너도 많으시고 마케팅 업무를 하시거나 학생이신 분들도 계시네요! 역시 배경이 다양한 한빛리더스였어요. 


↗ 이 분은 활용서팀 팀장님 :) 

왠지 모르게 한빛 편집자들이 자기 소개할 땐 리더스 회원보다 더 수줍음을 탄답니다 ㅎㅎ 하지만 책 얘기가 나오면 열변을 토하는 ㅋㅋ 

(아련하게 보이는 뒤편 프로필 사진들...)


 책 표지 Editor's Pick은?!

출판사에서 책 얘기 안하면 섭섭하겠죠! 자기 소개 끝나자마자 바로 책 표지 퀴즈가 이어졌습니다. 여러 책 표지 시안 가운데 최종 선택한 시안 맞추기!


↗ 분명 책 한 권에 쓸 표지인데 시안은 왜 이렇게 많은 걸까...  

다들 디자인 센스 + 무한한 책 관심 덕분에 예상보다 훨씬 쉽게들 맞추셨네요... (다음엔 더 어려운 걸로...)

퀴즈 맞추신 순서대로 엄선한 한빛 책을 상품으로 받으셨답니다. 다들 고르신 책이 마음에 드셨나요?!


↗ 리더스 오프모임엔 2차! 2차는 회식! 회식엔 치킨! 치킨엔 맥주! 

퀴즈 끝나기 무섭게 바로 2차로 직행! 오프 모임은 역시 치맥이죠~


↗ 이 가운데 리더스 역사의 산 증인이 계십니다 ㅋㅋ

2차에도 회원님이 더 합류해주셨네요! 전부터 리더스와 함께 해주신 분들이 많네요!

 

↗ 다들 짠! 하려고 맥주를 기다렸다는... ㅎㅎ 

회식 내내 책 얘기가 오갔습니다. 편집자에게 현업에 계신 독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어요. 다음에도 리더스 모임 꼭 오실거죠?!

참석해주신 모든 리더스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지방에 사시거나 급한 일이 있어서 참석 못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다음엔 꼭 함께 뵙고 오늘처럼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다음 오프모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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