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북토크합니다"

지금 지치고 답답한 당신과 함께

'불안한 시절을 건너는 법'을 이야기하는 시간

<답답해서 찾아왔습니다>의 저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 노브레인 이성우 가수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시작되었습니다~~

북토크를 마련해준 우리 한빛비즈 마케팅팀에서

"답답해서 질문합니다!" 소소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해주셨어여😍

소소한 이벤트에 참여한 질문지 중 저도 공감되는 내용이 있어서

투척해봅니다~

그러게요...인생에 즐거움이라......

여행가고 놀때 빼고는 느낄수 없어서..

이게 진짜 즐거움인지..고민이 될때가 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


북토크를 함께하는 분들을 위한 포토카드까지 준비하는 섬세함❤

한빛비즈 마케팅팀~~ 존경합니다요❤❤

북토크에 참여하신 분들이 두장씩 가져간 인기 굳즈였다는 소식도 살짝 귀뜸해드립니다~ㅋㅋㅋ


자 인제 북토크를 시작합니다~~

사회를 맡은 서효인 시인의 한마디가 인상 깊었습니다.

"답답해서 찾아왔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정함을 느꼈다."

"다정한 사람들과의 북토크는 무엇을 하든 상관없겠다"라는 마음으로 사회를 맡으셨다고해요.

한빛냥 왈 : 맞아요. 책에서 저자분들의 다정한 마음을 저도 느꼈어요😍🥰


🎀북토크 본격적으로 시작 🎀

공감과 위로 그리고 모르고 지나친 일들 알수 없어서 헤메던 답답함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시간이였어요.💌


"답답해서 질문합니다"에 직접 적어주신 질문으로 토크토크

선정된 질문은 소소한 이벤트로

한빛비즈에서 작은 마음을 담아 선물도 짜잔~~~💝

1시간 30분이 순삭으로 지나가버렸어요.

짧은것 같은 아쉬움.........

매달 한번씩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마음을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


그리고 한분 한분 만나는 시간도 가졌어요. ^^

저자분들의 싸인도! 받고~!

갈수록 추워지는 요즘

내 맘도 추운건지 바람이 마음에도 부는것 같은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오늘 북토크는 마음을 꽉 채울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였어요😊

예쁜 소품부터 소소한 이벤트

그리고 북토크 모든 진행을 위한 섬세하게 준비해준

한빛비즈 마케팅팀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노브레인 이성우와 한덕현 교수님, 

사회를 맡아주신 서효인 시인께도 감사드립니다. (__)(--)/


우리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보아요~~~

안뇽~~~😁

답답해서 찾아왔습니다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543266813

맥주 좋아하세요?

가을에는 맥주파티가 전세계적으로 열리는 것도 아시나요?

맥주파티가 독일에서부터 시작된 것도 아시는지...ㅋㅋ

(너무 물어보기만 한건가여ㅋㅋ)

1810년에 독일 황태자와 공주의 결혼식 축하파티에서 시작된 맥주파티


"옥토버페스트"

좀 더 역사를 확인해보니

1553년부터 해마다 새로운 맥주 제조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저장해 둔

메르첸비어(Märzenbier: 3월에 제조한 맥주)를 소진하기 위한 

가을 축제를 열었는데 황태자와 공주의 결혼 기념 경마 경기와 축제가

결합되면서 "옥토버페스트"가 그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해요.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한빛 🎊"옥토버페스트"를 짜잔~~~~~~🎊

코로나로 2년 넘게 못한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옥토버페스트는 부서마다 컨셉을 가지고 게임도 진행하고 음식도 마련해주셨어여

띵똥~~옥토버페스트 D-day 하루전

받은 메일 살짝 보여드릴께요.

'파티'라기보다..'축제'에 가까운 날이 예상되시나요~~~~

저는 반드시 하나하나 다 해볼 것이다는 마음으로 전날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ㅋㅋㅋ

긴말 필요없이 이날 어땠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ㅋㅋㅋㅋ

한빛냥의 코스를 잠시 설명해드리면

바빴어요. 저걸 다 즐기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게 놀고 먹고 마시고

집에 갔어요. 🍺🍻


그리고 그 다음날

로또 당첨자와 별자리 보신 분들 중 상품 당첨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ㅋㅋ

2년 만에 다시 열린

🍺옥토버페스트🍺

문득 우리 한빛처럼 맥주파티 열린 곳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후쿠오카, 이탈리아, 독일

그리고 한국에서는 CGV, 남산, 부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등 여러곳에서 열렸네요~~~


그리고

한빛에서도 열렸습니다~~꺄아아아아 🍺🍺🍺🍺


즐거웠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즐거운 일과 맛나는 음식은

자주 챙겨주셔도 참 좋을것같습니다.라고............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음 마음을

살짝 적어가면서 😅

한빛냥은~~ 물러갑니다~~

안뇽~~

"나이값은 해야지" 라는 말 가끔

농담이나 진담으로 듣거나 해보신 적 있으시죠?

 내 마음은 아직 10대인데...........

나이는......언제... 벌써..대리가 되고 과장이 되고 팀장이 되었나...

 아직 학교가서 배우면서 엄빠 용돈 받고 지내야 될 것 같은데

사회에 던져진 우리들.........

근데 또 사회에 들어오니 일을 그냥 하는게 아니더라~


문제집 풀듯이 문제와 해답만 딱 있으면

내 인생도 간단 명료하고 활기가 넘치겠구만...

회사라는 곳 안에 우리는

업무능력, 동료관계, 빠른 눈치와 적응력, 선배는 후배를 키워주는 능력, 후배는 선배를 배우는 능력

게다가............

업무시간 안에 배로 일을 뚝딱뚝딱 해내는 능력..........

이런.....수많은 스킬이 있어야.......살아남더라 말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일을 그만두고 제주도에 팬션하나 잡고 편히 쉬고싶은 생각이 올라오죠..ㅋㅋㅋ

근데...........어쩌겠어요? 돈 벌어야 제주도도 가는데?

그래서 결국 인재가 되서 저 수많은 능력을 내 손안에서 조물조물 할 수 있어야

자유로워지는 거니까.....................😹(그냥 해내는 수밖에 없음)


해낼수 있는 사람이 되는

능력 레벨업을 위한 한빛의 특별한 시간

"팀장스쿨""편집스쿨"이 열렸습니다~~~


🎀 첫번째 시간, 팀장스쿨 🎀

조직내에서 리더십과 팔로워십 발휘를 위해

리더의 방법론을 알아보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파악하는 시간

"왜 조직에서 갈등이 있을까요? 팀장님들??"

"급변하는 시대, 리더가 할 역할은?"

"일관성 있는 리더란?"

"도전적 목표 수립을 위한 방법은?"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법은?"

...................................................

교육을 보면서 느낀건..........................

이 글을 쓰는 한빛냥은 팀원이에요.....

저는 팀장은.........못하겠............너무 배울게 많..........

(존경합니다. 모든 팀장님들🤗😍)


🎀 두번째 시간, 편집스쿨 🎀

"다함께, 한 자리에"

코로나로 인해 2년간 편집스쿨이 중단되면서 서로 어색해지고 새로 입사하신 분들은

보아도 모르겠는 상황과 타부서에 대해 알수 있는 기회가 적어져버렸어요.

그래서 올해는 ‘스쿨’의 개념보다는 한빛 편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인식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법인, 부서의 대표이사, 부서장들의 우리 부서 이야기~

우리 부서는 어떤 책을 만들고 있고 어떤 동료들이 일하고 있는지 소개해주셨어요.

모든 부서가 알아가고 친해집시다요~😻😸😽


그리고 편집자의 이야기~~~~

내 신입시절에는, 절대로 잊고싶은 흑역사, 적응하기 쉽지 않은 편집자 생활, 외국 도서전 탐방 이야기

발표자료 중 재미있는 짤로만 살짝 가져와 보았어요 ㅋㅋ

이번 편집스쿨은

선배들이 겪었던 흑역사를 지금 후배들 중에는 겪고 있는 이들이 있을 것이며,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들이 있을꺼고


고민하고 있던 업무 부분에 팁을 선배들의 발표자료에서 알게되는 시간도 있었고,


외국 도서전을 갈 수 있는 한빛의 지원을 등에 업고

비행기도 탈 수 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1년만 지나면 나도 간다...'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지루할 틈을 단 1초도 주지 않으리라는 발표자분들의

열정으로 뜬금없이 불쑥 나타나는 "이벤트"도 참여 할수 있었답니다~

딱 하나만 공유드립니다.ㅋㅋㅋ

(여러분도 맞춰보세요..ㅋㅋㅋㅋ 쉽지 않을껄~~껄껄..ㅋㅋㅋ)

그리고 맞추신 분들에게 상품이 전달되었죠.

전......하나도 맞추지 못했어요...ㅠㅠ

부럽네요...😺😻


내 옆자리 내 팀원 말고 다른 부서 동료들을 알 수 있는 기회는

내가 만들기는 너무 어려워요.

어려우니 어쩔수 없다라고 옆에 놓아둘수 있는

아쉬운 기회들을 잡을 수 있는 이번 편집 스쿨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


그리고 레벌업을 위한 강의와 토론의 장으로

열공하신 팀장님들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앞으로의 한빛의 발걸음에 기대와 박수도 함께 보내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용~~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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