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비즈의 『최고가 되라』의 편집자, 일명 '최고 편집자' 유승재 대리님의 인터뷰 입니다.


 


사전 인터뷰를 끝내고... 한빛양이 인터뷰 사진 찍으러 왔는데도,

뒤도 안 돌아보시고, 일을 하고 계신 (시크한)최고 편집자님!



사진은 이렇게(?) 찍으셨지만, 인터뷰 내용은 실하다는! :-)

두둥.




이하 한빛양은 H, 유승재 편집자님은 U 로 썼습니다. 



H : 자기소개 부탁드려요(한빛비즈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맡으신 분야도 궁금해요ㅎ).


U: 한빛비즈 기획팀에서 정신없이 책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라는 책 쓰기에 관한 책을 막 끝내고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지요. 요즘은 경제경영 분야 외서들을 찾고 있습니다.





H : 얼마 전에 한빛비즈에서 나온 <최고가 되라>라는 북유럽 최고의 멘탈 트레이너 분께서 쓰신 책이 있잖아요. 이 책 간단하게 소개 해주세요.


U :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이거에요. ‘생각은 당신을 변화시킬 수 없다. 최고의 인간을 만드는 건 결국 내면 깊은 곳에서 폭발하는 감정의 힘이다’ 인내와 헌신 같은 고전적인 덕목이 아니라 흥분과 쾌감이 바로 최고가 되는 가장 큰 추진력이라는 거죠. 이 책이 처음 출간된 노르웨이에서는  출간 즉시 1위에 지금까지 88주간 베스트셀러를 기록 중입니다. 





: 엇? 그런데 멘탈 트레이너? 이런 직업도 있나요?ㅎ 저자분은 어떤 분인가요?


U : 저자의 멘탈 트레이닝 고객들은 다양합니다. 스포츠 스타부터 외환 딜러, M&A전문가, 예술가 등 직업의 종류에 상관없이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고 싶은 분들이 저자와 트레이닝을 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골프 선수 수잔 페터슨은 무명 시절 저자와 멘탈 트레이닝을 한 후 세계 랭킹 2위까지 수직 상승을 했고요, 노르웨이 여러 분야 국가대표팀에 메달을 안겨주기도 했지요.





: 우왓, 정말 대단하신 분이군요! 편집자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자 분에 대해 궁금하시죠?  한빛양이 어렵게 입수한 저자의 강연회 사진을 공개합니다!


(저자의 강렬한 인상과 불끈 쥔 주먹만 봐도 그냥 멘탈 트레이닝 될 것 같은!)

 


H : 이 책의 제목 또한 파격적이에요! 최고가 되라!!! 짧고 간단하게 명령하고 있죠. 제목을 이렇게 지으신 이유가 있으신지요?


U : ‘최고가 되라’라는 제목이 나오기 전에 두 번이나 제목을 변경했어요. 처음에는 ‘폭발하는 감정 그것말고는 없다’였지요.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이 바로 ‘감정의 힘’이라는 것에서 착안을 한 것입니다. 그러다 ‘자비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가, 마지막에 현재 제목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표지 디자이너가 많이 괴로우셨을 거에요. (__)





H : 그렇다면 이 책의 원제는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닷!


U : 원서의 제목은 ‘Bli Best’입니다! <최고가 되라>와 거의 비슷한 표지 디자인이죠? 이 강렬한 얼굴을 대신할 만한 표지 시안은 없었어요.


(저자의 얼굴만 봐도, 멘탈 트레이닝이 팍팍!)


(국내서와 비교 샷!)

도서를 클릭하시면 상세 보기로 이동합니다



H : 자기계발서를 담당하는 편집자들은 정말 자기계발을 많이 하나요? 편집자님은 어떠셨어요? 동기부여가 팍팍 되는가요?ㅎ


U : 가끔 점심시간에 직원들하고 음료수 내기 탁구를 칠 때가 있어요. 제가 오랫동안 슬럼프였는데, 이 책의 교정지를 잡고 나서부터 돈이 굳었습니다. 뭐랄까 이 책이 저의 무의식에 침투해 정신무장을 시켜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




 

H : <최고가 되라>를 읽는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U :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어요. 1부는 습관을 바꿔나가는 것부터 다른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기 등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에 관한 내용이에요. 두려움을 떨치고 결심을 굳히고 목표를 수립하는 단계로 이루어져 있지요. 2부는 실전의 순간에 어떤 준비 자세를 갖고, 정신 무장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H : 편집자님께서 현재 맡고 계신 책은 어떤 종류인가요(또 자기계발서?)? 다음에 나올 한빛 비즈 신간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U : 역사 에세이스트 박신영 저자 책이 나올 예정이에요. 거의 병적일 정도의 호기심, 독특한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봄으로서 이 시대 여성 분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메시지를 주는 책이에요. 기대해주세요!




오홋! (독톡한) 한빛양에게 정말 재밌을 것 같은 책, 기대합니다. :-)

바쁘신 중에 인터뷰 해주신 U편집자 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한빛비즈의 최고 편집자! 인증샷으로 마치겠습니다.






메이커들의 DIY 축제인 메이커페어 서울
그 세 번째 메이커페어 서울 2014를 시작합니다.



www.make.co.kr


세계적으로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의 시작점이 된 메이커페어는 메이크 코리아(한빛미디어)에서 매년 개최합니다. 메이커페어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실현시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메이커, 퍼포머, 강연자, 참가자, 많은 분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일시: 2014년 9월 20일(토) ~ 2014년 9월 21일(일)
  •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메이커페어는 지상최대의 Show & Tell(보여주고 이야기하기)입니다. 메이커페어는 발명, 창의성, 무한한 자료 및 재료, 메이커 운동의 쇼케이스로 가족 중심의 행사입니다. 메이커페어는 사람들이 각자 만든 것을 서로 보여주고, 직접 뭔가를 만드는 와중에 배운 것들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첫 메이커페어는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열렸습니다. 메이커페어는 해마다 규모가 커져왔고, 작년 2012년의 베이에어리어와 뉴욕에서 진행한 메이커페어에는 도합 16만 명의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메이커페어의 영향을 받아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미니 메이커페어가 개최되고 있고, 작년 시작한 메이커페어 서울은 올해도 만들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놀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여기서 말하는 메이커는 기술 매니아부터 공예가(crafter), 교육자, 팅커러(tinkerer), 취미 공학자, 엔지니어, 아티스트, 과학 클럽, 학생, 저자, 자신이 제조한 물건을 파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포괄합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우리는 메이커라 부릅니다. 메이커페어의 목적은 이 많은 메이커, 메이커 후보자, 친구, 가족들이 즐겁게 어울릴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의 장의 마련하고,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것입니다.

참가등록은 7월부터 오픈, 접수 예정이며, 6월 30일까지 메이커페어 서울 2014에 참여할 메이커들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


▶ 메이커 모집 페이지 바로가기


메이커페어 문의 : makerfaire@make.co.kr

한빛리더스 8기 우수 리뷰어 '노진경' 님의 
도서 리뷰 입니다. [원문: http://blog.naver.com/design183/10190448828]



장세현, 전국희 지음




최근에 DSLR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입문용으로 좋다는 캐논 100D 화이트를 덥썩 지르고나서

어떤책을 봐야할까 고민했는데 신간으로 나온 요녀석으로 결정!

(표지가 예뻐서 고른건 안비밀)?





처음에 책을 받고 특수효과를 연상케하는 멋진 구도의 커버와

생각보다 작은사이즈에 놀랐네요- (무식하게 큰 책은 NO~)


그러면 책의 구성을 살펴볼까요?

각 파트의 앞장에는 어떤 방법을 소개할것인가에 대한 간략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플레이에서는 사진과 함게 ?촬영정보/준비물/촬영장소/촬영난이도가 표시되어 있고

본문에서는 미리 알아두어야 할것,카메라 세팅,촬영방법, 포토샵보정방법까지

디테일한 촬영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제 각 파트별로 간단한 소개와 인상깊었던 플레이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머리말]

처음에는 카메라에 대한 기본상식을 8페이지 정도로,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진 않습니다. 

어차피 이론서도 아니고 카메라사면 안내책자에 다 나와있으므로 적당하다고 봅니다.

카메라의 기본적인 원리와 렌즈소개, 카메라 노출의 3가지요소(조리개,셔터속도,ISO)를

간략하게 핵심만 설명하고있습니다. 


 

 

 


[PART 01] 시간! 색다른 사진의 비밀  

셔터속도에 따라 피사체가 어떻게 달라지는가에 대해서 소개하고있습니다.

고속촬영-장노출-다중노출 세부분으로 나뉘어져있었는데,

 

'고속촬영, 찰나의 미학'에서는 4개의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속촬영이다보니 물을 담는 사진기법들이 주를 이루고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워터스플래시가 난이도가 낮으면서도 소스로 쓰기에도 좋고 개인적으로 참 유용했습니다.

(이미지사이트에서 쓸때마다 저거 어떻게 촬영하는걸까 궁금하곤 했거든요.)

 

'장노출, 시간이 만들어내는 특별함'에서는 10개의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보자인 저에게는 가장 좋은 파트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

촬영난이도는 좀 있었지만 틸팅 기법을 이용한 몽환의 숲은 제 마음을 확 사로잡았는데요,

한폭의 유화같은 느낌이 나는 기법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친절하게 출사지 소개까지 되어있어서 GOOD~

 

'다중노출, 찰나의 조합'에서는 3개의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궤적모으기란 플레이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도심야경에서 자동차가 그리는 빛의 흐름이 그대로 보이는 이런 사진을 꼭 찍어보고싶었거든요.

생각보다는 난이도가 높지 않고 설명이 간단하게 되어있어서

저도 찍을수있겠다는 자신감이 팍팍 들었습니다.ㅋ



 

 


 


[PART 02] 빛으로 만드는 특별한 사진?

빛을 피사체에 부각시키거나 가미함으로써 색다른 결과물들을 얻어내는 작업을 소개하고있습니다.

라이트 드로잉-라이트 페인팅-빛의 궤적-스트로보 나뉘어져있었는데,

신기하고 재미있는 효과들이 몰려있는 파트이기도 합니다.


'라이트 드로잉, 빛으로 그리는 그림'에서는 11개의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표지에 보이는 저 불의 자전거 플레이가 있는데요..

굉장히 특별한 기법이 사용된줄 알았는데 실은 스파클러만 있다면 간단한 촬영이였습니다.

 

'라이트 페인팅, 어둠 속에서는 선명한 사진'에서는 4개의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손쉬우면서도 아트적인 사진을 찍어낼수있었던 사물에 빛 칠하기.

레이저등으로 빛을 쏘이고나서 촬영하며 저렇게 아트적인 사진이 나온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려운 방법도 아닌데..(크흡..나는 응용력이 부족해..ㅜ_ㅜ)

 

'빛의 궤적, 아름다운 빛의 흐름'에서는 2개의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빛의 터널속으로는 차만 있다면 터미널에서 영화와같은 사진을 찍어낼수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문제는 준비물로 차가 있어야 한다는것.................

 

'스트로보의 특별한 활용'에서는 4개의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화속을 보는듯한 별빛의 기운을 담은듯한 사진을 찍는 위드스타.

구멍난 종이박스에 스트로보(=플래시)의 빛을 발광시켜 찍는 기법이였는데,

오오.. 스트로보의 저런방법은 생각해보질 않았었는데.. 

책제목처럼 정말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DSLR 촬영 테크닉입니다~ 






 

 

[PART 03] 재미있고 신기한 포토샵의 세계

사진을 좀 더 풍성하게 해줄 포토샵기능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에게는 쉬운 기능들이 많았는데 포토샵을 모르는 초보자들에겐

아주 유용한 포토샵 기능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플래닛 파노라마-다중복제-레이어마스크-틸트시프트-드로스테로 나뉘어져있는데

대부분 포토샵의 간단한 툴이나 레이어마스크, 필터등을 이용한

가장 기초적인 기능이므로 한번쯤 읽는것으로 넘어가셔도 좋을듯합니다^^








[PART 04] 알아두면 유용한 촬영 기법들

흔하지만 쉽게 따라할수 없었던 기법들을 모아서 설명한 파트입니다.

별 사진과 궤적-불꽃놀이-HDR-수정구슬 속 세상-호수에 담긴 가을

이렇게 5개의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는데

불꽃놀이사진을 예쁘게 담을수 있는 방법이 좋았습니다.

매일 불꽃만 예쁘게 찍으려고 했었는데 주변환경과 사람들의 모습까지 찍으면

완성도 높은 구도의 사진을 얻을수있다는 말에 허를 찔린기분...ㅋㅋㅋ





 

마지막에는 사진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까지 참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책이 시원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찾아보기 무리가 없고

바로 따라할수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저같은 초보자가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사진을 좀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담았다'는 장세현님

'사진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전국희님

두 작가님의 말씀처럼 사진에 대한 흥미와 재미, 창의력 넘치는 사진을 접할수 있는 책이라고 봅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이외에 많은 아이디어 촬영방법이 담겨져있으니 

쉬우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기법을 따라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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