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서교동에서 개발자 세미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바로 IT베스트셀러 『텐서플로 첫걸음』 출간 기념 세미나!


역자에게 직접 듣는 세미나라서 그런지 정원인 130명이 초과하여 모였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머신러닝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현장!


시작 한지 30분도 지나지 않아 벌써 세미나에 몰입하신 청중들!

사진에서 느껴지시나요? 이 뜨거운 학구열!


바로 이분이 텐서플로 첫걸음의 역자 박해선 님 입니다.

"머신러닝이 무엇인지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세미나를 들을 수 없었던 대신,

열심히 세미나에 집중하고 계신 청중 분들을 조용히 찍으러 다녔습니다.


불편한 자리와 부족한 준비였지만,

머신러닝에 대한 관심과 열심으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세미나와 교육으로 찾아뵙는 한빛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해주세요. :-)

한빛에서는 일년에 두 번 한빛리더스를 운영하고 있어요(다 알고 계시죠?).

★ 아직도 한빛리더스를 모르시는 분이라면!? >>이곳에서 참고


지난주 불타는 금요일, 

이번 한빛리더스 3기(시즌2)의오프모임이 있었습니다. :-)


이번에는 참신하게! 빨간책방 Cafe에서

프리젠테이션 파티와 편집자-독자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했어요.


먼저 8명의 리더스 분들이 준비해주신 5분 프리젠테이션!

IT, 자동차, 텍스트 마이닝, 시간 관리, DIY, 블로그 등. 5분 동안 즐거웠던 PT파티!!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흥미로운 주제였던 것 같아요!


▼ PT에 빠져들고 있는 모습! '빠져든다~ 빠져든다~'


▼ 관심 있는 내용은 사진으로도 남겨놓기!


▼ 셀프 인테리어 과정을 보여주시는 관영 님ㅋ

(결혼을 앞두고 바쁘셨을텐데 발표까지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여기서 질문 한 가지!ㅋ 독자 - 편집자는 언제 만날 기회가 있을까요?

서점에서 만나기에는 좀(?) 그렇고~ 독자가 찾아올수도 편집자가 찾아갈수도 없다면?

이렇게 한빛리더스 오프모임에서 만나면 된답니다!ㅋ


▼ 독자의 소리를 듣고 있는 한빛 편집자1

(IT활용서팀 막내 민철 사원! 이날 사회자를 맡아주셨어요)


▼ 독자의 소리를 듣고 있는 한빛 편집자2

(아.. 아름..다운 한빛라이프 편집자! 한빛은 이렇게 알흠알흠하신 분들이 많아요~ㅋ)


▼ 그리고 편집자의 책 이야기를 직접 들을수도 있어요! :-)



네트워킹 시간까지 모두 끝나고, 모임을 마무리하기 전~!

모두가 기다리셨던(!?) 경.품.추.첨. 시간이 있었어요.

오늘 모인 10명의 편집자들이 돌아가면서 번호를 뽑아주셨어요.


당첨되신 분들은 화~알~짝~!

드릴게 책밖에 없어서 죄송했는데ㅠ(아차, 우리 출판사지!)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이렇게나 기뻐해주셨답니다. 담당자로서 뜻뿌뜻뿌~!


▼ 한빛라이프 독자&편집자 커플룩 입으신 분들도 주거니 받거니~ 싱글 벙글~



소소한 경품만 있을거라 생각하셨죠? 에이~ 저희 그렇게 없이살지 않아요.

참가자 기념품도 당근 준비했답니다!

▼ 이날 호응이 가장 좋았던 IT활용서그룹!


▼ PT로 수고해주신 발표자 기념품은 살짝 더 업그레이드해서 드렸고요~!

(형진님 부러우신가봐요?ㅋ)


▼ 이날 최고 참석율을 보여주신 IT전문서팀! (역시!b)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기념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정말 많이 모였죠?

다음 한빛리더스 오프모임에도 또 오실거죠?! :-)



가까이에서 만나게되어 더 반가웠던 한빛 독자단, 한빛리더스!

한 명의 독자 목소리라도 더욱 소중하게 듣는 한빛리더스가 되겠습니다~!


이상 한빛미디어, 한빛라이프, 한빛비즈가 함께한 한빛리더스였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한빛 소소한 이야기를 들어온 한빛양입니다. :-)


맑고 쾌청한 가을 하늘,

이런날 회사에만 콕 박혀있기엔 너무 아쉽죠.





 그래서 직원들을 밖으로 불렀...! 뭐하는 걸까요!?




 뭐하길래 이렇게 신나는?



.

.

.

.


사실, 감따러 모였어요.. 감..감..감이요!?



10월쯤에는 늘 가을 맞이 감따기 행사가 열리는 한빛!

(올해 마지막 감따기 행사라는 소문이 속닥속닥..)




 감따는 봉이 어찌나 길던지, 손이 부들부들....

(다음날 감따기 후유증 환자들 속출!)




 어렵사리 딴 감 하나!

"잡솨봐~ 달달햐!"




 빛깔 좋은 한빛 대봉감이에요~!

늦가을 분위기가 물씬.





 이렇게나 예쁜 대봉감은

한빛 식구들이 42좋게 노나 먹었다는 훈훈한 스토리~!




감따기만 하고 끝날 줄 알았쥬? 이어지는 2차 가을 맞이 행사!

푸드트럭이 한빛으로 돌아(?) 왔어요!




일명 "먹고 죽어라~~~~ 한빛 옥토버페스트!"

이번에는 작년보다 더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었답니다.

(작년 포스팅 참고)




▲ 메뉴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치즈 포테이토.

화제의 <옥토버페스트> 퇴근 너머 편!




▲ 메뉴 2. 어느날 400억원의 떡볶이(를 먹어치운) 남자.

요즘 온라인 서점에서 하태하태!




▲ 메뉴 3. 미라클 모닝커피.

설명이 필요 없는, 스테디 샐러! 모닝커피 한방이면~ 문제 없어요~



그리고 옥토버페스트에서 빠질 수 없는 무한 맥주 대령이요! 꺄오!



▲ (양을 보니 왜 먹고 죽는지 아시겠죠? 다 마실때까지 아무도 못가아~~~)



▲ 남부럽지 않게 한상 잘 차려서~!

(부..부..부러우면 지는거다!)




▲ 모여서 맛나게 먹어요~

여기는 42좋은 한빛 옥토버페스트 현장~!





옥토버페스트를 즐기고 한빛 가족들을 살짝쿵 찍어보았어요.




▲ "타코야끼 한입 잡숴봐~ 둘이 먹다 하나가 없어져도~"

(한빛 타코야끼 대표 마델 배이사님, 이부장님.jpg)




▲ "너~~~~어~~ 혼자 타코야끼 먹어써어~~~~!?"

(한빛 대표 얼큰.. 아니, 맥주 마델 전 이사님.jpg)




▲ "맛있어요~ 오~ 따봉b"

(아아니, 이분은 전 이사님을 능가할 대표 얼큰...)

'대리님 쏴리.. 건질 사진이 없었어여'




▲ "이야~ 맛있다~~!"

이번에 선출 되신 사우회장님도 yummy~(회색 남성분).




▲ 마지막은 오늘 옥토버페스트를 기획·총괄하신 김차장님!

(조명이 안타깝다는 걸 탓하고 싶지만 사실 제가 #사진고자)



이모든 가을 행사에 힘써주신 한빛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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