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바_16화] 사직서
‘상상이 현실로’…Tech DIY 체험 어때요?
‘상상이 현실로’…Tech DIY 체험 어때요?
김태진 기자/ tjk@zdnet.co.kr 2014.07.18 / PM 05:45 메이커 , 메이커페어 , Tech DIY
‘만드는 즐거움을 공유하는 창의체험의 장’
온 가족이 함께 만들고, 보여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창의체험의 축제가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9월20일부터 이틀간 국내 유일의 Tech DIY(Do It Yourself) 축제인 ‘메이커페어 서울 2014(Maker Faire Seoul 2014)’를 개최한다.
메이커페어는 미국의 IT출판사 오라일리 미디어가 발행하는 매거진 ‘메이크(Make)’에서 다뤄지는 Tech DIY 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해보는 오프라인 행사로, 수공예 작품을 모아 전시하고 워크숍·세미나 등을 통해 만드는 기쁨을 공유, 토론하는 자리다.
특히, 메이커페어는 각각의 사람들이 만든 것을 서로 보유주고 배움을 공유하는 가족 중심의 행사로, 지난해에는 미국과 일본, 이탈리아 등에서 총 100회에 이르는 크고 작은 메이커페어가 열릴 정도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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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20일부터 이틀간 국내 유일의 Tech DIY(Do It Yourself) 축제인 ‘메이커페어 서울 2014(Maker Faire Seoul 2014)’를 개최된다. |
국내에서는 메이크 매거진 한국판을 출간하는 한빛미디어가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80~100여개 팀의 메이커 출시 전시부스가 구성되고 야외에는 3D프린팅, 로봇 등 ICT 융합 기반의 ‘IoT(사물인터넷) Zone’이 추가로 특별 구성됐다.
한빛미디어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더 커진 규모에 더 많은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며 “DIY, 창의과학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초중고생 및 대학생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라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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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가족이 함께 만들고, 보여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창의체험의 축제 ‘메이커페어 서울 2014(Maker Faire Seoul 2014)’가 오는 9월20일부터 이틀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
메이커페어 서울 행사 전시 참가 신청은 지난달 말 1차 마감됐으며 추가 참가를 원하거나 일반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메이크 메일링리스트(www.make.co.kr/?pag_id=76)에 가입하거나 웹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718174449&type=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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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치느(킨)님 오셨네' 복날의 한빛 이야기!
지난 금요일 오후 서교동 'H빌딩'의 풍경.
음, 다들 어디 가셨죠.
다른 층에도 아무도 자리에 없어요.
사장님 안계신다고 단체로 농땡이!?
농 to the 땡땡이~?
진짜 없네요 이 분들 단체로 어디가셨나이까
그거슨 바로, 치느님이 한빛에 방문하셨기 때문이죠!
복날에는 역시 몸보신이 필요한 법!
보기만해도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어줄! 치느님 등장.
무슨 효과음을 낼까...
'쿠오오오'를 하기에는 왠지 저그 소리 같아서,
'우오오오오~'로 결정!
센스있게도 매콤한 거 & 달달한 거.
한마리 + 한마리!
이 모든 걸 준비해주신 우리 경영지원팀은 정말 쎈쑤장이~!
그리고 복날에는 꼭 즐겨줘야하는 사이드 메뉴!
수박수박수박수~ (짝짝짝?)
수북히 담겨 있는 치느님과 비어와 수박까지.
크...아... 모두 자리를 안비울래야 안비울 수 없겠군요!
그래서 공개하겠습니다.
5층부터 2층까지 부서별로 즐기는 치맥파뤼 현장!
먼저, 5층!
제작팀 차장님의 놀라운 손동작.
치느님을 먹기 위한 준비 운동 정도라고 보심 되겠네요.
그리고 4층,
"치느님을 누가 한손으로 먹어? 어? 두 손으로 공손하게 먹어드려야지!"
- 한 가운에 앉으신 비즈 팀장님 말씀
다음은 3층!
한빛의 최고 미녀들이 많은 3층 답군요! 화기애애~!
끝에 혼자 앉아 계신 우리 사우회 회장님은
뭔가 챙겨 드려야 할 것 같은...?
마지막, 2층!
☞ 옆에 계신 우리 꽃보다 배이사님
(혼자)너무 씐나보이세요! 다함께 cheers~! 오예!
마지막은
이 더위에 우리를 건강하게 해주신 치킨느님께
만세 삼창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빛 가족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한빛 엘레베이터 게시판에 쓴 누군가의 正자 '치.킨.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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