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효자! 한빛의 효자!

일과 가정 둘 다 제대로 잡은 남자들 한빛 다둥이 아빠들~~~

마케팅팀 송 팀장과 영업팀 김 과장을 소개합니다~~~

인터뷰 오픈은 김 과장 따님이 열어 드립니다.~

▼ 김 과장님 따님이에요~ 아빠와 데이트 중이라능~졸귀탱이라능 넘나 귀엽다능

Q. 안녕하세요. 팀장님 과장님~ 전 요즘 아이를 한 명 키우는 것도 힘든데(저도 엄마랍니다^^) 다둥이 아빠는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팀장님과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다둥이 아빠는 어떤 아빠여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A.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체력이 좋고 돈이 많아야 돼요. 하하^------------^  근데 또 요즘은 다자녀 혜택이 많아서 아이들의 교육이나 생활에 들어가는 돈으로 힘든 일은 많이 줄어드는 거 같아요. 감사한 일이죠. 혹시 혜택이 궁금하시면 바로 저희에게 연락 주세요.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ㅋㅋ


Q. 결혼하실 때 다둥이 가족을 계획하신 거예요?

A. 송 팀장 : 계획하지 않았어요. 그냥 하늘이 내려줬다고 할까요?ㅋ

A. 김 과장 : 저는 3명의 자녀가 목표였어요. 크크 인제 다 이루었다입니다 ㅋ

▲송 팀장님 크리스마스 가족 파티                         ▲ 김 과장님 아이들과 공연보러 간 날


Q. 요즘 가족이 5명이면 대식구인데 대식구의 가장 좋은 점이 궁금해요~ 솔직히 챙길 아이들이 많으면 힘들 것 같은 생각만 들어서요.

A. 송 팀장 : 20년 후에 아이들이 크고 노후에 북적하고 화기애애한 삶이 기대가 돼요. 사람은 함께할 때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아이들에게 평생의 동반자를 만들어 줬다는 뿌듯함이 가장 큰 기쁜인것 같아요

A. 김 과장 : 주말에 아이들과 놀러 나가는 게 너무 좋아요. 데이트하는 느낌도 나고 결혼 전에 놀러 다니던 느낌과 또 다른 즐거움이 있어요. 질릴 수 없는 삶이라고나 할까. 다양한 추억들이 생기죠



Q. 조금 조심스러운 질문이긴한데..세 아이들 중에 맘이 더 가는 아이들이 있기도 해요? 

A. 송 팀장 : 누가 더 좋다 보다는 첫째에게는 동생들에게 양보하라고 해서 미안하고 둘째나 셋째에게는 새로운 것들을  많이 사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사랑하는 색깔이 다르고 미안한 감정도 색깔별로 달라요. 

B. 김 과장 : 둘째가 가장 애교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이뻐하게 돼요. 하지만 송 팀장님 말처럼 셋 다 신경이 쓰이고 맘이 아프고 대견하고 보면 웃음 나는 건 똑같아요. 



Q.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주고 있다!라는 것이 있을까요?

A. 송 팀장 :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들과 함께할때는 온전히 아이들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주로 물려받거나 나눠 쓰는 것이 우리 아이들은 일상적인데 꼭 갖고 싶거나 필요한 것은 동일하게 사주고 있어요. 새것에 대한 귀한 것도 알게 되고 감사한 것도 알게 되고 더욱이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요 

A. 김 과장 : 저는 아이들과 무엇이든 함께 하려고 해요. 씻고 자고 놀고 가끔 투닥거리고 해요 가족이 함께하면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천둥이 치나 함께 하는 거죠. 가족이 결국은 사회성을 기르는 기초기도 하고요.


아빠는 강하고 따뜻하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 아빠도 나를 이렇게 사랑했겠구나 싶네요. 저도 딸 셋 중 첫째랍니다 ㅋㅋVOS 박지헌이 얘기한 부모의 사랑은 아이의 스펙이라고 하던데 한빛 다둥이 아빠들의 아가들은 스펙이 빵빵한 거 같아요. 지금처럼 이쁘게 자라기를 한빛이 응원합니다!


한빛의 육아 도서를 살짝 공개해드릴께요~

안녕하세요. 1월은 엄청난 추위가 조금은 멀리 떠나고 봄을 준비하는 겨울이 아닌가 싶어요~

(아닌가요. 저 혼자만 추위가 가신 거 같나요)ㅋㅋㅋ 의견들 좀 주소서ㅋㅋ

겨울에는 몸도 무겁고 먼가 활력을 찾는 게 쉽지 않은(곰도 겨울잠을 잔다능) 그런 계절이다 보니

순간순간 일하다가도 다른 나라에 와있는 느낌을 받는 것이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한빛의 숨어있는 여가 나라(공간)을 소개해볼까 해요~

자 옥상부터 쭈욱 내려와보겠습니다!

▲ 옥상에는 텐트가 붕붕붕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 텐트는 그냥 텐트가 아니라는 사실

▼ 고구마/라면/밥/각종 음식을 모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떤 시간에나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한빛 텐트♥

★★오늘 마케팅실 김 00대리가 모델이 되어주셨어용!!!!꺄앙!★★

▼ 더 있고 싶은 아쉬운 마음을 꾹 참으며 옥상을 내려와 4층에 있는 한빛 도서관으로 왔습니다. 

책을 읽고 싶은 기분이 넘나들지 않나요? 벽화 콘셉트가 저를 넘나 설레게 한다능 ㅋ

(옥상은 이미 잊어버리고 신남 그렇다고 텐트가 별로라는 게 아닌거 아시죠?ㅋㅋ)

▼ 다음으로 도서관 옆에 오픈되어있는 테라스~~~

저는 가끔 답답할 때 이곳에 앉아서 복잡한 나의 뇌를 씻겨주고 힐링을 시켜준답니다.(일하다가 멘붕올때 최고임)ㅋㅋ 

김대리님 저 미소는 분명 힐링 되는 중임 ㅋㅋ

▼ 다음 여가 나라 중 건강힐링공간(남자/여자가 나눠져 있는 여가공간)이에요!

요기 요기는 남직원분들이 사용하시지요~ 안마의자 있음!!(전 이게 너무 좋아요!!!)

▼ 여직원분들의 건강힐링 공간~ 우리 집에도 없는 안마의자를 처음 사용했을 때 저는 신세계를 느꼈죠.

크크(다들 집에 안마의자 있으신가요~부럽!) 김대리가 곧 안마를 시작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1층을 소개합니다아~

▼ 한빛 1층에 있는 잉겔스 까페입니다~~이쁘죠? 들어오자마자 사진을 마구 찍고 싶은 인테리어에용

▼ 바로 옆에는 찻잔이 디피되어있고 많은 사람들이 둘러앉아 같이 회의를 하기도 해요~

(너무 이쁨) 내가 공주님 된 것 같음 @_@

▼ 고즈넉하게 자리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다 보면 문득 밖을 내다보는 건 자연현상. 한빛의 정원이 보이지요~

▼ 그래서 한빛 양과 김대리가 또 정원을 나가보았지요~~(신나서 나감~ 나가자 나가자~)

커피 한 잔 들고 그냥 우두커니 서 있어도 좋겠다며 우리끼리 이야기 쫑알쫑알

▼ 다시 들어와 한빛 양과 김대리의 힐링 된 모습을 안 찍을 수 없다며 전신거울 앞에서 찰칵찰칵 인증샷을 찍었어용! 

함께 쉴 수 있는 공간부터 혼자 쉴 수 있는 공간까지 다양한 한빛의 여가공간이 저는 참으로 든든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한빛에서 나를 충전해주고 나를 단련시키고 또 나를 휴식도 취해주는

이곳이 참으로 알이 꽉 찬 공간 같습니다.

햇살 좋은 날 한빛 정원에 한번 들러주세요~~한빛 양이 쏠께요! ㅋㅋㅋ



안녕하세요~~벌써 2018년 마지막이 다가왔네요오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이 있다는 것 내년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각오의 기회가 있다는 것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우리 한빛도 이번 연도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진행했어요~

수많은 예측들 속에서 종무식을 시작합니다. 

▲ 다 같이 인사 나누고 이번 연도 새로 입사하신 분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방가 타임~

방가 타임이 끝나고 한빛인들께 상 수여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상패와 상금이 있음 @_@/ 와우)

먼저 첫 번째로 루키상 시상식!!~~~디자인팀의 신 사원 빰빠라밤!

▲ 신 사원 떨리십니까 ~~

2년 입사자 중 가장 열심히 일을 하신 뉴커머 상 주인공은 인사팀의 이 팀장!

▲ 허허허 선물 기분 좋구먼! 어서 선물 주시게나 ㅋㅋㅋㅋ 

다음으로 베스트 영업마케팅상!!! 한빛비즈 박 과장!

▲ 토끼모자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세요~~~ㅋㅋ(감사한 사람들이 많아 한참 마이크를 못놓으셨다능)

IT출판부의 베스트 도서상은 !!! 두구두구두구 IT출판사업부의 장 대리!!

▲ 정말 고생 많으셨다능~ 맛있는 시리즈에 인생을 걸었어요!

한빛비즈의 베스트 도서상---------바로바로바로 유 팀장!

▲기분 좋은 에너지 뿜뿜! 종무식 끝나고도 토끼귀를 눌러주시는 사진을 너무 올리고 싶어 올립니당~

다음으로 한빛아카데미 교재분야는~~~~~~김 대리!

▲ 제가 탈것 같았어요~ 와우! 당당한 우리 댈님 넘나 매력적이심!

베스트 협업상은 누구일까요~~~~~~ IT출판사업부 조 과장!

▲대학생 같으신 우리 과장님(저의 생각임) 마이크를 공손히 잡으시고 감사하심!

다음으로 대망의 최고의 상 한빛 인상~~~~!!!!!!!누가누가누가 받으시려나!!!

내 마음이 두근거리네. 사랑도 아닌 것이 왜케 두근거리나.

주인공은 바로! 실용 출판부의 권 차장!!!

▲사장님과 실용출판부에서 와락와락 축하해주심!! 역경을 딛고 일어선 우리 차장님이세요!!

그리고 한빛 트로피는 IT출판 사업부에서 → 실용출판부로 옮겨갔습니다~~~아~~~~~

▲선의의 기쁨과 선의의 경쟁이 한빛 트로피에 담겨 있죠!

이번 연도 송년사는 박의장님과 전이사님께서 해주셨어요!

▲다음번에는 더 이쁘게 찍도록 하겠습니다. (__)(--) 사진을 잘 못 찍었음ㅠ흑ㅠ 담에는 꼭 의장님과 이사님의 

빠방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릴 꺼에용! 기대하셔요 !!

종무식의 마무리로 전체 사진 찰칵!

▲내년에도 한빛과 함께해주세요~~~여러분~♥


종무식을 마치고 

다 같이 한빛분들은 쿠자를 보러 갔어용!(한빛인은 교양인~교양인~)ㅋㅋㅋ

서커스 공연으로 매우! 유명한 공연인데요~ 주중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답니다!

쿠자 부스가 마치 서커스 느낌이 나도록 설치되어있었어요~ 도착하자마자 감격ㅠ 잘 만들었다 와우!

일찍 온다고 왔는데 사람들이 가득가득..와...

살짝 아주 살짝~~~~ 어떤 공연인지 보여드릴게요!!!!

시작부터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 정말 1초 1초가 너무 잼났어요!

기대 이상은 이럴 때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만.ㅋㅋㅋ

그래서 전 이날 너무 신났었더라능~ 소리를 너무 질렀는지(감격 외침) 목이 다 아팠음

쿠자를 마무리로 한빛의 종무식은 이상 끝마쳤습니다~~~~~♥

2018년 마무리 모든 분들이 따뜻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빛양 입니다 ^_^

이번주 저희 한빛에 뜨끈뜨끈한 소식이 있어 이렇게 달려왔습니닷.

두둥두웅~바로바로 '실용출판사업부의 부서 이사'를 했습니다!

 삶,여행,육아에 대해 고민하고 독자님들과 소통하는 실용출판사업부로 굉장히 즐거운 분들이 계신 부서입니다.

이사 하기 전 실용출판사업부를 살짝 들어가보아요~

▲ 깔끔함과 아기자기함이 느껴지지않나요? 무겁지 않은 사무실 구조가 저까지 기분좋게 만들어요 풉풉


2층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다같이 이사준비를 합니다. 으샤으샤으샤!

언능 이사를 하고난 5층의 변화를 보여드리는게 중요할 것 같아! 완료된 5층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풍경▼(쥑이네요~ 일하다가 잠시 맘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래요!!) 

그리고 기존에는 없던 보드판과 내부 탕비실이 너무나 편리하다고들 실용출판사업부 부서 분들이 방방 좋아하셨어용!

▼ 이사 후 실용출판사업부



방방 뛰는 마음 그대로 실용출판사업부의 대리님들을 모셔 간단히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 이사소식을 들으셨을떄 어떠셨어요? 

박대리 : 저는 새로운곳에 가는걸 좋아해서 솔직히 좀 설랬어요.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도 있고요.

정대리 : 고층으로 가면 연남동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됬었죠. 업무시간 중 조금 지칠 때 하늘을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면 제대로 힐링 타임이 되겠구나. 하면서 기대 기대했어요.


2. 이사하시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없었나요?

박대리 / 정대리 : 이사 당일날 팀장님들만 오전부터 출근하셔서 이사를 진행하시고 저희는 오후에 오라고 하셨는데 우리 팀장님들 배려심이 짱이시지 않아요? 보통 이사하면서 대리분들을 배려하는 문화는 처음보기도 했고 많이 감동했었어요!!! 어쩜 그렇죠?? 와우 !!


3. 2층에서 5층으로 옮기고나니 전과 다른 느낌이 있으신가요?

박대리 / 정대리 :  B동이랑 멀어져서 그런지 스타트업 하는 느낌이에요. 업무는 그대로 하고 있지만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새롭게 생긴 공간과 공기가 그리 만들어 주는거 같기도해요.


4. 이사하고나서 제일 좋은 점은?

박대리 / 정대리 : 2층의 구조상 탕비실이 없었는데 탕비실이 생겨서 너무 좋고 사무실안에 화장실이 생기니 너무 편해요! 다들 아실꺼에요! 화장실과 탕비실의 각도와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하


5. 한빛 A동 5층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박대리 / 정대리 : 5층에 오니 동교동 3거리도 보이고 노을도 보이네.  커피한잔 마시면서 잠시 앉을 수 있는 의자 하나 주오. 그러면 내 소원은 다 이루었소.


함께 일하는 공동체에서 작은 변화들이 어떨때는 보이지 않는 응원의 메세지가 되서 힘을 나게 해주는데요.

이번 실용출판사업부의 이사는 성공적 응원의 메세지가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성들인 새것은 누구도 싫어하지 않잖나요?"

이상 한빛양이였습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꼭! 반드시! 만끽하고 넘어가야되는 

한빛 축제 "Oktober Festival"(노는거 좋아하는 나는 옥토버페스티벌 조아조아♬)

페스티벌에 가장 중요한 먹는 재미부터 가보쟈요~~

맛있는 것은 다 모였으니 한달치 먹을 나의 식량을 배에 가득히 채우리라~~~

너무나 다들 바쁘신 이유 : 맛있는 것을 쟁취하기위해 바쁨 (가장 중요한 시간임) 땅땅

▼박의장님께서 해주신 고기 먹고 쓰러짐 넘나 부드러움 ㅋㅋㅋ 손수 구워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__)(--) 꾸벅

먹을 것을 사수한 한빛 분들 인제 먹을 준비를 하러 갑니다~

먹을때 모여서 수다는 기본이며, 장난도 기본이며, 취중진담도 옵션이며 크크크 

아래와 같이 씐나는 포즈도 기본이죠 ㅋㅋㅋ(발그레 할때는 무조건 볼을 감싸기ㅋㅋ) IT 활용서팀 사랑합니다.

페스티벌에 경품이 없으면 이빨빠진 호랑이이므로 경품 당첨시간!

명함뽑기시간! 박의장님께서 뽑아주셨어용! 옆에 계신 김과장님이 뽑이셨다능!!!! 캐부럽다능!! 

사회를 맡으신 김차장님의 열정과 노고를 저희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모습이 왜케 잘어울리는 거죠.~ 왜 그런거죠~

다같이 모여서 찍어보아요~~우리가 모인 이시간을 잊지않을꺼임

다 알고 있음! 그날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 ㅋㅋㅋㅋ

한빛 옥토버 페스티벌의 숨겨놓은 문구

"옥토버페스트 도망가려다 걸림"

뜨금하시지 말라고 한빛의 페스티벌에 함께하자고 다시한번 올리죱!

의도치않은 정말 순수하게 사장님, 조대표님과 함께 우리같이 옥토버 함께 즐기자는 바램으로 올리는 거구요!!!!(찌릿)ㅋ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너무나 요즘 같은 바쁜시대에 부족한데요.

페스티벌을 통해서 인사를 할 수 있는 사이로 발전하는 직장동료와의 소통 통로가 되는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한빛의 옥토버페스트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에도 또오또오 만나염!

이상 한빛양이였습니다. 에헴!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한빛의 심장인 팀장님들

"나를 찾는 여행"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먼가 심오하고 흥미롭다. 두두

방가방가 인사를 위한 자기소개 시간! 인사팀장님 안냐셔용~▲

도란도란 가볍게 안부인사와 오늘의 시간들이 기대된다능~~~~ㅎㅎ

오늘의 조장은 누구? 할리갈리의 힘을 빌어 조장을 정하는 시간,

게임의 승부욕 = 조장의 리더쉽은 또이또이 비례한 것!


조장님이 정해지고 난 뒤 드디어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현재 나는 어떤 사람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시간을 내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질문들.. 진지모드 시작!

바쁜 삶 속에서 우리는 혹은 나 자신은 누구로,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회사 밖의 나는 누구일까?

한 분의 동의를 얻어 살짝쿵~ 반추하신 내용을 같이 나눠봤어요!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존재이자, 세상에 책을 만들어 내놓는 사람이자, 독자.

이것 저것 많이 먹어보신분(넘흐 멋있는거 아닙니까아.! \@_@ /

이.어.서

Dixit 게임을 통해 현재 내 마음의 감정 상태 혹은 감수성 상태를 짚어 보았어요.

저 그림들처럼 난해하고 복잡한 상황들을 삶 속에서 만날때, 우리는 그 상황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과정에서 살펴본 것처럼, 사람은 새롭고 낯선 상황을 만나면 아무래도 부정적이기 마련인데

낙관적이라는 것은 부정에서 긍정으로 유턴하는 속도라고 얘기했었지요. (긍정 뿜뿜)

충실한 삶을 나 스스로 만들어 가기 위해,

부정에서 긍정으로 적절히 유턴하는 것은 분명 중요한 부분임을 모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의미있도다. 와와~~

이런 저런 생각들을 나눈 후, 하루 일과 중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점.심.시.간 !!!!▼

윤기나는 고기를 뚝딱 먹고 자유시간 만끽~

광화문과 시내를 산책한 분들고 계시고, 동O면세점에서 아이쇼핑을 한 분들도 계십니다ㅎ

단체로 행방불명 되셨던 분들 있었는데요....어디 다녀오셨나요 ㅎㅎ

(참고로 이날 점심시간은 1시간 반이였다는 사실! 비밀입니다.ㅎㅎ 저도 점심시간 1시간 반을 사랑합...니...다...헛.;)

즐거운 맛점 시간을 보내고 다시 나를 찾으러 슝슝 ~~~


내가 삶에 가지고 있는 가치를 살펴보는 시간!

가치는 무엇일까? - 여러 정의가 있겠지만,

가장 쉬운 개념으로 내가 자주 하는 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나누었죠.

생각보다 '가치'가 많다? 정말? 진짜? 리얼?

나의 평소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완전 많을 겁니다. ㅎㅎ


나의 팀원들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  

나의 가족이나 팀원이 어떤 말을 하는지 주의깊게 들어보는 시간도 이번 기회를 통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거 같아염!


"행동으로 가르치면 따르고, 말로가르치면 대든다"

나는 스스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가치를 전달 할 수 있을까..

되새겨 보시는 한빛의 팀장님들(꺄아아 ♬멋쟁이)


각자 생각해본 나의 여러 가치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해보는 시간~

생각해본 가치들을 차례로 대응시켜가면서 그중 좀 더 중요한 것을 생각해봅니다.

이OO 팀장님의 우선순위는 가족(5) - 보람(3) - 소통(2)으로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어떤 가치들을 어떤 순위로 가지고 계신가요?


다음 순서는~
삶의 균형의 시간~~


오전에 살펴보았던 현재 나의 역할들의 균형은 어떠할까?

Work & Life Balance

'워라벨'은 일과 동떨어지는 것이 아닌,

일, 나 자신, 가족 등 삶의 요소들의 균형을 말하죠.

즉, 흑 vs 백이 아닌 균형의 개념이지요. 네 가지 영역에 있어

현재 나의 삶에서 균형이 덜 잡혀 있는 영역은 어디일까요?

나는 시간과 에너지를 균형있게 쏟고 있을까요?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면서 효과적인 삶을 위한 원칙도 한가지 살펴보았습니다.

효과적인 삶을 위해서는 MUST - CAN - WILL의 밸런스가 잘 맞는 것이 중하구나!

깨닫고 깨닫고 깨닫고~~~

흔히 내가 하고싶은일(WILL)을 바라보게 되지만,  사회활동을 하는 이상, MUST와 CAN을 등질수는 없습니다

MUST에 충실하면  WILL도 늘어 날 수 있다는 것!(희망,소망불끈!)ㅎㅎ


▼MUST와 CAN을 위한 나의 강점들도 살펴보았습니다. 강점은 내가 잘하는 것 으로 나의 장점에 기반하는 것이므로!

단점을 보완하려는 것 보다 강점에 기반하여 이를 활용하는 것이 (백배는) 더 효과적인데,

문제는 강점을 잘 모르는 경우들이 있다도 해요!

한빛 팀원들의 강점아 무럭무럭 자라다오~~~(엇 부담 노노~ 단지 응원일뿐 ㅎㅎ)



앞으로, 
5년 10년후의 삶을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현재는 얼마만큼 준비 되었는지 생각해보며

하루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바쁜 업무, 반복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와 나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빛의 팀원들과 업무의 모든것들을 챙기시느라 정작 팀장님 본인에 대한 것들을 옆에 놓아두셨을 하루하루를

나를 찾는 과정에서 찾고 쉼과 즐거움이 되셨기를!!!

우리 팀장님들~~~응원합니다.! 뿅뿅



출장기간 : 2018년 7월 18일 ~ 21일
참가자 : IT1팀 이과장, IT2팀 이과장, 스마트미디어팀 홍대리

괜찮아, 홍콩이야  

더운 날씨에 설렘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한국이 이렇게 더운데 홍콩은 오죽할까 싶어서요. 작년 여름도 덥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굳이 지나간 작년 온도를 들먹거립니다. 그런다고 더운 날씨가 시원해지는 게 아닌데도요. 

일기 예보는 한 술 더 뜹니다. 날씨 어플에서 ‘우산’ 아이콘이 도통 사라질 줄을 모르더군요(폰 고장 났나 했습니다). 출발 2주 전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날씨를 지켜보았지만 출발하는 날 아침까지도 햇님 아이콘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18일 오전 7시.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새벽부터 일어나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걱정거리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준비하느라 잠을 설친 참이기도 했습니다. 함께 동행하는 두 과장님들께 괜찮겠죠, 하고 물으려다 말았습니다. 막상 비행기를 타니 흥이 올라서 금세 까먹었거든요(...). 

인천 공항에서 떠나 세 시간 정도 지나자 기장님이 멋진 목소리로 방송을 해주십니다. 도착입니다. 한국과는 한 시간 정도의 시차를 보였고, 기온은 한국보다 4~5도 가량 낮았습니다. 

또 하나, 예상대로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행하는 동안에 새파랗던 하늘이 회색이 되어 있었고, 창문에는 굵직한 빗방울이 묻어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출발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실컷 한 덕인지는 몰라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일단 비가 내리는 덕분에 홍콩 특유의 찌는 더위를 덜 겪어도 됐거든요. 세탁기 속을 걷는 듯한 습기가 거슬리긴 했지만, 얼마 전까지 장마철이던 한국 날씨에 비하면 우습죠. 그 정도 습도에는 이미 면역이 생긴 참이니까요. 문제될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한국보다 홍콩이 나았습니다(실제로 이 기간에 서울 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갔었다고ㅠㅠ). 

▲ 홍콩역으로 가는 공항고속철도(AEL) 내부.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기 시작합니다(ㅠㅠ). 


공항에서 시내로 향하는 동안 빗줄기는 점점 더 굵어졌습니다. 일기예보는 여전히 우산 아이콘을 띄우고 있었지만, 비가 오는 홍콩은 비가 오는 대로 보기 좋더라구요. 축축한 빗방울이 홍콩을 더욱 더 홍콩스럽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하긴, 살면서 비가 오는 홍콩을 몇 번이나 겪을 수 있을까요. 출발 전 속으로 삼킨 질문에 대한 답을 홍콩이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괜찮아, 이게 홍콩이야. 


‘제 29회 홍콩국제도서전’ 현장 이모저모
한국과 비슷한 분위기 VS 훨씬 높은 관람객 밀도  

짧은 비행에도 여독은 존재했습니다(아직 젊으니까 나이 탓은 아닐 겁니다 - 강조). 도착한 당일은 여독을 푸는 데 보내고 맞이한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조식으로 배를 채우고 ‘제 29회 홍콩국제도서전’이 열리고 있는 홍콩 컨벤션 센터로 향했습니다. 

이날도 날씨가 흐렸습니다. 누가 봐도 비가 올 날씨였죠. 아쉬웠습니다. 비가 오는 홍콩도 나름 멋있다고 합리화를 하긴 했지만, 솔직히 맑은 날씨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해가 쨍한 풍경이 그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우산 챙기는 게 왜 그리 귀찮던지), 대신 더위를 느낄 새가 없어서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구글맵이 알려준 경로를 참고해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숙소가 있는 셩완에서 컨벤션 센터까지는 버스로 30분이 소요된다고 하기에 여유롭게 출발했습니다. 실제로는 버스로 10분 정도가 걸리는 가까운 거리라 하마터면 한 정거장 지나서 내릴 뻔 했습니다(구글 일해라).

▲ 버스에서 내리면 누가 봐도 컨벤션 센터 같이 생긴 건물이 보입니다. 이때부터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일찍 도착한 덕분에 여유롭게 티켓을 끊었습니다. 입장료 할인도 받았습니다. 본래 입장료는 성인 25HKD(홍콩 달러)이지만, 오전 시간 관람객에게는 10HKD에 티켓을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오전 특가로 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티켓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거의 안 보여서(사진을 보시면 티켓 판매처에 줄이 없죠), 한산한 분위기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었는데, 완벽한 오해였습니다. 관람객들은 이미 전시장 안에서 구경을 하고 있더라구요(부지런한 사람들). 

▲ 위는 도서전이 시작된 오전 10시 무렵, 아래는 그로부터 한 시간 지났을 무렵입니다. 모든 부스에 인파가 몰리기 시작합니다. 


도서전 오픈 시간인 10시에 딱 맞춰서 들어갔는데도 사람이 제법 많았고, 그보다 대충 한 시간 정도 더 지났을 무렵에는 발 디딜 틈 없다는 표현이 들어맞을 정도로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죠. 평일 오전이라 한산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책을 사는 모습도 제법 보였습니다. 배우고 싶은 열정입니다.  

‘Romance Literature’, 즉 ‘낭만주의 문학’이라는 올해의 주제에 걸맞게 도서전 곳곳에는 문학 관련 도서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예 관련된 주제만 모아 놓은 구역도 있었고요. 

이번 홍콩 국제 도서전 출장을 온 저희 멤버 셋은 모두 IT 분야의 도서를 편집하는 편집자들이니, 관련 주제의 책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책을 들출 때마다 튀어나오는 한자의 압박과 인파의 혼잡함에, 부스를 빼놓지 않고 들리는 선에서 만족해야 했습니다.

▲ 부스 디자인이 재미있습니다. 부스 벽에 도서 표지를 나열하고, 주식 현황판처럼 도서 가격과 할인가를 적어뒀더라구요. 

▲ 프레임 하나에 담기지 않을 정도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부스가 제법 많았습니다. 사진 속 부스도 그중 하나입니다.

▲ 우리 회사 책 발견! 반가웠습니다. 티애 김은정 저자님의 <혼자 배우는 영문 캘리그라피>와 <특별한 날에 캘리그라피>입니다. 

▲ 한빛비즈에서도 출간된 <원칙>이 홍콩에도 있네요. 표지 디자인이 한국판과 비슷합니다. 

▲ 지나다니는 통로에 프레임을 설치해뒀습니다. 광고판으로 활용되고 있었는데, 공간 활용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찍어왔습니다.

▲ 원서 2권을 사면 1권을 무료로 준다고 하길래 괜히 기웃거려봅니다.


IT 책을 찾아라, 홍콩 서점 방문기  

홍콩 국제 도서전에서 제법 시간을 보냈음에도, 정작 IT 분야의 책은 발견하지 못한 저희 세 사람은 합의를 보았습니다. 홍콩 현지의 분위기를 즐길 겸 서점에 가 보기로 한 겁니다.

도서전이 열리는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스타 페리 선착장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건너가 서점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 침사추이로 가는 스타페리를 타러 가는 모습입니다. 지하철 타듯이 탑승하면 됩니다. 


침사추이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향한 곳은 하버시티입니다. 하버시티는 홍콩에서 가장 주목 받는 쇼핑몰 중 하나입니다. 총 길이가 600m에 이르는 큰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저도 이 글을 쓰는 지금 알게 된 사실입니다. 이제서야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실제로 이 안에서 식당 하나를 찾는 데만 삼십 분을 헤맸거든요. 

▲ 항구를 연상케 하는 하버시티의 모습 


금강산도 식후경이고, 먹고 죽은 귀신이 땟갈도 곱다고 했습니다. 분위기 좋은 딤섬 레스토랑에서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딤섬으로 배를 채웠습니다(딤섬 컨셉이 새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참을 헤맨 끝에 찾아 들어간 곳이라 그런지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서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서점 찾기는 식당 찾기보다 좀 더 수월했습니다. 주변에 워낙 볼거리가 많아서 가는 길이 멀게 느껴지지도 않았구요. 저희가 간 곳은 誠品書店(성품서점, the eslite spectrum)이라는 이름의 대형 체인 서점입니다. 2015년에 새로 오픈한 서점인데, 분위기나 인테리어, 상품 배치 등은 한국의 대형서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 하버시티에 위치해 있는 the eslite spectrum라는 이름의 서점. 영풍문고나 교보문고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도서전에서의 한을 풀듯이 서점에 도착하자마자 컴퓨터 분야 서가부터 찾아 갔습니다. 예상보다 작은 책장의 크기에 1차로 당황했고, 올드한(?) 도서 라인업에 2차로 당황했지만, 여러 모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오른쪽에서 두 번째 책장이 컴퓨터 분야 책장입니다. 책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비에 드러난 홍콩의 민낯

이번 홍콩 출장 일정 중 반나절을 제외하고는 내내 비가 왔습니다. 정확히는 오락가락했다고 표현해야 할 겁니다. 갑자기 비가 오는가 하면, 갑자기 구름 사이로 해가 나타나기도 하고, 햇살이 비치다 또 다시 비가 오는 변덕스러움을 고스란히 경험했습니다.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가 주는 혜택이 있었습니다. 한 여름의 홍콩치곤 덜 더운 날씨, 이따금 모습을 드러내는 햇살에 반사된 홍콩의 이국적인 풍경들, 완전히 비가 그친 뒤의 새파란 하늘까지. 매 순간이 예상하기 어려웠고 가끔은 행운 같았습니다.   

2박 3일 동안 저희 3인방이 경험한 홍콩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공유하며 도서전 출장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한빛미디어, 동료들 그리고 김태헌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콩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


비가 그친 어느 오후 


동남아의 예쁜 섬을 닮은 해변 마을, 스탠리


출장을 온 건지, 휴가를 온 건지
비가 오지 않아 선물 같았던 시간, 리펄스 베이


미식의 천국 홍콩 맛보기

▲ 고기 국수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우키. 꼭 가보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아쉬워서 사진만 찍어왔습니다).

▲ 카우키의 줄이 너무 길어서 대안으로 선택한 곳. 미슐랭 별을 받은 츠케멘 전문점 ‘슈게츠’의 츠케멘 요리(홍콩에서 일본 라면을 먹게 될 줄은 몰랐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 홍콩의 스타벅스 ‘퍼시픽 커피’에서 디저트 타임  

▲ 한국으로 치면 이태원! 란콰이퐁에 놀러갔다가 ‘하드락 카페’에서 늦은 저녁 & 칵테일 한 잔 

▲ 하버시티에 위치한 딤섬 레스토랑 ‘House of Jasmine’의 딤섬. 새장을 테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숙소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한 작은 식당의 오일 파스타(왼)와 크림 파스타(오). 식당 이름이 기억이 안 나서 슬퍼요(ㅠㅠ). 가격도 맛도 서비스도 너무 착했던 곳입니다. 

▲ 스탠리에 위치한 레스토랑, ‘The Boathouse’에서 우아하게 점심식사를 즐겼습니다. 가격은 꽤 비싸지만 맛, 데코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식사의 마무리는 디저트죠. 스탠리 플라자의 ‘와플맨’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지금 상상하시는 맛보다 훨씬 달아요.

▲ 밤 10시가 넘은 늦은 시간, 하루 종일 걷느라 지친 3인방의 배를 든든히 채워주었던 ‘5019 프리미엄 팩토리’ 수제 버거 

- END


안녕하세요. 한빛양입니다. 

지난 6월 20일부터 5일간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렸는데요. 

작년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독자분들을 만났던 한빛 부스와

전시장의 현장감 가득한 후기를 전합니다. 


이번 도서전도 어김없이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전시관 입구는 입장 시간 전부터 많은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이날은 주말이라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분들이 많았네요. 



이번 도서전의 홍보모델이 장동건 님이라더니,

이렇게 입구에서 현수막으로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도서전 내부에는 장동건 씨가 직접 구매하고 추천한

도서목록도 있었다.....고 하네요. (눈이 어두워 찾지 못한 1人)



으앗! 눈부셔 

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존재감 뿜뿜.

홀린 듯이 발걸음을 옮기지 않을 수 없는 '한빛출판네트워크' 부스입니다. 

한 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열심히'를 '잘'로 바꿔준다는 한빛미디어의 전문서와 활용서입니다. 

누가 도서전까지 와서 프로그래밍 책을 보지? 라는 생각은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한빛미디어의 책은 인기 만점! 아주 조용하고 참한 학생분들이 쓱 와서 보고 쓱 사가셨답니다. 



올해 초 취미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던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도 보이네요.

도서전에서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악필이라 고민이라며 울상이셨던 분께 추천해드리니 해맑게 웃으며 사가셨는데

어떻게... 효혐을 보셨을지 궁금하네요.


 

벽면 한쪽에는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 책들이 보입니다. 

원칙은 712쪽이나 되는 정말 무거운 벽돌(또는 망치) 책인데, 

꽤 많은 분이 현장에서 벽돌을 구입해가셔서 놀라웠습니다. 

이것이 베스트셀러의 힘일까요.

 


부스 한쪽에서는 이렇게 깜찍한 캐릭터 엽서를 증정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와 엄마들이 좋아해 주셨습니다. 



한쪽에서는 부채에 손글씨를 쓰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예술혼을 불태우고 가셨답니다. 



오후에는 하오팅캘리 작가님이 

직접 문구를 써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옆 부스에서 유세윤 님이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있었음에도 

밀리지 않는 인기였답니다.  



자... 이제 발걸음을 옮겨 도착한 이곳은 



한빛의 또 다른 부스, 리얼타임의 부스입니다. 

리얼타임은 한빛미디어에서 올 초부터 베타 서비스 중인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한쪽에서는 코딩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기술을 못 배운 저는 문송함을 내비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답니다. 흑...



이제 한빛 부스를 떠나 잠깐 구경을 나왔습니다. 

민음사에서는 앱을 다운받으면 이렇게 깜찍한 카드를 주고 있었고



"책덕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굿즈를 반복한다"

깨알같은 문구도 보입니다. ㅋ


더 많은 부스를 소개하고 싶지만 

이후엔 제가 한 눈이 팔려 그만, 사진에 담지 못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국제도서전에서 만나요~ 안녕~!

3월 19일, 화창한 창천동 신사옥에서는 

한빛의 25주년 창립기념식이 있었습니다~ 





행사장 바로 앞에는 

한빛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사장님의 기념사 시간~

간단한 소회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





곧바로 이어진 장기근속자 포상 시간!

그 첫 얼굴은 7년 근속자 박 부장님입니다. 





다음 7년 장기 근속자 조 차장님~




▲ "7년 근속도 축하해야해?!"




▲ 배 과장님도 7년 근속자입니다. 축하드려요 짝짝짝!!





▲ 7년동안 개척정신으로 일하셨다는 고 차장님~!

"지치면 저에게 술 한잔 사달라고 하세요~" 




▲ 다음으로 7년 근속자 변 과장님입니다. (with 아빠미소 사장님)




▲ 정 부장님도 7년 근속자시네요~  



다음은 10년 근속자 조 과장님입니다. 



▲ 상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뻐 보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음 10주년 근속자는 김 부장님입니다. 



▲ "20년근속 가즈아~!"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한 수상자는 (두둥!!)

25년 근속자 사장님이었습니다. 




▲ 시상은 (사우)회장님이 하셨습니다. ^^;  



다음으로 사우회가 준비한 EVENT~!

한빛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 뜻밖의 고퀄... 이게 이렇게까지 고퀄일 일인가!!




어느덧 2부 행사가 시작되고 

한빛비즈 조 대표님의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 한빛에 와서 '시력을 잃고 안경을 얻으셨다는' 조 대표님.jpg 




▲ 새로 입사하신 다섯 분의 인사말도 들었습니다~! 입사 축하드립니다!! 



다음으로 2부 행사의 하이라이트~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 첫 번째 승진자는 강 대리님~! 축하드려요 ^^!!




▲ 다음은 경영지원실의 김 대리님! 





▲ 대리 승진자에 이어 과장 승진자 김 과장님~! "어쩐지 꽃다발을 받고 싶은 날이었어요"





▲ 다음 과장 승진자 신 과장님입니다. "긴 말 하지 않고 결과로 보여주겠다!"





▲ 다음 과장 승진자, 조 과장님입니다! 축하드려요!!





▲ 다음 과장 승진자는 제 과장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 주 과장님도 승진자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마지막 과장 승진자, 송 과장님. ^^ "한빛에서의 시간은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 다음으로는 차장 승진자, 정 차장님이 임명장을 받으셨습니다. 

"오 년 정도만 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 다음은 올해 둘째를 만나실 예정이라는 권 차장님~!  축하드립니다. ^^





▲ 김 차장님도 축하드려요!! 





▲ 마지막은 한빛의 첫 여자부장 승진자!!  전 부장님입니다. 

소감을 PPT로 제작해오신 POWER열정! 멋지십니다!




▲ 마지막은 케이크 컷팅식으로 마무리~!


한빛의 25주년 축하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인 홍대 근처에는 젊은 카페 문화와 인디 문화로 유명합니다.


마포구의 약 4,120개의 출판사 중 1,047개가 홍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북 거리(Book Street)는 책 주제에 따라 야외 도서관, 서점, 북카페 등으로 형성되었습니다. 


한빛출판네트워크(Hanbit Publishing Network)는 경의선 숲길이 시작될 무렵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파른 산허리 지역에 건설된 이유는 혼잡한 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편안한 환경에서 출판하는 데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위에는 이웃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주요 거리에 그 존재를 보여주는 대신 출판을 위한 기본 캠프로 지어졌습니다.



"아키데일리"라는 건축전문지 사이트에 저희 한빛출판네트워크 사옥이 소개 되었습니다.


▼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하기 ▼

https://www.archdaily.com/883925/hanbit-publishing-network-renovation-idea5-architects



이 멋진 한빛출판네트워크를 대관하고 싶다면?!

▼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 Recent posts